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와이프 썰 풀어본다.ssul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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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00:50

1. 내 마누라는 장학생으로 지거국을 나왔다.(부산대)
2. 대학 졸업 후 대기업에 4년 다니다 공기업으로 이직.
3. 대기업 및 공기업 다니면서 돈 좆나 모아둠
본인은 취직한지 얼마 안돼서 지금의 마누라를 만남
본인네 집 돈 없어서 결혼할때 돈 따로 못해줌...
4. 지방이라 결혼할때 아파트 하나 사도 3억미만으로 삼.
5. 내돈은 거의 6천정도 들어가고 마누라돈 1.6억정도 들어감. 나머진 대출... 명의는 공동명의.
6. 나도 대기업 다니는지라 맞벌이로 빚은 거의 바로 털었다.
7. 살다보니 너무 고마운 나머지 장모님(홀로 시골에서 식당 하심)
시골에 주택 빚 좀 내고 2억주고 사드렸다. 물론 명의는 장모명의.
처음에 이 집 사드리는데 마누라가 반대 했는데 내가
강행해서 집 사서 장모 드림.
8. 홀로 애 키우고 힘드셨던 장모.. 사위인 나한테 엄청 잘 하시는데
식당 쪽방 벗어나 땅 250평에 지어진 나름? 참한 집에 들어가시면서 눈물 흘리시더라..
가전 사시라고 현금 1500만원 바로 꽂아드림.
돈도 좆도없는 나같은 남자랑 겨론해서 애키우랴
일하랴 집안일하랴 고생하는 내마누라 덕에 나도 잘 사는데.. 장모도 잘 사시라고 나도 나름 효도 함.
우리집엔 뭐했냐고?? 우리집은 원래 좀 살았는데 집이 잠시 어려웠다가 다시 자리잡음.
집도 있고 땅도 좀 있어서 굳이 안챙겨드려도 잘 사신다.
마누라 친구들이 나같은 대학 갓 졸업한 돈없는 사기업 다니는 남자랑 결혼한다니 좀 탐탁찮아했는데
요즘은 남편 잘 골랐다고 부러워 못살더라
(남자 조건만 보는 여자들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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