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노출게임 9화

9부
정진이는 보들보들하면서도 손에 착착 감기는 엄마 허벅지의 감각을 즐기면서
엄마가 다른 때와는 뭔가 다르다는 인식을 하고 있었다.
그게 뭔지는 분명하지 않았지만 확실한 것은 보지가 보여지는 것 정도는 이제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다.
아까 쇼파에 앉아서도 허벅지가 벌어지고 보지가 훤히 보이는 것을 알텐데도
별 신경 안쓰고 뭔가 다른 것을 골똘히 생각하는 눈치였다.
그리고 티슈로 보지에서 나온 액체를 닦을 때에도 별 거리낌이 없었고
적당히 가리기는 하지만 팬티를 들추기까지 하는 것을 보고 정진이는 또 한번 싸버리는 줄 알았다.
정진이는 엄마가 스스럼없이 허용하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분명히 알고 싶었다.
그것을 알아야 그 이상을 뛰어넘는 요구를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래야 요구라는 의미가 있었다.
티슈로 보지를 직접 닦아주는 것은 엄마가 분명히 놀라면서 거부의 몸짓을 보였기 때문에
정진이는 엄마의 보지쪽에 손을 대는 것은 우선 안되는 것이라고 제껴놓고 있었다.
하지만 모든 것을 확실히 해 놓아야 할 것 같아서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었다.
엄마의 팬티에는 오줌이 아니라는 그 무언가가 흥건하게 묻어있기도 했다.
'저게 뭘까?'
정진이는 그 액체의 정체가 궁금하기도 했다.
인터넷에서 찾아봤을때 여자들은 무슨 냉이라는 것을 흘린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엄마가 아픈건지,
아니면 요실금이라는 것이 있던데 그것은 진짜 오줌인데 엄마가 창피해서 자신을 속이는 것인지,
무엇인지 궁금했다.
정진이도 섹스할 때 여자가 흥분하면 애액을 흘린다는 정도의 상식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정진이는 엄마가 섹스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 액체는 거의 항상 조금씩 나오고 있었고,
또한, 설마 엄마가 흥분하고 있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도 못했기 때문에,
그것이 애액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하고 있었다.
하여간 뭔지는 몰라도 저것을 핑계로 닦아준다고 하면서 보지를 만져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긴 했다.
우선, 정진이는 티슈를 몇장 뜯어서 손에 쥐고는 눈을 감고있는 엄마에게 조용히 물었다.
"엄마, 거기 있잖아요... 그 오줌 비슷한 거 또 많이 나왔거든요? 제가 닦아드려요?"
"응? ......"
엄마는 눈을 뜨고 되묻더니 잠시 뜸을 들이고 누워있다가 한참 뒤에야 일어나 앉았다.
"아, 아니야... 이리줘. 내가 닦을께."
"괜찮아요. 제가 닦아드릴께요. 엄마. 자..."
정진이는 한번 밀어부쳐 보았다.
엄마를 눕히려는 제스쳐와 함께 보지쪽으로 티슈를 가져갔다.
"아, 아니야. 진아. 그건 그러는거 아냐. 엄마가 해야 돼. 더러워..."
엄마의 태도는 역시 완강했다.
정진이는 엄마가 아까 닦아준다고 하는 정진이의 제안을 들었을 때부터
애액을 훨씬 더 흘리면서 그 제안을 들어주고 모른척하면서 닦아달라고 하고 싶은 유혹에
다리를 꼼지락거리면서 시큼거리는 보지에 괴로워 하고 있었던 것을 알 턱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면서 포기하고 말았다.
엄마가 티슈를 건네 받아서 떨리는 손으로 천천히 보지의 구석구석을 꼼꼼히 닦아내다가
팬티를 살짝 들추고 마무리하는 것까지 헉헉거리며 다 지켜본 정진이는 다시 안마를 시작했다.
이번엔 조금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 보고 싶었다.
