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노출게임 3화
엄마와의노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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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12:53
3부
다음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온 선애가 열쇠꾸러미를 짤랑 거리면서 집열쇠를 찾고 있을때
집안에서 정진이의 목소리가 먼저 들려왔다.
"엄마에요?"
"응. 아들, 엄마야."
문이 딸깍 열리면서 정진이의 맑은 얼굴이 보였다.
"다녀오셨어요? 오늘 좀 일찍 왔네요?"
"응, 그래. 우리 아들 보고싶어서 빨리 왔지."
정진이는 선애에게 가벼운 키스를 간단히 하고는 엄마의 가방을 받아들었다.
"엄마, 나 들어가서 공부할게요. 그리고, 저기 택배가 벌써 왔어요. 식탁위에... 오늘, 그거 입어요. 응?"
"벌써? 그래, 알았어 아들... 빨리 저녁 준비할께."
정진이가 후다닥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선애는 식탁위에 놓여진 택배박스 옆에
펼쳐져 있는 옷가지들을 발견하였다.
핸드백을 식탁에 걸쳐놓으면서 옷가지를 펼쳐 본 선애는 입이 딱 벌어져 버렸다.
바로 눈에 띠는 치마 하나는 한눈에 봐도 팬티나 가릴까 말까하는 초미니였다.
청치마 기지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였는데 선애의 엉덩이에는 들어갈 만한 충분한 크기였으나
허리만 살짝 굽혀도 바로 팬티가 다 드러날 정도의 파격적인 옷이었다.
아마 이런 옷을 입고 실제로 밖을 나다니는 여자는 없을 것이었다.
다른 치마는 그나마 좀 나았다.
하지만 그것도 가랭이에서 약 15cm 정도나 가릴 수 있을까?
길거리 홍보도우미들이 주로 입고 있는 것과 똑같은 모양이었다.
게다가 이 치마는 얇은 하얀색 천으로 만들어지고 속감도 없어서 팬티가 비쳐보일 것 같았다.
티셔츠 또한 할말이 없었다.
둘다 나시였는데 하나는 역시 흰색으로 얇은 천이라 속이 다 비쳐보였고
하나는 배꼽이나 간신히 가릴 정도의 짧은 핑크색 티셔츠였다.
둘다 탄력있는 기지로 몸에 딱 달라붙는 디자인이었다.
선애는 순간적으로 머리속에 피가 모자라는 느낌을 받았다.
머릿속이 멍해지면서 어지러운 느낌에 의자를 잡고 비틀거리다가 간신히 의자에 기대 앉을 수 있었다.
'세상에......'
머릿속에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저 하얀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멍하고 한참을 앉아있다가 문득 다시 그 옷들을 쳐다보았을 때
선애의 젖꼭지에서 아랫배를 통해서 보지까지 찌리릿하고 강한 전기가 흐르는 것 같았다.
얼마전에 가게의 사장이 아예 선애를 위해서 새로 하나 사왔다고 하면서
조그만 진동 자위기를 내밀었을 때 느꼈던 것과 비슷한 자극이었다.
됐다는 말을 귀뜸으로도 듣지 않고 막무가내로 그냥 가지라고 밀어부치는 바람에
어디다가 버릴 수도 없고 해서 할 수없이 받아와서 옷장 깊숙한 곳에다가 쳐박아 놓았었다.
사장은 며칠있다가 선애에게 사용해 보니까 어떻더냐고 물으면서 자꾸 응큼한 미소를 흘렸었다.
선애는 정말로 사용하지도 않았고 사용할 계획도 없었지만 사장은 도대체 믿지를 않았다.
거짓말하지 말고 감상을 말해보라고 하도 어거지를 부려서 그냥 적당히 좋았다고 하고 넘어갔었다.
