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20대 - 6
양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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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시디 한명이랑 친해지고 가끔 만나서 얘기하고 놀면서 엄청 친해졌던 언니가 있었어
그러다보니 그냥 여장 안하고 만나기도 하면서 속마음을 이야기하기 편해서 점점 가깝게 지내다가 사귀기 시작했어
그러면서 서로의 남친이 되기도 하고 서로의 여친이 됐어
한번은 찜질방에 가서 찜방칸 옮겨 다니면서 야한짓거리하거나 오랄하고 입싸하거나 섹스도 하고(조금한 플라스틱병으로 젤을 챙겨다녔어) 놀면서 시간을 보낸적이 있는데 샤워만 7번은 한거 같아 ㅎㅎ
새벽에 계속 샤워하러 오니까 카운터 사람이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고 ㅎㅎ
그렇게 신나게 섹스를 하다가 들킬뻔하기도 하고 하면서 서로의 뒷보지에 가득 정액을 채워줬어 그렇게 뒷보지에 채운 정액을 씻어내러 목욕탕에 들어가서 샤워하고 사우나실에 들어가서 한번 더 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미친짓이었던거 같아
노팬티로 치마 입히고 데이트 한적도 있는데 뒤에서 계단 올라가니까 자지가 살짝씩 티나더라 ㅎㅎ 그래서 계단은 이용 못하고 엘베나 에스컬레이터만 이용하고 심야 영화보면서 맨 뒷자리에서 입으로 받아줬었어
그러다 같이 내가 아는 소극장에가서 한시간정도 멘탈까지 탈탈 털릴정도로 박히고 정액받고 나와서 화장실 가서 우리 몰골을 보니까 말도 안 나올정도로 화장도 번지고 정액도 뭍어있고 옷도 반쯤은 벗겨져서 자지는 노출됐고 스타킹은 다 찢어져있고 서로 쳐다보면서 웃음나오더라 ㅎㅎ
그렇게 대충 화장만 고치고 스타킹은 벗어서 버리고 옷은 잘 입은 뒤에 올라가서 우리끼리 2차전을 하고 나왔어
어느날은 내가 제안을 해서 러버 2명이랑 펜션잡고 놀자하고 러버 두분을 초대했는데 20대 초반 중반 분이었어 체력이 좋긴하더라 영계영계하는 이유가 있어 ㅎㅎ
그렇게 펜션에 들어가서 우린 벌갈아가며 박히고 뒷보지로 정액 받아주고 서로 자지도 빨아주고 입으로 정액 받아주고 몸으로도 정액 받아주면서 1박2일을 알몸으로 보냈어
언니랑 사귀면서 진짜 즐겁게 섹스하면서 행복했었는데 언니가 현타가 온 건지 아니면 가족에게 들킨건지 어느날부터 연락이 안 되더니 잠수이별을 당했었는데 언니가 나중에 연락하면서 알려줬어 내 예상대로 가족들한테 들켜서 본가로 끌려들어간거더라고 ㅠㅠ
여튼 이렇게 쓰고 나니까 내 생각에는 많은 일을 한거 같은데 글로 풀자니 내 필력이 딸리네 그래도 재밌게 봐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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