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알 수술한 썰

전날 밤에 병실에 있는 할배 하나땜에 에어컨 안틀어서 존나 더워가지고 새벽1시까지 선풍기 있는 장소에 피신했다가 잠들었는데
다음날 새벽 5시부터 간호사가 혈압체크 하더라
그리고 아침 11시쯤에 어떤 남자간호사가 이동식 간이침대인가 눕혀서 나 데려가더라.
수술실 들어가기 직전에 의사양반이 하반신 마취하는거랑 전신마취 차이점 설명해주고 수술실 혼자 들어감
의외로 하반신마취 안아프게 하더라. 하반신 마취될때 다리랑 발쪽이 존나 쥐나면서 무감각해지던데 발가락은 잘 움직임ㅋㅋㅋ
근데 오른쪽 부랄 적출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고통이 계속 느껴져서 간호사한태 아프다고 말하니까 잠시 재워준다고 말하시더라.
지금은 병실에 누워있는데 오줌 ㅈㄴ마려운데 안나오는거 개좆같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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