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던 학생 학부모와 사랑하고 뒹군 썰 두번째
![](https://hotssul.com/img/level/zb4/4.gif)
안녕 핬설 분들 ㅋㅋㅋㅋㅋ
저번 글 댓글과 좋아요가 많아서 감사드려용 ㅋㅋㅋㅋ
댓글중에 제일 좋았던게
'재밌게 사시네' 이 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맞어. 재밌게 살고 있고 재밌게 살려고 진짜 존나 노력하면서 살고 있어.
예전에 라디오스타에 김태원님 나와서 했던 말이
자기가 중학생 때 옆에 여학교랑 같이 소풍간 날 여학생들한테 잘 보이려고 기타 연습 많이 했다고 했었지.
김태원님 결국 우리나라 최고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가 되셨잖아.
내가 원하는, 추구하는게 이런 것 같아.
이성에게 마음을 얻기 위해 열심히 부단히 노력하고 즐기면서
그래서 결국 나 자신이 성장 하는.
암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와의 이야기 그 뒤로 시작
이 날 이후로 잘 연락하면서 지냈어
집 사진도 보내주고
졸라 깔끔하더라공
암튼
그렇게 잘 지냈는데 어느 날 인가
내 연락을 좀 안받더라고?
뭐징 뭘까
나 잘못한거 없는딩
일단 저녁에는 통화가 되었어
뭔가 단단히 좀 화가 나있더라고?
뭐지 왜지
요지인즉슨
1. 왜 너는 집에 들어가면 연락이 안되느냐, 왜 그렇게 빨리 자냐
2. 다른 여자랑 같이 살고 있냐
이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그런 오해를
참고로 나는 요즘도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을 해.
특히 여름처럼 더울 때는 더더욱.
퇴근하면 몸과 정신이 다 털려서 운동 하기 싫어지니까..
아무튼 그래서 그녀가 오해를 했었던거지
여자는 무슨 ㅎㅎㅎㅎㅎㅎㅎㅎ
ㅆㅂ 어떻게 알았지?
난 이 때 동거중인 여자가 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국여자.
태국여자와의 동거에도 참 많은 에피소드도 참 많은데
다음 글은 이걸로 해야겠오 ㅋㅋㅋ
집에 들어가서도 통화를 하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일단 그렇게 했지.
그날은 내가 같이 사는 여자분이 집에 안계셨기에 ㅎㅎㅎㅎㅎ
예전부터 유부녀 분들이나 남자친구 있는 여자분들과 만나면 항상 이런 에피소드가 많았고
이걸 주변 나의 친구들이나 형들한테 이야기 하면
'아니 자기도 지금 다른 남자 있으면서 너한테 왜 그러냐 이기적이다'
이런 반응들이 있는데
뭐... 다들 알잖아~?
여자의 마음.
나 만을 사랑하고 나 만을 바라봐주는
좋지~ ㅎㅎㅎ
그 정도는 이제 우리가 애교로 넘어가자공
오해 풀고(?) 나서 또 여느 때 처럼 연락 하고 지내다가
나의 쉬는 날. 디데이로 잡았지 ㅋㅋ
피곤 하다고 하네요
네 저도 피곤합니다.
이런 것에 굴하면 안되죠.
20분만 보자고 하였지만
20분이 3시간이 되어버렸던 날 ㅋㅋㅋ
이 날은 상대방 차는 주차 해 놓고 내 차로 옮겨서 동네에 치킨집을 갔어.
졸라 배고팠거든.
나는 맥주랑 쏘주 시키고 상대방은 안 마셨지.
여자는 술 마셔도 그만 안마셔도 그만이야. 나는 술 마시는거 좋아해서 나만 맛있게 먹으면 그만 ㅋㅋ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이제 집에 가자고 하고
대리 불렀으니 올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했어.
대리는 나중에 불렀고 ㅋㅋㅋㅋㅋㅋㅋ
주차도 일부러 외진곳에다가 했지.
