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녀 걸레 만들었던 이야기

안녕 걸레공장 공장장이야!
오랜만에 왔네. 운영하고 있는 가게들을 좀 정리하고 리뉴얼하다보니 일이 바빴었어ㅠㅠ
오늘은 저번에 얘기했던 네일아트하던 여자애 ntr 했던 이야기야.
이번 주인공의 이름은 소은이라고 할께!
각설하고 얼른 써볼께!
1. 접근.
난 눈썹문신 하러가서 꼬셨어!
그런데 그 뒤로도 네일아트 하는 애들을 몇명 더 꼬셨는데 얘네 대체로 참 쉬워.
우리가 노려야 할 곳은 사람이 많은 샵 말고, 알바 한두명 있는 그런곳이야.
기본케어 라는게 있어. 대단한거 아니야
손톱깎아주고 손톱위에 굳은살 싹 깔끔하게 제거해주고 좀 반짝거리게 해주고 끝.
그거 하는 동안 보장된 작업시간을 버는거지.
말이 잘 통한다 싶으면 예약 핑계로 번호도 찔러보기 좋아.
2. 꼬셨던 방법
순전히 내 경험이지만....
25살~30살 까지의 남친이 있는 여자애들이 특히 바람 피기 쉬운 상황이라고 생각해.
저 나이대의 여자애들이 동 나이대의 남자들보다 더 성숙한거 같아.
그래서인지 자기 남친을 마냥 한심하고 어리게 보는 경우가 많더라구.
소은이는 25살이었고 남친은 28살 이었어
나도 당시엔 28살 이었지.
소은이는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일하고 180 겨우 받고,
남친은 뭘 하는진 몰라도 300 정도 벌더라고?
근데 문제는 남친새끼가 그냥 씹쌍남자였어.
피파랑 폰게임에 백만원 지르고,
친구랑 술마시는데 백만원 퍼붓고,
K5 튜닝하는데 몇십만원 꼬라박는거지ㅋㅋㅋㅋ
나? 난 그때 겉으로 보기엔 건실한 사업자였지ㅋㅋㅋㅋㅋ
스토어팜 두개 돌리고 있었거든
수익은 거지같았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작게 사업하고 있어~,
온라인 마케팅이야~ 이런 느낌으로??
소은이는 그거에 넘어왔던거 같아.
남친새끼는 피파 뽑기하느라 월급 탕진하고 질질 짜는데,
나는 걔랑 얘기 몇마디하고 스토어팜에 네일아트 도구 올려서 수익 올리기 시작했거든
3.그래서 걔한테 무슨짓을 했는데?
여기까지 읽느라 고생했어.
친구들은 내가 소은이를 어떻게 걸레로 만들었나 제일 궁금했지?
별거 아냐.
딱 한 종류의 도구만 계속해서 사용했어.
발.기.콘.돔.
발기콘돔이라는게 생소할수 있어.
일반적인 남성이라면 쓸일이 거의 없는 물건이야.
왜냐면 엄청엄청 꼬추가 작은 남성들을 위한 물건이거든!
자지 모양으로된 두툼한 실리콘 콘돔이라고 생각하면 돼!
어때? 이것만 있으면 누구나 18센치 자지를 가질 수 있어.
그런데말야.. 난 작지 않거든.. 오히려 평균보다 살짝 큰 편이야..
대단한 사이즈는 절대 아니야.
하지만
이걸 끼잖아?
무시무시한 흑형자지가 되버려.
설마 이걸로 끝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니지?
나 공장장이야.
발기콘돔은 종류가 참 다양하거든.
예를 들면
이런거?
이런건 귀두를 노출시킬수 있어.
기둥부분을 파워 업그레이드 해주는거지.
출산을 한 뒤에 이쁜이 수술이 잘 안되서 헐렁해진 아줌마들이나 찾게되는 물건들이야.
소은이한테 이런걸 쓸 수 있었던건 최선을 다해 이빨을 털었기 때문이야.
남친에게 열등감이 있는척을 오지게 했어.
남친의 흔적을 지우고 싶다,
오래 사겼으니까 당장 못헤어지는건 이해한다. 하지만 내가 너의 전부이고 싶다.
같은 멘트를 날리면서 저런 물건들을 썼어.
