마사지받다가 마사지사랑 하게된 썰2
이 썰을 써도 되나 계속 고민했는데 반응이 아주 없진 않아서 조금 씩 더 풀어보려고 합니다
관심종자라 관심 많이 주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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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ㅅㅂ 뭐지?’
건전한 업소만 다녀서 간혹 등 마사지 할 때 팬티를 엉덩이가 다 보이게 내려진 적은 있었지만 아예 다 벗겨진 적은 처음이라 당황하면서 머릿속이 엄청 복잡해져갔음
이상한 곳인가?싶었지만 팬티가 벗겨진 것 외엔 마사지는 지극히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기때문에 우선 계속 받아보기로 생각하고 그대로 엎드려 누워있었음
한쪽 다리씩 마사지하며 종아리에서 허벅지, 허벅지에서 한 쪽 엉덩이 순으로 차근차근 올라가며 적당한 압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데 순간 속으로 헉 함
엉덩이 부근에서 손 끝으로 항문까지 슬쩍 터치를 하는거임
그렇게 까지 깊게 터치를 하는 곳은 없었는데 뭔가 느낌이 묘했음
이럴려고 팬티를 다 벗긴건가 생각도 들었는데 느낌이 나쁘진 않으니 그냥 가만히 있게됨;;
그렇게 몇차례 더 은근한 터치가 이루어 진 후 반대쪽 다리를 하는데 마찬가지로 엉덩이 부근에서 은근한 터치가 이루어짐
그 이후엔 전립선부근과 사타구니쪽을 시작으로 항문까지 노골적으로 마사지하는데 이게 처음 받아보는거라 굉장히 좀 충격이었음
아니 원래 그렇게까지 해주는 곳이 있었던가? 생각해봐도 이렇게까지 하는 사람은 처음인거
짧게 농락아닌 농락을 당한 뒤 돌아 누우래서 돌아 눕는데 다행히 수건을 중요부위 위에 덮고 마사지를 이어감
앞쪽은 다리부터해서 몸 팔 순서로 했는데 마사지가 끝날 즈음 마사지사가 내 몸을 톡톡 치며 물어봄
“서비스?“
마사지샵 다녀보면서 처음 들어본 질문에 순간 속으로 서비스가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궁금해서 해보라고 함
그러더니 덮어둔 수건을 치우고 손으로 대딸을 하는거임
그때 생각함 여기가 건전한 업소는 아닌가보구나하고..
한창 하는데 별 느낌도 없고 지루해서 그만하라하고 마사지 마무리짓고 나가려는데
그 충격의 마사지가 안잊혀져서 이름이라도 물어보고 그 날은 그렇게 집으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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