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야한 장면을 보고 말았다(3)
친구놈이 하도 자기 얘기도 올려달라고 해서 올립니다.
각색된 내용이니까 너무 사실로 여기진 마시구요. 그래도 팩트에 기반한 것입니다.
와이프하고 이혼하고 한 1년 쯤 쉬다가 새로 가게를 오픈했다.
세상만사 다 귀찮고 그냥 어디가서 알바나 하고 살까 하다가 그래도 아직 나이도 젊은데 남들이 보면 병신이라고 할까봐 다시 심기일전했다. 남은 돈 다 끌어대서 쬐끄만 레스토랑이랄 것도 없는 식당 같은 거 하날 차렸다.
그런데 나도 잘 몰랐는데 중국 가서 사업하면서 살때 혼자서 여기저기 로컬 식당 다니면서 먹어봤던 음식들이 너무 좋아서 그걸로 집에서 연습상마 만들어본 게 좀 도움이 됐는지 내가 메뉴를 만들어나가면 손님들이 맛있다고 했다.
갑자기 내 재능을 이렇게 늦게 발견한게 아까울 정도였다.
단골이 생기더니 꾸준히 몰려들었다.
그리고 혼자서는 감당이 안되서 알바를 구했다.
써붙이자마자 왠 여자애들 둘이 한꺼번에 면접을 왔다.
하난 키가 작고 아담하게 생겨서 귀염성이 있었는데 하나는 몸집이 남자처럼 컸다.
하나만 받아서 일을 시켜볼까 했는데 쬐끄만 애는 예쁘장하게 생기긴 했지만 몸이 좀 약해보였고 다른 하나는 꽤 체격이 건장했는데 일을 잘할 거 같은데 누가 보면 좀 겁먹을 정도로 애가 얼굴이 단정하게 생겼다.
근데 알겠다고 하고 보냈는데 며칠이 지나도 알바 하겠다고 면접오는 애들이 없었다.
결국 걔들한테 연락을 해서 오라고 했다.
사람은 점점 많이 오고 별수없이 둘 다 받았다. 하나는 주방에서 내가 일을 가르치면서 할까 싶었고 작은애는 홀에서 서빙을 맡겨볼까 했다.
근데 얘들이 일을 진짜 잘했다. 쬐깐한 애는 약해보였는데 카운터 보는 솜씨하고 손님 다루는 게 여간이 아니었다. 나이가 23인가 24인가 그랬다. 그리고 주방에서 내 보조로 일하게 된 몸집 좋은 애도 진짜 손이 빨랐다.
일머리가 있어가지고 내가 하나 가르쳐주면 지가 알아서 둘을 해버렸다.
야.. 요것들 진짜 복덩어리네.. 하면서 얘들이 나간다고 할까봐 진짜 신경 엄청 쓰면 일을 했다.
한 달 지나니까 이젠 얘들 없으면 가게가 안돌아갈 것처럼 딱 그냥 우리 가게 주인이 되어버렸다.
여유가 생기니까 애들이 이젠 거의 놀면서 눈감고도 일을 할 지경이 됐다.
그바람에 나는 새 메뉴 개발하는 데다 신경을 써도 되는 상황이었다.
어찌나 고마운지 내가 알아서 알바비 더 챙겨줬고 쉬는 날에는 카톡으로 선물도 줬다.
애들도 나를 잘 따랐고 진짜 환상의 콤비였다.
어느날은 애들이 먼저 나한테 가게 확장 안하냐고 손님 많아서 대기 타야 할 것같다고 할 정도였다.
그래도 간당간당 버티는 건 가능했다.
그렇게 몇 달 진짜 신나게 장사했고 매출도 계속 올라갔다. 쬐만한 애가 얼마나 붙임성이 좋았는지 손님들 단골이 많이 생겼다. 그리고 지가 알아서 단골한테는 만두도 챙겨주고 그랬다. 그냥 매니저였다.
결국 또 손이 모자라서 알바를 한명 더 뽑았는데 이번에는 남자애였다.
수염이 시커멓게 난 애였는데 보기에는 산적같이 생겨가지고 눈은 뭐가 미안한지 계속 아래만 봤다.
