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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김에 몇편 더 써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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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 하고 한 1주일? 지난시점이였던것같아
아침6시만되면 눈이 떠지는 군바리물이 빠지지않던 시기였으니까 ㅋㅋ
친구가 밤에 전화가 왔었는데 우리동네로 온다고 술이나 먹자더라
귀찮아서 이따가갈게~ 하고 집에서 뒹굴다가 또전화오길래 결국나감..
물론 그전화받고 한시간? 정도지나서 나간거같곸ㅋㅋㅋㅋ 무튼 친구 두명이 왔는데 계속 재촉을 하는겨 그래서 아시발간다고~ 하고 택시타고 갔지
근데 무슨 방처럼된 헌팅술집? 같은거였는데 이름이 기억이안난다..
그 방 밖에 헌팅상태 불들어오는 그런거였는데..
무튼 친구들이있는방으로 갔지 근데 유리문이였거든? 친구둘이 나란히 앉아서 쳐먹고있길래 이새끼들 또라인가? 하고 문을 벌컥열고 뭐하냐병신들앜ㅋㅋㅋ둘이 나란히앉아서? 하고 보니까 맞은편에 여성세분이 계시더라고.. 그래서 어..? 안녕하세요 하고 눈치채고 바로 앉았짘ㅋㅋㅋ
근데 다른여자 둘은 뭐야? 호호 거리는데 딱 한여자가 눈에 확들어오더라 이쁜 얼굴은 아니였고.. 좀그냥 싸가지없게생긴? 근데 그여자도 나를보는 눈이 뭔가있더라고.. 둘이 한눈에 반한거지..
무튼 내친구들은 내가 오기전에 이미 세명을 골라서 헌팅을해놨고 그래서 날 재촉한거였어 ㅋㅋㅋㅋ 내가와서 짝이맞으니 그때부터 여자들도 재밌게 놀아주더라.. 게임도하고 왕게임도하고 뭐 그러고 놀았지 건전했어 거기선ㅋㅋㅋㅋ
대충짝이맞아서 분위기봐서 나가자~~ 하고나왔고
분위기가 모텔 방잡고 술먹자가 됐어
그렇게 방잡고 술먹으면서 각자 짝맞춰서 왕게임도하고 이런저런 게임도 하고 놀았지
그리고 술에취해서 그냥 잤어ㅋㅋㅋ
번호 교환은 이미 해뒀었고 점심에 해장국먹고 시마이쳤어
그리고 그날은 좀 피곤해서 자고 다음날 그 여자한테 연락했지
서로 호감있다는게 느껴지더라ㅋㅋㅋ 그여자가 사는곳으로 택시타고갔어 가서 만나기로한 장소에서 딱만나는데 기분이 너무좋은거야
이게 좀 찐한기분이야 지금도 아련하네..ㅠ
둘이 화사하게 웃으면서 만나는데 처음이미지는 싸가지없어보였는데
그날따라 화장도 순하게하고 옷도 예쁘게입어서 온데간데없이 이뻐보이더라.. 나중에 알았지만 160에 48키로 라더라 사이즈대충 생각해 가슴은 에이컵 ..ㅎ
무튼 단둘이 처음 만나서 어색어색하고 설레고.. 뭐먹을래? 라고 물어보니 삼겹살먹자~ 이러더라 그래서 성격도 시원하네? 하고 삼겹살먹으러감 ㅋㅋㅋ 소주한잔할래? 하니 당연하지~ 라고ㅋㅋㅋㅋㅋ
한잔씩하면서 조심스럽게 서로에대해서 알아가고 이런저런얘기하며 부쩍친해지고 내가먼저 말했어
처음봤을때 솔직히 반한거같다
그러니 그여자가 나도 처음보자마자 느낌이 너무 좋았다고
그렇게 한잔두잔하다가 자연스럽게 진짜 섹스생각1도없었는데
모텔로갔어
들어가자마자 키스하면서 서로 몇년 못만난 연인처럼 정성스럽게 키스를하고 침대에눕혀서 옷을하나씩 벗겼지
여자가 우리 사귀는거아닌데 이거돼?
라길래 사귀자 라고하니 그래 하곤 받아들이더라
그렇게 좀 여지껏 만난여자완 다른 성스러운?ㅋㅋㅋㅋ 섹스를했어
살살 달래가며 정성스럽게 .. 여자는흥분을 못참는듯이 신음을 내뱉고 나도 뭔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서 그런지 더 애틋하게 했던것같아
여태 만난여자와다르게 더럽지않게..
근데 여자가 섹스를 너무 잘하더라.. 나도 갈고닦은 실력으로 잘했지?
그렇게 한번의 정사가끝나고 누워서 이런저런얘기하면서 진짜 사귀기로하고 연인이 되었어.. 아침에 눈뜨고 서로 부끄러워서 장난도치고 그러다가 또 섹스 하고 .. 같이샤워도하고 나왔어 집에데려다주는데
우리진짜 사귀는거맞지? 라더라 ㅋㅋㅋ 그래서 귀여워서 맞다고 달래서 들여보내고 집에 오는데 기분째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여자친구가 만들어졌고 이편은 좀 애틋하게 쓰느라 재미없었을수도있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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