평소에 정진이가 주무르는 허벅지는 허벅지를 아래 위 반으로 나눈다면 아래쪽 반에만 제한돼 있었다.
처음부터 엄마가 아프다고 주물러 달라고 했던 부위가 무릎 바로 위였고
정진이로서는 그 동안에는 그 위로 올라갈 필요도 없었었고 그럴 유혹도 안 들었기 때문에
몇년동안 그저 항상 무릎 바로 위의 부분만 주물러 왔었다.
'혹시 그 위로도 주물러서 엄마가 시원하다고 가만히 있는다면...'
그렇다면 살짝살짝 보지까지도 스쳐볼 수는 있을 것 같았다.
정진이는 아주 태연한 손놀림으로 엄마의 허벅지를 녹작지근 할 정도로 힘을 가하면서
살며시 그동안 안 주물러 봤던 부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정말 손바닥 하나 만큼을 올렸을 뿐인데도 엄마의 온 몸이 전기에 감전된 사람처럼 떨렸다.
그러나, 잔뜩 긴장한 정진이에게 엄마는 어떤 말도 하지않고 그저 눈을 감고 있었다.
정진이는 조금 용기를 얻으면서 그 부분을 좀 더 시원하게 주물러 주다가 한 손바닥만큼을 더 올렸다.
또한번 엄마는 파드득 거리고는 잠잠하게 누워있었다.
이제는 반 손바닥 정도만 더 올려도 손 끝이 바로 보지에 닿을 수 있었다.
정진이는 우선 거기까지만 접근을 한 상태에서 확보한 영역부분을 골고루 시원하게 주물렀다.
"엄마, 시원하세요?"
"응... 시원해..."
별 다른 거부반응은 없었다.
단지 조금 불편했을까? 가슴위에 위치한 엄마의 손에는 힘이 잔뜩 들어가 보였다.
살짝 떨린다고도 느껴졌다.
정진이는 나머지 반 손바닥 부분을 한번에 못 올리고 야금야금 올리면서 새끼손가락에 힘을 주었다.
조금만 더 진행을 한다면 새끼손가락이 먼저 팬티를 건드릴 수 있었다.
"하음... 히유... 아, 시원하다. 이제 그만 해야지?"
선애가 다 됐다고 일어나려 하는 동작을 하자 정진이는 너무나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마지막 한번의 손길을 바짝 팬티 밑까지 옮겨서 한번 주물러 버리고 말았다.
계획한 것이 아닌 순간적으로 어떻게 통제할 수 없는 정진이의 손이었다.
허벅지와 팬티의 경계선 밑에까지 움푹 들어가 버린 정진이의 새끼 손가락에 엄마의 액체가 느껴졌다.
그것은 축축하면서도 기분 좋을 정도로 따스했다.
"어머?"
엄마는 퍼뜩 놀라면서 동시에 파르르 떠는 것 같았지만
정진이의 손이 금방 떠났기 때문에 화를 내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저 어색한 자세로 다리를 길게 편 채로 앉아서 욱씬거리는 어색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시원하세요? 엄마?"
"응... 고마워... 진아... 근데, 엄마는 그냥 요기까지만 주물러 줘도 돼. 여기 윗쪽은 안 아퍼."
선애는 손으로 허벅지 윗부분을 가르켰다.
덜덜 떨리는 손이 가르킨 곳은 원래 주무르던 경계보다는 훨씬 윗부분으로 사실상 거의 보지 근처였다.
그래도 어디까지나 보지에 손을 대지 말라는 경고라고 정진이는 받아들였다.
"그래요? 그래도 아까 시원해 하시던데요?"
"응... 시원한데... 그래두... 여기가 아프니까 여기만 해도 돼... 정진이 힘든거 엄마 싫거든..."
역시 이것도 실패였다.
