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사기 당한 썰
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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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20:59
되게 오래전 일이긴 한데..
한 13~4년전..
뭐에 홀렸는지..
어떤 남자가 차키와 자기 전화번호 이름을 알려주며 200만원 빌려달래서
전화번호 맞는지 확인도 안해보고.. 그냥 의심 없이 돈 빌려줌
그리고 자기 차라고 하며 차 앞에 날 놔두고 (차키가 그차의 차키 아니었음)
돈 찾아서 바로 갚겠다고 어떤 건물 안으로 들어갔는데.. 정말 눈 깜짝할 새에 사라짐..
나중에..
정신 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더니..
경찰 아조씨가.. '그거 네다바이 예요' 라고 하더라..
어쨌든 범인도 못 잡고, 돈도 못 찾음..
결론은.. 난 다정하고 잘생긴 남자한테 매우 약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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