물론 처음엔 비교적 작은걸 썼어. 차츰 차츰 늘려갔지.
처음에는 좀 아파하고 거북해하는게 보였었어.
근데 내가 나랑 할때만 꽉 차는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계속 설득했지.
소은이가 참 귀여웠던게 큰걸 넣으면 입을 같이 크게? 벌리더라
클리를 비벼주면서 천천히 밀어넣으면
아아아 하면서 입을 같이 벌려.
마치 입을 크게 벌리면 보지가 더 넓게 벌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야.
그리고 움직이면 숨을 잘 못쉬는것 처럼 신음소리를 내
허어억 아악 허허헙 하는 식으로
손도 가만히 있질 못해
나를 잡았다가, 밀어내다가 이불을 틀어쥐었다가, 날개짓하듯 바둥거리기까지..
참고로 소은이가 반응이 가장 좋았던건
이거였어.
내 자지 기둥쪽엔 다른걸 하나 더 끼웠고
1/3정도 윗부분부터 저걸 끼워주면
진짜 징그러운 촉수괴물이 만들어지더라구
그 상태로 깊이 쑤셔넣고 허리를 양옆으로 살살 흔들어주면
진짜 아헤가오를 볼 수 있었어.
눈이 돌아갈때는 신음소리를 거의 못내더라?
아앙ㅎ..ㅎㅎ... 이런 느낌??
사실상 관계 정리를 해보면
나는 바람남 이고 남친은 아직 버젓히 있는 상태니까.
날 만나고 남친을 만나러 가거나
남친을 만난뒤에 날 만나는 경우도 꽤 있었어.
난 남친이라는 소재를 적극적으로 이용해먹었어.
이용해야 더 가치가 떨어지고 자극적이거든.
나랑 섹스하면서 굳이 남친 이름을 말하게 하는거지.
(남친 이름은 민식이라고 할께!)
민식이 자지보다 내 자지가 더 좋아요 같은 말을 꼭 시켰었어.
소은이가 마지막 쯤에 외치던 말은 이거였어.
민식이 자지론 아무것도 못느껴요!! 소은이 보지는 오빠꺼에요ㅠㅠ
그 말 듣고 너무 뿌듯해서 섹스 끝나고 넌지시 물어봤었어.
진짜 그렇냐고ㅋㅋㅋㅋ
그렇다더라
하는 느낌이 안난대.
너무 작게 느껴지고 허무하대.
그 뒤로 두달정도 더 만났던거같아.
나랑 만나고 남친만나러 가면 보지가 씹창난 상태라 섹스는 못했고,
남친 만난뒤에 날 만나는 날은 소은이가 더 엉겨붙더라.
시작만 하고 아무것도 안한 기분이래. 찝찝해 죽겠대
마지막쯤에 가장 애용했던 친구는 두종류인데
하나는
이 친구였어.
멋있지않아??ㅋㅋㅋㅋ
어디라고 말은 못해주겠지만 민식이한테 용문신이 있었거든
그래서 저거끼우고 민식이 들어간다. 라면서 했었어.
그리고 이 친구로 인해서 우리가 헤어지게 되는데....
그걸 마지막에 쓰도록 할께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이거 진짜 너무 흉물스럽지 않아??ㅋㅋㅋㅋㅋ
장착하면 더 징그러워
근데 이거 쓰면 하다가 소은이가 진짜 막 질질 싸더라.
섹스하다가 자지를 딱 뽑으면 오줌싸듯 싸는건 많이 봤는데
섹스하는 도중에 오줌을 계속 지리는건 그때 처음봤어.
그 뒤로도 저거만쓰면 늘 그러더라.
니 남친은 니가 섹스하다가 오줌싸는 칠칠맞은년 인거 아냐
남친이랑 섹스할때도 좀 싸줘라. 나랑만 이러면 남친 안불쌍하냐
남친돈으로 술쳐먹고 나한테 박히면서 오줌싸는 년이네
수십가지 멘트로 괴롭혔음ㅋㅋㅋㅋㅋㅋㅋㅋ
3. 헤어짐.
저 관계가 9개월 정도 갔던거 같아.
그리고 뒤로 갈수록 소은이는 민식이를 정리하고 나한테 오고싶은거 같은데...
내가 끌어 당기는게 좀 미지근한 티가 났던거지.
