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 #6 알바를 하자
까야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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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20:23
전에도 설명 했다시피 회사 때려치고 대학 갈 준비를 하는데 암것도 모르겠어서 친구들 조언도 받고 누나 조언도 얻어가면서 준비 하는데 운동만 하다 공고 가서 놀기만 했던지라 당췌 기초가 없으니 너무 힘들더라.
일단 친구 조언으로 중학교 참고서 헌책방에서 구해서 그것부터 보면서 준비 하는데 집에 여유가 별로 없어서 퇴직금 받은건 등록금이랑 자취방 잡을 때 써야 할 것 같은데 자꾸 야금야금 까먹으니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함.
그래서 대학교 준비 하면서 고등학교때 많이 접해본 의류판매 알바를 시작했음, 중저가 케쥬얼 브렌드였는데 부랄친구 같은 여자사람 친구가 그 샵에서 일하고 있어서 소개로 알바를 시작 함.
로드샵이 아니라 마트에 입점 되어 있는 매장이라 아침 10시 ~ 밤 11시 30분 POS 마감~ 12시~12시30분 퇴근이라 아침초 (9시30분 출근 ~ 6시30분 퇴근) 저녁조( 오후 4시 ~ 12시) 로 나뉘어 졌었는데 나 + 내친구 + 샵마누나는 아침조였고 저녁엔 사장 , 사모 , 샵마 누나 이렇게 근무했음.
문제는 사장이나 사모가 나이가 있는 편이라 케쥬얼 옷을 잘 팔줄 몰라서 한참 매출이 나와야 하는 저녁 장사가 그저그런 상황이라 저녁조 알바를 다시 추가했지만 그닥 매출이 올라오지 않는 상황이었음.
당시 가게에 알바들 별로 판매일지가 있고 자기가 판 내역은 자기 리스트에 Tag 을 붙여서 그날 자기가 얼마나 했는지 정산 하곤 했었음.
그당시 다른 알바 (친구 포함) 대비 약 1.5배 정도 매상을 올리고 있었는데 사모가 판매일지를 정산하다가 나를 불러서 혹시 저녁조로 넘어 갈 수 있는지 물어봤음.
(우리 아버지가 의류쪽 회사에서 종사하고 계셨는데 방학에 저새끼 그냥 풀어 놓으면 사고친다고 방학과 동시에 바로 백화점 알바 투입 시켜서 고등학교 내내 방학 때마다 백화점이나 아울렛 떠돌면서 옷만 팔았어서 경험치는 재법 됨)
같이 일하는 친구가 아침조라 나혼자 야간조 하기 싫어서 집 멀어서 야간조하면 너무 늦는다고 안하겠다고 얘기하는데 일당 + 교통비 20,000원 추가에 넘어갔음.
암튼 저녁조로 출근 하고 나서 내가 운이 좋은건지 매출이 올라가기 시작해서 사장 + 샵마 누나한테 엄청 이쁨 받으면서 다녔음.
이 샵마 누나가 나보다 한 5살 정도 많았는데 얼굴이나 몸매가 약간 동글동글 한 느낌이라 자기 나이보다는 어려보였음.
이쁜 얼굴은 아닌데 동안이라 캐쥬얼이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랬음.
일하면서 거의 사장 or 사모는 카운터에서 POS 만 찍고 나랑 샾마 누나랑 둘이서 판매 했는데 한 두달 일하다보니 가끔 매장 창고에서 상품 꺼낼때나 스쳐지나갈 때 서로 장난식으로 여기 저기 찌르거나 만져 보고 가끔 야한농담도 할정도로 친해졌음.
하루는 이누나가 매장 내 창고 가운데서 매대 상품 까대기(이쪽 일해보신 분은 아실듯..)를 하고 있었고 나는 창고 선반에서 신상 Size 를 찾아야 해서 이누나 앞에 서서 물건을 찾는데 그날따라 이 누나 티셔츠가 앞이 좀 파여 있어서 그사이로 가슴이 보이는데 꼴릿한 거임.
가슴이 큰건 아닌데 모양이 동그란 알가슴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런 모양이었음, 일부러 눈에 내가 찾는 Size 잘 보이는데 없는척 왜 안 보이지를 시전 하면서 계속 구경하는데 나도 모르게 꼴렸었나봄.