너무 순진해서 일이나 할까 싶었다.
그래서 일단 연락하겠다고 했는데 이놈의 당근알바는 지들끼리 뭘 하는건지 도대체 얘가 왔다 가고나서는 아무리 광고를 때려고 연락이 없었다. 결국 또 손이 모자란다고 뭐라고 쬐깐한 애가 자꾸 그래서 결국 수염많은 애를 불렀다.
오자마자 일을 하는데 얘도 어지간한 홀 일은 다봤고 또 특이한게 애가 전공은 그게 아니라는데 전기쪽을 진짜 잘 봤다. 건물이 싸게 들어오는 바람에 낡아가지고 맨날 비만 오면 전기가 툭툭 나가서 아주 열받아서 임대인한테 몇번씩 전화하면 임대인은 이거 껐다 켜봐라 저거 해봐라 주둥이로 해결할려고 하지 낯짝 한번 비추는 일이 없었다.
내가 하도 지랄을 하니까 세를 좀 깎아주겠다고 해서 비오기 시작한 6월인가부터는 세를 팍 깎았다. 내가 나갈까봐 임대인도 쫄았던 거다. 세가 줄었으니 내가 또 할말은 없고 그래서 애간장만 태우고 있는데 수염많은 애가 와서 이것저것 만지더니 뚝딱 해결해 버렸다.
바깥에 있는 배전반에 비만 오면 물이 새들어가는걸 얘가 찾아낸 것이었다.
주인놈이 미쳤지 거기 물들어오는 걸 한번 와서 보면 알아낼 수 있는건데 코빼기도 안보였으니 이걸 발견할 리가 없다. 수염많은 애가 그걸 발견해서는 처마 밑으로 새들어오는 빗물을 날 좋은 날 실리콘으로 다 막고 그것도 모자라서 쬐만한 미니 처마를 달아서 물이 다른데로 흘러가게 했다.
진짜 완벽했다. 얘도 일을 하도 잘해서 내가 알아서 알바비 더 챙겨줬다.
이렇게 우리는 네 명이서 진짜 알콩달콩 너무 즐겁게 장사를 했다. 매출도 계속 올라갔고 얘들 알바비도 더 챙겨줬다.
매달 알바비 더 주니까 얘들이 굳이 정규직 이런 거 원하지도 않았다. 요새 젊은애들 정규직 하고싶어하지도 않는 것 같았다. 언제든지 빨리 그만두고 다른데로 갈 수 있으니까.
근데 알바비가 거의 정규직하고 별 차이가 없으니까 더 그랬다.
그리고 가을 찬바람 불 때였다.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했고 가게 문을 열고 식당에 불켜고 불붙이고 소스 끓이고 있었다. 애들이 출근하기 시작했다. 수염많은 애가 들어왔고 좀 있다가 여자애들 둘이 들어왔다.
그런데 그날 따라 좀 여자애들 분위기가 이상했다. 평소하고 다르게 말이 거의 없었다. 나한테 하는 건 비슷하게 하는 것 같았는데 여자애들끼리는 살짝 뭔가 서먹한 느낌이었다.
뭐지? 하고 수염많은 애한테 혹시 쟤들 무슨 일 있냐고 물었는데 자긴 모른다고 했다.
암튼 그렇게 오전 장사가 끝나고 중간 오프 시간에 점심 먹고 잠깐 차에서 쉬다가 좀 졸았나보다.
아차 해서 일어나보니까 여자애들 둘이 자재창고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어? 하고 있는데 수염많은 애가 또 그 창고에서 이어서 나왔다.
근데 손에 아무것도 안들고 있었다.
쟤들이 저길 왜 갔다오나? 하고 차에서 내려서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수염많은 애가 팻말 돌려놓고 가게 안 정리를 하고 있었고 여자애들은 각자 위치에서 장사 개시 준비를 했다. 내가 수염많은 애한테 니네 아까 자재창고에서 셋이 나오던데 뭐 가지러 갔냐고 물었다.
수염많은 애가 눈을 딴데로 돌리면서 얼버무렸다.
