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_무한한 사랑 8
그러던 어느날 엄마는 헛구역질을 했다.처음엔 그것이 뭘 잘못 먹었나
싶어 소화제를 사먹었다.그러나 헛구역질은 계속 되었다.그래서 병원
을 가보기로 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의사의 말을 듣고 너무 놀라 기절할 뻔했다.
의사는 그녀에게
"임신인것 같은데 산부인과로 가보세요..."
"예....?"하면서
"그럴리가요.....?"
"일단 가보세요...."
하는수 없이 설마설마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산부인과 의사의 말은....
"임신입니다....축하합니다.....하하..."
"아니 그럴수가요...제 나이가 몇인데....."
"원한것 아닙니까...?"
"아니예요..."
"유산시킬까요...? 좀 나이가 많기는 한데...요즘은 나이 든 사람들도
아이를 가지려고 하거든요....남편과 상의를 해보시지요...."
"지금 안될까요...?"
"아니 일단 상의부터 해보세요....그런 후에는 기꺼이 해드리죠..."
하자
"예 알겠어요...."
하며 병원을 나왔다.
'설마 성수때문은 아니겠지...?'
나오자 마자 남편사무실에 전화를 했다.
"오늘 좀 빨리 들어오세요...."
"왜..좀 심각한 일이 있어요....."
"뭔데....?"
하면서도 좀 겁이 났다.
'그녀가 알았나...?'
"알겠어...."하며 전화를 끊었다.
그녀는 마음이 복잡했다.임신도 그렇거니와 요즘 일어난 일때문에...
바람을 쏘이러 바닷가로 가기로 하고 전철을 탔다.
한편 아빠는 얼른 조퇴를 하고 집으로 향했다.집에 거의 다다른 그는
대문을 열고 들어갔다.
"여보.."
하며 현관을 여는순간 또다시 큰 충격을 받았다.소파에는 두사람의
남녀가 한참 sex중이었다.
여자는 남자의 위에서 성기를 빠는것같았고 남자도 역시 여자의 보지를
양손으로 벌려 빨간 속살이 그에게 바로 보였다.
더욱 놀랐던 것은 그들이 남수와 남희였다는 것이다.
벌거벗은 남희의 속살을 성숙하게 자란뒤 처음본 그는 잠시 남희
의 풍만함에 확인하듯 남희의 온몸을 훑어보았다.역시 남희다.
엉덩이는 아내만큼이나 컸고 젖가슴도 아내보단 작지만 제법 큰 가슴
이었다.충분히 여자로서의 성행위가 가능한 몸이었다.
남수의 성기는 전에도 봤지만 자신보다 커보였다.그들은 설마 누가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가 아빠가 들어오자 남희는 남수의 성기를
잡은채 고개를 돌렸고 남수는 남희의 보지를 그대로 벌려 누른채
아빠를 쳐다봤다.....
"아빠.."
"아빠.....!"
"너...너희...들....남수.....너 남희...까...지!"
하더니 그대로 쓰러졌다.아내와 아들의 정사에 거기다 아들과 딸의 정
사까지.....
그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그는 쓰러져버린 것이다.
아이들도 놀라 벌거벗은 채 아빠를 흔들었다..
"아빠..아빠..."
두사람은 아빠를 흔들었지만 깨어날줄 모르는 아빠..
얼른 전화로 앰벌런스를 불렀다...이미 옷을 다 챙겨입은 그들은 앰벌
런스를 타고 병원에 갔지만 그들의 아빠는 끝내 돌아가셨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유를 엄마는 몰랐다..
다만 과로로 돌아가셨다고 생각하셨다.
남수와 남희만이 그사실을 알았지만 얘기할수도 없었다.
남수는 모든 상황을 제일 많이 아는 사람이었다.
물론 엄마와 자신의 정사가 아버지에게 들켰다는 것은 모른다.
아버지의 사고로 많은 보상금이 나왔다.연금도 많았다.
생활은 오히려 더 나아질것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엄마는 한동안 정신이 없었다..
아무일도 하지 않으시고 멍하니 있는 경우가 많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충격보다 자신이 할일이 무엇인지
잊은듯 했다.
남수는 안되겠다 싶었다.거실 소파에 앉아있는 엄마에게
다가갔다.
