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생 5
집에 도착하자 혜미는 먼저 들어갔고 나는 집 앞에서 30분을 서성이다
들어갔다. 저녁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우리는 서로 전혀 모르는 척 했다.
식사를 마치고 방에 들어가니 역시나 혜미로부터 카톡이 와 있었다.
“내일은 뭐해?”
“글쎄 별다를 건 없지 않을까. 공부하고
포트폴리오 고치고 그러겠지.”
“너 내일 집에 있어라.”
“왜?”
“집에서 할 수 있는 거잖아 그런거.”
“응…”
“싫어?”
“아니 괜찮아.”
혜미와 대화를 마친 나는 왠지 모를 피로를 느꼈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이튿날
아침이 되자 식사를 마친 후 엄마는 출근을 하셨다.
“너 오늘은 안 나가냐?”
“조금 있다 나가려고요.”
“그래 고생해라. 혜미도
몸조리 잘하고. 점심식사는 냉장고에 있으니 차려먹거라.”
“네~ 감사합니다.”
문이 닫히고 엄마가 나간 것을 확인하기 무섭게 혜미는 내게 안겼다.
“어젯밤에 잘 잤어?”
“응.”
“뭐야, 내 생각 안했던
거야?”
“아… 밤새 생각했었지”
“딸딸이 친건 아니고?”
“ㅇ… 응??”
당황하는 내 얼굴을 보고 혜미는 그대로 키스를 퍼부었다. 혜미의 혀놀림은
능숙했고 2년여만에 키스를 했던 나는 자지가 폭발할 듯한 기세였다. 혜미는
그대로 나를 밀어 자기 방까지 이동했고 그대로 침대위로 쓰러졌다. 우린 그대로 10여분을 더 키스했고 일주일 가까이 금욕했던 내 자지에서는 쿠퍼액이 줄줄 흘러나왔다.
“ㅎㅎ~”
혜미는 능숙하게 바지 단추와 지퍼를 내렸다. 내가 살짝 엉덩이를 들어주자
혜미는 재빠르게 내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물건을 확인했다.
“와…”
내 물건을 찬찬히 감상하던 혜미는 감탄하며 말했다.
“너 꺼 진짜 크다. 알고
있었어?”
“…응, 뭐 조금은.”
“아까운데 이거 너한테 달려 있기에는…”
혜미는 묘한 웃음을 지으며 대딸을 시작했다. 2년만에 느끼는 여자의
손길은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나는 손을 뒤로 해서 혜미의 브라 훅을 풀렀다. 그대로 상의를 멋기자 혜미의 하얀 속살이 드러났다. 말라서인지
혜미의 가슴은 잘봐줘야 부족한 A로 보였지만 핑크빛이 도는 유두는 어딘가 섹시했다.
“쯔읍… 쯥”
“뭐하냐, 너.”
분위기가 달아 올랐다고 생각했던 나는 혜미의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근데
당시 나의 섹스스킬이라는 것은 허접한 수준이어서 아기처럼 젖꼭지를 빠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기술이 없었다. 나의
스킬에 당황한 혜미는 어이없다는 얼굴로 나를 쳐다봤다.
“별로야?”
“하… 갑갑하다 진짜.”
한숨을 쉬던 혜미는 츄리닝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팬티에서 가늘게
이어진 애액이 보지로 길게 늘어져 있었다. 혜미도 꽤나 흥분한 상태였다.
“잘 좀 만져봐.”
혜미는 뭔가 안달이 난 상태였다. 얌전한 얼굴과 다르게 혜미는 밝히는
여자였다. 내가 왼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클리토리스를 살살 만져주니 혜미는 몸을 꼬기 시작했다.
“…좋아”
혜미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몸을 떨었다. 난 혜미가 잘 느끼는 여자구나, 야한 몸을 가졌다라는 사실을 순간적으로 알 수 있었다. 나는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던 손가락을 빙글 돌려 혜미의 보지 속으로 서서히 밀어 넣었다. 손가락으로 맛본 혜미의 보지는
좁고 쫄깃했다. 계속해서 애무를 이어가려던 중 갑자기 혜미가 손목을 잡았다.
“넣어줘…”
“?”
나는 벌써?라는 느낌이었지만 이미 혜미의 몸은 달아오를 대로 달아올라 참기 어려운 상태가
되어 있었다.
“손가락으로는 안돼. 니
굵고 단단한 자지로 박아줘.”
혜미는 색기가 가득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며 자지를 움켜쥐었다.
“콘돔 없는데…”
“괜찮아 안에 안싸면 되잖아.”
혜미는 말을 마치자마자 침대에 누워 M자로 다리를 벌렸다. 방안은 이미 비릿한 혜미의 보지냄새와 열기로 가득찼다. 연애 2일차, 우리는 벌써 몸을 섞어버린 것이었다. 나는 혜미의 보지를 향해 귀두를 들이밀었지만 내 거대한 자지는 좁장한 혜미의 보지입구를 쉽사리 통과하지 못했다.