얘는 거짓말 할 때나 부끄러우면 꼭 이렇게 눈을 아래로 깔고 우물거린다.
뭐야? 왜그래? 하고 물었더니 수염많은 애가 내가 뭘 다 알고 물어보는 줄 알았는지 갑자기 사장님 잠깐만요 하면서 나를 사무실 쪽으로 끌었다.
생전 처음 얘기 이러니까 더 이상해서 니네 거기서 뭐했어? 라고 물었더니 얘가 울상이 돼서 죄송하다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빌기 시작했다. 이거 또 뭔 말이지? 하면서 애를 똑바로 보면서 너 바른대로 얘기 안하면 오늘 당장 해고라고 했다. 결국 녀석이 털어놓기 시작했다.
벌써 한달 정도 됐다고 한다. 틈날 때마다 얘들이 자재 창고에 가서 셋이서 섹스를 한 것이었다.
근데 처음부터 셋이서 한 건 아니고 원래는 여자애들 둘이서 하고 있었는데 수염많은 애가 자재창고에 갔다가 그걸 발견하게 됐고 여자애들 둘이서 제발 말하지 말라고 했고 그러면서 수염많은 애도 거기 껴들게 된 것이었다.
놀라 자빠질 일이었다. 이것들이 나 몰래 아주 셋이서 신나게 그짓을 했겠구나 싶었는데 수염많은 애가 갑자기 나한테 이상한 소릴 했다.
걔들 하는 거 보면 사장님도 진짜 놀랄 거라고 했다. 자기도 처음에는 너무 놀라가지고 말이 안나왔는데 같이 하게 되면서부터는 자기도 요새는 진짜 즐기는 중이라고 했다.
평소에 말도 못하던 게 섹스 얘기를 하면서는 완전히 따발총처럼 말을 했다.
이거 아주 단단히 미쳤구나 했는데 내가 걔들은 지금 내가 모르고 있는 걸로 생각하니까 암말 하지 말아라. 일단 내가 생각좀 해보고 니들 어떻게 할지 말해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녀석을 내보내고 사무실에 앉아서 고민을 했다. 얘들 셋을 다 내보내면 가게가 망조가 드는데 그렇다고 이걸 까놓고 얘기하게 되면 쟤들이 먼저 그만두겠다고 할수도 있고 말을 안하자니 이걸 언제까지 그냥 이대로 두고봐야 하는 건지.. 차라리 요새 애들 다 그러니까 그냥 모른척하고 니들 일은 니들이 알아서 해라 이래야 하는걸까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셋이 같이 사무실에 들어왔다.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나가자마자 수염많은놈이 수염값도 못하고 여자애들한테 다 얘길 했던 것이다.
쬐끄만한 애가 먼저 자기들이 잘못했으니까 사장님 처분하시는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몸집 좋은 여자애는 내 눈치를 슬쩍 보더니 그냥 이달까지만 하고 나가겠다고 했다.
수염많은 애는 내 눈치를 슬슬 살피면서 내가 혹시 이대로 그냥 두겠다고 하는 거 아닌가 기대하는 눈치였다.
내 가게에서 저것들 셋이서 섹스를 하는 장면을 생각하면 감정이 묘했다.
일단 내가 생각을 좀 해볼테니 니들은 나가서 일단 일부터 하라고 했다.
셋이 나가서 일하는 동안 하루종일 머리가 아팠다. 그런데 일을 하는 걸 보면 또 셋은 그냥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잘했다. 그러니 여기서 파토를 내는 것도 어렵게 됐다. 결국 마감 때까지 아무 말도 못하고 퇴근 시간이 됐는데 이때까지 암말도 안하니까 얘들이 그냥 넘어가는걸로 했나보다 싶었는지 맹랑하게 인사를 꾸뻑 하고는 나갔다.
근데 셋이서 나가면서 꽁냥거리는 게 진짜 웃기기도 하고 어이도 없고.. 참..
그리고 다음날이 됐다.