그러자 사장은 카운터 뒤에 은밀히 앉아서는 선애만 볼 수 있도록 슬쩍 치마를 걷어 올리고는
팬티 옆으로 나와있는 자위기구의 전기선을 보여주면서 그 기구가 들어있을 자신의 보지부분을
팬티위로 툭툭 건드려 보면서 둘이서만 공유하는 공통된 비밀인양 선애에게 슬쩍 윙크를 하면서
선애에게도 안에다 넣고 다녀보라고 마치 진지한 얘기를 하듯이 했었다.
선애는 그 때 쉴새없이 흘렀던 온몸의 전기가 왜 지금 자기 몸에 흐르고 있는지 의아해 하면서
다시 한번 옷가지를 들어서 천천히 들여다 보았다.
아랫배로 부터 뻐근하고 우리한 느낌이 자꾸 보지를 간지럽혔다.
'말도 안돼...... 이런 걸 어떻게 입으라고......'
선애는 옷을 잘 접어서 포장지와 함께 택배상자에 다시 넣었다.
정진이는 밥 냄새와 수저를 달그락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식사준비가 거의 다 된 것을 느끼고는
엄마의 새로운 모습에 잔뜩 기대를 하고서는 부엌으로 갔다.
"아유, 맛있는 냄새다. 엄마, 생선 구웠어요?"
"응. 아들, 이제 거의 다 됐다. 배고프면 앉아서 먼저 먹을래? 국만 가져가면 되거든?"
"......"
정진이는 엄마가 원래 입던 칙칙한 반바지에 답답한 티셔츠 차림인 것을 발견하고는
엄청난 실망감이 몰아닥치면서 짜증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원래 그런 야한 옷들을 주문하면서 엄마가 그냥 좋다고 입으리라고는 까지는 생각 못했지만
저렇게 아예 시치미를 떼고 자신과의 약속을 무시해 버릴 줄은 몰랐었다.
역시 그런 정도의 옷은 무리였나? 자신이 지나친 기대를 했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티셔츠 정도는 입어줄지 모른다는 기대까지 무너지자
그냥 아쉽다고 포기하기 보다는 억울한 생각이 들었다.
정진이는 앉아서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면서 불만스러운 얼굴을 노골적으로 지어보였다.
"자, 우리 아들... 국 여기있다. 맛있게 먹어."
"......"
"아들? 또 왜 그래? 또 기분 나쁜 일 있어?"
"......"
"저 옷 때문에 그래? 아들? 엄마가 안 입어서?
아유... 그건, 진아... 엄마는 저렇게 작은 건 입으면 너무 불편해서 그래.
응? 좀 큰 사이즈로 바꾸자. 응? 치마도 너무 짧고 작아서 불편해. 아들, 응?"
"입어보지도 않았잖아요."
"아니야, 안 입어봐도 엄마는 보면 금방 알아."
"사이즈는 충분히 큰거야. 엄마 원래 사이즈보다도 큰거라구."
"아니, 그게 아니구... 옷이 너무..."
"엄마는 내가 골라주는 옷 무조건 입기로 약속해 놓고 그냥 또 어기는 거 잖아요."
"그게 아니구, 진아... 저건 꼭 술집여자들 옷 같잖니? 엄마가 술집여자 같은게 좋아?"
"아니야, 엄마. 무슨 술집여자야? 진짜로... 현기엄마가 입는 옷이랑 똑 같은 걸로 골랐는데
그리고, 엄마가 고리타분해서 그렇지 요새 저게 제일 잘 팔리는 옷이래요.
응? 엄마는 입어보지도 않고 괜히 엄마 입고 싶은 옷만 입을려고 그러잖아."
"아니야, 진아... 그건 아니구..."
"잘 먹었습니다. 나 이제 공부안하구 그냥 놀거야."
정진이는 엄마가 화를 내거나 하지는 않고 절절매면서 곤란해 하는 것을 보면서
좀 강하게 나가면 항상 그러듯이 엄마가 굴복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밥을 다 먹지도 않고 수저를 내려 놓고는 반 협박적인 말을 툭 내뱉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진아, 정진아..."
선애는 다시 머리가 혼란스러웠다.
