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공략법 - 부록#3: 20대 남 40대 유부녀 공략 (진입)

유부녀를 골랐다.
그러면 말 그대로 대쉬가 필요한다.
그런데, 뜬금없는 대쉬보다는 여자측에서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는 상태에서의 '대쉬'가 필요하다.
즉, 가장 중요한 것은 1차적으로 해당 유부녀가 나를 알고 있느냐이고 2차적으로 나에게 어떤 감정, 즉 '호감'을 갖고 있느냐 이다.
즉, 이게 팀킬러님이 말한 말을 던지고, 눈,입술 전체적 표정을 보라는 것이다.
팀킬러님은 타이밍과 순간적 판단력이 좋은 분이고, '이하..요뇬 봐라'는 그 유부녀가 팀킬러님에게 은연중에 노출한 호감을 팀킬러님이 낚아챘을 때 나오는 표현이고...유부녀든 처녀든 호감은 눈, 입술, 표정에서 나타난다.
그걸 낚아채느냐가 끼있는 남자와 쑥맥인 남자의 차이이고...
만약에 정말 만약에 여자가 나에게 대해 "안좋은 감정"이 있다면, 씨알도 안먹히고, 시간,노력낭비에 그것도 모르고 계속 들이대면 소위 스토커가 된다. 아예 '감정이 없는 상태"라면 뜬금없는 대쉬는 "경계심"을 강화하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자..여자의 감정으로 나누어 보자.
1. 적대감 - 나에 대한 안좋은 감정 : 일단 감정을 돌려놓아야 하는데, 이게 업무상 오해에 의해 벌어진 것이라면, 충분히 설득시켜서 3반의 좋은 감정으로 돌리게 되면 더 나은 상황이 벌어지나, 시간과 노력이 아주 많이 필요로 한다. 차라리 스킵하고 딴 유부 찾는 게 더 빠를 수도 있다. 이 감정도 여자의 눈, 입술, 표정을 통해 알 수 있다. 즉, 내가 말을 걸고 유부녀가 나에게 얘기할 때 찬바람이 불어온다.
2. 무감정 : 즉 나를 인식하고 있지 않을 때와 알고 있으나 말 그대로 싫거나 좋거나 하는 관심자체가 없을 때,
이 때는 몇 번의 이벤트를 통해 관심을 만들어 내어야 하고, 그 관심이 '호감'이 되도록 전술을 펼쳐 실행해야 한다. 상세는 아래에...
3. 호감 : 호감이 있으면, 이제 반은 넘어온 거다. 이제는 '유부녀'라는 허들을 무너뜨리는데 집중해야 한다. 적절한 전술로 공략해서 여자의 나에 대한 호감을 유지하면서 목표달성의 길로 이끌면 된다.
자. 여기서 2번의 무감정인 상태에서 관심과 감정이 있는 상태, 특히 '호감'을 갖게끔 변형시키는 작업이 중요하다.
몇 번의 이벤트가 필요하다.
같은 부서라면 회식 등 같이 앉아서 먹으면서 대화할 기회도 하나의 쉬운 이벤트가 된다.
우연을 가장하여 옆자리에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상대방의 반응을 캐치해라. 1차 회식때 그게 어렵다면 2차에 기회를 엿보고.(왜냐면 2차로 가면 인원은 더 줄어들기 때문에..) 아니면 그 다음 회식 기회때..
아니면 회식 후 직장에서 ' 아 그 때 회식때 나오셨죠..그 때 저도 있었어요..' 등 기회는 많다.
같은 부서가 아니고, 서로 몇 다리 건너 아는 사람의 끈 조차 없다고 하더라도 방법이 없지는 않다.
여기서 내 친구가 잘 쓰는 방식이 있다.
이거는 돈도 않들고, 시간도 별로 안들고 확실하고 쉽지만, 또 미묘하게 어려운 방식이다.
"그냥 쳐다보기"
식품 코너 같이 일반 소비자를 접객하는 부서의 경우, 일찍 마치거나, 쉬운 시간에 유부녀직원이 일하는 곳으로 갈 수가 있다. 그 때 은근슬쩍 지나가는 말로 말을 거는데, 나도 여기 마트에서 xx부서에서 일하는 직원임을 지나가는 말로 알려준다. 그리고, 몇번 그쪽 물건을 사던지 뭘 물어보던지 하면서 상대방에 나의 존재를 약간 인식시키고 나서,
대화를 몇 번하고, 시간이 좀 흐른 뒤에.
