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는 와인 한 병을 다 비울때까지 아까와는 다르게 이런 넓은 집에서 매일 혼자있으려면 외롭지 않느냐, 아들이랑은 자주 연락하느냐, 남편분이랑은 어떻게 만났냐와 같은 이야기로 그녀의 감성을 자극했다.

술이 약한 그녀는 어느순간 그녀는 자연스레 내 품에 안겨있었고, 손은 오른쪽 바지춤에서 껄떡거리고 있는 자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분명 따먹어달라는 신호였지만 직접 따먹어달라는 말을 들을때까지는 할 생각이 없었기에 나는 소파에 등을 기댄채 팔을 걸치고선 태연한 척 이야기를 이어갔다. 

"자기. 여기 왜 화났어??"

그녀가 꼴릿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자지를 아까보다 더 노골적으로 쓰다듬으며 물었다. 어지간히 안달난듯 그녀가 내뱉는 입김이 뜨겁게 느껴졌다.

"내 옆에 존나 예쁘고 섹시한 여자가 꼴리게  입고선 내 거 쓰다듬고 있어서 그렇잖아 ㅎ"

"근데 왜 오늘은 아무것도 안해??"

"저녁만 먹으라며, 지금 이러는것도 반칙이야 손 떼."

"아앙~ 싫어~ 자기거 먹을래."

그녀는 술에 취하면 보이는 특유의 애교스러운 말투로 앙탈을 부리면서 자연스레 내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더니 이미 쿠퍼액으로 범벅이 된 귀두를 혀로 살살 핥기 시작했다.

"아앙~ 맛있어~ 자기 자지에서 꿀나와~"

앙증맞은 입에 귀두를 물고선 혀를 빙글빙글 굴리며 쿠퍼액을 빨아먹던 그녀는 내 정면으로 와선 무릎을 꿇은 채 섹스럽게 쳐다보며 후크를 풀고 내 바지를 벗기려고 했다. 나는 아무런 말없이 그녀를 내려다보며 엉덩이를 슬쩍 들어 그녀가 바지를 벗기기 편하게 해줬고, 그녀가 바지와 팬티를 다 벗긴 후에는 뒤로 기댄 상태에서 가랑이를 벌려 자지가 제일 크고 빳빳하게 선 자세를 취했다.

"하아...자기 자지 냄새 너무 흥분돼..."

자지와 부랄사이에 코를 박고 부랄을 핥는 동시에 숨을 한껏 들이쉬며 냄새를 맡던 그녀는 이윽고 자지를 물고선 고개를 위아래로 격렬하게 흔들며 사까시를 시작했다.

속으로는 당장이라도 은선이를 덮치고 싶었지만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이마에 땀까지 송골송골 맺혀가며 자지를 미친듯이 빨고있는 은선이의 뺨을 가볍게 때리며 말했다.

"씨발 발정난 유부년 자지에 환장하는거 봐. 저녁만 먹고 가라며 씨발년아!!"

"우붑!! 후웅~쭈걱!! 쭈걱!!"

"앞으로는 내가 따먹는다고 하면 언제 어디서든 따먹는거야 알겠어??"

"우훙!! 쭈걱!! 쭈걱!! 우훕!!"

은선이는 대답대신 목구멍까지 내 자지를 밀어넣고선 혀로 좆기둥을 간지럽혔고, 그 자극에 사정감이 강하게 밀려왔다.

"아학!! 씨발 발정난 유부년 입보지 존나 좋아!! 다 빨아먹어!!"

그대로 은선이의 목구멍에 꿀렁대며 정액을 쏟아냈고, 은선이는 내 허벅지를 강하게 움켜쥐면서 코로 거친숨을 몰아쉬며 꿀럭꿀럭 정액을 삼키기 시작했다.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채 헛구역질을 해가며 정액을 삼키는 예쁘장한 유부녀의 얼굴을 보자 나는 더이상 참지못하고 옷을 벗어제낀 뒤 은선이를 소파등받이에 손을 짚은 뒤치기 자세를 만들고는 엉덩이를 거칠게 주무르며 미시룩 위로 도드라진 꽃잎모양의 팬티라인을 핥기 시작했다. 

비아그라덕에 자지가 죽지않고 풀발기 상태인 그대로였기때문에 바로 보지를 쑤실수도 있었지만 그러기에는 집에 처음 들어올때부터 계속 눈에 들어왔던 팬티라인이 너무 꼴렸기 때문이었다. 

"씨발년 팬티라인 존나 꼴려!! 유부년이 걸레같은 팬티 입고 강간해달라는거야?? 어??"

그렇게 치마가 흥건히 젖을때까지 팬티라인을 핥다가 그대로 스커트를 허리까지 걷어올리고 팬티를 제낀 뒤 자지를 뿌리끝까지 거칠게 밀어넣고는 은선이의 턱을 잡아 고개를 꺾고선 미친듯이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은선이의 보지는 이미 젖다못해 흥건해져서는 애액이 허벅지 안쪽을 따라 흘러내리고 있었다. 강한 피스톤질에 금새 은선이의 보지와 내 자지는 생크림같은 애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씨발년 보지 흥건한거봐!! 존나 강간해줄게 씨발년!! 아 좋아!! 유부녀 강간하니까 존나 좋아!!"