그냥 도저히 입는 것을 상상도 할 수 없는 옷이라 무조건 옷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강한 정진이의 반항에 이제부터는 공부를 안하겠다는 말까지 나와버리자
그 동안 좋은 분위기에서 열심히 혼자서 알아서 공부하던 아들이
또 30등 밑으로 떨어져 버리는 끔찍한 일이 머릿속에 떠올랐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약속은 약속이기도 했다.
자신이 좀 경솔하게 덜컥 약속을 해버렸지만 정진이의 요구는 약속에 의한 것이었다.
예전부터 남편도 그랬고 자신도 항상 정진이에게 약속은 지키는 사람이 되라고 강조해 왔었다.
정진이가 정말로 선애에게 빨가벗고 춤을 추라는 것도 아니고
또, 친구 엄마가 입는 옷이라고도 했고, 제일 잘 팔리는 옷이라고도 하니까
정진이의 관점에서는 정말로 순수하게 엄마에게 가장 이쁜 옷을 권해준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세대차이도 있을 것이고, 사실 요새 10대 애들이 입는 옷에는 잘 모르는 점도 있었고
화장품 가게에 오는 손님들 중에서 정말 날라리 같은 젊은 애들은
정말 팬티가 보일락 말락 하는 치마를 입은 것을 본적도 있긴 했다.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 다 보도록 입으라는 것도 아니고...
볼 사람이라고는 사랑스러운 아들뿐인데, 어린애가 엄마를 성적으로 보는 것도 아니고...
안에 빨가벗고 젖이나 거기가 바로 보이는 것도 아니고...'
선애는 그 옷을 입어도 되도록 정당화되는 이유들을 주섬주섬 생각해 보았다.
그렇게 생각해 보니까 갑자기 아들앞에서 좀 뻘쭘하다는 이유 이외에는
오히려 입으면 안되는 중요한 이유가 없어 보였다.
'그래? 우리 아들이 8등이나 했는데?'
선애는 박스를 다시 열고 옷을 꺼내서는 안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꼭 닫았다.
팬티와 브래지어를 남기고 옷을 벗으면서 부터 저릿저릿하게 보지끝에 전기가 흐르고
얼굴이 뜨거워 지면서 브래지어 안에 숨을 죽이고 있던 젖꼭지가 바짝 서는 것이 느껴졌다.
너무 짧은 옷들은 우선 제쳐버리고 그나마 긴 옷들을 입고 매무새를 살펴보았다.
아주 살짝 속옷이 비쳐 보이는 것 이외에는 웃도리에는 문제가 없었다.
치마도 적당히는 내려와서 몸가짐만 조용히 한다면 팬티가 그냥 보이지는 않을 것 같았다.
단지 지금 입은 검은 망사팬티는 너무 눈에 띄게 비쳐보였기 때문에 팬티만 갈아입으면 될 것 같았다.
'히유... 그래, 집에서만 입는건데 뭐.'
선애는 생리할 때 입는 가장 두꺼운 미색 면팬티와 젖가슴 전체를 완벽히 가리는 브래지어를 꺼내서는
혹시라도 정진이가 갑자기 방에서 나올까봐 조심조심 욕실로 걸음을 옮겼다.
선애의 보지에서는 이미 애액이 흥건히 흘러나와 걸음을 옮길때마다 척척한 느낌이 들었다.
"아들! 이제 나와야지? 응? 게임시간이야!"
선애는 샤워를 깨끗하게 마친 후, 준비한 속옷을 입고 그 위에 그 옷들을 최대한 단정히 입고는
욕실거울에 꼼꼼히 비쳐보았다.
살짝 속옷들이 비쳐 보이기는 했으나 비슷한 색깔이라서 두드러져 보이는 정도는 아니었다.
그래도 살과 속옷의 경계선 정도는 보이는 정도라서
보수적인 선애의 마음에는 마치 속옷만 입은 듯한 느낌에 가슴이 콩당콩당 뛰면서
자꾸 보지가 시큼시큼해지는 느낌을 막을 수가 없었다.
