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과의 첫 경험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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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23:46
처형과의 첫경험 02
문득 밖에서 장인어른이 마른기침을 하며 안방 화장실로
가는 인기척에 우리 둘은 얼어붙은 척 그대로 있었다.
아마도 처형이 없는 것을 알고 내 방으로 들어올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오며 처형을 쳐다보았다.
처형도 그대로 굳어 있더니 문득 정신을 차린 듯
잠옷을 걸치고는 나보고 나가서 물어보면 아까 잠깐
나갔다 온다고 했다고 아빠한테 얘기하라면서 문 뒤에
숨고는 불을 켜라고 했다.
나도 바삐 일어나 옷을 입고나서 방안의 불을 켜고
문을 열어놓고 문뒤에 숨은 처형을 엄호하면서
장인어른이 나오는 순간을 기다렸다.
장인어른이 안방에서 나오자 어.. 처형인줄 알았네.
화장실 다녀오셨어요?
어.응.. 자네 처형은 어디갔나?
네에..좀전에 잠깐 나갔다온다고 나가서 이제 들어온 줄
알았는데 아직 안왔나 보네요..
주무세요.. 제가 좀 더 기다렸다가 잘께요..
그려..알았네.. 하면서 장인어른은 방으로 들어가더니
다행히 문을 닫으셨다..
난 부엌에서 냉장고 문을 열고는 물 한잔 따라서
비아그라를 한알 꿀꺽 삼켰다.. 아까 먹을려다가 혹시
실패할까봐 아껴둔 거였다.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장인어른의 기척을 살피다가
잠잠함을 확인하고는 다시 내 방으로 들어갔다.
처형이 문뒤에서 기다리다가 내가 들어가자마자
바로 불을 껐다.
나역시 환한 방에서의 쳐다보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워
내심 안심이 되었다.
지금 몇시야? 처형이 속삭이듯 물었다.
전화기를 보니 두시가 다 되었다.. 두시쯤요..
어쩌지? 아빠가 아직 안자고 있을지 모르니 이제
들어온 것처럼 현관문을 여닫고 내방으로 갈께..
하며 처형이 나갈려고 했다.
그럼 저는요?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다음을 또 기약하자..제부.
난 문득 비아그라까지 먹었는데..하며 급하게
저도 안방에 따라갈께요..문을 잠그면 되잖아요..
급하면 침대 밑으로 숨고요..
아이.. 너무 위험한데.. 담에 다시 만나자..제부.
처형..제발.. 아직 시간이 너무 많아요..이렇게
끝내면 전 미쳐버릴거에요..하며 처형을 꼬옥 안았다.
처형도 나를 안고는 숨을 고르며 알았어..그럼,
내가 현관문을 여닫을 때 방문을 열고 먼저 들어가 있어.
나도 잠옷이라 바로 들어갈께..
알았어요..
우린 고양이 걸음으로 방문을 슬쩍 여닫은 다음
서로 위치를 확인하고 처형이 현관문을 열고 다시
닫고는 인기척을 내면서 안방으로 향했다.
난 안방에서 방문을 슬쩍 열어두고 상황을 지켜봤다.
처형이 안방으로 들어오자 방문을 잠궜다..
잠옷을 갈아입으면서 잠근 걸 잊었다고 핑계거리를
만들어 두었다.
안방에 들어와서도 거실 기척을 살피는 처형을 뒤에서
안고서 가슴을 쓰다듬으며 아랫도리로 엉덩이 사이를
살살 문질렀다.
처형도 잠시 그대로 있으면서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아랫도리를 함껴 비볐다.
난 다시 처형의 가벼운 잠옷을 벗기고는 나도 알몸이
되었다. 서로의 알몸을 비비며 방문이 잠긴 걸 다시
한번 확인하고서야 우린 침대로 향했다.
잠시 우린 둘은 반듯이 누운 상태에서 서로 마주보며
가벼운 키스를 시작으로 서로의 몸을 어루만졌다.
처형..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너무 아름다워요..
아유유..제부.. 이 늙은 몸이 뭐가 이쁘다고..
아니에요.. 제가 늘 그리던 몸보다 더 이뻐요.
고마워. 제부.. 아깐 정말 깜짝 놀랐어..
나도 솔직히 제부 생각 몇번 했어..
무슨 생각요?
아이 부끄럽게... 그냥 생각했어..
제가 생각했던 거랑 같은거요? 하며 젖꼭지를 비틀자
몸을 비틀며 아이..아마도 맞을걸? 하며 웃었다.
동서랑 사이는 별론가요?
아니..특별히 나쁜 건 없는데.. 근래에 뜸하다기보다
잠자리를 한 지 오래 되긴 했어..
아이고..우리 형님이 잘못했네.. 이런 이쁜 처형을
외롭게 하면 안되지..하며 슬며시 처형 위로 올라가며
가랭이 사이에 자리잡고 젖가슴을 어루만지며 핥았다.
