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공무원 년이랑 동거한 썰 5

우리는 속궁합이 꾀나 잘 맞았던 모양이엇지.
피임은 따로 하지 않았어. 약먹고 싶지 않다고 해서.
그렇다고 막 싸지르지도 않았지.
등을 만지면서 유독 목을 빠는걸 좋아했던 년이라서
쪼가리를 내곤 했어. 그럼 꼭 불같이 화를 내더라 .
지도 받을 때는 존나 꼴린 표정 지어놓고는 ㅋㅋㅋ
이러면 나 출근해서 어떻게 해..... 이말 끝나기 무섭게 원모어타임.
내가 이년 때문에 발페티쉬가 생긴거 같다고 앞전에 말했자나?
물론 남들이 보기에는 안이쁜발일수도 있어 하지만 난 좋았으니까 .
정자세로 발 모아서 입에 대고 박을때 그 쾌감은 ㅈㅈ가 불끈하지.
내가 발가락 빠는걸 아니까 미리 족욕 하더라 ㅋㅋ 녹차티백풀어서.
나도 가게일하느라 바쁜 평일에 사진하나를 보내더라고
너때문에 반창고 붙이고 출근했다고 ㅋㅋㅋ 왜 나때문이냐
니년이 ㅅㅅ하게 생긴게 문제지 ㅎㅎ
양치 하면서 우리 자기 ㅈㅈ 생각나서 찍었다고 ㅋㅋ 변녀가 되엇지.
양치거품이 우리 자기꺼였으면 좋겠다 지금 당장 ㅋㅋ 이러는순간
내 아디다스 츄리닝바지 앞이 물구나무를 서면서 안녕 하더라.
어떻게 했냐고? 친구한테 가게맡기고 내려갔지.
공무원이라 왠만하면 칼퇴하는데 집에 갔더니 없는거야.
서프라이즈 할라고 기다리고 있는데 ㅎㅎ
이년이 내 머리 꼭대기에 있다고 느낀게
내가 저렇게 사진보내면 달려와서 자기 안아 줄줄 알고
장을 봐왔더라고 이마트에서 ㅋㅋㅋ 오늘 뿅뿅주 먹자고
알지 뿅뿅주? 소주랑 매화수 섞어서 먹는거 ~
뿅뿅주는 씨팔 지금 그게 문제냐 ㅋㅋ 누워! 그리고 벗어 !
여자들은 꼭 사진을 찍더라 저게 인증할 상황이냐 ㅎㅎ
우리 키스하는 사진이 없다고 하나 가지고 있어야 겠다는거야.
등을 만져주면서 뒤돌아서 ㅂㅃ을 하는데
하 ㅋㅋ 좋다 좋아 샤워한지 얼마안된 그 향기
그리고 수박바 알갱이같은 ㅂㅈ 옆에 점. 내 키포인트
혀로 넣었다가 뺐다가 반복하니까 " 이제 장난그만하고 넣어달래"
그러마. 장난은 끝났다 오늘 허벌창 만들거야 . 가게도 맡기온 판에.
정신없이 뒤치기로 박았던거 같아.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더라고
마무리는 발가락 빨면서 옆치기로 박아줬지.
한번 하기 시작하면 최소 4번은 하니까 배에 쌌는데도
이년이 이번에는 다리를 쫙 벌리고 다시 눕더니 원모어타임! ㅋㅋㅋ
" 니가 주얼리냐? 원모어타임 거리게" 하면서 또 박았지.
그날 질4 1번 배에 2번 엉덩이에 1번 싸주고 입에 넣었지.
난 ㅂㅈ 먹을대로 먹은상태라 밥은 가게가서 먹어야겠다고
친구한테 맡겨놨다고 얘기하고는 바로 다시 내려갔지.
내가 그렇게 빨리 내려갈줄은 몰랐나봐
보고싶다고 징징대길래 음악 작게 틀어놓고 자려고 해바.
존나 귀엽게 인형안고는 자기라고 생각하고 잘께 ~
하 .. 근데 그순간 저 입에 또 넣고 싶은 충동때문에
가게 마감하고 다시 달려서 갔다. 그렇게 동수원을 또 보게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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