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와의 하루 5

댓글도 별로 없고 재미들 없어하는거 같아서 이제 얼른 마무리 지어야것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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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웃음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더라.
그래서 그녀에게 아직도 숨이 차서 헉헉 거리며 물었다. 약간은 시크하게 묻고 싶었던것 같다.
-왜 웃어? 웃지마 정들어.-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했다.
실제로 난 그녀의 그 눈물이 반쯤맺혀 그렁그렁한채 섹기를 뿜어내는 그 반달의 눈과 미소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
그녀가 말했다.
-역시 너는 또라이야-
그렇게 말한 뒤 숨을 한번 고르고 다시 말했다.
-그리고 역시 나도 또라이고-
딱 그렇게 말했다.
갑자기 나도 웃음이 나더라.
그래서 약간은 기운이 빠진채로 껄껄대며 웃었고
그렇게 그녀와 나는 한참을 같이 나체로 욕조에 널부러진 채로 웃었다.
그리곤 내가 먼저 기운을 차려 일어나 욕조에 물을 맞추고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그러다 그녀의 ㅂ지에서는 아직도 방금전 행위의 결과물이 진득하게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녀와 사귈때도 우리는 같이 씻는걸 즐겼었다.
그녀를 일으켜 따뜻한 물을 뿌려주니 그녀도 이제는 살짝 기운을 차렸는지 따뜻한 물줄기를 즐기고 있었다.
그리곤 등에도 물줄기를 맞으려 돌아섯고, 그녀의 뒷태가 보였다.
머리는 젖게 하고 싶지 않은듯 단발이긴 했지만 팔을 올려 머리를 위로 잡아올리는데 그 뒷태가 그렇게 섹시 할 수 없었다.
방금 행위를 끝내 원래 하얀 그녀의 몸 이곳 저곳이 울긋 불긋 하게 물들어 있었고.
팔을 들어올리자 그녀의 옆가슴과 허리라인 그리고 풍만한 엉덩이가 더욱 돋보였다.
나는 반쯤 죽어있던 내 ㅈ지에 다시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내 손에 바디샴푸를 발라 거품을 내고 그녀를 백허그 하듯이 뒤에서 안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목부터 쇄골을 부드럽게 마시지 하듯 쓸어내리며 발라주었다.
그러자 그녀도 다시 느끼는듯 미세한 신음을 내며 내게 말했다.
-섹스 하기전에 같이 씻고 씻겨주는 사람은 있어도 끝나고 이렇게 같이 씻어주면서 씻겨주는 사람은 너밖에 없더라.-
나는 의아 했다. 원래 섹스 끝나고 그 여운을 같이 씻으며 느끼는게 좋지않나? 라는 생각을 하며 쇄콜을 지나 가슴쪽으로 손을 옮겨 가슴을 애무하는듯 마사지 하는듯 주물렀다.
나는 손에 바디샴푸를 칠한채 만지는 이 가슴의 느낌을 너무 좋아한다. 내가 가슴이 작은여자와의 섹스가 재미 없다고 생각하는 몇가지 이유중에 하나였다.
남자의 몸에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이 부드러움과 말랑함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순간이다.
하아...흑..
그렇게 몇번 가슴을 주물럭대니 그녀는 다시 눈을 감고 입을 벌려 신음을 뱉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슴을 만지며 무심한듯 손가락으로 ㅇ두를 스쳐 지나갈 때 마다 숨을 멈추는 흑! 흑! 하는 사음을 뱉어냈다.
나와 함께했을때 그녀의 신음은 항상 '낸다' 라는 표현보다
'뱉어낸다' 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소리였다.
그리곤 다시 가슴을 지나 겨드랑이와 옆구리를 문질렀고 그녀는 간지러운 듯이 몸을 베베 꼬았지만 내 손을 벗어나고 싶지는 않았던지 어떻게든 버티고 있었다.
옆구리와 앞쪽 배를 지나 그녀의 아래쪽 털이 무성한 곳 까지 바디샴푸를 칠한건지 그녀를 애무한건지 모를 손길이 끝나고 손을 떼어 다시 바시 샴푸를 짜내 손어서 거품을 만들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ㅂ지는 건너뛰고 앉아서 허벅지로 내려가 허벅지와 종아리 그리고 발가락 사이사이 까지 남김없이 칠해주었다.
그녀는 어떨땐 느끼는지 달뜬 신음을,
어떨땐 간지러운지 살짝살짝 웃음을내며 내 손길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듯 느끼고 있었다.
아까도 말했지만 나는 나와 섹스한 여자를 이런식으로 씻겨주는 것을 즐겼다.
섹스 한 이후엔 모든 감각이 평소보다 더 깨어나게 되고 그러면 이렇게 온 몸을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만져주다보면 여자의 몸도 이완되고 또 예민한 부분을 찾기 쉽게 되어 내 여자를 더 희롱 할 수 있게 된다 해야되나? 그런 느낌을 가지게 되어 항상 섹스가 끝나고 나면 같이 샤워를 하며 이 순간을 즐긴다.
그녀도 나에게 길들여? 진건지 나와 헤어지고 나서도 섹스를 하고나서 이 시간이 너무 그리웠다고 했었고 다른사람에게 부탁한적도 있는데 너무 성의없이 쓱쓱 바르고 말아서 짜증이난 적도 있다고 했다.