정진이는 이번에도 정말로 안 힘들고 오직 기쁘기만 하다고 칭얼거리듯이 말했다면
엄마가 "그래? 그러니?" 그러면서 물러서고 싶어서 갈등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 턱이 없었다.
게임판을 가져와서 앉으면서 정진이의 세번째 시도는 엄마의 맨 젖이었다.
이것도 정진이는 엄마가 맨 젖을 보여주기를 오히려 기다리고 있고
게다가 만져보겠다고 하더라도 기꺼이 허락할 것이라는 것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정진이는 게임판을 놓고 게임말을 나누기 시작하다가 어색한 얼굴로 엄마의 가슴을 보았다.
"참, 엄마. 그거 있잖아요... 새 브래지어... 사이즈는 잘 맞죠?"
"응? 응... 이거? 잘 맞어..."
"네... 엄마, 한번 이렇게 해 보세요."
정진이는 용기를 최대로 끌어올려 엄마의 티셔츠 밑단을 잡으려 했다.
그러나, 엄마는 정진이가 달려들자 약간 뒤로 물러나는 듯 했다.
정진이는 무릎을 꿇고 어정쩡하게 기다렸다.
'아, 결국, 이것도 안된다는 것인가?'
"왜? 진이... 엄마... 브래지어 한번... 보고싶어서?"
"네..."
"그래... 그렇게 궁금해? 자 봐."
선애는 약간 물러나 앉아있다가 오히려 스스로 티셔츠를 목까지 끌어올려 주었다.
'와우~~~ 캡!!! 킹왕짱~~~'
정진이는 눈이 돌아갈 것 같았다.
엉거주춤 꿇어 앉은 자세에서도 자지는 바로 정액을 발사할 태세였다.
브래지어가 젖가슴을 담은 그릇처럼 밑쪽 부분만을 가리고 있었고
그 위로 훤하게 보이는 젖가슴은 정진이의 손을 마치 끌어당기고 있는 것 같았다.
정진이의 두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촉촉한 살결의 하얀 두개의 젖가슴은 옷에 비쳐보이는 것과는 또 하늘과 땅의 차이였다.
손으로 콕 찔러본다면 스프링처럼 튕겨내 버릴 것 같은 탄력감이 보였다.
마치 물을 잔뜩 담아서 부풀어 있는 하얀 풍선 같기도 했다.
살짝만 건드려 봐도 푸드등 하면서 떨릴 것만 같았다.
젖꼭지는 꼭 연필꼭지에 달린 지우개와 같이 생겼다고 정진이는 생각했다.
동그란 공같은 모양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보니 약간 길쭉한 원통과도 같았다.
연한 핑크빛에 크기는 팥알보다도 작아보이는 것이 야무진 모양으로 약간 윗쪽을 향해 단단히 서 있었다.
촉촉한 젖의 흰 살결도 그랬고 연분홍의 젖꼭지도 그랬고 마루불빛에 비치어 윤기가 자르르 해 보였다.
'저거는 꼭 한번 만져봐야 하는데... 아 빨아볼 수 있다면 바로 죽어도 되겠네...'
정진이는 엄마의 젖가슴을 덮썩 잡고 싶어서 손이 바로 나가려는 것을 덜덜 떨면서 참고 있었다.
가슴을 보여주긴 하는데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자신이 직접 옷을 올려주는 것을 보니까
만지는 것은 허용을 안하려는 것이 엄마의 마음같았다.
"어때? 예뻐? ......"
한도 끝도 없이 그냥 그 젖만 바라보고 있고 싶었지만 엄마는 금방 티셔츠를 내려버렸다.
"너무 예뻐요. 엄마... 정말로 킹짱캡이에요..."
정진이는 몸에 힘까지 다 풀려버리는 것 같았다.
그렇게 맥없이 다시 물러앉으면서 정진이는 아쉬운 눈빛을 엄마의 젖가슴으로 보내고는
다시 엄마의 보지를 찾았다.
