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녀 당일날 따먹은 썰
ㅇㅇ
8
6986
3
2018.02.05 00:36
친구가 오랜만에 소개팅 시켜줘서 이태원에서 만났거든
카톡플픽보고 별로 기대 안했는데 실물을 보니 다리도 예쁘고 가슴도 적당한게 얼굴까지 내 스타일인거야
검은스타킹에 짧은치마 입은 모습 보니까 바로 내 ㄲㅊ도 빨딱서더라구ㅎㅎ
그래서 내가 ㅈㄴ게 짱구를 굴렸지 오늘 저 년 따먹고 만다 하고ㅋㅋ
그래서 어떻게 먹었냐면 밥 먹으면서 맥주를 한잔씩 마셨어
추천해달라길래 도수높은 흑맥주를 추천해줬지ㅎㅎ
그리고 2차로 클럽음악 터지는 칵테일바 데려가서 정신없게 만들어서 도수높은것만 맥였다
그리고는 이 년도 슬슬 맛이 가는지 나가자더라고
그래서 3차로 노래방 데려가서 쉬자고 했다.
그니까 이 년이 내가 노래 부를때 누워서 눈감고 있더라고
그거보고는 나는 이 때다 싶어서 술깨는 약 가져온다고 하고 물에다 수면유도제 타서 맥인후
바깥바람좀 쐬자 하고 약효 돌때까지 대화했다ㅋㅋ
이 년 쓰러지고 나서는 뭐 다들 알다시피 텔가서 먹었지
보지도 맛있더라 씨발년 내일 또 보기로 했는데 또 따먹으면 인증샷 올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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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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