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과의 첫 경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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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처형과의 첫 경험 10
아직 지희는 그 자세 그래도 자고 있었다.
난 먼저 잠옷으로 갈아입고 지희에게
정신차리세요 하며 흔들어 깨웠다.
겨우 정신을 차린 지희는 으~응. 알았어
하며 겨우 정신을 차리고 옷을 벗더니
욕실로 간다.
난 몰려오는 잠을 참지 못하고 그대로
뻣어버렸다..
한참 자고 있는데 지희가 씻고 왔는지
희정이는 어딨는지 물으며 깨운다.
어딨긴? 자기 집에 있겠지.. 하자
오늘 자기 혼자 있다고 우리집에서
자기로 했다면서 왜 같이 안왔냐고
뾰루퉁한다.
그런 사람이 그렇게 뻗어? 글구 희정씨는
그런 말 안하던데..
자기가 너무 뻣어서 그랬나? 희정씨는
멀쩡한 것 같던데...
우이쒸.. 그렇게 약속했는데..
기냥 우리집에 델구 오지..
하면서 지희는 알몸인 체로 내 품에
파고들며 자지를 잡는다.
에고야.. 피곤해 죽겠구만.. 속으로는
죽을 맛이었지만 티를 내지 않고
이제 정신이 좀 드나? 자기 업고 오느라
진이 다 빠졌구만.
어 엉 나 업고 왔어? 그럼 끌고 왔을까?
하며 지희 젖가슴을 움켜줬다.
아이코야 우리 자기 나 업고 오느라
고생하셨으니 오늘은 내가 서비스할께..
하며 슬며시 몸을 일으키더니 자지를
핥아준다.
에고야.. 오늘은 복에 겨웠구만..
비아그라도 하나 먹은게 천만다행이구만..
속으로 생각하고 지희 아랫도리를 잡아
끌었더니 지희는 싱긋 웃으며 보지를
내 코 앞에 들이대고 69 자세로 자지를
계속 빤다.
정신차리자.. 정신.. 속으로 외치며
보지를 정성껏 빨았다.
엎드려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지희
클리토리스를 빨며 엄지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자 지희는 허리를 돌리며
엄지손가락의 힘찬 운동을 말없이
재촉했다.
지희는 내 두 다리를 들어올려 두 팔로
끼우더니 좃물주머니와 자지뿌리까지
핥으니 자연스레 지희 보지가 조금
멀어지며 보지빨기가 쉽지 않았다.
난 엄지손가락을 빼고 두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며 똥꼬를 빙글빙글 돌렸다.
아~~아~ 우리 자기야 너무 좋아 더
세게 박아줘 하며 내 똥꼬를 빨며
혀로 쑤시기까지 한다.
나도 모르게 자지둔덕을 지희 젖가슴에
부비며 으~~으~ 나도 좋아 자기야
젖가슴으로 자지 부벼줘..
자지가 쑤시고 싶어 죽겠단다. 하며
지희 보지를 더 세게 더 빨리 쑤셨다.
지희는 허리를 돌려대며
아~~아~ 자기야 미쳐.. 좋아 죽겠어..
아~~악 경직되며 보짓물을 울컥울컥
토해냈다.
내가 속도를 늦추며 클리토리스를
살살 만져주자 부르르 떨면서 마지막
한방울의 보짓물까지 짜내면서 다시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지희 보지가 다시 내 코앞에 오자
난 보짓물을 빨아 먹었다.
아이고 우리 자기 보지에 홍수났네..
먼 물이 이렇게나 많이 흐른데..
오늘 무슨 일 있남? 하며 후르룹 쪽쪽
보지를 빨았다.
그러게.. 오늘은 보지가 안달났네..
이제 자지로 박아줘
하며 몸을 일으켜 내 자지를 잡고
보지에 쑤욱 밀어 넣는다.
난 지희 젖가슴을 만지고 지희는
윗몸을 빳빳이 세운 자세로 보지둔덕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돌리고.. 돌리고.. 요분질을 실컷 쳐댄다.
난 자지에 온 힘을 집중하고 보지
구석구석을 빈틈없이 찾아다녔다.
지희가 오줌싸는 자세로 무릎이 아닌
두 발로 앉아서 보지쑤시기에 속도를
올리자 언제나처험 한 손을 내려
지희 클리토리스를 살살 만지며
움직임에 맞췄다.
아~~아~ 자기야.. 좋아.. 미치겠어
하며 미친듯이 자지를 조으며 보지
요분질을 쳐대니 곧 쌀 것 같았다.
으~~으~ 자기야 쌀 것 같아.. 미치겠어..
아~~아~ 나도 쌀 수 있어. 보지 깊숙히 싸줘
하며 보지 요분질을 미친듯이 해댄다.
으~윽 허리를 높이 쳐들며 지희 보지
깊숙히 좃물을 쌌다.