이누나가 까대리 하다 내가 Size 안보인다 하니까 고개를 들었는데 눈앞에 내 중요부위가 꼴려서 불룩 해진걸 보고 내가 가슴골 훔쳐 보는걸 눈치 챈건지 빨리 찾아서 안나가? 하면서 내 가운데를 툭 쳤음.
내가 어~누나 이거 성추행이에요~하니까 눈앞에 이거 들이대는게 더 성추행이야 하면서 한번 더 치고 나감 ㅡㅡ
그일이 있고 나서 난 여친(동호회 그아이) 도 있는데 이누나가 땡기기 시작함.
절대 좋아하는 감정은 아닌데 아 한번 넣고 싶다 벗겨보고 싶다 이런 기분이었던 것 같음.
그렇게 가끔 훔쳐보고 장난식으로 더듬어보고 하던 날이었음, 메이커 본사에서 이월 상품들에 대한 땡처리 물건들이 입고 되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마트 주변 상가에 얻어둔 창고에서 까대기 작업 하고 매대 정리 해서 옮기기로 했음.
다행히 지옥의 무한 까대기는 오전조에서 처리하기로 했고 나는 까대기 남은거 + 사이즈 분류 및 오후에 매대에서 비는 상품만 채워넣기로 했음.
오후에 다른날 보다 조금 일찍 출근 해서 까대기 도와줄려고 갔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반도 안까져 있네? 망했다 싶긴 했는데 일단 온거라 아침조 중에 친구랑 임시로 뽑은 아줌마 교대 해서 매장 보내고 까대기 투입했음.
샾마누나는 오전부터 계속 매장 보다가 까대기 하다가 해서 인지 엄청 지쳐보였음.
창고가 에어컨도 없어서 티셔츠도 땀에 젖어서 몸에 딱 붙었는데 알가슴이 유난히 두드러져 보임.
교대자들 퇴근 시간쯤이라 누나랑 정리 하고 매장 들어가야 하는 시간이 되서 까대기 한거 정리 하고 누나한테 아이스크림 하나 사올테니 먹고 들어가자고 좀 쉬고 있어라 하고 편의점으로 갔는데 지갑이 없음.
지갑 가지러 다시 창고로 돌아 가는데 이 누나가 위에 더러워진 티셔츠를 갈아입을려고 막 입고 있던 옷을 벗고 있었음.
옷도 캐쥬얼로 헐렁하게 입고 하길래 몸매는 그닥일꺼라 생각 했는데 의외로 요즘말로 살짝 육덕 스타일이었음.
이누나가 놀라서 소리지르길래 귀 아프니까 소리지르지마 볼것도 없네 하고 덤덤한척 뒤로 돌아서 가방좀 달라고 말은 했는데 슬슬 꼴림.
암튼, 다시 가방 챙겨서 나오면서 일 관두기 전에 꼭 한번은 벗겨 보겠다고 다짐함.
그렇게 매장 가서 한시간 쯤 어색하다 다시 사이 원상 복귀 되서 아까 몸매보니 관리좀 하셨나봐? 몸매는 20대 초반인데? 하면서 슬쩍 약올리고 이누나도 니가 제대로 봤으면 넌 오늘 꼴려서 일을 못했네 어쩌네 하면서 의미없는 섹드립만 하고 있었음.
11시쯤 되서 사장이 이제 손님 거의 없으니 매장은 자기가 마감 한다고 내일 이월 상품 매대에 추가로 깔아야 하니까 창고 가서 까대기한거 매대에 정리만 하고 퇴근 하라고 함.
이 누나랑 같이 창고쪽으로 가는데 창고가 있는 상가 앞 골목길이 낮엔 괜찮은데 밤에 지나가니 좀 음산해 보였음.
샆마 누나가 무섭다고 한쪽팔에 매달리는데 가슴이 팔에 눌리는게 느껴져서 또 꼴릿함.
암튼 창고에 들어가서 불을키고 까대기 다한 상품들을 종류별로 매대에 정리하고 있는데 이 누나가 계속 무섭다고 하길래 일부러 분위기 무섭게 만들고
벽뒤에 얼굴이 보인다는 둥 그림자가 혼자 움직인다는둥 설레발을 쳤음.