나는 그 말을 들으며 더욱 흥분했다.
여자를 '길들인다' 라는 말은 남자라면 누구나 흥분되는 말일 것이다.
게다가 길들여자 것이 머리가 아니라 몸이라면 그것이 더욱 오래, 그리고 강렬하게 그녀에게 남을 것이라는 생각이 원초적인 소유욕을 자극해 나를 흥분시켰다.
그렇게 발가락 까지 바디샴푸를 발라주곤 다시 한번 바디샴푸를 약간 짜내어 그녀를 돌려세우고 그녀의앞에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아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가져다 대었다.
발가락이 간지러웠는지 웃음기가 있던 그녀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지고 내가 뭘 할지 아는듯 다시 한번 긴장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나는 두 손으로 한쪽씩 그녀의 허벅지를 감싸쥐고 위아래로 그리고 돌려가며 바디샴푸를 칠했다.
그러면서 점점 ㅂ지와 가까운 쪽으로 손을 옮겨가자 그녀는 욕실 벽을 짚고 고개를뒤로 젖히며 입을 벌리기 시작했다.
하아..헉..
다시 한숨같은 깊은 신음을 내뱉기시작한 그녀였다.
점점더 ㅂ지 가까운 쪽으로 올라가 한손으론 그녀의 엉덩이를 그리고 다른 한손으론 사타구니라고 해야하나? 한쪽 ㅂ지옆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곳.을 조금은 강하게 쓱쓱 문질렀다.
그녀의 입에선 아까보다 좀 더 불규칙적인 신음과 숨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허벅지 안쪽이 미세하게 떨리기 시작했다.
내 정액과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이었던 ㅂ지에서 다시 투명하고 맑은 액체가 살짝살짝 비치기 시작했다.
나는 다시 손을 떼고 반대쪽 허벅지를 감싸고 같은 과정을 반복했다.
그러면서 그녀의 달뜬 신음, 발그스레 달궈진 볼, 젖혀진 목과 목선, 미세하다가 이제는 점점 강해지는 허벅지의 떨림 같은 것을 느끼며 다시 완전히 발기하여 쿠퍼액을 찔끔찔끔 흘리고 있었다.
그녀는 그렁그렁한 그 섹기있는 눈으로 나를 처다보며 '넣어줘'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의 말을 가볍게 무시하고 계속 바디 샴푸를 칠했다. 나는 이 순간이 너무 좋다. 이렇게 점점 여자의 머리를 섹스만으로 차게 잠식시키는 이 과정.
그녀의 ㅂ지와 ㅋ리는 한번도 건들이지 않고 칠을 끝낸 나는 일어나 그녀의 몸을 샤워기로 씻어내기 시작했다.
그녀를 애타게 하는 것도 좋지만.
나는 사실 비누칠한 손으로는 절대 여자의 ㅂ지를 건들이지 않는다. 너네도 잘 알아둬야할게 여자의 ㅂ지는 절대 비누로 씻으면 안된다. 이게 이론적인게 있는데 그런건 관심없을테니 건너뛰지만. 비누칠을 해서 닦으면 질 건강도 안좋아지고 나중에 냄새가 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딴데로 말이 샜는데 다시 돌아와서
그렇게 몸을 씻겨주고는 샤워기를 미지근한 물로 맞춰 약하게 한뒤 다시 무릎을 꿇고 그녀의 ㅂ지에 물을 적셨다.
그녀는 직접적으로 ㅂ지에 감각이 느껴지자 몸을 꼬기 시작했다.
내가 그녀의 다리를 잡아 움직이지 말라는 제스쳐를 보이자 멈춰서 가만히있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는 드디어 내 손으로 그녀의 클리와 ㅂ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어느 한 곳을 집중적으로 쓰다듬는 것이 아니라 클리부터 ㅂ지 끝에 ㅎ문까지 길게 그리고 부드럽게 쓸었다.
그녀의 ㅂ지에서 나온 물들과 내 정액들이 뒤엉켜 바디샴푸와는 다른 미끈거림을 만들어주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한손으로는 벽을 한손으로는 내 머리를 잡아 나오는 신음을 참지않고 뱉어냈다.
그렇게 미지근한 물과 함께 몇번 씻어내니 점점 미끄러운것이 덜해졌고 이제는 그녀의 ㅂ지안으로 내 중지를 밀어넣어 안쪽에 있는 내 정액과 나머지 것들을 빼 내듯이 닦아주었다.
애무를 하는 움직임이 아닌 씻겨주는 움직임이었음에도 그녀의 거의 모든 스팟을 아는 나로써는 그냥 지나칠 수없어 그 스팟들을 살짝 살짝 터치 해주었고 불투명한 것들이 다 없어지고 난 뒤에도 물이 아닌 미끌거리는 무언가가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그녀의 다리는 무릎이 꺾일듯 말듯 하게 겨우겨우 버티고 있었다.
이제 나는 그만 씻겨도 될거라 판단하여 손가락을 빼면서 몸을쓸어 그녀의 가슴까지 올라와 움켜쥐고나서 그녀에게 말했다.
-나도 씻겨줘-
[출처] 헤어진 여자친구와의 하루 5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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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소심 |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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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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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소심 |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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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리 |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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