엄마는 아까 뒤로 물러 앉으려는 동작에 앉는 자세가 불편했는지 다리가 훨씬 많이 벌어져 있었다.
엄마의 보지는 여태까지 보았던 중 가장 많이 벌려져서 속살의 구조를 살짝 드러내고 있었다.
그냥 막연하게 발간 속살이라고 생각했었던 부분이 조금 구체적으로 보이는 듯 했다.
엄마 보지의 방향에 같은 방향으로 얇은 종이같은 한줄의 살이 보였다.
엄마의 보지에서 나오는 액체는 그 속살에서 시작을 하는지 번질번질한 액체가 잔뜩 묻어있었다.
엄마가 다시 정진이 쪽으로 조금 옮겨앉으면서 다리를 조정하자
보지가 닫히면서 다시 흥건한 애액이 번졌다.
정진이는 한가지 더 확인해 보고 싶은 것이 생각나서 얼른 일어나서 엄마의 만화팬티를 집어왔다.
"엄마, 그 팬티가 너무 젖어서 안되겠어요. 이걸로 갈아입으세요. 네?"
"응? 그, 그럴까?"
선애가 팬티를 받으려고 손을 내밀자 정진이는 팬티를 넘겨주지 않고 엄마에게 가서 어깨를 잡았다.
"자, 제가 갈아입혀 드릴께요. 일어나 보세요."
조금 무리이다 싶었지만 정진이로서는 자연스러운 설정이라고 생각했고
3등에 대한 요구사항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었기 때문에 한번 찔러보는 것이었다.
어차피 이것저것 다 안된다면 이제는 다른 요구사항은 생각하기도 힘들었다.
"뭐? 니가 갈아입혀줘? 어머? 얘가... 호호호..."
글른 것 같았다.
역시 무리였을까? 그냥 자연스럽게 마무리나 잘 하는 것이 필요했다.
"왜요? 헤헤헤... 뭐가 웃기세요? 헤헤..."
다행히 엄마가 버럭 화를 내면서 말을 하는 것은 아니었기에 정진이는 시치미를 뚝 떼고 버텼다.
엄마는 갑자기 웃음이 터지기는 했으나 좋아서 웃는 웃음이 아닌것 만은 확실했다.
웃으면서도 얼굴이 이상하게 일그러져 있었다.
정진이는 최대한 애기같은 의도를 보여주며 없었던 일로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호호호... 아들이 왜 엄마 팬티를 갈아입혀줘? 호호... 엄마가 아들 갈아입히는 것도 아니고..."
"아니, 그게... 현기는 그렇게 하고 논데요. 헤헤... 엄마하고 마네킹놀이 하면요,
엄마 옷도 다 자기가 골라주지만, 갈아 입히는 것도 직접하고, 또 엄마 목욕도 시키고요,
그리고 엄마 재워주는 것도 자기가 한데요. 인형놀이처럼요... 헤헤헤...
그래서 저도 해보면 재밌을 거 같아서... 그냥 그래 본 거에요. 싫으면 엄마가 갈아입으세요."
"진짜? 현기는 그렇게 하고 논데?"
엄마는 눈이 똥그래 지면서 반문해 오자 정진이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 불안했으나
일단 거짓말은 들키지 않도록 얼버무릴 수 밖에는 방법이 없었다.
"네... 항상 그럴 수는 없으니까 현기엄마가 노는 시간 정해서 그렇게 놀아준데요..."
"정말이니? 진짜?"
엄마가 일어나서 쇼파로 가서 앉는다.
아까처럼 보지가 훤히 보이는 자세로 앉아서 정진이에게 물어보고는 허벅지를 완전히 닫아버렸다.
"네... 정말이에요... 며칠 전부터..."
정진이는 자꾸 거짓말이 들통날까봐 겁이나서 범위를 좁혀가고 있었다.
정말 확인하자고 전화라도 걸자고 하면 큰 일이었다.