진짜 나도 웃기지 가게 장사가 잘되니까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어서 애들한테 암말도 안했고 애들은 그게 암묵적인 허락인줄 알고 일은 열심히 했다. 솔직히 가게 매출에 지장만 없으면 되지 지들끼리 뭔짓을 하든. 내 알바 아니긴 했다. 하지만 내 자재창고에서 그러는 건 진짜 좀 그랬다.
나도 필요한 거 가지러 가끔 가는데 안에 들어가면 얘들 셋이서 이 좁은 공간에서 뭔짓을 어떻게 하는지 상상이 되는데 기분이 묘하면서 내 자지는 부풀어오르는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자재창고 가는 게 부담스러울 지경이었다.
내가 결국 견디지 못하로 셋을 사무실로 불렀다.
니들 셋이서 뭘 하든 결국 내 알바는 아니다. 근데 자재창고에서 그러는 건 좀 아니잖냐. 니들 따로 어디 가서 그냥 뭘 하든 해야 하는 거 아니냐 내가 물건 가지러 가고 그러는데 자꾸 불쾌한 느낌이 들어서 도저히 안되겠다 라고 말했다.
수염많은 애는 고개를 끄덕이는데 여자애들 둘은 대답이 없다.
근데 쬐깐한 애가 말했다. 지들끼리 셋이 만나는 시간은 여기가 유일하고 또 모텔이나 이런 데로 가면 돈 나가는데 아깝다 그리고 자재창고는 뭐 필요한 거 있으면 자기들한테 시켜라 그리고 자기들도 매일 가는 것도 아니고.. 등등 더럽게 논리적으로 따지면서 말했다.
내가 할말이 없었다. 진짜 요즘 애들 대단하단 생각만 들었다.
그렇게 말 몇마디 못차고 쳐발리고 말았다. 나는 결국 자재창고까지 얘들한테 점령을 당해버렸다.
이혼 후 가게 차리고 장사하느라 나도 진짜 여자생각은 거의 못하고 지냈고 집에서 가끔 야동 보면서 자위는 했지만 갈증이 있는 사람인데 애들이 장사하면서 일하는 모습을 전에는 모르고 신경도 안쓰고 지냈지만 이젠 저것들이 셋이서 자재창고에서 섹스를 하는 걸 알게 되니까 쬐끄만 여자애 가슴이 눈에 들어왔고 엉덩이 씰룩거리면서 걷는 것도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내 조수지만 알아서 주방에서 다 일하는 몸집좋은 애도 가만히 보니까 몸매가 진짜 장난 아니게 좋은 것이었다. 오히려 쬐깐한 애는 애기같은데 얘는 글래머였다. 그런 눈으로 보기 시작하자 진짜 욕정이 치솟았다. 얘들 둘하고 같이 내가 섞여서 섹스하는 것도 상상하게 되고 일하다가 잠깐 쉬러 차에 가서는 혼자 자지도 만지면서 자위도 하게 되고 점점 미쳐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어느날 점심 오프 시간에 잠깐 차로 갔다. 그동안 여자애들 둘을 상상하면서 늘 하던대로 차에서 자위를 했는데 그날은 진짜 많이 피곤했다. 손님도 많았고 살짝 감기기운도 있고 그랬다. 아침에 약 먹고 출근했는데 점심 먹고 나니 완전히 식곤증이 엄청났다.
차에 시트 엉뜨 해놓고 잠까 쉬는데 가물가물하다 잠이 들었다.
그러다가 누가 차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눈을 떴다. 수염많은 애가 나를 불렀다. 오픈시간 됐다는 손짓이었다.
나는 아차 놀라서 얼른 차에서 내려서 가게로 갔다.
그런데 앞이 좀 시원해서 내려다보니 내가 바지 앞을 열고 자지를 만지다 잠이 들었던 것이었다.
마침 가게 문 열려고 자재창고에서 나오던 셋이서 이 모습을 봤다. 기겁해서 바지를 올렸는데 여자애들 둘이서는 보고 웃고 있었고 수염많은 애를 모른척 가게문을 열기 시작했다.
완전히 쪽팔리는 상황이 됐는데 마감할 때까지 말도 못하고 묵묵히 일만 했다.
