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미혼모 모유 사 먹은 썰 2
어제 은정이 부모님 뵙고왔어..
은정이가 부모님이랑 화해하고 집에 들어갔는데
어제 보기로 하고 카페에서 만나서 밥 먹으러 갔거든
비싸보이는 음식점에 은정이가 예약한 룸으로 들어갔는데
어른 두 분이 앉아 계시더라고
잘못 들어온 줄 알고 죄송하다고 문 닫고 나가려는데
은정이가 맞다고 들어가라는거야
문에 어정쩡하게 서 있는 내 손을 잡고 데려갔어
은정이가 오빠~ 놀랐지? 우리 부모님이야
나 혼자 있을 때 오빠가 많이 도와줬다고 했더니
식사 한번 대접해야 된다고 엄마아빠가 데려오래서~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 일어나서 인사드리고 앉아서 어색하게 밥 먹었어
은정이 부모님이 고맙다고 말씀하시다가
부모, 형제, 무슨 일 하는지 다 물어보셔서 말씀드리고 밥만 먹고 헤어졌는데
멍하게 있으니까 은정이가 모텔로 데려가서 같이 씻고
침대에 누워서도 멍하게 있었는데 내가 오늘은 그럴 기분이 안 든다고 했더니
은정이가 할 건 해야된다면서 내 위에 올라타서 혼자 하더라..
생각이 많아져서 누워있는데 은정이가 내 입에 젖 물리길래
생각없이 젖 빨면서 모유 먹다가 부모님께는 뭐라고 말씀드렸는지 물어봤더니
남자친구라고 얘기 했다고 하더라고.. 내가 걱정하니까 은정이가 걱정하지 말래..
자기집 재산 얘기해주는데 외동인 건 알았는데 집에 재산이 꽤 있더라..
그동안 보던 게 다가 아니더라고.. 집안 형편이 어려울거라고 생각했거든..
애기 때문에 진지하게 생각한 적도 없고.. 은정이가 지금처럼 편하게 보면 된다는데
자기도 결혼 생각으로 말한 건 아니래.. 은정이 부모님이 벤츠 S580 타시더라
그동안 집 사려고 집에 몰빵하느라
차를 잘 모르는데 벤츠 마크랑 S클라스가 좋은 차인거만 알고 있어
어제 은정이가 우리 부모님 인사드리러 가자고 했는데
애기만 아니면 나도 괜찮은데 애기 있는 거 알면 우리 부모님 충격 받으실거라..
전남친 집으로 보낸다고 해도 나중에 애 크면
재산 문제도 생길 거 같고.. 진지하게 생각하기가 쉽지 않네..
은정이 말 듣다보면 결혼식장에 있을 거 같은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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