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썰] 그녀는 이미 내려놓았다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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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글은 게시물 중 수여닝님의 글을 기반으로 제 상상과 망상으로 뼈와 살을 넣어 만든 글입니다.
먼저 수여닝님의 허락을 받아서 그분의 대화명을 나타내며, 그분의 글을 참고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 쓴 글입니다.
물론 굳이 확대 할 필요가 있냐는 말씀을 하실분이 계시겠지만 전 그저 수여닝님의 글을 보며
이런 상황였을까? 이래서 그랬을까? 이랬을 수도 있겠는데? 저랬으면 좋았을 거 같다 하는 제 주관적인 해석으로 쓰여진 글임을 말씀드립니다.
제 글이 당시의 스여닝님을 나타낼 수 없으며 제 글을 읽은 후 수여닝님을 제글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 대하듯
하시면 상당히 많은 곤란함을 겪을실 수 있으니 부디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수여닝님의 글을 기반하고 참고해도 좋다는 허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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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하아 하악..”
한참이나 서로의 키스는 이어졌고 좌우로 비틀어대며 이어지던 입술 사이로 공기가 빨려 들어가는 소리만 들렸다.
와중에 그녀의 목 언저리에서 미약한 신음이 새어나왔고 그녀 역시 완전히 키스에 빠져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듯 했지만
그녀가 흥분을 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기사의 거친 손길이 그녀의 가슴을 주물러서일 것이다.
그녀가 홀로 자위를 할 때 자신의 손으로 주무르던 가슴과 타인의 손이 만져주는 건 전혀 차원이 다르게 느껴졌고
지금 그녀의 신음을 나오게 한 원인 중 하나가 가슴였다.
기사는 그런 그녀의 반응을 알았던 조심스럽게 입술을 때었다.
그녀는 떨어져 가는 기사의 입술이 아쉬었는지 이내 딸려왔고 그녀의 눈이 슬며시 떠졌다.
그녀의 눈에 남자의 얼굴이 들어왔는데 입주변이 온통 침으로 범벅 되어 있었고, 그 모습이 그녀에겐 흥분의 요소가 되어주었다.
기사는 자신을 살피는 그녀의 얼굴을 보더니 피식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녀의 입 주변 역시 온통 침으로 덮여 있었는데 그 모습이 그에겐 기쁨의 상징으로 느껴져서였다.
-후릅 흐루룹
기사는 그녀의 입술 주변을 핥았다.
흐를 것 같은 부분을 직접 핥아내며 정리는 해주는 것 같았지만 실상 그 행위 자체가 그를 흥분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기사는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들어 교복의 단추를 하나 둘 풀기 시작했다.
단추를 풀며 그녀의 표정을 살폈지만 그녀는 오히려 상체를 등받이 가져다 대며 기사의 손짓을 물끄러미 바라 볼 뿐이었다.
하나 둘 단추가 풀리고 그녀의 쇄골이 보였다.
어두운 버스 안이었지만 분명히 보일 정도였다.
중간까지 풀었을 때 그녀의 아이보리 브래지어가 모습을 보였다.
앙증맞은 리본이 중앙에 자리하고 있었지만 그 위로는 더욱 아름다운 게 자리하고 있었다.
옅은 밝은 때문에 하얀색이 아이보리로 보였을 수도 있었겠지만 지금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브래지어가 힘들게 떠받들고 있는
양쪽 가슴이 한데 모여 있는 모습은 기사의 두 눈을 더욱 집중하게 만들어줬다.
기사는 기쁜 나머지 그녀의 얼굴을 슬쩍 올려다 보았고 여전히 그녀는 기사의 하는 행동을 그저 물끄러미 바라볼 뿐이었다.
그녀는 지금 기대감이 있었다.
깊은 키스로 인해 치골부분이 미세하게 떨려옴을 느낄 수 있었고, 어쩌면 팬티 안에 애액이 흐르고 있을 거라 생각했다.
기사의 행동 하나하나 바라보면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나왔다.
“하윽...!”
기사가 단추를 다 풀기도 전에 그녀의 가슴골로 얼굴을 파묻고 깊고 뜨거운 숨을 불어넣었기 때문이었다.