지희도 아~악 하며 자지를 힘껏 조으며
보짓물을 토해냈다.
지희가 속도를 늦추며 보지를 빙글빙글
돌리자 보짓물이 자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으~으~ 너무 좋았어 하며 지희 젖가슴을
쓰다듬자 나도 넘 좋았어 자기야 사랑해
하며 내품에 안겼다.
우린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의 혀를
찾아 혀놀림을 하며 마지막 여운을 즐겼다.
지희는 내 자지가 밀려나올 때까지
보지 조으기를 멈추지 않았고
으~으~ 자지 빠진다 하고 내가 허리를
들어올리자 아~아~하며 보지둔덕을 내
배꼽쪽으로 밀어 올리며 자지를 빼내고
보짓물과 좃물이 섞인 것을 내 배꼽에
쏟아내고 그대로 부벼댔다.
으~~으~ 이게 뭐냐.. 하면서 지희 젖가슴을
세게 움켜쥐자 요건 서비스에 대한 댓가야
하며 웃는다.
아이코야.. 피곤해서 씻지도 못하겠다
하며 그대로 퍼졌다..
안돼.. 자기야 씻고 자. 제발..
으~으~ 넘 피곤해.. 죽겠어.. 하고
꼼짝을 못하자.. 지희는 으이구..
하더니 욕실에 가서 수건에 물을 묻혀
아랫도리를 닦아준다.
난 그래로 기절하다시피 잠에 빠져들었다.
자기야, 그만 자고 일어나서 식사해..
오늘 일욜이잖아 난 더 잘래..
하고 이불속으로 파고들었다.
지희가 이불을 확 제끼더니 벌써 두 시야
하며 엉덩이를 툭툭 친다.
아~이 쫌 더자면 안돼? 하며 부탁하듯이
쳐다보자 안돼요~.. 일어나세요~.. 한다.
오잉 오후 두 시?? 아까운 주말이 속절없이
갔구만.. 아쉬운 맘을 달래고 겨우 몸을
일으키자 지희는 의미심장한 웃음을 띄운
체로 어제 희정이랑 먼 일 없었어?
하고 묻는다.
난 시치미를 떼고 먼 일이 있었겠어?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 하며 욕실로
도망가듯 자리를 피했다.
지희는 내 뒤꼭지에 대고 어~ 羔 욱해?
수상해~에 하면서 킬킬댄다.
욕실에서 씻으며 생각하니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너무 과민 반응한 거 아닌가?
하며 슬슬 걱정이 된다.
기냥 태연하게 아무일도 없었는데..
하면 됐을 것을... 아차차..
난 씻고 나와서 식탁에 앉으며 희정씨랑
통화했어? 괜찮대? 어제 희정씨도 많이
취한 것 같던데...
갸가 주량이 무한대야.. 아직 술취한
것을 본적이 없어요.. 아까 통화는 했는데
어제 불타는 토요일에 활활 타올라서
기운이 없대나... 하며 웃으며 날
쳐다보더니 있다 커피 마시기로 했어..
집에 올거야.. 한다.
난 나가봐야 하는데... 하고 자리를
피할려고 하자
어딜??
약속 없었잖아. 같이 있어도 돼 한다.
아냐.. 오후에 게임하는 사람들이랑
만나기로 했어.. 일주일에 한 번은
만나서 공유할 게 많아 하며 둘러댔다.
그럼 잘 갔다 오셔..
휴~우 자연스레 한숨이 나왔다.
나른한 오후의 햇살을 맞으며 동네를
배회하고 있을 때 지희한테 전화가 왔다.
저녁에는 해장하게 00 감자탕으로
일곱시까지 오란다.
희정씨도 같이 오남? 하자
갸도 해장해야지.. 셋이서 먹을거야..
아라써.. 하고 전화를 끊었다.
에고.. 괜찮을라나? 괜시리 걱정이
되었지만 여태껏 지내온 시간이 있는데..
어쩔거야..하던대로 하자..
맘 먹고 약속장소로 향했다.
둘은 이미 주문해 놓고 재미난 일이
있는 듯 수다에 정신이 없었다.
내가 자리에 앉자 선물이라며 희정씨가
조그만 종이가방을 내민다.
뭔대요? 하고 묻자 종합비타민이에요..한다.
감사합니다. 지희랑 같이 먹으면 되겠네요..
전 준비한 게 없는데..
혹시 필요하신 거라도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하자 나중에 필요한 게 있으면 얘기한다고
하고 비타민은 여성보다는 남성용이라며
혼자 먹으라네..
지희 눈치를 사알 보자 아이쿠 우리
서방님은 좋겠네.. 나도 못챙긴 것을
마누라 친구가 다 챙겨주네.. 하며 웃는다.
우린 셋 다 웃으며 해장을 시작했다.
해장에는 역시 술이지 하며 서로의
술잔을 채웠다.
지희를 쳐다보며 오늘은 제발 조금만
마시세요 하며 핀잔을 줬다.