누나는 매대 위에 정리 하고 난 까대기 하고 남은거 매대 아래 수납공간에 사이즈 별로 넣고 있었는데 장난기가 발동해서 이 누나 발목을 확 잡았음.
이누나가 비명지르면서 내쪽으로 쓰려지면서 둘이 앞으로 안는 자세로 서로 얼굴이 가까워진 상태였는데 이누나가 눈을 감네? 바로 키스하면서 안고있던 팔 풀어서 허리감싸 안고 밀착 시켰음.
한참 옷무더기 사이에서 키스하다 어느순간 입을 땠는데 이누나가 베시시 웃으면서 나이도 어린게 키스좀 하네? 하면 가슴팍을 툭침.
다른건 더 잘해 하면서 다시 키스타임, 이번엔 허리에서 엉덩이쪽으로 손을 내렸는데 가만히 있길래 엉덩이 좀 만져대는데 청바지 위라 느낌이 그닥이라 다시 허리로 가서 등쪽으로 손넣고 살살 더듬는데, 살짝 비음이 들림.
앞쪽으로 손돌려서 가슴으로 입성하려는 찰나에 손목이 잡혔음. 그러더니 우리 이러면 안된데, 내가 무조건 밀어붙이는 스탈은 아닌지라 일단 멈추고 좀더 키스하는데 일단 손목 잡히고 나니까 기분이 안남.
그래서 한번 안아주고 장난치듯이 가슴 한번 손가락으로 쿡 찔러주고 가슴 한테 다음에 보자 이랬음.
이누나가 그거 보더니 또 빵터짐. 일단 웃기 시작하니 분위기 잡긴 글른듯 해서 누나는 잘 모르지만 누나 가슴이랑 나랑 서로 친구라며 방금까지 끈적했던 분위기를 야한 개그로 승화 시킴.
대충 매대 정리 하고 보니 12시가 넘어서 슬슬 마트 주차장 문닫을 시간이라 창고 문닫고 나왔는데 이누나가 오늘 하루종일 까대기 해서 힘들다고
집에 좀 델따 달라고 하네? 혹시 하고 일단 알겠다고 하곤 매장으로 가니 사장은 이미 매장 셔터 내리고 없음. (개새...선심쓰듯 일찍 가라메...니가 먼저가냐?)
이 누나집에 우리집이랑 반대쪽이라 일단 그쪽으로 차를 몰고 가면서 이누나한테 담배 하나 꺼내달라고 하니 이미 키스한 사이라 그런가 지가 불 붙여서 주네?
그렇게 담배 피면서 차끌구 누나 집쪽으로 갔는데 이 누나네 집 앞에 주차 할 곳이 없음.
주차장이 있어야 맘편하게 차대고 뭣이든 핑게 대서 집에 들어갈텐데 자리가 없으니 짜증 대박임.
핑게 대기도 귀찮고 해서 주차 할 때 없냐고 오늘 같이 있고 싶다고 돌직구 날렸는데 나이도 어린게 까져가지고~ 하더니 낼보자 하고 내리더라
글렀나 싶긴 한데 질척 대면서 엉겨붙을 만큼 욕구가 강렬한건 아니라서 그냥 쿨하게 들여 보내고 골목길에서 내려오는데 놀이터 입구가 보임.
이시간에 놀이터 입구 막는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그쪽으로 가서 차를 주차 하고 슬슬 걸어 올라가면서 전화 하는데 안받음.
집앞에서 한 10분쯤 담배 태우면서 몇번더 전화 하는데 안받길래 글렀다 싶어서 다시 차로 가는데 전화옴.
씻고 있는지라 몰랐다네? 여기까지 왔는데 집이라도 구경시켜달라고 땡깡 부림.
한 몇분쯤 실랑이 하다가 30분만 이따 가라고 해서 올라 갔는데 방이 존나 급식 소녀 감성임, 키티샵을 털어왔나, 온통 핑크핑크 키티인데...심지어 제털이까지 키티임. ㅋㅋ
씻으면서 화장 지워서인지 내가 알던 사람이랑 다른사람이긴 한테 막 씻고 나와서인지 살 냄세가 향긋함.