기사는 그녀의 신음 소리에 고개를 들어 마저 단추를 풀었다. 마침내 상의가 열리고 뒤로 살짝 물러난 기사는 앞섬이 열린채
보이는 그녀의 자태를 기쁜 듯 바라보았다.
‘와! 이걸 내가 만질 수 있다고...? 진짜?’
기사는 아직 이 현실이 꿈만 같았지만 이게 꿈이든 현실이든 그저 바라만 볼 수는 없었다.
그는 곧바로 양손을 그녀의 옆구리 쪽을 쓰다듬으며 등 뒤로 올라가 브래지어 조인트를 찾았다.
후크일지 벨크로일지 뭔지 모르지만 일단 손을 가져가 살폈지만 잘 풀지 못했다.
고작 수초가 지났지만 기사는 냅다 손을 빼더니 그녀의 가슴 아랫부분을 위로 밀었다.
-탱!!!
위로 올리는 행동에 브래지어는 올라가고 곧바로 떨어져 내리는 그녀의 커다란 젖가슴은 마치 [퉁] 소리라도 내듯 떨어져 흔들렸다.
“흑..”
그와 동시에 그녀의 입에서도 작은 탄성이 흘러나왔는데, 드러난 가슴이, 아니 드러난 유방이 채 흔들림이
멈추기도 전에 운전기사의 입이
찾아들었기 때문에 그녀가 신음을 내뱉었던 것이다. 세상 그 누구도 감히 빨아본 적 없던 금남의 유방였고
유방의 정점에 자리한 유두는
기사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가 그의 혓바닥으로 사정없이 괴롭혀지고 있었다.
혀가 그녀의 유두를 쓰다듬기도, 쓸어 올리기도 혀로 누르기도 하면서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입술은 점점 더
벌어졌고 그 사이에선 가느다란 신음이 새어나왔다.
“하아... 아.. 아아... 하아아... 하윽...!”
가끔 입술로 그녀의 유두를 앙다물려 찝었을 때 그녀의 신음은 꺾어지기도 했는데 그녀로서는 난생 처음 겪어보는 쾌감에 가까웠다.
기사의 다른 한손은 그녀의 한쪽 유방을 강하게 움켜쥐기도 유두를 꼬집기도 하면서 역시 가만두지 않았는데 움켜쥘 때는 손가락 사이로
그녀의 유방 살결이 솟아올라 마치 손이 파묻힐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 동작을 멈추지 못하는 그였다.
“하아..항.. 하윽! 아윽! 아윽!!”
입술로 유두를 깨물고 강하게 빨아들이고 손으로 유방을 강하게 움켜쥘 때마다 그녀의 신음은 곧장 반응 해줬고
그녀의 가슴은 오히려
앞으로 내밀어지듯 나왔는데 그녀의 허리가 뒤로 꺾인 덕분이었다.
그만큼 그녀는 난생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몸이 반응하고 있었다.
그 반응은 운전기사에게 있어서 세상 무엇보다 듣기 좋은 소리나 다름없었고, 이미 반쯤 미쳐가는 그는 곧장 몸을 일으켜 바지 밸트를 풀기 시작했다.
“헉헉헉!!!”
운전기사는 그저 그녀의 맨가슴과 그녀의 몸이 반응하는 것에 흥분감을 감추지 못하고 급격히 호흡이 빨라지는 것을 느꼈다.
그저 가만있었는데 저런 모습을 보이면 고혈압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붉어진 그의 얼굴은 얼마나 흥분했는지 알려주는 거나 다름없었다.
-찰칵, 지지직!..
거칠게 풀린 밸트와 거칠게 내려간 지퍼 앞에 부풀다 못해 단단해져 있는 운전기사의 팬티가 금방이라도 찢어질 듯 튀어 나왔다.
그녀는 운전기사의 튀어나온 물건을 보며 놀란 눈이 떠졌는데, 운전기사는 그런 그녀를 살피지 못하고 있었다.
이미 이성이 없는 그저 한 가지 목적만을 노리는 짐승과도 같은 상태인 그는 발목까지 내려간 바지위로 자신의 팬티를 내려버렸다.
-퉁!
물론 소리는 나지 않았지만 튕겨지듯 모습을 드러낸 나자의 성기가 보무도 당당하게 정체를 드러내고 있었다.