'이것도 며칠 지나서 익숙해지면 괜찮겠지. 정진이도 며칠 지나면 뭘 입어도 신경 안 쓸거야...'
그렇게 마음을 꾹 다잡으면서 정진이를 계속 불렀으나 아무 대답이 없자
선애는 정진이 방을 조용히 노크를 하고는 살짝 문을 열었다.
정진이는 게임을 켜 놓고 돌아보지도 않고 있었다.
"아들? 우리 놀아야지? 응? 엄마, 진이가 사준 옷 입었어. 응?"
정진이가 훽 돌아다 보면서 눈이 동그래 져서는 입이 바보스럽게 벌어졌다.
"어때? 이제 맘에 들어? 아들?"
"네, 엄마... 이야! 엄마 정말 멋져요. 완전 패션모델이 따로 없어요. 짱이야 짱!"
"근데, 아들. 혹시라도 누가 손님이 오거나 할머니라도 오시거나 그러면
엄마가 입고 싶은 옷으로 입을거야. 그것까지 아들 맘대로 하면 안돼. 알았지?"
"알았어요. 엄마. 헤헤... 그럼, 우리 둘만 있을 때는 내가 정해주는 옷만 입는거야. 꼭."
"그래, 알았어. 엄마가 우리 아들의 마네킹이라구 생각할께. 호호...
정말 공부 계속 잘하기야. 계속 10등안에 들어가 있어야 돼. 알았지?"
"알았어요. 엄마. 약속할께... 우리 나가서 게임해요. 응. 안마부터 하구..."
선애는 미니스커트 때문에 눕기가 좀 곤란했으나 매일매일 주물르던 다리는
이미 심한 중독이 되어 있어서 마사지를 생략하고 넘어갈 수가 없었다.
선애는 스커트가 너무 들리지 않도록 잘 내려 붙이면서 엎드렸다.
정진이는 엄마를 앞장세워 마루로 따라나가면서 부터 이미 자지가 불룩해 오는 것을 느꼈다.
살짝 속옷이 비치는 엄마의 짝 달라붙는 나시티와 미니스커트 안으로 보이는 엄마의 팬티라인은
정진이가 여태껏 본 어떤 야한 사진을 훨씬 능가했다.
본능적으로 정진이는 엄마의 실룩거리는 엉덩이에 손을 대보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기 힘들었다.
엄마가 어색한 자세로 치마를 다듬으면서 엎드리고 나자 정진이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착착 손에 감기며 잡히는 종아리를 주무르면서 고개를 최대한 낮추고 치마속을 들여다 보았다.
팬티가 보일락 말락 어두운 치마속 그림자에 가려 답답했다.
엄마가 유난히 허벅지를 딱 붙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치마 밑으로 팬티를 보는 것은 이 치마로는 글른 모양이었다.
그냥 치마위로 팬티라인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그 안에 있을 엄마의 허여멀건한 엉덩이를 상상해 보았다.
살짝살짝 흔들리는 엄마의 엉덩이는 정진이가 힘을 줄때마다 약간씩 실룩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선애는 눈을 팔에 묻고 엎드려 있는데도 정진이의 뜨거운 눈길이 엉덩이를 뚫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하늘거리는 얇은 치마를 입고 엎드려 있으려니 유난히도 보지가 바닥에 닿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져
정진이의 마사지와 함께 리듬을 맞춰서 힘을 주어 보지를 자꾸 바닥에 부비게 되곤 했다.
'아... 이러다가 팬티가 젖게되면 곤란한데...'
"자, 엄마. 돌아누워요."
"응. 아유 시원해라..."
선애는 다리가 번쩍 들려 치마가 훌렁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바로 누웠다.
그리고도 어색한 마음에 치마를 죽 당겨서 최대한 내리면서 펴 주고는 손을 가슴에 얹었다.
바로 허벅지를 성큼 쥐어오는 정진이의 손이 유난히 생소하게 느껴진다고 생각하면서 선애는 눈을 감았다.
꿀꺽.