그 다음에 한번씩 멀뚱히 "쳐다 본다" 이게 중요하다. 그렇다고 눈이나 풍만한 가슴을 쳐다보지는 말고, 눈의 시선은 입술정도에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정확히 얘기하면 "내가 잠시나마 쳐다 보는 것을 유부녀가 알게끔 하는 것"이다. 즉,
여자가 알아챈 느낌을 받으면 그 때 그만 두고 갈일 가면 된다.
남들이 알지는 못하지만, 두 세번을 그렇게 하면 대부분의 유부녀들은 눈치를 챈다. "저 아이가 나를 보네"
대여섯번이 넘어가는데도 눈치를 못채면 여자가 너무 쑥맥이라서 일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도 넘기기가 보통 여자보다 어렵다. 여자도 어느정도는 눈치를 챌 줄 알아야 넘기기 쉽다. 일종의 유도장의 낙법 같은 것..상대방도 넘어갈 때는 넘어가 주는 것을 아는 사람이 대련하기 쉽듯이...
이렇게 알게 해주면..여자들은 "왜 자기를 물그럼히 보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고. 관심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뭔지 모르지만 괜히 신경이 쓰이게 되고, 이런 불편함이 마냥 싫지만은 않다면 여자는 자기도 모르게 몸과 마음이 받아들여질 준비가 되는 출발선상에 어찌되었던 서게 되는 것이다.
자..궁금증이 생기게 되면 여자도 당연히 쳐다보는 남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근데, 그 남자를 봤더니 shit이면 그 때부터 경계심이 더 커지고, 봤더니 말쑥하게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면..
이제 부터 당신이 어떻게 하기 달렸다.
즉,
1. 당신이 노골적으로(상대방한테만...주위 사람들도 노골적이라 생각할만큼하면 안되고) 쳐다본다.
2. 드디여 여자가 알아차렸다
3. 여자도 힐끔 남자를 본다.
-> 여기서 남자에 대한 첫인상 평가가 들어간다. 짜리몽땅에 험악하다...끝.
키도 나름 크고 단정하고 인상도 편안하다.
4. 저 남자는 누굴까 궁금증이 생긴다.
5. 주위에 터놓고 얘기나누는 다른 아줌마를 통해 알아보기도 한다.
이거는 회식 등으로 통해 어느 정도 알고 나서도 통한다. 왜냐면, 이런 쳐다봄은 회사 내 업무나, 회식 등의 공적인 영역에서 둘만의 사적인 영역으로 대화를 넓히는 사적인 후킹 역할을 한다. 쳐다봄은 공적인 일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둘만의 인식 영역에서 이뤄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유부녀들은 특히 결혼 전 연애질 좀 해본 여자들이라면, 저 녀석이 나에게 관심있구나. 그 관심은 나를 좋아하는 거네라는 눈치를 챈다. 그러함에도 이런 식으로 한번 물어볼꺼다. 둘 만의 사적이 대화가 가능해진 곳에서 지나가는 말로..
"내 얼굴에 뭐 묻었어? 뭘 그렇게 쳐다봐(좀 친해졌을 때), 보세요?(그냥 아는 사이일때)"
이 거는 확인 과정이다. 여자도 어느 정도 눈치를 채고 하는 말이고, 이 때는 정말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
이런 질문을 여자가 할 때 심각하거나 화난 표정이 아니라 약간이라도 웃음기가 있는 소위 말하는 "밝은 표정"이라면 일단 된거다.
이게 바로 가장 넘기기 좋은 상태. 나에게 호감을 가진 상태인 것이다.
즉,
가장 좋은 것은 여자도 나에게 싫지 않은 감정 (좋아하는 감정이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 유부녀이기 때문에)을 가지고 있고,
나도 그여자를 좋아한다는 것을 여자도 알고 있을 때가 제일 쉽다. 즉, 좋아한다 또는 '관심' 있는 티를 내는 주고, 여자는 그것을 받는 과정인 것이다.
[출처] 유부녀 공략법 - 부록#3: 20대 남 40대 유부녀 공략 (진입)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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