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시절 만난 여자 썰

내가 군대에 있었을 때 애기야..흔히 요새 애들이 가는 군대체험은 아니야..ㅋㅋ
난 후방에서 나왔는데, 경상도쪽 근무를 했었어..그 당시 군생활기간은 2년 2개월이었어..이병 6개월,일병 6개월, 상병 8개월, 병장 6개월 시절이었지..군 시절에도 난 성격이 좋기로 유명한 고참이었고, 후임이었지..그래서 위아래로 동기들과도 사이가 아주 좋았지..물론 군대니까 지랄할때는 지랄하지만, 그러고나서 PX가서 회식시켜주고,,ㅋㅋ
나보다 3개월 선임형이(나보다 1살 많음) 있었어..지금은 나이먹어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당시 그 형은 키도 나보다 크고, 얼굴도 작고 잘생겼어..군인시절 잘 생겨봐야 얼마나 잘생겼냐하겠지만, 피부도 하애가지고 얼굴도 작고 팔다리 길고 모델삘이었지..땡볕에 작업하면 피부가 까매지는게 아니고 빨개져,,그리고 시간지남 다시 하애지는 사람들 있지..그런 형이었어..거무잡잡한 군인들 사이 백조같은 형이랄까..ㅋㅋ 그 형이랑도 겁나 친했는데,,군대시절엔 OOO병장님..이렇게 부르지만, 가끔 외박가서 만나면 형이라고 불렀어..그 형 집이 부산이었는데,,그 형이 말년휴가 갔다오더니 나한테 담배피자고 부르더니 하네..그 당시 병장 3호봉이면 실세중에 실세지..행보관도 모라고 안하는 단계,,ㅋㅋ 편하게 애들 청소시켜놓고 나갔는데,형이 그러더라고 소개받을래?이러고,,심심한데 잘됐네요..누군데요?하니까 친구라고 하더라고,,엥..그럼 나보다 1살 연상인데??진짜 나한테 애기하는거 맞냐니까 그렇다고하네..군바리가 그런거 가림 쓰나..콜했지..그래서 삐삐번호 받고,,음성메시지 주고받다가 전화주고받고 통화하고,,시간이 남아도는 나는 주구장창 공중전화 근처에서 살고있었지..ㅋㅋ 행보관이 찾으면 후임들이 전화박스로 올 정도로..얼굴 안보고 목소리만들으니 꼬시는거야 금방 꼬셨지..우린 얼굴 안보고 사귀기로 했어..어차피 얼굴도 못생긴 나인데,,그리고 군바리가 외모로 여자 가리는거 아냐..그럼 영창가야돼~!!ㅋㅋㅋ
그러다 만나기로 하고 외박을 신청해서 나갔어..나갈 때 행보관이 조금있음 제대할 놈이 외박을 왜 가냐고 애기했던게 기억이 나는구만..ㅋㅋ 긴장되는 첫만남..전화로는 매일같이 통화했는데..막상 처음 보려니 상대방이 실망하면 어쩌나 이런저런 걱정과 긴장으로 사상시외버스터미널을 갔어..거기서 여친이 입고 나오겠다는 청자켓 여자를 찾아봤지..버스내려서 둘러보니 이쁜 여자들이 넘치더라고,,군바리의 시야니까..ㅋㅋ 그러는데 그 중에 청자켓입은 여자가 있네..딱 보니 외모는 그냥 보통,,보통보다 좀 아래인가..ㅋ
그래도 여친인데..가서 아는척을 했더니 애도 긴장을 했다가 군인이 와서 아는척하니까 그제서야 아는 척을 하더라고,,이미 사귄지 한달이 다되가는데 얼굴을 처음보니까..웃긴 상황이지만, 군대이니까 인정되는..모 그런~ㅋㅋ 반갑게 인사하고-이미 통화로 말놓기로 했으니까-ㅋㅋ 얼굴 처음보네~이러면서 우리 밥먹으러 가자~아무렇지않게 리드했지~여친도 그래~이러면서 좋아하더라고,,그 날 처음 얼굴본 여친과 난 저녁먹고 술먹고 모텔을 갔어~침 질질 흘려가며 키스하며 옷을 벗기니까 빈유더라고,,꼭지만 큰...그래도 그게 어디야..맨날 샤워할 때 고추들만 보다가 보지를 봤는데..ㅋㅋ 애무 이런것도 없었어..키스 좀 하다가 꼭지 좀 빨다가 무작정 삽입..보지구멍은 좁보는 아니지만 넓진 않더라고,,군인 특유의 박력으로다가 겁나 박아댔지..오랫만에 맛보는 보진데..정신없이 박았던 기억이..그러다 밖에다가 싸고 옆으로 누웠지..휴지로 진한 정액을 닦아주고 꼭 안았지..살결은 보드라워서 좋더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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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2.08.26 | 군대시절 만난 여자 썰2 (10) |
2 | 2022.08.26 | 군대시절 만난 여자 썰1 (3) |
3 | 2022.08.26 | 현재글 군대시절 만난 여자 썰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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