사실 남자의 성기가 그리 큰 것은 아니었고 작은 것도 아니었지만 그녀에게 있어서 운전기사의 성기는 괴기스러울 만큼
기이한 모양을 하고 있다 생각했다.
그녀는 남자의 성기를 직접 눈으로 목격하자 그제서야 막연한 두려움이 밀려왔다.
난생 처음 남자의 성기를 목격하고 이제 곧 자신의 음부 안에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에서는 두려움이 생기는 건 당연했다.
가능하다면 약속이고 뭐고 물리고 싶었다.
그녀의 손이 들려져 사타구니 쪽을 가리려 하자 운전기사는 그녀의 반응에 미리 대처하듯 한걸음 다가갔다.
그러자 운전기사의 성기가 그녀의 얼굴 앞까지 다가간 모양이 되자 그녀는 고개를 돌려버렸고 무릎을 모으려 했지만
그의 다리에 가로막혀 더 이상 모으지 못했다.
“저, 저기 자, 잠깐만요...!”
그녀는 마지못해 양손을 흔들며 제지하려 했지만 그녀의 손은 운전기사의 양손에 잡혀버렸다.
“후우... 후우,... 후우...괜찮아 후우...후우... 부드럽게... 후우... 후우... 부드럽게 할 거야... 후우... 후우...”
여전히 거친 숨을 내쉬는 운전기사는 안면에 미소를 만들고 있었지만 누가 봐도 억지 미소에 지나지 않았다.
“아, 아니 아저씨 자, 잠깐만...악!!!”
운전기사의 안심하라는 말에도 그녀는 두려운 마음에 잠깐이라고 받아들일 여유를 달라며 말을 하고 싶었을 뿐이었지만
운전사는 혹시나 거절하는 게 아닐까 하는 마음에 이제부턴 억지로라도 일을 치루겠다는 심산이었다.
그는 그녀의 말이 채끝나기도 전에 그녀의 양족 다리를 붙잡고는 위로 들어올렸다.
그녀의 몸은 그 반동에 좌석 옆으로 쓰러지듯 넘어졌고 유방은 그 반동을 이기지 못해 출렁거렸다.
“꺄악!! 아저씨 자, 잠깐....아흑!!!!”
그녀는 놀란 마음에 다리에 힘을 주어 운전사의 손을 뿌리치려 했지만 쉽지 않았고, 발악하듯 사타구니를 오므리려 했는데,
아뿔사! 이미 그곳에는 운전사의 얼굴이 파고들고 있었다.
오히려 그녀의 보지로 파고든 운전사의 머리를 나가지 못하게 붙잡아 두는 모양이 되었는데, 그와 동시에 기사의 혀가
그녀의 보지를 핥아대기 시작하다 그녀의 허리는 활처럼 휘었고 그녀의 턱은 벌어지다 못해 뒤로 꺾일 듯 했다.
-츄릅! 츄릎! 후루루룩!!
“하윽! 하윽! 하으으윽!! 아윽!!”
운전기사의 혀놀림에 그녀의 의식은 완전히 뒤바뀌고 있었다.
조금의 시간이 필요했던 그녀였지만 마로 형언할 수 없는 미칠 것 같은 쾌감이 음부로부터 시작해 아랫배 가슴
그리고 머릿속으로 모여들고 그녀를 거의 백지 상태로 만들고 있었다.
“나, 나 이제 못 참겠어!! 학생!!!”
키스를 하며 침범벅이 됐던 모습과 비슷하지만 이번엔 침이 아닌 순전히 그녀의 애액으로 입 주변을 적시다 못해
얼굴 주변 까지 번들거리는 운전기사였다.
“나 하, 할 거야 학생!!!”
말이 끝나기 무섭게 운전기사는 그녀의 양쪽 발목을 강하게 움켜잡았고 그대로 위로 치켜 올렸다.
“!!!”
그녀는 운전기사의 행동에 아무런 내색도 못했다.
음부를 애무당한 그녀는 아직 그 쾌감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만일 조금의 이성이 남아있었다면 들어 올려진 두 다리로
인해 훤히 드러낸 그녀의 음부가 부끄러웠을 게 분명했을 테지만 지금 그녀는 그걸 자각 할 틈이 없었다.
