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는 미시와 5
킹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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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분전
연달아 쫙 쓰려고 했는데 갑자기 야근폭탄이 터지는 바람에 조금 늦어졌네요ㅠ
재밌게 봐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전개가 느려서 다소 아쉬워하시는분들도 계시던데 최대한 자세한 묘사를 하려다보니
조금 늘어지는 감이 있긴하네요ㅎㅎ 그래도 그맛을 즐기는분들도 계시리라 믿기에 썰푸는 방식은 계속 동일하게 가져가보려 합니다!
느리다 싶은분들은 나중에 몰아서 봐주시는걸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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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때문에 답답함을 느끼는듯 하여 편한옷으로 갈아입으시라 말씀드렸더니 별 반응이 없길래 그분 몸을 살짝 흔들면서 '옷갈아입고 주무셔야죠~' 하니까
'으...응...' 하면서 살짝 몸을 뒤척이시길래 옆에서 상체를 살짝 일으켜드렸더니 느릿느릿 일어나서 작은방쪽으로 들어가시네요.
근데 한 10분정도 흘렀는데도 나오질 않길래 문 살짝 열고 들어가봤더니 처음엔 아무것도 안보여서 계속 눈을 깜박깜박 하고 있었는데 눈이 조금씩 어둠에 적응하고 나니
그분이 대형 쿠션같은것에 옆으로 엎어져서 자고있는데 상의가 살짝 말려올라가서 통통한 뱃살이 보이네요ㅋㅋ 말랑말랑 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면서 옆을 봤더니
갈아입은 옷가지가 보이는데 그 위에 브라가 같이 있네요......? 아니 그렇다는건!!?
다시 그분을 바라보니 더 이상 뱃살이 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ㅋㅋ
쿠션에 엎어져 잠들어있는 그분 옆으로 살짝 다가가서 뱃살에 살포시 손을 얹어봤는데 별 반응이 없길래 약간의 안도감과 함께 뱃살을 주물주물 해봤는데 역시나 부드럽네요
하지만 더이상 저는 배를 어루만지는것에서 만족할 수 없는 상태였어요
누가 그러더군요. '여자의 배'는 아주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라고. 위로 가도 치명적, 아래로 가도 치명적이라는.
그 전략적 요충지는 이미 정복?하였으니 그다음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아무리 술기운과 성욕의 시너지가 발휘되었다 한들
차마 아래로 갈 용기는 안 생겼기에 위로 향해봤습니다. 물론 쫄보마인드가 다시 발동되어.. '대리님 누워서 주무셔야죠~' 하는 멘트를 아주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면서요
역시나 노브라로 있는 밑가슴이 바로 만져지는데 그때의 그 촉감과 기분은 뭐라 설명할수가 없네요.
여자친구와 첫 섹스를 할때 느꼈던 그런 흥분감과는 또 다른 기분이었습니다. 이미 제 주니어는 바지를 뚫을 기세로 승질을 있는대로 내고 있었죠ㅠ
그렇게 밑가슴의 감촉을 느껴가며 조금씩 더 위로 올라가니 약간은 거친 피부, 즉 유륜이 만져지고..
최종목적지인 단단하면서 살며시 튀어나와있을 그곳을 상상하며 정상에 도달하기 위해 제 손을 조금 더 위를 향해보는데 유륜이 끝나기 전에 나왔어야 할
그 최종목적지가 느껴지지 않은 채 다시 가슴살이 만져지는겁니다.
뭐지? 왜 젖꼭지가 없지?? ?????? 하는 약간의 놀람과 함께 다시 한번 손으로 가슴을 훑어봤는데 여전히 젖꼭지의 감촉이 느껴지질 않네요.
약간의 당황스러움과 호기심이 더해져 제 눈을 그분 가슴으로 향해보니.. 함몰이었던 겁니다.
현재까지는 제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함몰유두를 경험해본게 그때였어요.
함몰유두라는걸 얘기만 들어봤지 실제로 보고 만져본게 처음이라 신기한 생각도 들었지만, 약간의 호기심이 해결되고 나니
다시한번 성욕은 폭발하고.. 가슴을 만지던 손에 점점 더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이젠 거의 애무하는 수준으로
가슴을 만지다보니 이제 가슴을 만지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어떻게든 저 젖꼭지를 한번 만나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제 몸을 살짝 아래로 이동해서 젖꼭지가 숨어있는 그곳을 살짝 빨아봤습니다. 그때의 희열또한... ㅠ 잊을수가 없네요.
처음에는 정말 살살.. 간지럽히듯이 빨기 시작했으나 점점 자신감?용기?가 생기면서 이젠 그냥 여자친구를 애무하듯이 마치 뱀처럼
혀를 낼름낼름하면서 서서히 강도를 올리기 시작하려는데 갑자기 몸을 뒤척이면서 잠꼬대하듯이 뭐라 중얼중얼 거리시더군요.
밤에 몰래 컴퓨터하다 엄마한테 걸린 것 처럼 제 몸은 순간 확 얼어붙어서 그분 상의를 내려주고 말고 할 생각조차 못하고
가슴빨던 그 자세 그대로 정말 그냥 그대로 굳어버렸습니다. 작은 숨소리조차 내지 않고 온 신경을 제 귀에 집중하고 있는데
더 이상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길래 조심스레 그분을 바라봤더니 아주 약간의 실눈을 뜬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계신겁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5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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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2.12 | 현재글 퇴사하는 미시와 5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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