그러나 엄마의 동그란 눈은 그것을 믿는 눈치였다.
원래 정진이는 금방 걸릴 빤한 거짓말은 잘 안했었기에 엄마는 항상 정진이를 잘 믿어주었었다.
그렇게 거짓말을 하고 엄마를 빤히 보기 어려워서 엄마의 발만을 쳐다보고 있는 정진이는
엄마의 발이 자꾸 이상하게 꼼지락 거리는 것을 보았다.
발가락을 자꾸 움추렸다 풀었다 하는 동작을 하면서 선애는 정진이의 어깨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동작은 조금씩 커지더니 딱 달라붙여 놓은 선애의 두 무릎이 조금씩 비벼지고 있었다.
그러더니 선애는 아예 다리를 꼬고 앉았다.
정진이는 엄마가 마치 오줌을 참는 사람처럼 보였다.
다리와 엉덩이에 힘이 들어갔다 풀렸다 하는 것이 보였다.
"그래, 그렇구나... 그래서, 현기는 그게 재미있데? 인형놀이가? 여자애도 아닌데?"
정진이는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건 마치 들어줄 것 같지 않은가?
말만 잘하고 엄마한테 칭얼거리면 엄마가 들어줄 것 처럼 말하지 않는가?
정진이는 힘이 번쩍 나면서 머리가 휙휙 돌아갔다.
"헤헤... 그러게 말이에요. 여자애 놀이처럼... 근데, 그렇게 놀면 너무 재밌데요.
그리구, 엄마랑 사이두 좋아진데요. 헤헤... 그 말 들으니까 저도 그거하고 놀고 싶어서요...
엄마, 있잖아요. 이번에 기말고사에서 3등하면 엄마가 들어주기로 한 거, 나 그거하고 싶어요. 네?"
엄마의 얼굴에서 웃음이 걷히는 것이 보였다.
엄마는 일그러진 웃음을 짓고 있었으나 그 웃음이 걷히면서 지금은 마치 아픈 사람처럼 보였다.
엄마의 다리와 엉덩이는 계속 움찔거리고 있었다.
"네? 엄마... 너무 애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요새는 남자,여자 놀이가 따로 없어요. 네?"
웃음이 걷혀버린 엄마가 조금은 불안했지만 정진이는 칭얼거리면서 해볼 때까지 해보기로 했다.
이것만 받아들여 진다면 더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
"......"
"네? 엄마~~ 응? 엄마, 나 3등이나 했쬬요~~ 네? 헤헤헤... 이번에도 3등하면 이젠 계속 3등할텐데...
네? 응~~~ 엄마아~~~ 다른 애들은 다 과외해야 공부하는데, 난 혼자서, 응? 엄마아~~~"
선애의 엉덩이가 움찔거리고 있는 것이 눈에 띄게 과격해 졌다.
정진이는 그것이 화가나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진짜 오줌을 참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 초 특급 아양작전을 써 가면서 최대한 엄마에게 애기처럼 칭얼댔다.
서서히 엄마의 얼굴에 어색한 미소가 돌아오기 시작했다.
"네? 엄마아~~~ 말도 더 잘 듣고요. 놀이시간에만 하고요. 엄마가 싫은 날은 안 하고요. 네?"
"진아, 있잖아... 그건 안돼."
음탕한 선애는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선애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아까 현기의 놀이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부터 음탕한 선애는 환호성을 지르며
계속 선애에게 허락을 해주라고 종용하고 있었다.
너무 좋은 기회가 아니냐고, 정진이는 그냥 애기들 놀이를 할 뿐이고 너는 보여주는 것 뿐 아니라
만질 수도 있는 기회를 주고 목욕까지 시켜주면 정말 자연스럽게 홀딱 벗고 놀 수 있지않냐고
선애를 유혹했다.