그녀의 힘없이 끌려 올라가고 곧이어 운전기사가 자기 가슴에 그녀의 두 다리를 끌어안았다.
그녀는 이제 막 조금의 정신을 차리려 했는데 그런 그녀에게 운전기사가 말했다.
“나 이제 정말.. 정말 ...”
말을 다 마치지도 않았고 그녀의 대답을 기다리는 것도 아니었다.
운전기사의 성기가 그녀의 음부 주변을 맴돌기 시작했는데 잔뜩 젖어버린 그녀의 보지 주변으로 그의 성기가
맴돌자 그녀는 또 다시 허릴 꺾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허억!!! 꺼억!!!”
그녀는 단지 보지가 빨려지고 핥아지고 남자의 성기가 닿자마자 반응을 보였으며 그녀의 보지 주변을 맴돌던
그의 성기가 이내 좁디 좁은 곳으로 찾아들기 시작했다.
“아윽!!!!!!”
그녀는 혼자 위로 할 때 볼팬이나 조금 두꺼운 도구들로 위로를 하거나 대부분 자신의 손가락을 이용해 위로 했는데 그에 반해
기사의 성기는 그 굵기가 훨씬 큰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녀가 느끼기에도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그녀는 이미 쾌감으로 이성이 마비된 상태나 다름없었다.
운전기사는 움직이지 못하게 그녀의 두 다리를 가슴팍에 끌어안아 잡고서는 오로지 감각만으로 그녀의 중심을 찾으려 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아무래도 손으로 잡고 직접 유도 하는 게 아니다 보니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는 끈질기게 성기를 비비며 목적지를 찾아 해맸다.
그러다가 귀두 끝으로 느껴지는 분명 다른 부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그 순간에 그녀를 살폈다.
여전히 비몽사몽을 겪는 듯한 모습에 그는 서서히 성기를 밀었다.
“아...아아... 아아앗!!!”
그녀의 눈이 커지고 입은 더욱 벌어졌다. 그녀의 손은 모아진 다리 사이로 밀어져 기사의 성기를 막으려 하는 듯 했지만 그는
그녀의 제지를 아랑곳 하지 않고 더욱 힘을 주어 밀어 넣기 시작했다.
-쑤욱!
-츠적...
운전기사의 귀두가 그녀의 좁은 곳을 힘들게 파고들었고 귀두가 좁은 그녀의 보지로 파고들 때 애액이
넘쳐 질척이는 소리만 잠시 들렸을 뿐이다.
“까윽!!!!!!!!!!!!!!!!!”
그녀의 반발마 같은 비명이 버스 안을 가득 채웠다.
아무리 버스 안이라지만 분명 누군가 주변이 있었다면 들릴게 분명했지만 운전기사는 귀두가
그녀의 보지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그 역시 아득해지는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이게 고통인지 쾌락인지 모를 처음 겪어보는 느낌에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지만 의도한 비명이 아닌
그녀의 본능적인 반사작용에 가까웠다.
이윽고 운전기사의 성기 귀두부분이 파고들자 나머지는 너무나도 매끄럽게 그녀의 보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으억!!!!!!”
그녀의 입에서 일평생 나오지 않았을 신음이자 교성에 따라 운전기사의 성기가 뿌리까지 완전히 밀려들어가자마자
그의 입에서도 깊은 탄식이 터져 나왔다.
둘은 일시적으로 멈췄다.
운전기사의 성이기 뿌리가지 박힌 후 그녀는 온몸에 잔뜩 힘을 주었고 몸의 모든 부분이 굳어진 듯 멈췄다.
그 덕분에 보지 안 남자의 성기는 어마어마한 압박을 받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아도 좁은 그녀의 보지 안에서 어마어마하게
조여드는 압박을 받자 그는 옴짝달짝 하지 못하고 있었다.
물론 피할 수는 있었지만 그 느낌이 운전기사로 하여금 무아지경에 빠지게끔 만들었기에 가능하다면 그대로 쭉 있고 싶은 마음이었다.
무엇보다도 강한 건 보지 안의 뜨거움이었다.
기사의 성기를 녹여버릴듯 한 그 뜨거움은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이끄는 듯 했다.