근데 분위기만 잡을라고 하면 웃으면서 장난식으로 밀어내고 밀어내고 하길래 글렀다 싶어서 나 졸려서 못 간다고 재워달라고 함.
웃기지 말고 나가라고 난리 난리라 그냥 바닥에서 잘께 재워주라 하고 이 큰 등치에 되도 않는 애교 부려대서 승락 받았음.
일단 나도 까대기 하느라 찝찝하니 좀 씻자고 하고 욕실 들어가서 대충 샤워만 하고 나왔음.
이누나 벌써 바닥에 이불깔고 자긴 침대에서 티비 보고 있네? 침대 올라가서 누나한테 기대고 다시 물어봄 나 진짜 바닥에서 자? 정말?
이러는데 갑자기 정색 하드니 너 나 좋아해? 니여친 정리 하고 나랑 사귈꺼야? 하고 물어보는데 순간 당황해서 대답을 못했음.
그러니까 눈빛이 싸납게 변하더니 니가 하는 행동에 책임 못질거면 그냥 잠이나 자래.
알바도 학교 가기전까진 계속 해야 하는데 괜히 잘못 하면 좆 되겠다 싶긴 한데 그냥 내려가면 더 어색하니까 누나가 좋아졌는데 이게 연애감정인지 판단은 안선다고 근데 그냥 누나랑 자고 싶어서 사랑한다고 하기엔 누나한테 미안 하다고 여운만 남기고 바닥에 누웠음.
기분상했음 미안 하다고 아침에 출근할때 깨우라고 매장 델따주고 집에 갔다 출근 한다 하고 누워서 이얘기 저얘기 하는데 집에서도 바닥에서 자냐고 물어보길래 집에선 침대에서 잔다고 나 나름 예민하고 섬세한 남자라고 하니까 허리 배기겠다고 걱정 해주길래 그럼 침대에서 재워 주든가 하고 던졌는데 이상한짓 안할 자신 있음 올라오라네?
그래서 고정 멘트 발사
"내가 누나한테 강제로 이상한 짓은 안할 자신 있는데 내가 어릴때 엄마한테 정을 못받고 자라서 가슴에 집착을 많이 해서 아마 누나 잠들면 누나가슴은 몰래 만질지도 몰라" 이랬음.
존나 진지하게 말하니까 막 웃더니 누나 안깨게 살살 만지면 그정도는 넘어가 줄께 하길래 냅다 침대로 올라갔음.
내가 침대 벽쪽으로 눕고 이누나가 내 팔 배고 같이 티비 틀어놓고 잠들기 전까지 이 얘기 저얘기 하는데 정은 왜 못받고 자랐냐길래 어릴 때 아버지 사업 망해서 외할머니네랑 부산 이모네로 각 2년씩 혼자 떠돌던 얘기 좀 해줬더니 내쪽으로 몸 돌려서 어릴때 진짜 힘들었구나 하고 머리 쓰담쓰담 해주길래 그니까 나 이뻐 해줘 하면서 가슴에 얼굴로
부비부비 하는데 아까 장난삼아 찔르면서 이따보다 할 때는 브라 뽕이 좀 두꺼운거 였는데 갈아 입은건 뽕없는 얇은 걸로 바뀌어서 가슴 탄력이 그대로 느껴짐.
너무 성급하면 안되지 싶어서 누나 몸 다시 돌려서 팔배게 해주고 이얘기 저얘기 하면서 남은 팔로 티셔츠 속으로 해서 배위에 올리는데 이누나가 처음에 말했듯이 약간 통통 스탈이라 살짝 배가 있어서 배만지지 말고 차라리 가슴 만지면서 자라고 브라 위로 내손을 올려줌.
이게 왠떡인가 싶은데 바로 애무 하면 거부감 생길까봐 "응 고마워" 하고 브라 위로 밀가루 반죽 만지듯이 조물조물 거렸음.
그렇게 만지는데 얇은 브라 사이로 꼭지가 올라오는게 느껴지기 시작함.
팔배게 하던 손을 꺽어서 티셔츠 목위로 해서 브라사이로 들어가서 하우두 "유두" 하고 인사하는데 이누나가 눈을 감길래 살짝 키스 하면서 남은 한손으로 브라 후크를 풀었더니 여자 속옷을 뭐이렇게 잘 풀어 하길래 가슴에 집착 한다고 했자나 하고 다시 키스 하면서 티셔츠랑 브라 같이 벗겨냄.
