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회사 아줌마들2
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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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22.08.09 16:10
날씬한 이모가 50대지만 예뻐보여서
마침 나에게 성적인 농담도 했겠다 만나보고 싶었지만
얼마안가 그안에서 나름 파벌이 있는건지 다른 아줌마와
언쟁후 퇴사를 하시더라. 아쉽지만 일하기 초반이라 연락처 묻기도 뭐해서 거기까지였고
시간이 좀 지나 내 입도 터져서 말도 어느정도하고
회사내에 입지가 생길쯤 왕가슴 아줌마와 친해지게 되었는데 자리도 옆이고 회사 욕하면서 친해진것같다.
뒤에서 가슴주무르고싶다 생각하며 상딸도 여러번하게 되는 대상이었는데
지랄맞은 좃소라 그런지 사람들이 연이어 바뀌었으며
그 아줌마 또한 관두시고 몇달지나서 나도 관두게 됐다.
거기까지 인연일줄알았는데 간간히 사람들모여서 한잔하고 그래서 종종 보는 사이로 지냈고
왕누나가 그러길 그 날씬한언니가 내 소식 연락할때 마다 묻는다고 하길래
연락처 달라고할까하다 이상해보일까 참았다.
각자 다들 다른곳에 취직하면서 연락만 주고받다가
나 없는 자리에 아줌들끼리 술마시다 얘기 나왔는지
퇴근길에 전화가 왔고
요즘 왜이리 뜸하냐고 서운하다고 하기에 조만간 주말에 한잔하자고 마무리 지었다.
며칠 잊고 지내다 갑자기 꼴림기간이 길어져서
왕누나에게 주말에 한잔 하자고 약속을 잡았다.
마음속으로 꼭 쑤신다라고 다짐의 다짐을 했고
약속 당일 난 다른사람에게 따로 더 연락은안했지만
혹시 이 누나가 부를수도 있었기에 그럼 뭐 상황봐야겠다 싶었는데 혼자 나왔더라.
물어보니 내가 딱히 연락안한것 같길래 자기도 그냥 부르지않았다고. 시작 조짐이 좋았다.
일상 얘기하며 취기오를쯤 개인사를 묻기시작했는데
이혼한지 좀 되셨고 남자만나서 깊게 만나기보다는 연애만하자 이런것이 내가 들이대기에 부담되진않은것 같다.
알딸딸을 넘어 취할때 사실 일같이 할때부터 누나좋았었다니 베시시 웃더라 아줌마도 여자는 여자인가보다.
입바른 소리좀 하다보니 결정해야할것같아서
누나랑 하고싶다고 했고 화내거나 정색할수도 있다 생각했는데 순순히 응하더라
근처 싸구려모텔은 나이도 있으시니 싫어하실까봐
비즈니스호텔로 이동했고 엘리베이터에서 마지막으로 물으시더라 후회안하겠니?
이미 좃에 정신이 지배당한 이에게 저 말이 들어올리 없었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뜨겁게 키스를 하고 그렇게 만져보고싶었던 가슴을 원없이 주물럭거렸다.
나이살인지 뱃살은 어쩔수 없었지만 가슴에 정신팔려 크게 눈에들어오진않았다.
조임도 생각이상으로 좋았어서 잘 즐겼는데
술에 너무 취해 사정감이 들지 않아 마무리 못한것이 아쉬웠다.
대실시간이 끝나고 술도 좀 깼을때 살짝 현타가왔지만 참아보자 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다른커플과 같이 타게 된 순간
심하게 현타가 오더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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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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