아라써요 적당히 마실게요.. 하며
술잔을 들고 셋이서 건배를 했다.
술이 거나하게 들어가자 지희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스킨쉽을 한다.
허벅지를 만지며.. 젖가슴을 어깨에 비비며...
난 희정씨 눈치가 보여 어~허 이사람이
벌써 취했나 하며 이리저리 피하다가
희정씨를 슬쩍 보자 우리를 보며
흐뭇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지희가 화장실에 간다고 잠시 자리를
비우자 희정씨에게 미안합니다.
괜히 혼자인 사람 앞에서 지희가 약간
오버를 하네요.. 평소에는 이러지
않잖아요.. ㅎㅎ 하자 희정씨는
괜찮아요 보기만 좋구만요..
하며 웃는다. 역쉬 희정씨는 선을
지킬 줄 아시는구만..
하고 다소 안심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희정씨의 발이 내
사타구니쪽으로 수욱 들어왔다.
당황해서 쳐다보자 찡긋 윙크하며 웃는다.
희정씨, 제발.. 어제 딱 하루라고 하지
않았나요? 지희랑 있을 때는 제발..
선을 지켜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지희 있을 때만 선을 지키고 없을 때는
괜찮나요? 하며 사타구니를 비비며 웃는다.
난 놀이감이 된 것 같아 약간 불쾌한 듯
정색하며 희정씨 발을 밀어내며 어제는
저도 정신이 없어서 실수한 것 같습니다.
지희 없을 때는 어제 일에 대한 벌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희정씨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지만 지희 있는 자리에서는
제발 삼가해 주세요.. 하고 말했다.
희정씨는 기다린 듯 지희하고 저하고
선택하라면 할 수 있나요?
어제 일을 지희에게 얘기할 수 있나요?
하고 다그치듯 묻는게 아니라 실실 웃으며
갖고 노는 듯한 태도로 물었다.
난 당황스러웠지만 선택은 할 수 있지만
지희에게 사실대로 얘기한다면 지희가
너무 속상해하지 않을까요?
집사람 친구잖아요.
제발 지희에게는 말씀하지 마세요.
원하시면 더는 귀찮게 하지 않을께요..
하고 정색하며 대답했다.
희정씨는 저도 지희가 상처받길 원하지
않아요.. 다만 훈씨의 저에 대한 감정이
어느 정도인가는 알고 싶어서요
솔직하게 대답해 주실 수 있나요?
하고 묻는다.
미안합니다만 저는 제 가족이 최우선입니다.
희정씨에 대한 감정은 집사람 친구
이상은 아닙니다. 어쩌다보니 어제는
선을 넘은 것 같아 죄송합니다.
처분은 달게 받겠지만 제발 지희에게는
아무 말 말아 주세요..
알겠어요. 훈씨의 진심을 듣게 되어
저도 맘이 놓이네요. 저도 지희가
우선이고 훈씨는 지희 남편 이상은
아니에요. 다만 어제 일은 지울 수는
없는 것이고 저도 혼자라서 가끔은
너무 외로워요.. 지희에게 못할 짓이지만
들키지 않은 선에서 가끔 제 부탁도
들어 주세요.
만약 지희에게 들키게 되면 제가 방금
훈씨에게 들었던 그래도 얘기할께요.
하며 아까와는 전혀 다른 진심으로
얘기한다..
네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를 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럼 우리 약속한
거에요 하며 웃으며 건배를 한다.
네.. 하며 건배하고 술잔을 비우자
지희가 들어온다.
뭔 약속?? 하며 묻는다..
아니 암것도 아니야..
희정씨랑 나만의 비밀.. 다 자기를
위한 거야 하고 웃으며 잔을 채웠다.
지희는 희정씨를 보며 먼데? 먼데?
하며 보챈다.
희정씨는 윙크하며 그런게 있어 비밀은
비밀이니까.. ㅋㅋ
아라써. 아라써. 하며 나를 쳐다보며
희정이 애들 요번주까지 친정에 있어서
혼자니까 오늘은 우리집에서 잘거야 한다.
그럼 나 혼자 독수공방?
ㅋㅋ 오늘 하루야..
그럼 안방에서 내가 잘께. 둘은 심심하지
않을거 아녀..
그러삼..
아이고 혼자 독수공방할려면 술이나
잔뜩 마셔야겠다 하고 연거푸 잔을 비웠다.
셋이서 집에 오자 집사람은 나보고
거실에서 자란다.
하루인데 손님을 거실에서 재우는 건 좀
아니다 싶고 안방에서 혼자 그닥 할 것도
없이 곯아떨어질거라고 생각해서 어쩔 수
없이 대강 씻고 거실에 자리를 잡고
잠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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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2.26 | 처형과의 첫 경험 11 |
| 2 | 2025.12.26 | 현재글 처형과의 첫 경험 10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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