이누나가 잠시 내손 잡고 멈칫 하는데 누나가 싫다고 하면 끝까진 안갈께 하고 한쪽 유두를 입에 물고 살살 빨아주니 무장 해제 됨.
온방이 핑크라 유두도 핑크 기대 했는데 적당한 사이즈에 적갈색 유두임. 재법 빨려본듯 한 유두임.
그렇게 가슴을 애무하다가 반바지 사이로 손을 넣었는데 젠장!!! 생리대가 만져짐.
혈기왕성한 고딩도 아니고 떡볶이를 하긴 좀 그래서 다시 후진 하는데 누나가 아쉬워서 어쩌냐고 하면서 볼 꼬집길래 오늘은 끝까지 안한다고 했자나 하고 다시 가슴 탐닉 함.
이 누나도 슬슬 흥분 되는지 조개 부분을 내 다리에 대고 계속 누르면서 비비는데 엄청 꼴리긴 하는데 그렇다고 떡볶이는 진짜 하기 싫었음.
그래서 이누나 손 가져다가 내 자지에 가져다대는데 경험이 풍부한건지 잡고 위아래로 훏는 스킬이 예사롭지 않음.
여튼 나는 이누나 가슴 만지고 빨다 키스하다 하고 이누나는 계속 대딸을 해대니 귀두 위로 쿠퍼액이 흥건 해지고 슬슬 사정감이 올라오길래 쌀거 같다고 하니까 가슴에 대고 빠르게 훏터주기 시작 함. (배우신 분...)
결국 가슴이랑 목 주변으로 발사 하고 숨고르기 좀 하고 대충 티슈 뽑아서 닦아낸다음 매너로 욕실에서 수건 적셔다가 가슴닦아줌.
한참 숨몰아 쉬다가 우리 내일부터 어떻게 보냐길래, 지금처럼 보면 되지 하고 안아줬는데 내가 사귀자고 하는 뜻이라고 착각한듯 함.
하여튼 다음날부터 사람들 눈을 피해서 매장 창고든 마트 뒤 흡연실이던 사람만 없으면 물고 빨고 했는데 조금 있다가 누나 동생이 자취방으로 들어와버려서 붕가붕가까지 갈만한 상황은 쉽게 없었음.
그렇게 이월 재고 처리기간이 끝나고 남은 재고에 대해 지옥의 상품 분류 및 초기 입고 물량 - POS 수량 확인 해서 Loss 확인 하고 Boxing up 하는 작업이 다가왔음.
매대 행사 제품을 사보셨던 기억이 있으시다면 아시겠지만 손님들이 매대를 헤집어 대는 속도가 어마어마 하고 훔쳐가는 분들도 진짜 많음.
원래는 다음날 행사 하기 전에 손님들이 헤집어놓은 상품들을 다시 잘개서 매대에 진열해야 하지만 시간도 없고 하다 보니 밑에는 대충 쑤셔넣고 위에만 잘개서 놓거나 신상품 까대기 해서 깔아놓고 하다 보니 옷들이 어마어마 하게 섞임.
분류 다하고 나면 또 제품 박스포장하고 들어서 쌓고 옮기고 해야해서 남자가 필요한데 아침조에 알바하던 남자 쉑히가 그만둬버리면서 다른 직원 구하기 전까지 내가 아침부터 풀로 출근 하게 됨
아침에 출근해서 바로 창고로 넘어가서 정리를 하고 있는데 점심때쯤 샾마 누나가 같이 점심 먹자고 창고로 왔음.
나가서 먹기도 귀찮고 해서 근처에서 김밥이랑 컵라면 사서 창고 구석에 책상에서 먹고 나는 쓰레기 정리 하고 누나가 책상을 티슈로 닦고 있는데 브라를 얇은걸 차고 왔는지 숙이고 닦을 때 마다 가슴이 박스티 안에서 흔들흔들 하니 급 꼴림.
누나 식사 시간도 한 30분쯤 남았길래 후딱 쓰레기 버리고 창고 문 닫아 걸고 누나한테 가서 말도 안하고 박스티 사이로 손 넣어서 만지는데 보통은 농담이나 쿠사리라도 좀 줄텐데 그런거 없이 내손길을 느끼기만 함.