순진하고 애기같은 생각을 하는 정진이가 옷을 입혀주다 보면 만지는 걸 원하지 않아도 만지게 되고
씻겨주다 보면 당연히 젖가슴 뿐 아니라 음란한 보지까지 씻겨주지 않겠냐고
그렇게 즐기면서 아들의 성적까지 3등으로 굳으니 얼마나 좋겠냐고 계속 꾜셨다.
선애는 보지에 줄줄 흐르는 애액에 허벅지를 비비며 자극받는 음핵을 느끼며
정진이 바로 앞이라는 것도 잊을 정도로 흥분을 하여 계속 엉덩이를 움찔거릴 수 밖에 없었다.
그 자리에서 자위라도 해버리려고 손이 들썩들썩거려서 참느라고 힘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엄마선애는 선애를 달래고 또 달랬다.
달래다가 안되면 수치심을 상기시키면서 결코 불가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선애가 그 수치심마저 즐기려는 기세인 것을 알고는 엄마선애는 엄마라는 존재로서의 도리와
정진이의 장래까지 들먹이며 그 부탁을 들어준다면 선애가 미친년일 뿐만이 아니라
정진이까지 나중에 미친놈이 될 것이라고 협박을 했다.
그러다가 정말 끝까지 가서 섹스라도 할거냐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리고는 주춤해진 선애에게 정진이의 말은 거짓말이거나 아니면 현기의 거짓말일 것이라고 달랬다.
누가 엄마와 아들간에 그런 놀이를 하겠냐고 그건 착각이라고 설득했다.
"그래, 그건 진짜 안돼..."
엄마의 대답에 맥이 풀려 허탈해 하고 있는 정진이에게 선애는 다시 한번 못을 박았다.
"왜요?"
정진이는 갑갑하고 억울하고 안타깝고 미칠 것 같았다.
정말 거의 다 됐다고 생각할 정도로 그럴 듯 하게 칭얼거렸는데, 그리고 엄마의 미소까지 돌아왔는데,
엄마의 입에서 나온 침착한 대답은 정진이의 온 몸의 힘을 한꺼번에 다 빼버렸다.
"왜? ...... 응... 왜냐하면, 그건 좀 이상하잖니... 아무리 놀이라도...
그렇게 옷 갈아입히다 보면 엄마...... 그거, 엄마꼬추도 만지게 될 수도 있고..."
"안 만질게요. 네?"
정진이는 얼른 대답했다.
이미 결론은 불가라고 난 것 같았지만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끝까지 붙들어 보고 싶었다.
"하하... 응... 그것두 그렇지만, 엄마 꼬추 그냥 다 보는 것도 사실 부끄러운 거야..."
"그거야, 지금도 다 보이잖아요. 엄마, 엄마와 아들인데 그게 뭐 부끄러워요?"
"...... 엄마와 아들이라도 부끄러운 건 부끄러운 거야. 엄마는 그래도 지금 팬티는 입었잖아.
진아... 너두 엄마앞에서 창피하다고 꼬추 가리잖아."
"그, 그거야... 난, 난 안 부끄러워요. 엄마가 내 꼬추보는게 뭐가 부끄러워요? 진짜에요, 엄마.
옛날부터 기저귀 갈고 다 봤을텐데... 그리구, 엄마도 뭐가 부끄러워요? 내 앞에서...
난 엄마가 사랑하는,,, 엄마 새끼잖아요. 네?"
"그럼, 넌 지금 엄마 앞에서 꼬추 꺼내보일 수 있어?"
정진이는 엄마의 예상치 못한 공격에 움찔거렸다.
지금 자지를 꺼내서 보여준다면 창피한 건 문제가 아니었다.
발딱 서있는 자지를 엄마가 보면 모든 판이 다 깨질 것이 걱정이었다.
그래도 여기서 그만둘 순 없었다.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방에 잠깐 가서 딸딸이를 치고 오더라도, 후퇴할 수 없는 지점이었다.
