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간에는 절대 거래를 해서 안된다.4
야! 그건 말이 안되지...
왜 말이 안돼...그러면 지금 들어가서 주리 깨워서 네가 주리 만진거 친구들 앞에서 다 까발릴까?
그건 안될말이었다.
난 할수없이 창식이에게 그렇게 하겟다고 약속을 해버리고 말앗다.
그랬더니 그 약은 새끼가 핸드폰으로 그걸 몰래 녹취하고 들려줫다.
난 꼼짝없이 창식이에게 볼모로 잡힌꼴이 되었다.
기고만장해진 그놈 앞에 기가 팍 죽어 있자
먼저 들어가던 창식이가 뒤돌아보며
정수야! 너무 억울해 하진 말어...그 대신 오늘은 주리가 술 취해서 정신 못 차릴거니까 너 하던거 마져 해도돼
마치 큰 아량을 배푸는것 처럼 말했고 그당시 난 창식이의 아량에 감복하였다.
다시 자리로 돌아온 나는 자기것도 아니면서 마치 자신의 물건을 내어준것 처럼 허락한 창식이를 곁눈질로 보며 눈차를 살폈다.
창식이는 여전히 주리에게는 관심도 없다는듯 친구들과 이야기 하기 바빴고 오히려 내가 주리에게 점근 하기 더 쉽게 친구들의 시선을 끌어 주는듯 햇다.
역시 오래된 친구가 좋은 친구인가...
창식이의 하락을 받았기 때문에 아까보다는 더 조심을 하지않고 바로 주리의 서혜부로 손이 갔다.
팬티위로 부어번 만져보고 바로 팬티속으로 손을 넣었다.
보드라운 주리의 보지털이 가리런히 덮혀있다가 내손을 반기는듯 했다.
갈라진 금에 손가락 하나를 넣어봤다.
도톰하니 터치감도 좋고 보지가 내 손가락을 빨아들이는 기분이다.
조금더 깊이 질러넣었다.
슬쩍 빼서 아무도 모르게 내코에 대고 냄새를 맡았다.
아무 냄새도 안나는데 그게 더 매력적인 냄새 같았다.
어쩌면 보지 어느곳에서 창식이의 냄새도 베어있을법 한데 전혀 깨끗하다.
한참을 만지는데 창식이가 다시 담배한대 피우러 가자고 했다.
죄인처럼 딸려나가니 창식이가 또 담배를 한대 피우면서 말했다.
어때? 주리보지 죽여주지?
난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너도 한번 대주래?
난 깜짝 놀라며 손사레를 쳤다.
새퀴가... 여태껏 실컷 주무를땐 언제고 그깟일로 놀라긴....하고 싶으면 말해 기회는 오늘 뿐이야....그대신 너도 결혼 하면 제수씨 몰래 한번 주는걸로 하고....
주리를 갖는게 내 인생 목표였다. 하지만 창식이가 나중에 내 미래의 아내를 한번 달라고 하니 그럴수는 없었다.
아내몰래 지금처럼 창식이 손에 아내 엉덩이 만지게 해주는것쯤은 어떻게 해볼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이상은 약속 할수가 없었다.
주리의 몸이 탐이 났지만 어쩔수 없었다.
왜 ? 네 마누라 줄려니까 아까워?....쨔샤! 여자 그거 아무것도 아냐 처음 가지지 못했을땐 안달나고 소중하지 나중에 자주 먹다보면 질려 ....너 매일 같은 반찬만 먹는다고 생각해봐라 아무리 좋은 반찬도 금방 질리지.....한강에 배지나간 자국 남니?
주리가 창식이에게 그런 취급을 받고 있다는게 화가났다....하지만 주리가 내것이 아니니까 함부로 나서지 못했다.
창식이가 담배를 끄고 들어가면서 한마디 툭 던진다.... 나중에라도 생각이 바뀌면 연락해....
그러고는 혜어진뒤 연락을 끊었다.
시간이 흘러 내 결혼식날 동창들이 찾아왔다.
물론 창식이도 왔고 주리도 왔다.
친구들 없는 틈을 타서 창식이가 기분나쁜 웃음을 지으면 말한다.
정수야 ! 너 옛날 약속 잊지 않았지?....
뭘?
너 예전에 주리 엉덩이 아니다 보지 만지게 해준 댓가...
이 썰의 시리즈 (총 9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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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10.11 | 친구 간에는 절대 거래를 해서 안된다.9 마지막회 (5) |
2 | 2025.10.11 | 친구 간에는 절대 거래를 해서 안된다.8 (4) |
3 | 2025.10.11 | 친구 간에는 절대 거래를 해서 안된다.7 (2) |
4 | 2025.10.11 | 친구 간에는 절대 거래를 해서 안된다.6 (2) |
5 | 2025.10.11 | 친구 간에는 절대 거래를 해서 안된다.5 (2) |
6 | 2025.10.11 | 현재글 친구 간에는 절대 거래를 해서 안된다.4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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