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을 풀수 있는게 여기뿐인거 같다.

내년 21살남자다.키 162에 몸무게 72다.
사촌여동생이 내년 고1들어가는데 키가 167을 넘겨가고 잇다.
어렷을때는 나보다 작앗엇는데 중2에 들어서서 갑자기 나보다 커졋다.
지금 생각해보니 유전때문인가...라고 생각해본다.
내엄마키 150 아빠키 162 할아버지키 157쯤
근데 개내 엄마키는 158 아빠키 175 할아버지키 178임.
개내 친가쪽 남자들이 존나게 큼.
한편 내 친가쪽 남자는 존나 작음.
그거때문인가...
군대에서 크는 사람도 잇다고 하는데 시발 군대가서 5cm클수잇냐.
하...자야지 키가 크는데...요즘 새벽3시에 잔다 시발.
하.
.
.
나는 개보다 밥도 많이먹고 활동양도 개보다 많아.
근데 왜안크지 생각하니... 개는 일찍잔다.
지금도 개는 8시9시되면 칼숙면이더라.
일찍자고 많이자서 그런가...
나는 새벽2.3시에 자거든.
그래서 성장에 차이가 잇는건가...
아니면 내가 일찍성장판이 닫혀서 그런가..
가족만 없으면 연기들이키고 자살한텐데
내가 외아들이라...그렇게는 못한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내일 일어나서 댓글봐야겟다
그냥 속마음풀고싶어서 써봣다.
여기밖에 없더라.
이글쓰면서도 눈물닦으면서 썻습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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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Comments
재미있는게 자기외모비하하는 사람들은 남외모도 쉽게 비하함. 아니 외모뿐만 아님 모든걸 학벌 재산 항상 비교하고 혼자 속으로 시기하고 질투하거나 또는 좀만 상대가 못나보이면 교만해함. 나이가 아직 어리시니 본인 육체의 감옥보다도 마음의 감옥에서 먼저 빠져나오셈. 키작고 뚱뚱한게 본인을 불안하게 함? 남이 깔보는게 님의 가장 큰 두려움임? 님의 장점과 단점이 뭐고 님은 왜 공부를 했고 앞으로 뭐때문에 살건지 고찰해본적은 있음? 그저 님이 잘생겨지기만 하다면 뭐가 달라질거 같음? 남이 뭐라고 하는게 가장 큰 기쁨이고 두려움인 사람에게 누가 안정감을 얻겠음. 마 강형욱이나 양세형 처럼 못생겼지만 멋진 사람을 롤모델로 삼아보셈. 주변에 본받고 싶은 재밌고 멋진 친구나 어른없음? 여기서 답을 얻지말고 갸들을 따라하셈. 나는 생긴건 님같은 타입도 재미있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이거 마인드가 너무 쪼려있고 방어적인건 디게 마이너스라고 봄
아직 성장판 안닫혔을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말해준다~물론 키 안클수도 있다 너무기대말고 해봐라~운동선수들중에 키큰애들 생각해봐 왜클까?그리고 키큰애들 하는 운동보면 공통점이 뭘까?점프다~농구 배구 등 점프하는 운동애들이 키 크다~물론 키가 커서 운동 시작하기도하지만 하면서 크는 경우가 많다더라~근데 매일 농구하러 뭐하러 가기 힘들지?다이어트 하는 샘치고 줄넘기해라~키 클수도 있다~처음부터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갯수 늘려가고~근육운동 당분간 줄이고 줄넘기랑 유산소 운동 위주로해라~적당한 팔굽혀펴기랑 물구나무서기 약간씩해라~그리고 유 to 부 같은데 보면 이것저것 방법많다~멘탈좀키워라 키작아도 미인 만나서 잘사는 남자들 많다~사람은 외모보고 판단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한다~영화도 있다 키큰 미인이 난쟁이같이 작은 남자랑 사랑하는 영화도 있다~제목이 생각안나네;암튼 인간이 하고자해서 안되는건 안되는거지만해서 조금이라도 확률있으면 도전해라 그게 인간이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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