"그럼요. 엄마. 엄마 앞인데 뭐가 부끄러워요? 지금 보여드려요?"
우선 배짱으로 나가서 바지춤을 잡으면서 내릴것처럼 하고 버텼다.
진짜 보여주라고 하면 자지를 아플때까지 꼬집어서라도 최대한 죽여서 살짝 보여줄 생각이었다.
그리고 정말로 다행인 것은 아까부터 발딱서서 미쳐버릴 것 같은 자지가
엄마한테 칭얼거리며 애교를 부리면서는 조금씩 가라앉았다가 다시 섰다가 반복하고 있었는데
지금 마침 엄마한테 보여준다고 생각하고 바지춤을 잡고 서니까 살짝 움추려 드는 것이 느껴졌다.
정진이는 엄마의 몸매에서 눈을 멀찌감치 돌려 딴 생각을 하면서 호흡을 조절했다.
"호호... 정말? 어디 한번 벗어봐."
다행히 정진이의 행동이 선애에게는 귀엽게만 보이는 것 같았다.
정진이는 자신의 자지가 기특하게도 거의 다 가라앉았다고 느끼는 순간 얼른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확인하기 위해서 스스로 내려다 보자 정말 고추랑 꼭 닮았다고 생각할 만한 모양과 크기였다.
"보세요. 뭐가 창피해요?"
"어머? 호호호..."
정진이는 엄마가 뜻모를 웃음을 활짝 짓자 뿌듯한 성공을 느끼면서 자랑스럽게 고추를 달랑거렸다.
그러자 금방 소식이 오면서 서서히 자지로서의 모양을 갖추려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고는
얼른 팬티와 바지를 끌어 올렸다.
"하나도 안 창피하구만... 헤헤헤..."
엄마는 한 손으로 입을 가리고서 아주 재미있다는 표정이 되었다.
"호호호호... 그래... 보는 거야, 뭐... 그래 안 부끄럽다 치고...
그래두 같이 목욕하면 너무 창피하잖아. 호호호..."
"엄마는, 참... 보는게 안 부끄러운데, 목욕하는게 왜 부끄러워요?"
"그, 그래? 그래두, 목욕시켜주면 만지게 되잖니..."
"안 만진다니까요? 네? 목욕해도 물만 뿌려주고 엄마가 씻으면 되죠?
아니, 그러면 목욕은 아예 빼도 돼요."
"그래?"
"네, 그렇잖아요. 거봐... 엄마, 정말 이상해요. 보는 건 되는데 안 만지고 목욕하는게 왜 안돼요?"
정진이는 자기가 생각해도 희한할 정도로 논리적으로 자기말이 맞는 것 같았다.
말을 꺼내기 전에는 당연히 안될지 모른다고 생각했었는데 엄마한테 우기다 보니
정말로 자기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탕한 선애는 신이나서 정진이 편을 들고 선애를 몰아 붙이기 시작했다.
그것보라고 아무런 핑계도 없으면서 괜히 공부하는 애 기 죽이지 말라고 얼른 허락할 것을 종용했다.
음탕한 미소와 함께 선애가 즐기게 될 기쁨을 강조하는 것 역시 잊지 않았다.
선애는 분명히 엄마선애의 말이 맞고 도덕적으로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면서도
정진이의 논리에 반격할 말이 생각나지 않았다.
정진이의 말이 맞지는 않지만 역시 애들이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고 동요되기 까지 했다.
이게 다 보는 것을 허락한 데에서 비롯된 일이겠지만 어차피 다른사람들은 다 보면서 살고 있지 않은가?
머릿속이 어지러워 지면서 선애는 음탕한 유혹에 빠져들었다.
"정진아..."
"네? 엄마? 네? 으응~~~"
"......"
"으흥~~ 엄마아~~~"
선애가 마지막으로 대답을 하려는 순간에 처절한 마음으로 엄마선애가 마지막 한마디를 던졌다.