"으극!! 으윽!! 흐윽!!"

내 양손에 턱이 잡혀있는탓에 은선이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고 입 양쪽으로 침을 질질 흘리면서 짐승같은 신음소리만 내뱉을 뿐이었다. 

"오늘 밤새도록 강간할거야 씨발년!! 강간해서 임신시켜줄게!! 유부녀 임신시킬거야!! 씨발!!"

"에흑!! 오옭!! 헤윽!!"

턱을 잡고 있던 양손을 은선이 입쪽으로 가져가서는 검지와 중지를 집어넣자 은선이는 혓바닥을 낼름거리며 내 손가락을 미친듯이 빨면서 보지를 조이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정감이 밀려왔고 나는 오른손으로 은선이의 입을 막은채 왼손으로 머리채를 거칠게 잡고서는 스퍼트를 올렸다.

"아학!! 씨발년 강간당하면서 보지 조이는거봐!! 하...씨발 유부녀 보지 존나 좋아!!"

"읍!! 으흡!! 흐읍!!"

격렬한 좆질을 당하면서 내 손이 입을 막고 있자 은선이는 숨이차는듯 콧바람을 거칠게 내쉬며 숨막히는듯한 신음소리를 냈는데, 처음듣는 신음소리에 미친듯이 흥분되었다.  

"아학!! 싼다!! 유부녀 보지에 존나 싼다!! 아학!!"

"으읍!! 읍!! 으흡!!"

정액이 울컥거리며 은선이의 보지에 쏟아지는 와중에도 나는 피스톤질을 멈추지 않았고, 비아그라덕인지 사정이 끝났음에도 여전히 풀발기 상태인 자지로 계속 보지를 쑤셔대자 은선이는 다급하게 외쳤다.

"안돼!! 그만!! 잠깐만!! 꺄악!!"

다리를 후들거리며 엉덩이를 부르르 떨던 은선이는 결국 분수를 터뜨렸고, 나는 오히려 은선이의 골반을 잡고선 더 강하게 좆질을 시작했다. 난폭한 좆질에 철퍽거리는 소리와 함께 은선이의 오줌이 사방으로 튀었다.

"하아...지리면서도 보지 조이는거야?? 응?? 음탕한 유부년아!!"

"오옭!! 지훈아!! 그만!! 그만!!"

"밑에는 좋다고 질질싸면서 조이는데??"

그만하라는 은선이를 벽으로 밀치고선 오른다리를 내 어깨위로 걸치고 가위치기를 시전했는데, 예상대로 요가와 필라테스를 꾸준히 해온덕에 어정쩡한 자세가 아닌 일자로 다리를 찢을 수 있었고 이제까지와는 다른 깊숙한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나도 모르게 몸이 부르르 떨렸다. 

은선이는 넘어지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오른팔로 내 팔을 끌어안고선 왼손으로 벽을 짚은 채 왼다리를 후들거리며 자지러지다 못해 애원하는듯한 교성을 내기 시작했다. 

"오옭!! 자기야!! 깊어!! 나 가!! 나 또 가!! 아악!!"

"아학!! 이 자세 존나 꼴려!! 깊숙히 박아줄게!! 깊숙히 정액 듬뿍싸서 임신시켜줄게 씨발년!!"

"아악!! 안돼!! 너무 깊어!! 자기야 너무 깊어!! 그만!!"

"여보라고 불러!! 오늘부터 넌 내 보지마누라야 씨발년!! 아 존나 좋아!! 빨리 불러 씨발년아!!"

"아항!! 여보!! 나 진짜 가!! 그만!! 그만!!"

내가 유부녀한테 들을때 제일 꼴리는 소리가 여보라는 말인데, 가정이 있는 유부녀를 따먹고 있다는 자각이 제일 강하게 되면서 배덕감이 차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보라는 말을 듣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처음엔 은선이 성격이 은근히 도도하면서도 보수적이었던 탓에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은선이가 여보라고 미친듯이 외치면서 짐승같은 신음소리를 내뱉어대니 자지가 터질듯이 흥분이 됐고, 나는 은선이의 보지가 찢어져라 더 세게 좆질을 해대며 외쳤다.

"존댓말로!! 니 보지에 잔뜩 싸달라고 해!!"

"아항!! 여보 싸줘요!! 은선이 보지에 잔뜩 싸줘요 여보!! 오옭!!"

"아...좋아!! 쌀거니까 계속 여보라고 외쳐 씨발년아!!"

"하윽!! 여보!! 여보!! 아항!!"

"싼다!! 씨발 유부년 보지에 또 싼다!! 아학!!"

세찬 정액줄기가 한번 더 은선이의 보지 깊숙히 뿜어졌고, 은선이는 눈이 풀린채 침을 질질흘리며 한번 더 분수를 뿜었다.

보지 깊숙히 박혀있는 자지를 따라 흘러내리는 따뜻한 은선의의 오줌을 느끼며 은선이의 뒷머리채를 거칠게 말아쥐고 키스하자, 은선이는 풀린눈으로 헐떡거리면서 내 혀를 강하게 빨아댔다.

"물 받아놓을테니까 여기 정리하고 2층 욕실로 올라와. 옷은 그대로 다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