브라 풀고 티 벗기고 무릅 위에 앉혀서 가슴 빨아주는데 내 귀에 대고 살짝 살짝 신음을 흘리길래 그상태에서 청바지 뒤쪽으로 팬티 안에 손을 넣고 만지는데 반항을 안하는데도 바지가 타이트 해서 엉덩이 골이상 손이 들어가질 않음.
맨 엉덩이만 살살 만지다가 누나 몸을 앞으로 돌리고 한손은 가슴 계속 만지면서 다른 한손으로 바지 자크 풀고 처음으로 팬티속으로 입성 함.
털이 엄청 무성했는데 누나가 많이 흥분 했는지 조개 애액 때문에 조개 근처 털은 지들끼리 뭉쳐서 엉겨붙고 난리가 났음.
클리 살살 돌리다가 누나한테 하고 싶다고 했는데 살짝 고개만 끄덕이길래 책상위에 앉히고 바지랑 팬티 한쪽발만 빼고 다리 벌려서 삽입 했음.
물이 엄청나서 쪼이는 느낌보단 미끄덩 하면서 스무스 하게 쑥 들어가길래 한참 정상위로 박아 대는데 두사람 체중이 실려서인지 책상이 너무 덜컹 거리고 흔들려서 일단 빼고 누나 몸을 뒤로 돌려서 돌려서 책상 잡으라고 하고 뒤로 박으니 소리가 좀 작아졌음.
슬슬 여유가 생겨서 관찰 하는데 일단 살짝 군살은 있는데 내 기준으로는 나쁘진 않은 몸매임.
게다가 조개 안쪽 살이 통통한건지 펌프질 할때마다 조개 안쪽살이 자지랑 함께 살짝살짝 밀려 나오는데 꼴릿함.
그렇게 계속 박아 대면서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책상 대각선 거울로 이누나 상반신이 보이는데 내가 박을 때마다 눈감고 신음 참느라고 한쪽 손으로 입은 막고 있고
한 B cup 정도는 되는 가슴이라 상하 좌우로 정신없이 흔들리는 모션이 급꼴려서 금방 신호가 옴.
슬슬 쌀거 같은데 어떻게 해 누나? 바닥에 싸면 냄세날꺼고 엉덩이에 하면 누나 찝찝할텐데? 했더니 숨이 꼴딱꼴딱 넘어가면서 나도 몰라 이러길래 그냥 좀더 박아주다가 뽑아서 누나 입으로 가져가니까 잠깐 망설이더니 입으로 물어주길래 발사 했음.
일부러 얼굴 잡고 못빼게 했더니 빼라고 내 허벅지 때리다가 결국 숨막혔는지 삼키는 느낌이 들길래 그때서야 빼줌.
어서 못된것만 배웠다고 흘겨보면서 때리길래 토닥토닥 해주고 안아주고 물티슈로 닦아주고 옷 다시 입혀줌.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편의점에서 작은 가글 하나 사서 입 행구라고 챙겨주고 옷매무세 가다듬어주고 매장으로 보냄.
그뒤로 행사제품 정리 끝나고 다시 저녁타임로 올라갔는데 이누나가 이제 대놓고 매장에서 스킨쉽을 함.
정리 하고 있음 와서 귀만지고 사장 눈피해서 자지 쓰다듬고 POS 옆 창고에서 높이 있는 물건 좀 꺼내달라고 해서 들어가면 키스하고...
잔뜩 꼴리긴 하는데 이누나 집엔 히키코모리 같은 집순이 동생이 있고 일도 12시30분 되야 끝나니까 대실도 애매 하고 시간이 안 맞아서 창고 이후 붕가붕가 할 타이밍은 없었음.
그러던 어느날 이누나 휴무 전날 이었는데 문자로 저녁에 만나자네?
오늘은 동생 없어? 하니까 집에 있는데 오늘 친구들 만난다고 했다고 만나서 영화나 보자고 하길래 알았다고 함.
그날 매상 정리 하고 주차장에서 차빼서 이누나 태우고 이시간에 영화는 심야영화 밖에 없다고 하니까 그냥 극장 말고 자동차극장 가고 싶다고 한번도 안가봤다고 함.