정진이의 침 삼키는 소리를 들으면서 선애는 아주 살짝 실눈을 떠 보았다.
정진이의 얼굴이 있어야 할 즈음의 공간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어머나... 정말로...'
선애는 예상했었던 사실이긴 했지만 실제로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자 더욱 가슴이 쿵쾅거리고
온몸이 갑자기 힘이 풀리면서 노골노골 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눈을 살짝 더 내려 깔아서 아래쪽을 보니까 드디어 정진이의 얼굴이 보였다.
정진이는 선애가 자신을 보는줄도 모르고 주무르는 손까지 바짝 얼굴을 내려서는
치마 안쪽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그 덕분에 허벅지를 안마하는 동작이 허트러지고 있었으나 정진이는 그것까지 느끼지 못하는 듯 했다.
'어느 정도나 보일까?
허벅지를 딱 붙이고 있으니 팬티도 제대로 안보일걸...'
이렇게 스스로 위로하려는 선애는 갑자기 보지에서 애액이 찔끔 흐르는 것을 느꼈다.
그와 동시에 엄청난 전기가 보지에서 부터 허벅지로 흘러내리며 부들부들 떨릴 정도였다.
순간적으로 손을 내려 배에서 부터 보지까지 쭉 눌러주었으면 진정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미치겠네...'
스스로도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는 느낌이었다.
뭔가 물리적인 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애는 엉덩이부터 허벅지와 보지 전체에 온 힘을 주어서 자신의 보지를 쥐어 짜듯이 해보았다.
더욱 더 미쳐버릴 것 같은 감각을 보지에 느끼면서
선애는 자신도 모르게 무릎에 힘을 주어 살짝 허벅지를 벌렸다.
머릿속에서 명령을 내린 동작이 아니었다.
그냥 자신도 어쩔 수 없게 허벅지가 열려버렸다.
그냥 긴장하고 쥐고있던 힘이 풀리듯,
그러면서 긴장하고 있던 자세가 불편해서 자세만 조금 바꾸듯,
그렇게 서서히, 아주 천천히 허벅지가 벌어졌다.
선애는 정진이가 보고있기 때문에 허벅지를 벌리면 안된다고 수없이 허벅지에게 명령을 내렸지만
이미 선애의 통제를 떠난 허벅지는 계속 벌어지기만 했다.
무릎이 한뼘 정도나 정도나 벌어져 버렸을까?
갑자기 정진이가 엄마의 허벅지를 놓고는 일어서서 방으로 뛰어갔다.
"엄마, 이제 그만해도 되죠? 나 게임판 가져올께요."
정진이가 뛰어가면서 헐떡거리는 목소리로 소리쳤다.
"그... 그래."
선애는 어질어질한 머리를 짚으면서 간신히 일어나 앉았다.
뻐근한 보지를 아랫배에서부터 꾹 눌러서 진정시키면서 팬티를 확인해 보았다.
다행히도 살짝 나온 애액은 티나지 않을 정도로만 팬티를 살짝 적시고 있었다.
'어휴... 내가 왜 이러지? 빨리 적응이 되어야 할텐데...'
방에서 한참을 부시럭거리다가 게임판을 들고 나온 정진이의 얼굴이
유난히 벌게져 있는 것과 또 어디선가 어렴풋이 밤꽃냄새가 풍기는 것을 느끼면서도
선애는 그것이 아들이 방에서 급하게 자위를 한 때문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정진이는 생각보다 긴 치마를 탓하면서 열심히 치마속의 그림자를 들여다 보다가
간신히 치마위에서 본 윤곽과 일치하는 팬티라고 생각되는 천을 발견하고는 자지가 터질 것 같았는데
갑자기 엄마가 불편한 동작을 취하다가 살짝 허벅지가 벌어지면서
묘한 분위기의 향기와 함께 난생 처음보는 성인여자의 팬티를 실물로 보게되자
그냥 막 터지려는 자지를 참기가 어려워서 부랴부랴 방에 들어가서 자위를 해버렸다.
