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사촌여동생으로 아다 땐 썰
근친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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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눈팅만하다 옛날 생각나서 끄적여 본다
당시 난 20살이었는데 고등학교를 1년 꿇은 탓에
(공황장애 때문에)
친구들 모두 대학갈 때도 고등학교를 다녔다
그러다 어찌저찌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근처에 살았던 이모의 딸인 중3짜리 동생이
우리 집에 종종 들낙거렸다
당연히 날 보러온 건 아니고
그 애와 나름 친했던 내 친여동생(당시 중1)을 보러 온거다
그 애는 우리집에서 가끔 자고가곤 했는데
씻고나서 속옷등의 빨래를 우리집에서 세탁한 뒤
나중에 마르면 가져가는 식으로 처리했다
그 팬티와 브라등으로 신세 많이 졌다
솔직히 사촌여동생이라고 하긴 하지만 그다지
오랜시간을 함께보낸 것도 아니고
(그나마 우리집에 온것도 친동생 방에서 뿐이니)
뭣보다 몸매가 나름 괜찮았다
보통 여자는 중3정도면 성장이 완성되니까
뭐, 기초적인 외형 설명을 하자면
어깨밑까지 내려오는 장발에
키는 내가 당시(지금도 별 다를건 없다만) 179센치였는데
내 턱 바로 밑 정도였고
가슴은 나름 존재감을 떨쳤으며 엉덩이와 골반도 빵빵했지만
마른 체형이었다
그야말로 내가 성적으로 매력을 느끼기엔 완벽했지
그리고 이건 좀 중요한데 꾸밀줄 아는 애였다
옷도 성숙하게 입었고 화장도 나름 이쁘장하게 했다
아무튼 그래서 신세 많이 졌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인스타에 자퇴 관련된 스토리를
게시했는데
걔가 그걸 보고 내게 연락을 했다
대충 설명하자면
많이 힘드냐, 요샌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걱정된다
이런 내용이었다
순간 그동안 얘 팬티에 싸지른게 미안해졌다
얘는 그동안 날 신경써주고 있었던거다
사실 알고 있었다 걔가 은근히 날 챙겨줘왔단걸.
놀러갈때면 날 데려가는 식으로.
근데 얘는 날 완전히 죄책감에 가둘 기세로
힘들면 언제든지 찾아오란다
그것 때문에 갑자기 울컥해가지고
그 자리에서 바로 걔네 집으로 향했다
다음편에 이어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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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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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5.12.20 | 중3 사촌여동생으로 아다 땐 썰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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