산위에 있는 자동차 극장으로 가면서 영화 시간 안맞으면 못볼지도 몰라 하는데 도착해보니 마지막 타임 영화가 막 시작 하려고 하더라.
암튼 들어가니 평일이라 그런지 차들도 거의 없이 띄엄 띄엄 있길래 우리도 안내 받은곳 말고 다른차들이랑 좀 떨어져 있는 곳으로 주차 하고 라디오 맞추고 쥐포랑 주전부리좀 사서 영화 보기 시작 했음..
영화 좀 보다 좀 지루 해서 주위를 둘러보니 거의 칠흑같이 어둡길래 티셔츠속에 손넣고 가슴 만지면서 영화 시청 함.
좀 만지다 보니 이누나도 꼴릿해졌는지 내쪽으로 몸을 돌리길래 이누나 티셔츠랑 속옷 벗겨버리고 어께에 무릅담요 걸쳐주고 꼭지 입에 물고 빨아주니 좋아 죽음.
그러면서 "그만해 우리 영화 보러 왔자나" 를 시전하길래 난 누나 보러 왔으니까 누나는 영화 봐 하고 팬티 속으로 손 넣었는데 조개 털이 좀 까끌 거리고 예전 보다 풍성하지 않음.
웃으면서 아래 정리 했어? 하고 물어보니 부끄러워 하면서 몰라 하는데 내가보기엔 한동안 남자 없어서 정리 안하다가 나랑 붕가붕가 하고 나서 정리 한듯 함.
바지랑 팬티도 벗기려고 하는데 이따가 하자고 하면서 반항 하길래 일단 참고 가슴만 만지다가 서로 영화 집중 안되서 나가자고 하고 나왔음.
어차피 나는 다음날 출근해야 하니 다시 매장 근처 모텔촌으로 들어감.
시간이 늦어서 방없을까봐 걱정 했는데 평일이라 다행히 별로 안 돌아다니고 모텔 입성 했음.
들어가서 자기가 먼저 씻는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쳐다보는데 고개 돌리라고 지랄지랄 하길래 어차피 볼거 다 봤는데 어때? 하니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하길래 고개 돌려 줬는데 불안했는지 그냥 옷 입고 욕실 들어가길래 실루엣으로 옷 벗는거 확인 하고 냅다 옷벗고 들어감.
샤워하다 놀라서 주저 앉는데 쭈그려 앉으면서 조개가 벌어져서 더 잘보임.
누나 그렇게 않는게 더 잘보여 하면서 자세히 보니 조개털을 위에만 정리 한게 아니라 구멍 주위도 정리를 했나봄.
이전엔 거의 정글이라 털을 헤쳐야 구멍이 보였는데 지금은 그냥 보이더라, 여튼 시간 아껴야지 지금도 늦었어 하면서 그냥 들어갔음.
들어가보니 욕조가 월풀 안마 욕조라 겁나 크길래 이따 욕조에서 한번 해야 겠다 생각이 들어서 물받고 입욕제 풀었음.
물은 왜 받아? 하길래 이따 누나랑 들어갈꺼야 하고 누나한테 다가감.
계속 쭈그려서 앉아 있길래 앞에가서 입에 자지 갔다 대면서 빨리 안일어나면 입에 물린다? 하니까 자지에 뽀뽀 함 해주고 일어나길래 안아서 키스 한번 해주고 샤워타올에 거품 내서 씻겨주는걸 빙자한 애무 시작함.
대충 비누칠 하면서 여기저기 만져보는데 20대 후반 나이 치고는 탄력은 괜찮더라, 욕조에 걸터 앉으라고 하고 다리 벌리는데 살짝 반항 하길래 힘 살짝 주니 풀어짐.
조개에 묻은 비누 닦아 내면서 자세히 보는데 대음순 + 소음순이 날개 같음, 좀만 더 크면 날수도 있겠더라...색이 까만건 아닌데 원래 좀 큰듯 함 그쪽에 살이 많아서 ㅂㅈ살도 통통했나봄.
장난삼아 샤워기로 클리에 물 쏴데니 움찔움찔 하길래 손으로 살살 비비다가 손가락 삽입 하는데 안쪽이 홍수임.