그러다가 애들이 퇴근하면서 갑자기 나를 불렀다. 사장님 아까 차에서 뭐 하는 거 자기들이 다 봤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가 상상하면서 자위하다 잠든 거를 본 것이다.
쬐깐한 여자애가 깔깔거리면서 웃으니까 몸집 좋은 애가 사장님 많이 고파요? 한다. 수염많은 애는 옆에 서서 실실 쪼개고 있었다. 내가 챙피해서 얼른 문 잠그고 차로 가는데 애들 셋이서 다시 나를 불렀다.
자재창고쪽으로 가자는 손짓을 했다.
나는 뭐에 홀린 듯 창고로 걸어갔다. 안에서 불을 켜더니 쬐깐한 여자애가 나를 잡아 끌었다.
나를 의자에 앉히더니 몸집 좋은애는 내 옆에 서고 쬐깐한 애는 내 앞에 무릎을 꿇더니 내 바지를 열고 자지를 입에 넣어버렸다. 빨기 시작하는데 이게 지금 꿈인지 생신지... 수염많은 애는 안에 들어오진 않고 밖에 있었다.
몸집 좋은 애가 자기 가슴을 꺼내더니 내 입에 젖꼭지를 물렸다. 나는 정신없이 빨아댔다. 그 애가 신음소릴 냈다. 내 자지를 폭발할 것처럼 커졌고 쬐깐한 애가 놀라면서 사장님 꺼 진짜 크다 하면서 더 열심히 빨았다.
그리고 몸집 좋은 애는 자기 바지 안으로 내 손을 넣더니 자기 보지를 만지게 했다.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었는데 내가 손가락을 넣자 몸을 배배꼬면서 좋아했다. 내가 폭발하면서 정액을 쏟아냈는데 쬐깐한 여자애는 입에서 얼른 빼더니 손으로 그걸 받았다. 그리고 내가 어리버리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데 그 상태에서 몸집 좋은 애가 내 위로 올라와 앉았다.
다리가 얼마나 튼튼한지 내 위에 앉았는데 몸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사정한 후인 내 자지를 그냥 자기 보지에 넣고 내 목을 팔로 감고 위에서 움직이는데 이건 진짜 내가 여태 맛본 여자들하고는 차원이 달랐다. 진짜 쾌감이 지구 끝까지 가는 것 같았다.
애가 전후 좌우로 몸을 움직이는데 엉덩이가 기계처럼 움직였다. 얘가 알고보니 육상선수였다. 다리를 다쳐서 더 운동을 못한 것이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었다. 그러니 하체 힘이 그렇게 튼튼했던 것이고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조이는 힘이 대단했다. 보지가 꽉꽉 조여주는데 이게 그 수염난놈이 한 말이었나 싶었다.
나는 금방 다시 커졌고 쬐깐한 애가 내 입에 키스하면서 내 혀를 빨 때쯤에 다시 울컥 사정하고 말았다. 안에 쌌는데 괜찮은지 걱정하는 걸 알았는지 몸집 큰애가 괜찮은 날이라고 했다. 보통내기들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리고 쬐깐한 애가 바지를 얼른 내리더니 다시 내 위로 올라왔는데 두번이나 하고 나니까 다시 커지는 게 시작이 걸렸다. 쬐깐한 애가 자긴 내일 해야겠다면서 아쉬운 표정을 짓는데 이게 여우가 따로 없었다.
그렇게 두번이나 기가 빨리고 나서야 자재창고에서 나올 수 있었고 애들은 퇴근을 했다.
나는 차에서 잠깐 여운을 느끼면서 이게 이래도 되는 건지 고민을 했다.
어쨌든 다시 아침이 됐는데 이게 참 이상한 게 한번 몸을 섞어서 그런지 얘들이 진짜 전혀 다르게 보이는 것이었다. 쬐깐한 애가 전에는 그렇게 이쁘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어제 나한테 키스하면서 열정적으로 내 자지를 빨고 그러는 모습을 본 뒤로는 얘 입밖에 안보였다. 그리고 몸집 큰애는 진짜 섹시하게 움직이는 엉덩이만 계속 눈에 들어왔다.