'네가 즐기기 위해서 아들을 이용하겠다는 거야? 지금? 음탕한 년...'
선애는 유혹을, 차마 놓쳐 버리기 싫은 짜릿한 유혹을, 그냥 잘라버렸다.
"정진아, 그래도... 안돼. 엄마가 암만 생각해 봐도 그건 안돼. 아마 현기도 그렇게 놀진 않을거야.
니가 현기한테 말을 잘못 알아 들었거나, 현기가 너한테 거짓말을 하는 거거나 그럴거야.
그러니까, 우리 아들, 착한 진이는 3등 하면 엄마한테 다른거 부탁할거지? 그치?"
선애는 허벅지까지 너무 아파왔다.
젖가슴은 꼭지 뿐 아니라 젖가슴 전체가 우리한 것이 얼얼할 정도였다.
그냥 들어주고 싶어서, 그냥 모르는 척 애들 놀이에 동참하는 척 하면서,
그렇게 정진이가 놀이를 할 때에 자기는 몰래, 아들 몰래, 성적인 기쁨을 즐기고 싶다는
그 아찔한 유혹에 온 몸이 성기가 된 것처럼 저릿저릿하며 오르가즘 마저 올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정진이는 너무도 안타까웠지만, 엄마의 완고한 태도와 표정에서 요지부동의 마음을 읽었다.
또한 현기에 대한 얘기를 엄마가 다시 언급하자 정말 증명이라도 하자고 하면 곤란하기도 했다.
원래 확실히 될 것이라고 기대했던 일도 아니었다.
이제 차선책을 내밀 타이밍이었다.
"네, 엄마... 잘 알았어요. 그 놀이는 안 할께요."
선애는 정진이가 침울해 지면서 수긍하는 말을 하자 착한 아들의 태도에 기쁜 마음이 들면서도
너무너무 안타깝다는 마음에 가슴이 저며왔다.
음탕한 선애는 화를 삭이지 못해 선애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에라, 이... 답답한 년아. 평생 정진이 하나 보고 과부로 살거면서
아들이랑 붙어먹자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인형놀이 하나 하자는데,
그걸로 너 혼자 몰래 즐기기만 하라는데, 그걸 차 버리냐?
정진이가 너 즐기는 거 알기나 하면 몰라, 쟤는 그냥 지 놀이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고...
답답한 년아, 그렇게 꽉 막혀서 욕구불만으로 보지에 병이나 생긴다. 이제...
그리고, 정진이 쟤가 착해서 알았다고는 하지만, 저렇게 의욕을 꺽어버리면
이제 무슨 재미로 공부하겠니? 더 부추켜서 공부시키지는 않고... 이제 한 10등이나 할려나? 쯧쯧..'
"엄마, 그러면... 이제 또 3등하면... 저 엄마랑 가끔은 같이 자면서 엄마 젖 좀 만지면 안돼요?
저 지난번에 학교에 그런 애들이 유치하다고 그랬는데, 생각해 보니까, 너무 부러워요...
다른 애들은 잘 때 무서우면 엄마랑 자는데... 나는 무서워도 혼자서 자야 하고..."
"그래? 우리 아들, 엄마랑 같이 자고 젖 만지고 싶어? 그거야 뭐... 어렵지 않지. 그렇게 해."
"진짜요? 와우! 야호! 신난다. 엄마, 저 진짜 열심히 공부할께요. 헤헤..."
선애는 어차피 지금이라도 들어주려는 정도의 간단한 일을 정진이가 3등의 조건으로 걸자
당연히 쉽게 들어주면서 아까의 허탈감이 다시 엄청나게 몰려왔다.
불쌍한 정진이는 3등 안해도 들어줄 일을 3등의 조건으로 걸고 저렇게 좋아한다는 사실이
왠지 모르게 안쓰러운 마음도 같이 들었다.
음탕한 선애는
[출처] 엄마와의 노출게임 9화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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