엷은 베이지색의 팬티가 통통하게 덮고있는 엄마 보지의 윤곽은 너무나도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살짝 튀어나온 듯이 오동통하게 튀어나온 부분에 아주 희미하게 도끼자국까지 보였었다.
그 오묘한 신비의 부위를 보자마자 정진이의 머릿속 핀이 나가버리는 것 같았고
자지가 바지를 거의 뚫을 듯이 맹렬히 껄떡거리는 것을 정진이는 통제할 수가 없었다.
"오늘은 무슨 게임이야? 아들?"
정신을 가다듬은 선애가 옆으로 비스듬히 앉아서 흐뭇한 얼굴로 정진이의 얼굴을 보았다.
스커트 때문에 평소처럼 마음대로 앉을 수가 없이 불편했지만
다리를 옆으로 하고 조심해서 앉으면 그래도 팬티가 드러나지는 않았다.
"응... 체스해요."
정진이는 무슨 게임을 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았다.
그냥 적당히 말을 옮기면서 엄마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엄마의 치마속을 들여다 보는 데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브래지어가 비쳐보이는 것도 좋은 관람거리였지만 아무래도 치마속 만큼은 못했다.
정진이는 자신의 엿보기가 너무나 허술해서 선애가 한눈길 한눈길을 다 보고있다는 것은 꿈에도 모른채
자신이 엄마 모르게 훔쳐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자꾸 부풀어오르는 자지만은 선애에게 들키지 않도록 철저히 가리고 있었다.
선애는 정진이의 모든 눈길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게 성욕으로 작용해서 자지까지 발기하고
또 금방 방에 들어가서 자위를 할 정도로 정진이가 커있는 것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저 정진이의 눈길은 생소한 것을 본 것에 대한 호기심이고 금방 없어질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엄마와의 오락시간을 끝낸 정진이는 방으로 돌아가서 가끔씩 볼 수 있었던 허벅지 깊은 곳과
얼핏 얼핏 지나가는 팬티의 오동통한 부분에 대한 자극이 무디어질 때까지 두번 세번 자위를 계속했다.
그리고는 뒷처리를 하러 욕실에 들어갔다가 빨래통에 들어있는 엄마의 속옷을 발견하고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살짝 꺼내어 보았다.
그동안에는 한번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엄마의 속옷이었다.
엄마가 저녁먹고 갈아입으면서 벗어 놓았을 팬티는 검은 색 망사팬티였다.
정진이가 팬티를 펼쳐서 그 안으로 손을 넣어보자 엄마의 보지가 닿았을 부분에 살짝 액체가 묻어있었다.
정진이는 그게 뭔지 모르고 그저 오줌이라고 생각하고 약간은 더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팬티는 천이 엉기성기 얽어져 있는 모양으로 팬티를 통해서 정진이의 손이 뚜렷이 비쳐보였다.
'헉... 엄마가 이런 팬티를 입고 그 치마를 입으면...'
잘만하면 보지가 그대로 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브래지어도 다시 집어 자세히 보니까 밑쪽부분은 두꺼운 천이었지만 중앙부터 윗쪽으로는
팬티처럼 망사였다.
정진이는 이런 팬티까지 엄마에게 입혀볼 수 있을까 생각하며 가슴이 계속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다.
선애가 가게로 출근하자 카운터 뒷쪽으로 못보던 옷들이 몇개가 쭉 걸려있었다.
"아니, 언니. 이게 다 뭐에요?"
"응? 선애 왔니? 우리 집 유니폼이야. 호호... 너도 이제 출근하면 이 옷으로 갈아입고 근무해.
아니, 글쎄말이야... 저기 길 건너편에 새로 생긴 집 있잖아. 그 쥐같이 생긴 년 말이야.
좀 장사가 잘 된다고 하는 것 같아서 가봤더니, 글쎄 걔네들은 다 유니폼 입고 있잖니...
촌 스럽게... 가게 앞에다가 홀딱 벗은 년까지 하나 세워놓고 말야... 정말 재수없어서...