처형은 내 머리를 두손으로 어루만지며 온 몸을 꼬며
두 다리로 나를 감싸 안고 보지둔덕을 오르내렸다.
처형 가슴이 너무 멋져요.. 너무 풍만해요..
솔직히 처형 가슴은 정말 컸고 누워있어도 그렇게
많이 쳐지지도 않아서 두손으로 모으면 내 얼굴을
다 파묻을 정도였다.
한참을 젖가슴에 빠져 핥고 빨자 처형이 보지둔덕을
쳐올리며 나를 두 다리로 꼬옥 껴안자 난 슬며시
더 내려가며 갈비뼈랑 배꼽까지 핥으면서 보지 둔덕에
다다르자 처형은 몸을 벌떡 일으키더니 제부 자지
빨고 싶어..하며 속삭였다.
난 처형을 다시 눕히고는 일어나 69자세로 처형에게
자지를 내주고는 엎드려 보지둔덕 향해 엎드렸다.
처형의 허벅지를 겨드랑이 사이에 끼고 보지를
두손으로 벌리고 클리토리스부터 통코까지 주옥 핥았다.
아흑..처형은 보지둔덕을 쳐올리며 겨드랑이 사이에
있는 허벅지를 한껏 조였다.
난 본격적으로 클리토리스를 핥으며 혀로 치대기를
반복했고 처형도 나에게 질세라 한손으론 자지를 잡고
귀두를 핥으며 나머지는 엉덩이와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그러다가 처형이 붕알과 회음부를 지나 통코를 핥자
나도모르게 밑으로 내려가며 처형의 통코를 함께 핥았다.
서로의 통코에 혀를 집어넣을 듯이 쑤시며 핥았다.
어느덧 나의 심벌은 단단해지며 역쉬 비아그라지..하며
안심이 되었다.
처형이 회음부를 지나 붕알을 핥고 다시 귀두를 핥자
나도 자연스레 처형의 회음부와 보지 입구를 핥으며
클리토리스를 핥고 빨았다.
그리고 두손으로 보지구멍을 벌리며 검지 한손가락씩
쑤시자 그리 어렵지 않게 수욱 들어갔다.
처형은 점점 앓은 소리를 내며 아랫도리가 뭔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듯이 앞뒤 좌우로 움직이고 있었다.
난 처형의 바램과는 반대로 움직이면서 애를 태웠다.
한참을 발악하듯 아랫도리를 흔들더니 내 이름을
부르면서 넣어줘하면서 내 자지를 풀어주면서 밀어 냈다.
나는 쾌재를 부르면서 뭐라고요? 하면서 다시 물었다.
그러자 제발 이제 넣어줘라고 사정하듯 처형이 매달렸다.
내 자지를 지영이 보지에 넣으라고요? 하고 재차 물었다
응 처형이 대답하자
나는 처형이 다시한번 내가 처형보지에 넣고 싶도록
말해 보세요하고 처형 보지를 손바닥으로 감싸듯이
문지르며 맛사지 했다.
그러자 처형이 어서 빨리 제부 자지를 내 보지에
박아줘하고 처형이 사정했다
알았어요 그럼...그리고 처형은 반듯하게 눕고 나도
삽입할 자세를 취했다
처형의 얼굴을 내려다보자 이미 처형의 얼굴은
벌겋게 달아 올라 있었다.
처형도 실눈을 뜨고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나는 내 자지를 처형의 보지 입구에 대고 위아래로
수차례 훑고 나서 서서히 밀어 넣었다.
아주 아주 따뜻한 보지였다.
처형도 으-으-음 하면서 아랫도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내 자지를 더 깊숙이 받아들였다.
다시 뺏다 넣을 필요도 없이 한 번에 수욱 들어갔다.
따뜻함을 더 즐기고 싶었으나 밑에 있던 처형이
아랫도리를 움직이면서 허리 운동을 시작했다.
위에 있는 나보다 밑에서 허리운동을 하는 처형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지영아 사랑해.
언제까지나 지영이 보지를 가질수 있으면 좋겠어
하면서 처형 귓속에 속삭이고 천천히 처형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갰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처형의 혀가 달려들었다.
한참을 혀로 주고 받기를 반복하더니 처형이
나도 지금까지 너무 기다렸어
이제는 언제라도 내 보지를 채워줘하고 속삭이며
부지런히 허리 운동을 하면서 아랫도리를 움직였다.
지영이 보지 넘 좋다 하고 속삭이자 처형도
나도 좋아 죽겠어.. 하면서 얼굴을 찌뿌리면서도
부지런히 허리운동을 멈추지 않았다.
난 이번에 확실하게 하기 위해 지영이 보지 내꺼 맞지?
하고 물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언제든지.. 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난 이제 언제라도 처형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지영아 고마워 늘 최선을 다할께 하고 대답했다.