몸 뒤로 돌려서 엉덩이에 거품 닦아내면서 뒷구멍 살짝 만져보는데 움찔움찔 하길래 혹시 몰라 정성스레 닦아주고 애널에 살짝 뽀뽀 하면서 핣타주니 몸이 확 꺽임.
이누나 다 씻기고 나서도 흥분해서 헐떡헐떡 하길래 나도 닦아달라고 하고 앞에 서서 애무 받음, 자기도 흥분 했는지 자지 씻겨주면서 자지랑 불알이랑 입에 넣고 빨아주고 기둥 빨아주고 하면서 흥분 시킴.
대충 씻고 물기 닦고 나와서 침대에 던지듯이 눕히고 바로 가슴에 매달려서 빨아대는데 진짜 어릴때 정 못받았나보다고 머리 쓰담쓰담 해주는데 기분이 좋더라
암튼 침대에서 애무 하다가 내가 누워서 누나 위로 올리고 69 자세 잡았는데 좀 빨아주다 보니 조개 애액이 너무 많아서 뚝뚝 떨어질 정도로 많이 나오더라
자세 풀고 무릎 꿇게 하고 뒤로 박아 대는데 이누나가 육덕 스탈이라 그런지 뒤로 하면서 거울로 보면 가슴도 출렁 거리고 엉덩이도 흔들려서 시각적인 흥분이 제법 됨.
여튼 소식이 오길래 뽑아서 입에 물리는데 지난번에도 그렇게 해서 그런지 이번엔 싸고 나서 자지 빼려는 시도도 안하고 알아서 삼켜주네?
여운을 느끼면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먹이고 다시 옆에 누워서 담배 하나씩 피고 씻으러 욕실 갔는데 물받아서 입욕제 넣어놓은 월풀 욕조가 생각 났음.
물온도도 대충 알맞게 식은것 같아서 대충 샤워 하고 둘이 욕조에 들어가서 백허그 하고 가슴 만지는데 이누나가 또 슬슬 흥분 하는 기미가 보임.
가슴만지면서 밑으로 손 넣으니 잔뜩 흘러나와서 미끌미끌한게 느껴짐.
살살 만지다가 똥꼬 쪽으로 손가락 내려서 살짝 긁었는데 신음 튀어나오길래 손가락으로 살살 주변 만져주는데 조금 반항 하더니 가만히 있음.
뒤로 경험 있는지 물어 봤는데 얼굴 붉히길래 계속 만지다가 손가락 넣으려고 하니까 준비 안해서 안된다 하더라, 그때 처음 알았는데...뒤로 할라면 미리 관장 해야 한다더라고...
욕조에서 일으켜 세우고 몸 뒤로 돌려서 숙이게 한다음 앞에 잡으라고 하고 클리부터 애널까지 위아래로 계속 빨아주니까 못서있을 정도로 좋아 하더라...
내가 그렇게 좋냐고 하니까, 나 일으켜서 몸 돌리더니 바로 똥까시 해주는데....전남친이 많이 가르쳐줬는지...나도 못서있을 뻔...잘 하더라.
뒷구멍 개통은 후일로 미루고 그렇게 잠들었음.
근데...결국 개통식은 못했음...그뒤로 이 누나가 집착이 좀 심해져서 계속 여자친구랑 만날꺼냐고...빨리 헤어져라, 언제 헤어질꺼냐고 (난 헤어진다 한적 한번도 없음) 계속 괴롭히더라고...
원래 같이 있다가 여자친구 전화 오면 조용히 했었는데 일부러 옆에 누가 있는 티내고 해서 몇번 그 문제로 싸우다가 이 누나가 차라리 그냥 사이 정리 하자 하길래 무척 아쉬운척 정리 하고 안전이별 했음.
돈도 좀 모아 놔서 이제 대학갈 준비 해야 하는 타이밍이라..안전이별 하고 얼마 있다가 그만뒀음.
그뒤로 몇번 연락은 왔는데 집착 하는 모습에 질려서인지 몇번 단호하게 끊어 내니까 잠잠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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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편 입니다.
그냥 막쓰다 보니 지난번처럼 길까봐 나눴어요~
즐감 하세요~
[출처] 회고록 - #6 알바를 하자 (야설 | 썰 게시판 | AI 성인 | 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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