타자마자 바로 키스.
이번에도 저번처럼 키스 하고 목 애무 하고. 이번에는 상대방이 목 폴라를 입고 와서 윗 옷을 밑에서 위로 올리고 브래이지어를 살짝 내려서 가슴을 핥아줬어.
역시 뱃살이 없어. 이 사람은 운동도 그닥 안하는데, 체질인듯.
상대방은 계속 하지 말라고 역시 말로만.. ㅋㅋㅋ
이 날도 이 분은 딱 달라붙는 청바지 입고 왔는데
좀 벗기기 어려웠어
조수석 의자 풀로 뒤로 젖히고 내가 위에 상대방이 아래에
청바지 단추를 풀고 다 벗기지는 못 하고 무릎 밑으로 걸쳐진 상태가 되었어.
무릅은 가슴으로 향하게 하고
손으로 살짝 했는데 진짜 물이 어마무시하게... 젖어 있더라구
나도 급하게 내걸 꺼내서 살짝 넣었어.
주변에서 출산 경험이 있는 여자분의 그 곳은 늘어져서 재미 없다고 하는 남자들은
둘 중 하나야.
1. 경험 없이 말만 뇌피셜 하는 놈
2. 고추 작은 놈
절대 헐렁 하지 않았어.
이 분은 오히려 최근에 나 말고는 경험이 없어서
처음 넣을 때 조금 힘든?
밖은 추웠는데 넣고보니 그분 밑은 진짜 뜨겁더라.
미치는 줄 알았어.
박으면서 계속 키스 하고 가슴 빨고
그리고 나오는 소리를 참으려고 하는 그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웠고.
밑에서는 계속 찌꺽찌꺽 소리.
절정이 다가올 때 생각이 들었어. 아차.. 차에 물티슈가 없어.
음.... 몰라 안에다 싸야지. 그래서 귀에다 대고 말했어
'너 안에 쌀래'
상대방은 대답이 없었고.
그렇게 1차전이 끝났고 우린 그 자세로 그대로 있었어.
숨소리 만 들리다가 다시 살짝 뽀뽀 하고 눈 바라보고
그리고 키스.
ㅆㅂ 그리고 자지가 안죽어 있길래...
그 상태로 바로 한번 더 했어.
두 번째 는 내가 더 거칠게 했지. 위에서 계속 박으면서
'씨발 너 존나 맛있다.'
'존나 맛있어 씨발 너 임신시키고 싶어'
이런 말 하면서.
ㅋㅋㅋ 그렇게~ 그날 우리는 차에서만 두 번의 사랑을 했어.
'너 이럴려고 오늘 술 마시자고 했찌?!'
자기는 안 마셨으면서..ㅋㅋㅋ
그 날 이후 되게 즐거운 데이트 많이 했지.
카페도 가고
소주에 먹태도 먹고
집에 초대해서 밥도 먹고~~~
그렇게 하다가
내가 서울 오게 되고
점점 연락 뜸해지고
그렇게 됬지.
지금도 내가 만약 고향에 가게 된다면
가장 다시 만나고 싶은 분이 바로 이분 일 거야.
겉으로는 틱틱 대도 상대방을 챙겨주고 배려할 줄 아는
진짜 멋진 사람.
^^
다음 글은 같이 살았던 태국 분.. 과의 이야기를 ㅎㅎㅎㅎ
댓글과 좋아요 많으면 다음 글 빨리 올리겠습니당
[출처] 가르치던 학생 학부모와 사랑하고 뒹군 썰 두번째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259076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07.20 | 현재글 가르치던 학생 학부모와 사랑하고 뒹군 썰 두번째 (213) |
2 | 2023.07.18 | 가르치던 학생 학부모와 사랑하고 뒹군 썰 (236) |
Comments
![](https://hotssul.com/data/member_image/bb/bbangbalsama.gif?ver=2)
재미있게 보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