그런데 남자라는 건 이미 발기 했을 때부터 이성보다는 본능이 앞서는데 성기가 누군가의 보지에 박혀들기 시작한다면 본능을
넘어선 괴성의 지배를 받는 게 아닐까 싶다.
운전기사는 분명 여자 경험이 없지 않았지만 지금 그녀와 같은 경우처럼 젊다 못해 어리고 예쁜 경우는 처음이었기에
그는 이 상황을 최대한 천천히 즐기려 하는 이성 따위 없어진 상태였고, 그 자리엔 본능을 넘어선 괴성만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미 운전기사는 천천히 즐기겠다는 이성 따위 없었다.
좁은 그녀의 그곳을 정성스럽게 조심히 다르겠다는 생각은 괴성에 무참히 찢겨져 있었다.
-쑤욱...
- 푹!!!
“아아아...”
“꺅!!!”
운전기사의 상기가 그녀의 압박을 견디며 서서히 빠질 때 그녀의 입에서 옅은 신음이 새어 나왔다.
그리고 곧 괴성에 이끌린 온힘을 다한 성기가 빠르게 박혀 들자 신음소리는 비명으로 바뀌었다.
-스으으...
“하아...”
-푸푹!!!
“아악!!!!!!!”
-스스스...
“하으으으...”
-찌걱! 푸푹!!!
“까으으으윽!!!!!!!”
박혀드는 성기와 그녀의 보지 애액이 만들어 내는 질척거리는 소리가 그녀의 신음소리와 합쳐져 공간을 가득 매웠다.
운전기사는 그런 그녀의 반응 미칠 것 같은 흥분감을 가지게 만들었는데 그는 그럴 때마다 더욱 깊이 그리고 강하게 쑤시려고만 했다.
비록 그녀는 지금 쾌락을 맛보고 있었지만 사실 조금 전부터는 그의 행동이 좋다기보다 점점 더 아파오는 게 느껴졌다.
그 횟수가 올라갈 소록 그녀는 쾌감보다 아픈 게 느껴졌고 오히려 박힐 때 보다 빠질 때 차라리 느낌이 더 좋다고 여겼다.
처음 자위 할 때는 그저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비비며 즐겼고 이후 도구들을 직접 집어넣으며 즐기다가 어느 날 조금 더 강한 자극을 찾으려
깊이 도구를 넣었다가 아찔한 통증과 함께 피를 흘린 뒤 그녀는 그제서야 피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았던 그녀였는데,
지금 기사의 쑤시는 행동은 그때의 고통을 새삼 다시 느끼게 하는 것 같았다.
어떤 면으로는 당시보다 더욱 큰 고통으로 다가왔는데 그녀로서는 이게 참 애매했다.
운전기사의 성기가 그녀의 보지에 박힐 때는...
“까으으윽!!!!!”
분명 아팠고
“하아아아아....”
빠질 때는 질벽을 긁어주는 듯 해서 좋았다.
하지만 아무리 좋아도 아픈 건 아픈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녀는 그의 성기가 보지에 박혀들 때마다 점점 정신을 차리는 듯 했다.
‘그, 그만 했으면...’
그녀는 남자의 행동이 이젠 거부감으로 다가와 허벅지에 힘을 주며 운전기사를 밀어내려 했다.
하지만 그는 그런 그녀의 힘을 받아내려 다리에 힘을 주어 버텨냈으며 그 기세를 이용해 더욱 강하게 그녀의 보지를 공략했다.
“까윽!!!!! 아.. 아파...”
그녀의 입에서 처음으로 거부 의사가 흘러 나왔다.
하지만 이미 괴성에 빠진 운전기사는 그녀의 다급한 말을 듣고도 모른 척 했다.
-푸푸푹!!!!
“까으으읗!!! 아저씨 아, 아파요!!! 그 , 그만..”
그나마 느껴지던 쾌감은 이제 전점 사라지기 시작했고 이제 박혀들 때의 고통이 커지려 했다.
“이제 그, 그만요... 아저씨..”
“나, 고, 곧 끝나!! 조, 조금만!!!”
운전기사는 말을 마침과 동시에 허리를 빠르게 움직여댔다.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보지는 쾌락과 고통이 동반 됐고 그녀의 몸은 가사의 몸짓에 따라 앞뒤로 흔들렸다.