결국 나는 주방에서 일하고 있는 몸집 큰애 뒤로 가서 엉덩이에 내 자지를 대고 비비는 상황에 이르렀다. 몸집 큰애가 배시시 웃으면서 뒤돌더니 밖에 손님 없는걸 확인하고서는 내 바지에 손을 쑥 넣고는 내 자지를 마구 주물렀다. 그리고 얘가 키스를 하는데 하마터면 진짜 주방에서 한번 할뻔했다.
벨이 울리면서 손님이 들어오는 걸 알고는 바로 떨어졌으니 망정이지.
그리고 사무실에 들어가 있을 때는 쬐깐한 애한테 손짓을 했더니 애가 쪼르르 달려오길래 사무실 안에서 애를 뒤로 돌려놓고 유니폼 걷어부치고 뒤에서 내 자지를 집어넣었다. 애가 약하게 신음소릴 내고 있는데 사무실 문이 열리면서 수염많은 애가 들어오다가 이러는 걸 보더니 문을 얼른 닫고 나갔다. 밖에는 손님이 있었는데 말이다.
내가 쬐끄만 애 보지 안에다 싸도 되냐고 물었더니 오늘은 위험하다고 해서 엉덩이에 쌌다. 그리고 나는 완전 쬐끄만 애한테 푹 빠져서 걔를 꽉 끌어안고 너 진짜 너무 귀엽다고 말했다. 애가 배시시 웃더니 내 가슴을 한번 툭 치면서 근무중에 이러면 어떡하냐고 앙탈을 부렸다.
나는 아직도 스물스물 정액이 나오고 있는 내 자지를 팬티 안으로 집어넣으면서 너는 진짜 보지가 너무 맛있다 미치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쬐끄만 애가 앞으로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먹어요 하곤 밖으로 나갔다.
사무실 의자에 기대고 앉아서 이게 천국이라면 천국 아닌가 씨발! 하면서 혼자 중얼거렸다.
나는 틈만 나면 주방에서도 몸집 좋은 애랑 했다. 오프 시간에 자재창고에서 하는 것보다 주방에서 하는 게 더 흥분됐다. 유니폼 걷어부치고 몸집좋은 애 튼튼한 엉덩이를 보면서 걔 보지에 뒤에서 박아대는 건 진짜 맛본 적 없는 사람은 알 수없는 끝내주는 쾌감이다. 꽉 조이는데 움직일 때마다 자극이 온다. 거기다가 걔 항문은 진짜 너무 깨끗하고 예쁘게 생겨서 언젠가는 거기다가도 해보고 싶었다.
내가 항문을 만질 때 살짝 놀라긴 했는데 걔도 그걸 원하는지 참는 게 보였다.
항문에 하면 안돼? 라고 했지만 대답을 안했고 고개만 저었다.
그리고 자재창고에서 우리는 아직 넷이 해본 적이 없다. 수염많은 애가 그걸 싫어한다고 해서다. 셋이서 하는 건 좋아하면서 넷이 하는 걸 싫어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 내가 사장인데 남자가 옆에 있으면 뭔가 쫄리는 게 있는지 모르겠다.
진짜 한 몇 달은 그렇게 틈만 나면 쬐끄만 애랑 몸집 좋은 애랑 사무실과 주방 한쪽 그리고 자재창고에서 했고 내 차에서도 했다. 카섹스라는 걸 걔들이랑 했던 것이다. 나중에 내 차 뒤에 아예 에어배드랑 베개도 놓고 콘돔하고 물티슈도 챙겨놨다. 그런데 수염많은 애가 거기서 쬐끄만 애랑 하다가 나한테 들켰는데 내가 그냥 모른척하고 지나갔다.
젊은애들이라 그런지 섹스를 하고 나서도 금방 회복이 됐다. 나는 그런데 두 번을 하고 나면 지쳐서 잘 안섰다.
그럴 때마다 여자애들 둘이서 내 자지를 빨아주면서 키워주려고 했지만 여간해서는 잘 안됐다.
그래서 여자애들은 나랑 하고난 뒤에는 수염많은 애랑 또 하곤 했다. 애들이 진짜 성욕이 강했다.