"엄마.....!"
"왜..?"
"사실 나도 엄마를 가졌어요...."
"뭐라고....?"
"성수형과의 일도 알지만 저도 엄마를 가졌어요...."
"아니 언제.....?"
"전에 자위하던 때가 있었죠....?"
"......"
"그때 내가 봤어요....엄마가 본줄 알았는데 ..."
"그게 사실이었구나...난 꿈인줄 알았는데...이런일이....."
"엄마..."
하면서 앉아 있는 엄마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기 위해
다가갔다...
그러나 엄마는 고개를 돌리며
"이제 안돼...저리가...."
"엄마 이젠 아빠도 안계세요...어떻게 지낼꺼예요...."
"염려안해도 돼...."
"나도 알아요...남자가 없는 여자의 밤을.."
하며 엄마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당장 효과가 나타났다.
엄마의 입에서는
"아흑....."
하는 탄성소리가 나왔다...
그ㄸ를 놓치지 않고 엄마의 입술을 빨았다...
엄마의 입술은 벌어졌고 남수의 혀는 그속을 휘저었다...
처음 남수의 혀를 피했지만
한번 닿은 그 혀의 감촉이 남수의 혀를 피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소파위에서 남수는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엄마를 살며시 뉘었다.
엄마는 잠시 저항을 했지만 남수의 다른 손이 치마속으로
들어가서 허벅지를 훑자 곧바로 힘없이 소파위로 누워 버렸다.
엄마의 치마는 거의 말려올라가 팬티가 드러났다.남수의 손은 이미
속으로 들어가려 하고 있었다..
"엄마...사랑해요....."
"남수...."
"엄마의 몸은 너무 젊어요...."
"제발 그러지마...."
"항상 마음껏 갖고 싶었어요..."
"제발..아흑.."
남수의 손가락이 팬티를 휘집고 엄마의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짧은 신음소리를 흘려버렸다.
엄마는 완전히 소파위에 천정을 보고 누운채로 남수의 손에의해
주물러지고 있었다.
아들과 엄마의 정사는 이제 완전히 허락하에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미 아들과 관계를 가진 이상 숨길것이 없었다.
이제 남편도 죽어서 자신의 몸을 봐줄 사람은 아들밖에 없는것이다.
남편이 출장갔을때의 외로움..아니 남편과는 하나마나한 섹스였다.
그러나 아들은 자신을 즐겁게 하기까지 한다...
지금 남수가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그래 내가 믿을 사람은 아들이야....
"아......흡.... 나도 사랑해....남수...."
"엄마 사랑해요.....보지도...."
하며 엄마의 보지에 들어간 손가락을 쑤시기 시작했다.
완전히 소파위에 널브러진채 아들의 손가락에 온몸을 맡긴 그녀는
금새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남편은 애정은 있었지만 기술은 없었는데 남수는 기술에다가
남편이 죽었으므로 그 애정을 남수에게 퍼붓자
마음이 너무도 가벼워져서 절정이 빨리오는것이었다.
그때...
"오빠....어딨어...."
하며 현관을 들어오는 남희.....
그에 놀란 엄마는 재빨리 자세를 바로했지만 이미
남희의 눈에는 놀라운 빛이 보였다.
자세만 바로 했지 엄마의 치마는 허리에 가 있고 팬티가 그대로 보이고
그 속에는 남수 오빠의 손이 들어가 있었던 것이다.
누가 봐도 뻔한 것이었다.
"남희...실은....."하며 엄마는 딸에게 변명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남수는 여전히 엄마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은채
"엄마 걱정 말아요....남희도 나와관계 했어요..나의 귀여운 천사예요."
하며 남희를 불렀다.
"남희 이리와!...옆에 앉아..."
남희는 얼떨떨해 하면서도 소파위에 앉았다..
그러면서 오빠의 손을 본다.역시 손가락이 엄마의 보지속에 들어가 있다.
그제서야 놀란 엄마는 남수에게
"어서 ㅃ....남희가 보는데..."하며 남수의 손을 치우려하지만
"괜찮아요...그렇지 남희..."
하며 엄마의 보지속의 손가락을 크게 움직였다.