결국 소은이가 민식이한테 이별통보를 했고.
민식이는 술쳐먹고 울면서 집에 찾아오기를 네다섯번 했을 쯔음이었어.
소은이 만나서 맛있게 밥먹고 맥주 한잔하고
모텔에 입성해서 발기 콘돔 돌아가면서 이것저것 박다가 민식이 딱 끼우고 박아 넣었거든
자세는 엎드린채로 하고 있었어.
엎드린자세가 참 좋은게.... 여자애는 절대 못빼
강간하기 제일 좋은 자세라고 생각해.
여차하면 뒤에서 목 조르기도 쉽고
그때부터 마지막 섹스가 시작됐어.
"민식이도 이렇게 니 보지로 들어가고 싶어서 밤마다 울면서 찾아오잖아~
근데 넌 내 자지에 달린 민식이만 사랑해주네?"
에 소은이가 정색을 빨았고.
그때부터 힘으로 눌러가면서 반 강간이 시작됐어.
아! 그 전부터 강간플레이를 자주 하기는 했어.
그래도
"민식이를 찼는데 민식이한테 강간당하는 기분이 어때?"
"민식이 존나 맛있지? 근데 왜 찼어~"
같은말로 소은이를 계속해서 빡치게 하면서 박았어.
빡치게하면서 강간플하는거 너무 꼴리더라.
말 잘듣게 하는팁이 있기는 해
엎드린자세니까. 뒤에서 초크걸어서 목조르기 딱 좋아.
"목 조를꺼니까, 많이 힘들면 손으로 나 두드려"
라고 통보해주고 바로 초크걸어.
자지 빼라고, 그만하라고 쌍욕해가면서 발버둥치던년이
내가 시키는대로 열심히 탭치게 되거든.
내가 제시한 룰에 따라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다 쉬워
걸자마자 바로 두드리는애들은 혼내줘.
참는대까지 참아야지~ 안그러면 안풀어줄꺼야 하는식으로 말이야.
소은이한테 마지막으로 시켰던말은
민식아 사랑해 였어
강간인듯 아닌듯,
목졸랐다가 잘 참으면 칭찬도 해주고
보지 조여라, 이런말 해라 저런말 해라.
그만하고 싶은 섹스인데
억지로 수십번을 느끼게하고
자기가 찬, 자기를 사랑해줬던 남자한테 하는 말인지.
악마같은 남자가 억지로 밀어넣어대는 실리콘덩어리에게 하는 말인지.
구분할 수 없는 저 문장이 너무 흥분됐었어
저런 섹스하고나면 의외로 하고나서는 별일없다?
화를 내기엔 너무 만족했거든ㅋㅋㅋㅋㅋ
잘 자고 잘 보내줬는데.
며칠뒤에 카톡이 오더라
그만하자고
그리고 민식이 다시 만나더라
느낌도 안날텐데 말이야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
네일아트녀 얘기는 사실 풀어나가기가 좀 조심스러웠어ㅋㅋㅋ
그래도 뭐 시간이 워낙 오래 지났고.
네일아트녀가 민식이랑 헤어지고 다른사람이랑 결혼도 했으니까ㅋㅋㅋㅋ
세상에 풀어놓기로 했어
앞으로도 내 얘기에 나오는 남자이름은 쭉 민식이일꺼야
민식이법이 너무 싫거든!
아니 솔직히 초등학교 앞이라서 30키로 제한한거면
애들 안나오는 주말에는 풀려야 하는거 아니니....?
암튼 그래서 앞으로 민식이는 계속해서 고통받을 예정이야.
혹시 이 여자랑 결혼은 안할꺼다 싶은 여친이나 파트너가 있다면
발기콘돔 아주 추천해.
가끔 그런생각 하지않아?
이 여자가 흑인이랑 하면 어떤 표정, 어떤 소리를 낼까? 같은거ㅋㅋㅋㅋ
엄청난게 들어오면 고통과 환희에 찬 표정을 짓는데 그게 참 볼만해
다음얘기는 전부터 꼭 쓰고싶었던 얘기야
대학생때 내 섹파였고
딴남자 만나서 결혼하더니
애낳고나서 연락이 닿아서
다시 섹파가 된 유부녀 이야기야
그럼 그때 만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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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이게 맞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