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누나한테 성욕 느끼게 된 썰 1

친누나한테 성욕은 절대 못느낄거라고 생각했다
더러운꼴 못볼꼴 다 보고 사니깐 여자로 전혀 안보일거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모든 일이 다 그렇듯이 처음,그 경계선이 힘들지 어떤 계기로 그 선을 넘으니까
누나도 여자로보이더라.
우리 누나랑 나는 4살 차이.
누나는 대학 휴학중이고 나는 새내기야.
어렸을때는 진짜 많이 싸웠는데 나이들고 대학생되고 이러니까 누나가 용돈도 주고 막 잘 챙겨주더라
여자들은 나이들면 착해지는건가
우리 집은 컴퓨터가 한 대 밖에없어서 나랑 누나가 같이 사용해.
그래서 야동을 봐도 항상 바로바로 Shift + Del 로 삭제하지.
근데 내가 역대급 야동을 발견했고, 그게 너무 지우기 싫고 소장하고싶은거야.
그래서 숨김파일으로 설정하면 안 걸릴 줄 알고 숨김 파일로 저장했다
일주일 후, 내가 그 야동 재탕할려고 폴더옵션에서 숨김파일 표시 했더니
아니 내가 받은 야동말고 다른 야동들이 있는거야.
누나가 나랑 같은 p2p를 사용하면서 같은 저장경로에 저장했었나봐
다운로드 폴더에 누나가 봤을 야동이 두 개나 있는데 야동내용 자체보다는 누나가 야동봤다는게 약간 야릇했어.
일단 내가 이 야동들을 지우면 누나는 들켰다는걸 알고 민망해할테니까 그대로 둠
그런 의외성을 보게 된 다음부터 객관적으로 누나를 관찰하게됬다
예전에는 가족이라고 그냥 무작정 감점먹이고 시작했는데,
내가 만약 가족이아니라 100% 남의 입장에서 누나를 평가하자면 상당히 괜찮은거야.
가슴도 꽤 크고, 피부도 하얀편.. 눈도 약간 사슴 눈
충분히 인기있을 외모야.
성격이 좀 많이 내성적이긴 한데, 성격은 타고나는거니깐 어쩔수 없고 내성적이라고 나쁜것도 아니니까.
이런 식으로 점점 누나를 여자로 인식하게되더라..
그리고 얼마후에 누나가 친구들만나고 완전 개 꽐라로 돌아왔지.
원래 엄청 내성적인 성격이라 술도 잘 안마시고 마셔봤자 몇 병 못마시는데, 친구 생일이랍시고 무리하게 놀았더라.
결국 생일 주인공인 친구는 멀쩡한데 ,정작 자기가 꽐라되서 다른 친구등에 업혀서 9시도 안되서 집에 배달되오더라.
거실에 시체마냥 엎어져있는데 일단 옷은 갈아입히고 재워야되지 않겠어?
부모님은 10시가 넘어야 오고..
걍 겉옷만 벗기고 침대에 눕힐려고 가까이 갔는데 술 취한 여자가 그렇게 섹시한지 몰랐다
처음 알았음
얼굴에 홍조끼 있고 비몽사몽 횡설수설하는데 셔츠 사이로 살짝 살짝 비치는 속살보고
진짜 미친듯이 발기되고 성욕이 폭발할 거 같더라
어차피 술 취했으니까 내가 만져도 모르지않을까라고 생각이 들더라.
성욕은 폭발하고, 가슴이 너무 만져보고 싶었어
술 취했으니까 모르겠지?하는 마음에 슬쩍 누나 윗옷 단추 벗기고 브라는 위로 만져봤는데
브라 위라 별로 그런 대단한 감촉은 아니더라.
오히려 브라도 벗기고 그냥 마구 만지고싶은 욕망만 불타오르더라..
브라를 벗길려면 등 뒤에 후크를 풀어야될텐데 몸을 뒤집기가 쉽지가 않더라.
강제로 막 뒤집으면 술 깰까봐 무서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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