쬐끄만한 애는 가슴이 약간 작은 편이었다. 성욕이 강한 애들이 그렇다. 그리고 몸집좋은 애는 다리가 육상선수 치고는 그리 길지 않았는데 엉덩이가 발달한 편이고 허리는 상대적으로 잘록했다. 역시 성욕이 강한 타입이다.
이런 애들이 만났으니 얼마나 서로 욕정이 넘치겠는가? 나는 견디기가 어려울 지경이었다.
그러는 와중에도 장사는 더 잘됐다. 그래서 결국 대기줄이 길어지면서 가게를 하나 확장했다.
딱 2년 됐을 때였다. 거기 새로 확장한 가게에는 쬐끄만 여자애를 매니저로 보냈고 차로 1시간 걸리는 지역이었다. 번듯하게 만들어놓고 매니저를 시켜주면서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주방에서 일하던 몸집 좋은 애는 1년 정도 뒤에 새로 오픈하는 2호점에 매니저를 맡겨주기로 했다. 어지간한 주방장 뺨치는 월급을 줬더니 얘가 나한테 진짜 완전히 봉사정신이 생겼다.
내 자지를 빨고 나서는 내 항문도 핥아줬고 내가 항문섹스를 해보고 싶어한다는 걸 알더니 요샌 계속 시도하는 중이다. 처음에는 몸집만 좋은 여자애라고 생각했는데 나랑 섹스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점점 여성스러워지더니 요샌 머리카락도 많이 기르고 그래서 진짜 요염하고 글래머러스한 여성이 됐다.
수염많은 애는 본점 매니저가 됐다. 이젠 나는 사무실에서 매장관리에 신경을 쓰게 됐고 가게는 순탄하게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쬐끄만한 애가 있는 1호점에 가서 화끈하게 섹스한다. 아예 1호점 뒤에는 숙소를 마련했다. 매니저 전용 숙소다.
내가 자주 가서 매니저하고 숙소에서 만나고 오는 걸 본 직원들은 매니저가 내 여친이라고 알고 있다. 나이차이가 있긴 하지만 우리가 만나면 눈빛 교환을 하는데 그게 티가 안나겠나. 잠깐 들어갔다 오면 밥을 먹고 오는지 둘이 섹스하고 오는지 눈치를 못채는 게 이상할 정도였다.
쬐끄만한 애는 내가 왔다 가면 얼굴이 발그레해져서 나오는데 다들 눈치를 챘고 매니저라고 하는 애들도 있고 사모님이라고 부르는 애들도 있었다. 나는 아직까지는 쬐끄만한 애 안에서 사정하지는 않았다. 늘 콘돔을 쓰고 있다. 걔가 안에다 해달라고 할 때도 있었는데 혹시라도 임신을 하게 되면 좀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몸집큰애는 내가 가면 사무실에서 한다. 간이 침대 튼튼한 걸 놓고 거기서 한다. 얘는 몸집이 있어서 침대가 튼튼해야 한다. 꼭 위에서 하는 걸 좋아하는데 진짜 야하게 한다. 내 자지를 빨고 항문을 핥으면서 내 자지를 잡고 흔들다가 충분히 커졌다 싶으면 그제서야 자기 보지에 넣는다. 그리고 위에서 진짜 너무 멋지고 야하게 움직인다. 가슴도 커서 쬐끄만한 애랑 할때와는 전혀 다르다.
둘 중 누가 임신을 하게 될지 모르지만 최대한 조심하고 있다. 수염많은 애는 내가 얘들 둘을 아끼고 있다는 걸 알고 나서는 다른 여자애를 사귀고 있다. 나는 넷이서 해보고 싶었는데 얘가 싫어해서 아직은 못해봤다. 얘가 다른 여자애를 사귀고 나서는 두 여자애들이 나를 더 많이 괴롭히는데 몸에 좋은 것도 먹고 운동도 하면서 버티는 중이다.
모르겠다. 나중에 두 애들 중에 누구랑 아이를 가질지 또 결혼하게 될지 모른다. 아니면 그냥 이렇게 계속 기약없이 지낼 수도 있다. 어쨌든 장사는 점점 더 잘되고 있고 분점을 계속 낼 계획이다.