“아파…”
“그만할까?”
“살살 입구에 왔다갔다 해봐. 보짓물
묻혀서.”
한참을 시도한 끝에 나는 겨우 좆대가리를 혜미의 보지 안으로 밀어넣을 수 있었다.
“…들어갔다.”
“천천히…”
내 자지는 서서히 혜미의 보지 속으로 잠겨 들어갔다. 보지 안은 뜨겁고
타이트했다. 하지만 아직 혜미의 보지가 풀리지 않아서, 나는
처음에는 귀두만을 넣을 수 있었고 몇차례의 씹질 이후 1/3쯤, 한참
후에야 겨우 절반 그리고 마침내 5분이나 시도해서 겨우 혜미의 보지를 따먹을 수 있었다.
“너무 좋아…”
“나도 좋아.”
“어제 만져보고 니 자지, 너무
먹고 싶더라고.”
혜미는 남자를 미치게 하는 법을 알았다. 나는 혜미를 완전히 보내버릴
생각으로 힘차게 좆을 찔러 넣었다. 좆 끝으로부터 자궁 경부의 단단한 느낌이 전해져 왔다.
“아… 아!!”
마침내 혜미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나왔고 나는 더욱 불타올라 강력한 좆방아질을 때려 박았다.
“보지가 찢어질거 같애.”
“살살…”
여자의 아니라는 말은 반대라고 했던가. 나는 보지가 찢어진다는 혜미의
말에 더욱 흥분하여 자지를 박아 넣었다. 그때까지 나한테는 강약약 같은 스킬 같은 건 없었고 무작정
자지를 박아 넣는 것만이 여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방법인 줄로만 알았다.
“자.. 자기야 그만!”
“그만!”
그때 갑자기 혜미가 자지를 빼고 엎드려버렸다. 나는 그 상황에 놀라
좀 벙쪄 있었고 혜미는 아랫배를 잡고 웅크렸다.
“…”
“아흐 흑…”
“…괜찮아?”
“… 씨발 아프다고 했잖아.”
혜미는 울먹이면서 욕을 퍼부었다.
“…아팠어?”
“병신아 막 찔러대면 어떻게 해. 섹스를
그렇게 하면 어떻게 해.”
“난 니가 좋아하는 줄 알고…”
“… 무식하게 자지만 커가지고.”
사실 난 그때까지 경험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대학 때 여자친구들을
사귀어보긴 했어도 같이 산건 아니어서 섹스는 데이트 때나 종종 했던거고 혜미와의 섹스 전까지 2년간
공백상태였다. 그전까지의 여친들은 하나같이 처음엔 아파했지만 나중엔 내 거근에 빠졌고 나는 혜미도 그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혜미는 달랐다. 남자경험이 많았던 혜미는 섹스에 미식가였고
단순 피지컬만으로 질러대는 나의 섹스는 혜미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했다.
“너 진짜 섹스 못한다.”
시간이 조금 지난 후 혜미는 원망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
“보지 찢어질 뻔 했잖아. 너
섹스 안 해봤어?”
“아니 그런 건 아닌데…”
“애효... 오늘은 아파서
더 못하겠으니까 내 눈앞에서 딸딸이나 쳐봐.”
“?”
“빨리!”
나는 혜미의 다그침에 놀라 정말로 딸을 잡았다. 병신 같은 장면이었지만
혜미가 보고 있다는데 난 흥분을 느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정감을 느꼈다.
정액이 터져 나오기 직전 온몸에 힘이 들어간 걸 보고 혜미는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손쓸 틈도 없이 내 자지는 일주일을 묵힌 농익은 정액을 혜미의 입 속에 발사했고 해미는 사정이 끝날 때까지
자지를 빨아댔다.
“꿀꺽”
“…마신거야?”
혜미는 고개를 끄덕였다. 누군가 내 정액을 먹어준 건 처음이라 엄청
흥분되었었다. 일주일이나 쌓인거라 양이 적지도 않았는데, 혜미는
그걸 전부 삼켰다.
“앞으로 아무데나 싸지 말라고 먹어준거야.”
“…?”
“딸딸이 치지 말라고, 오늘부터
니 정액 다 내꺼니까.”
“… 응.”
“나 씻을 테니까 밥 차려놔.”
“… 괜찮아?”
“뭐?”
“보지…”
“신경 쓰지말고 얼른 밥이나 차려놓으세요.”
“응… 이따보자.”
혜미가 씻고 나온 후 우린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첫 섹스 이후 둘다
달아오르긴 했지만 혜미는 정말로 보지 입구가 까져서 아프다고 했다. 미숙했던 그날의 섹스는 앞으로 몇
달간 이어질 우리 둘의 섹스라이프가 시작되는 시점이었다.
[출처] 하숙생 5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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