어느덧 자지의 황홀함이 극에 달해 참기 힘들었다.
그리고 처형의 키스 실력이 탁월하여 생각보다 느낌이
배가되었다. 위에서 별로 움직이지도 않았지만 사정이
임박해 옴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자 잠시 멈추고 처형을 들어 올려 마주보며 앉은
자세를 취하고 한숨 돌리며 한참을 혀로 주고 받다가
내가 지영이 유방 빨고 싶다고 자세를 수그리자
처형이 가슴을 들어 올리고 슬며시 뒤로 누우며
아랫도리 운동에 박차를 가했다.
난 그런 처형을 슬며시 즐기면서 와-아 우리 지영이
실력이 나보다 낫네 하며 나는 처형의 아랫도리
움직임에 조금씩 맞춰나갔다.
그리고 처형의 젖꼭지와 젖을 소중하게 빨았다.
혀로 굴리고 입술로 깨물고 손으로는 처형 허리를
받치고 처형 마음껏 아랫도리를 움직이도록 했다.
그러자 짐작할 수 없는 쾌감에 사정이 임박했음을
느끼고 지영아 쌀 것 같아 하고 소리를 질렀다.
처형은 나도... 하면서 더욱 더 아랫도리를 격렬하게
움직였다.
아-아 쌀 것 같애....
그러자 처형이 아랫도리를 미친듯이 흔들어 대더니
경기 들린 듯 떨어댔다. 나도 사정을 하고 싶었으나
아마도 비아그라의 힘인지 쉽지 않았다.
그러자 처형이 거친 숨을 몰아쉬며 쌌어? 하고 묻자
난 아니.. 하며 자랑스러운 웃음을 흘렸다.
그러자 처형이 한껏 느슨하게 아랫도리를 움직이며
여운을 즐기는 듯 했다.
다행히 내 자지는 아직 죽지 않고 터질 것 같이 부푼
상태로 힘차게 껄떡댈 수 있었다.
처형이 여운을 즐기고 만족스러운 듯 나를 한 번
쳐다보더니 제부 대단하네 하면서 실실 웃었다.
나도 같이 웃었다.
좋았어? 하고 묻자 최고였다고 한다.
그럼 나도 최고로 마무리 해줘 하자
어떻게? 하고 되물었다.
처형이 입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해줬으면 해요 하고
처형을 껴안았다.
우리는 자지가 보지에 낀 상태로 한참을 안고 있다가
슬며시 처형이 내려 오더니 수건을 가지고 왔다.
난 아니 수건으로 닦지 말고 이상태로 마무리 해줘.
하자 처형이 너무하다는 듯 얼굴을 찡그리더니
내 자지를 소중하게 핥아 준다음 그대로 물었다.
나도 처형의 보짓물이 먹고 싶어 69 자세로
내가 누운 자세를 요청했다.
그러자 두 다리를 벌리고 내 위로 올라와서 자지를
물고 처형 보지를 내 얼굴에 대주었다.
난 처형의 보짓물을 소중하게 빨고 처형은 내
자지에 묻은 자기의 보짓물을 천천히 빨아먹은
다음 소중하게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처형은 회음부를 손톱으로 긁으며 통코를 어루만지며
자지를 훑으며 귀두를 혀로 집중적으로 핥았다.
정말 미칠것만 같았다.
얼마되지 않아 다시 사정의 기운이 올라왔다.
난 두 손가락으로 처형의 보지를 쑤시며 클리토리스를
핥으며 사정의 기운에 집중했다.
아으으..지영아 쌀 것 같애..
아앙앙..제부 나도 너무 좋아..하며 보지둔덕을
내가 가만히 있어도 될정도로 흔들어 대면서도 자지를
놓지 않았다.
아으으윽.. 꿀럭꿀럭꿀럭.. 힘차게 사정했고 처형은
입을 떼지 않고 그대로 꿀꺽꿀꺽 삼켜면서 보지에
박힌 손가락을 세차게 조여댔다.
처형은 손으로 자지를 주욱주욱 짜서 마지막 남은
한방울까지 쪼옥쪼옥 빨아먹었고 나도 진정된 처형의
보지에 박혔던 손가락을 빼서 핥아먹었고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보지물 마저 핥아먹었다.
아으으음.. 너무 좋았어요..하며 처형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밀어내자 처형도 몸을 일으켜 내 옆에
누우며 제부 정말 대단해..하며 살며시 키스했다.
우린 서로의 혀를 더듬으며 서로의 몸을 어루만지며
여운을 만끽했다.
제부..정말 행복해.. 너무 고마워..
처형..저도 정말 좋았어요.. 다음이 또 기대되요..
나도.. 오늘은 아빠가 있어서 이만하고 우리 다음에
다시 꼭 봤으면 좋겠어..
그래요.. 제가 시간내서 연락드릴께요..
그래.. 기다릴께...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슬며시 내방으로 돌아가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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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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