여자애들은 원래 둘이 즐기던 사이였다. 하지만 내가 끼어들면서 남자 맛을 알고 난 뒤로는 자기들끼리 하는 건 안하게 됐고 내가 또 워낙 자기들을 알아서 잘 대해주니까 나한테 푹 빠진 것도 있다. 암튼 요새같이만 살 수 있다면 인생은 즐거운 것 같다. 얼마전에 이혼한 마누라가 연락을 해왔다. 한번 만날 수 있냐고. 단칼에 거절했다.
내가 섹스 때문에 이혼한 건 아니지만 진짜 너무 재미가 없고 맛도 없는 여자였다. 할줄 아는건 잔소리와 돈쓰는 것밖에 없는 여자다. 친정에 뭐 갖다주는 건 엄청 좋아했고 우리집 제사에도 안가고 싶어서 온갖 핑계를 다 댔다. 아버지 기일에도 안갈려고 잔머리 굴리다가 나한테 들통나서 그때 내가 이 여자 안되겠다 생각했는데 솔직히 그날 이후로 내가 이혼하려고 마음먹었다.
합의이혼 하겠다고 하니까 집도 달라고 하고 위자료도 달라고 했는데 내가 집이나 위자료 중 선택하라고 했더니 집을 택했다. 다행히 애가 없었으니 망정이지. 이것도 원래는 길지만 안 쓴다. 여자가 애 낳기 싫어서 나한테 동의도 없이 피임했던 걸 이혼과정에서 알게 됐다. 정나미가 떨어지니까 꼴도 보기 싫은데 왜 보자고 하는건지 궁금하긴 했지만 안 보는 게 속이 편했다.
그리고 연락받은 날 1호점 가서 쬐끔한 여자애랑 두 번 했다. 여자애가 왜 그러냐고, 무슨 일 있냐고 물었는데 내가 이혼한 여편네가 다시 보자고 해서 안보겠다 했다 하니 갑자기 나한테 달려들더니 다리를 벌리고 박아달라고 애원을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두 번 했다. 여자애가 자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생각한 모양이었다. 어쨌든 사실이기도 하다. 이렇게 재미있는데 뭐하러 이혼한 여잘 다시 만나나.
두번 하고 나서 본점에 가서 몸집좋은 애랑 하려고 하는데 내가 스태미너가 딸려서 안서니까 엄청 애를 쓰는 걸 보고 내가 미안하다 1호점 가서 두번 했다고 하니 질투가 생겼는지 끈질기게 나를 애무하고 빨다 결국 항문섹스 해보고 싶다고 해서 내가 갑자기 발기하니까 변태라면서도 뒤를 내줬다. 그날 처음으로 항문섹스를 해봤다. 다 한건 아니고 반정도 했다. 워낙 아파해서.
그래도 그렇게 날 위해서 애써주는 게 너무 이뻐서 항문섹스는 못했지만 질내사정은 했다. 진짜 세번한 건 그날이 처음이었다. 여자애가 너무 좋아서 감격해했다. 그리고 둘 다 사랑해도 좋으니까 자기 버리지만 말아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키스를 해오는데 진짜 너무 좋았다.
둘을 떼놓길 잘했다 싶었다. 따로 있으니까 만날 때마다 각자에게 충실할 수가 있게 된다. 그런데 만일 가게가 망하거나 내가 돈이 없거나 하면 둘 다 떠날지도 모른다. 어차피 얘들이 나랑 이렇게 두집살림 비슷하게 할 수 있는 것도 내 돈과 자기들에게 오픈해준 가게 때문이니까. 아직 명의는 다 내앞으로 되어 있으니 자기들 앞으로 해주기 전까지는 안떠날 것이다. 또 내가 쾌락을 느낄 수 있게 해주겠지.
언젠가는 나도 힘이 없어져서 안되겠다 싶을 때 떼줄 생각이다. 얘들고 그거 예상하고 내가 한살이라도 젊을 때 즐기려고 하는 것이라는 걸 잘 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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