그러자
"흑...안돼....이러지마...."
하지만 몸은 금새 다시 젖어버렸다....
딸인 남희가 보는데서 아들 남수에게 보지를 벌리고 있는것이
변태적인 쾌감을 가져온 것이다...
고개를 뒤로 젖히며 손가락의 움직임이 신경이 집중되어 정신이
없었다.
남수는 남희에게 속삭이는소리로
"엄마는 지금 외로워....너도 여자의 밤이 어떤지 알지...?"
하자 잠시 생각을 하던 남희는 고개를 끄떡인다.
자신도 남수 오빠와 관계를 가진후 밤이 항상 외로웠다.
정말 참기 힘들었다.
하물며 엄마는 수십년을 그렇게 살았으니...거기다 그책임은
자신과 남수에게 있지 않은가...
남희는 자신들때문에 죽은 아버지를 위해서도 그래야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남희는 결심을 굳히고 세사람은 이제 비밀이 없다고 생각했다.
소파뒤로 가서는 엄마의 젖가슴을 쥐고 빨았다...
남희의 입을 느낀 엄마는 눈을 떴다.남희가 옆에서 자신의
유두를 빠는 것이다..
"아.....남희....좋아......너도 사랑해....."하며
남희의 입술을 음미한다..
아들과 딸,엄마 세사람의 정사가 이루어지려 한다....
세사람의 정서가 맞아 떨어졌던 것이다.합의에 의한 섹스인것이다.
강제로 이루어진 근친상간이 아니라 서로의 정서에 맞아서 사랑과
필요에 의해 서로의 몸을 갈구하는 것이다.
사랑과 합의에 의한 섹스는 아름답다..
유전학적으로 근친상간은 열성인자의 생명을 창조하지만
단순히 호기심에 의한 충동이 아닌 충분한 사고가 가능한
인간의 합의에 의한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지 않는 사랑으로 맺어진 서로간의
교감은 진정 아름다운 섹스인것이다....
근친상간의 문제는 사랑이 없으므로...그리고 바람직하지 않은 새로운
생명의 잉태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지금처럼 사랑으로 맺어져 서로가 원하는 관계라면 옳은것이다..
오히려 사랑없이 성욕만을 위해 남을 찾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것이다..
가족은 서로를 위한다.서로를 보호한다...
이런 논리를 가지고 있는 남수였기에 엄마와 여동생의 보지를 동시에
마음껏 꺼리낌없이 빨수있는 것이다.
남수는 한동한 엄마의 보지를 휘젓다가 엄마를 소파등받이에 엎었다.
엄마와 남희는 서로의 입술을 빨고 있다.동성끼리여서 인지
두사람은 새로운 기분을 느끼는듯 했다..
남이라면 문란하다고 하겠지만 엄마와 딸의 행위는 사랑이었다.
남수는 엄마의 보지에 성기를 대고 쑤셔넣었다..
"흑.....아....정말 좋아...크구나...."
"오빠..어서 더 세게......"
"아...흑....아...하..흡....."
"엄마...좋아.....?"
"음...흑...좋아...."
"정말 힘차지....?"
"그래...하악....웁....."
"남희 넌 이리와......"
하며 남희를 엄마옆에 앉힌 다음 양 다리를 들고 올려서 잡고 있게
했다.엄마의 보지를 쑤시면서 여동생 남희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쑤셨다.
"아윽....나도 좋아...엄마....."
"나도 그래....."
두모녀를 동시에 즐겁게 해주는 남수...
두사람을 동시에 신경을 써서인지 좀처럼 절정은 오지 않았다.
아니 더 참았다.
엄마와 동생을 둘다 즐겁게 해주어야했다..
엄마는 흐느끼는 남희의 젖가슴을 잡고 주물렀다.
엄마의 엉덩이는 남희보다 훨씬 컸기때문에 남수가 주무르기가
아주 좋았다.
다만 흠이라면 좀 구멍이 크다는것,
그래서 다시 성기를 보지에서 ㅃ다.그러자 허탈한 엄마가
"왜...?"하며 돌아본다..
그러나 곧이어...
"악.....너 또...거기에....."
남??
[출처] 가족_무한한 사랑 8 (야설 | 은꼴사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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