근데, 촌스럽지만 유니폼 입으면 손님들은 좋아한다네... 그러니 어떡해?
재수없지만 따라해야 안 망하지. 앞에 도우미는 못세워놔도...
우리는 쟤네들 것보다 훨씬 세련되고 멋있는 유니폼이니까 빨리 사이즈 맞는 거 골라봐."
전체적으로 통통한 몸매의 사장이 아침부터 입에 거품을 물고 침튀기며 얘기를 시작했다.
그러고 보니까 사장도 벌써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딱 무릎까지 오는 치마에 반팔 하복정장식으로 부담스럽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언니도 똑같이 입게요? 언니는 사장님인데, 좀 다른 거 입지?"
"아유 무슨 사장이야... 그냥 똑같이 입는게 유니폼이지. 나 어때? 젊어보여? 호호..."
"그러게, 언니, 30대 같이 보여요. 호호호..."
"아유, 거짓말... 호호호... 거짓말도 어쩜 이렇게 이쁘게 할까? 우리 선애는... 호호호..."
사장이 선애의 어깨를 살짝 꼬집으며 입이 헤벌래해서 웃는다.
"아참, 미자있잖아. 걔 오늘부터 안나온다. 빨리 한명 구해야 하는데 너 아는 애 없니?
너처럼 이쁘고 착하고 늘씬한 애로?"
"왜요? 미자언니가 왜? 그만둔데요?"
"아니, 그냥... 아니 걔는 왜 그렇게 손님들한테 댁댁거리고 싸우려고 드니?
몇번이나 그러길래 주의만 주다가 안되겠어서 그냥 나오지 말라고 그랬어.
어쩜, 그랬더니 아주 쌍욕을 하고 가더라. 얘. 아주 미친년 같애."
"...... 그랬어요?"
선애가 아는 미자언니는 그런 사람은 아니었다.
손님들 한테는 깜빡 죽고 손님이 욕을 해도 꾹 참을 정도로 직업정신 하나는 확실한 사람이었다.
아마도 사장언니하고 비슷한 나이때문에 말을 잘 안들을 때가 있어서
사장이 짜증내는 것을 몇번 봤기때문에 그래서 짤라버린 것 같았다.
사장이 선애를 좋아하고 예뻐해주고 또 매니져라고 해놓고 가게도 잘 맡기면서 월급도 많이 주기 때문에
선애는 이 가게가 좋고 오래동안 일하고 싶었다.
그런데 저 거침없는 성격때문에 조금이라도 틀어지기 시작하면 쉽게 등 돌리고
잘라버릴것 같은 불안감이 항상 있었기때문에 선애는 항상 안심하지 못했다.
원래 뭔가를 잘 거절하지 못하는 선애의 성격탓도 있었지만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음담패설을 좋아하는 척 하면서 열심히 들어주는 이유도 그런 것이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손님없이 한가한 시간에 가게로 젊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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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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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2.09.09 | 엄마와의 노출게임 전편 (28) |
2 | 2022.08.17 | 엄마와의 노출게임 올리던분 9편 이후에 (11) |
3 | 2021.05.15 | 엄마와의 노출게임 9화 (26) |
4 | 2021.05.15 | 엄마와의 노출게임 8화 (22) |
5 | 2021.05.15 | 엄마와의 노출게임 7화 (15) |
6 | 2021.05.15 | 엄마와의 노출게임 6화 (18) |
7 | 2021.05.15 | 엄마와의 노출게임 5화 (20) |
8 | 2021.05.14 | 엄마와의 노출게임 4화 (25) |
9 | 2021.05.14 | 현재글 엄마와의 노출게임 3화 (29) |
10 | 2021.05.14 | 엄마와의 노출게임 2화 (34) |
11 | 2021.05.14 | 엄마와의 노출게임 1화 (66) |
12 | 2021.05.13 | 엄마와의 노출게임 받는법 (8) |
13 | 2021.05.11 | 엄마와의 노출게임 올려주실분 계신가요? (81) |
Comments
29 Comments
재밋게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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