그렇게 몇 번의 거친 움직임이 지날 때 그녀는 아파서 더 못한다고 소리치려 할 때 였다.
“끄어어어억!!!”
“하아..하아...하.. 꺄흑!!!!!!”
이제 도저히 참지 못할 것 같은 때 운전기사의 성기가 그녀의 보지 깊숙이 박혀들었고, 지금까지 파고들던 것보다 더 깊이 박으려고 했던건지
골반 자체를 강하게 밀어 붙이며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그녀는 운전기사의 탄식과 함께 신음과 비명을 함께 내질렀다가 미세하게 느껴지는 자궁안에서 따뜻함을 느꼈다.
운전기사의 정액이 그녀의 질 깊숙하게 박혀들고 있던 것이다.
그녀는 일종의 행위가 끝나자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점점 호흡이 안정될 때 그녀는 슬쩍 고개를 들어 자신의 사타구니쪽을 바라봤다.
운전기사에게 단단히 잡혀 이던 두 다리는 이제 해방되어 양편으로 벌려져 있었고, 다리 사이에는 여전히 거친 숨을 내쉬는 운전기사가
무릎을 꿇은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이윽고 그는 호흡이 정리 되었는지 서서히 고개를 들어 자신을 바라보는 그녀의 얼굴을 평소 보여줬던 미소를 보이며 말 했다.
“미안해... 나도 모르게 너무 좋아... 하아..하아...”
“.....”
그녀는 뭐라 대꾸해야 할지 생각나지 않았다.
처음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이다 보니 아픈 건 있었지만 솔직히 말하면 모든 게 다 나쁘지만은 않았다.
오히려 좋은 면도 있었는데 아주 잠깐이었지만 키스도 좋았고, 자신의 가슴이 만져지고 남자의 입으로 애무 당할 때도 좋았다.
무엇보다도 가장 좋았던 걸 말하라면 남자의 혀가 자신의 보지 전체를 핥아줄 때 가장 희열을 느꼈지 않나 싶었다.
아득해지는 기분을 느낀 것 같았고 자기 몸이 마음대로 반응하던 것도 새로웠던 그녀였다.
다만 아픈 건 아픈 거였다.
어쩌면 처음 말했던 것처럼 부드럽고 서서히 했다면 조금 더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이미 그녀의 음부는 처음 받아들인
남자의 성기로 인한 통증을 없애지 못하고 있었다.
어차피 언젠가 사그라질 통증이라 여기는 그녀는 이번에도 마음을 편히 가지고 있었다.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는 성향, 벌어진 일에 대한 후회보단 앞으로 어찌 해야겠다는 준비가 있는 그녀였다.
그나저나 운전기사의 정액이 자궁 안에 가득했다가 상체를 살짝 드니 밖으로 흐르기 시작한 느낌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무엇보다 지금 그녀의 상태가 어떤지 물어보지도 않고 마음대로 질내사정을 한 것에 대해 불쾌감이 있었지만, 배란일은 피했으니 그나마 다행?
이런 생각이 몸을 일으켜 닦을 걸 찾는 그녀였다.
...그리고... 키스부터 시작해 사정까지 도착한 시간은 불과 십여분이 채 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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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부족한 글입니다.
그저 다른분들처럼 숨겨졌던 취향을 내보이시던 것처럼 저역시 개인 취향에 맞춰 글을 써본거라 흉잡을 곳이 많습니다.
심지어 한글로 글을 쓰고 곧바로 게시하려 했다가 글이 잘리는 몇번의 착오 끝에 최고관리자님이
방법을 제시해 주셔서 메모장을 활용했더니 나머지 부분이 한번에 다 올라가네요.
본의 아니게 글을 잘라먹게 되어 불편을 드린것 같습니다.
세상엔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ㅎ
...뭐, 사실 너 재미 없으니 끄지라 하셔도 쓰긴 할겁니다 ㅎㅎ
(그래도 원작자이자 원글 재사용을 허락해 주신 수여닝님이 잘라라 하시면 자를겁니다 ㅎㅎㅎ)
[출처] [소설+썰] 그녀는 이미 내려놓았다 (05)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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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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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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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eis |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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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eis |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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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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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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