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기운에 시골생활 2

어떤 남녀관계가 그러하듯이 한번 하기가 어렵지 일단 뚫고 나면 그 관계는 봇물 터지듯 이어지게 되는게 일반적이잖아.
영순어매도 오랫동안 남편없이 홀로 살다가 젊은 남자의 기둥 맛을 알게 되었으니 몸이 달아 어쩔줄 몰라하는게 내 눈에도 보였어.
하지만 문제가 있는 것이 그곳은 마을 자체가 너무 좁다보니 남들의 보는 눈을 피하는게 정말 어려웠다는 거야.
첫 관계야 뜻하지 않게 바다 한가운데서 이루어 졌지만 매번 그럴 수도 없었고, 나 혼자 사는 집에 영순어매가 들락 거리는 것도 부자연 스럽고, 그렇다고 연로하신 시어머니가 있는 그 집에 내가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가끔 지나치다 우연히 마주칠 때면 안타까워 하는 눈빛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당시의 영순어매는 몸이 달아 있었던 것 같아.
그래서 나름 방법을 찾은 것이 일주일에 한번 정도 영순어매가 큰 읍내쪽으로 장을 보러 가는 날 나 역시 시간차를 두고 따라 나가서 외부에서 만나는 것이었어.
장보는 장소도 마을 사람들이 주로 가는 읍내가 아닌 반대쪽 방향 읍내로 정해서 서람들의 눈을 피해서 만난 후 내차로 이동하면서 모텔 같은 곳에 들어가서 즐기곤 했지.
영순어매는 확실히 나이에 비해 여자로서의 감도가 좋았어.
몸 자체도 큰 가슴과 커다란 엉덩이를 갖고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엄청 잘 느끼는 체질이라 옷을 벗는 순간부터 벌써 애액이 질질 나오기 시작했고 애무를 하기 시작하면 애액이 흘러 넘쳐 허벅지를 타고 내려올 정도여서 이런 여자가 어떻게 그렇게 긴 시간동안 수절한체 살 수 있었을까 의심이 들 정도여서 관계중 진짜 남편과 사별 이후 어떤 남자한테도 벌려 준 적이 없냐고 물으니 벌려주고 싶어도 벌려줄 인간이 없어서 못 벌렸다고 하더라고.
대신 오이나 당근 같은 것을 따뜻한 물에 데쳐서 자위 행위를 함으로 자신의 뜨거운 몸을 달랬다고 하더라고.
그말을 듣고 하루는 인터넷으로 딜도와 우머나이저등 자위기구들을 주문해서 영순어매와 만나는 날 그걸 가지고 나갔어.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모텔방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내게 앵기며 내 옷을 벗기면서 온몸을 빨아주기 시작하는데, 선천적으로 침이 많은건지 내 온몸이 침범벅이 되도록 멈추질 않았어.
사까시를 할 때도 별다른 기술은 없지만 입안에 침을 모아서 후루룩 거리면서 빨아 주는 것이 접촉에 의한 자극뿐만 아니라 청각적인 자극까지 동반되어서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지.
나도 받기만 할 수 없어서 영순어매의 옷을 벗긴후 우선 큼직한 양쪽 가슴을 정성스레 빨아주었는데 원래 어부로 살아와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몸에서 약간의 비린내가 있는 편인데 그게 신경쓰이는지 항상 날 만나는 날이면 향이 좋은 바디로션을 바르고 나오거든. 근데 그게 몸에 배인 비린내와 어우러져 약간 시큼한 향이 난단 말이야.
저번에도 밝혔듯이 나는 냄새 페티쉬가 있어서 그런 시큼한 향이 오히려 향긋한 향보다 더 꼴리게 만들곤 했어.
어쨌든 이번 만남엔 내가 주문한 자위기구가 있어서 우선은 우머나이저로 젖꼭지 주변을 뱅뱅 돌려가며 자극을 주니 아고 이기 뭐꼬 하면서 허리를 튕기고 엉덩이를 돌리며 어쩔줄 몰라 하더라고.
어느정도 젖꼭지를 공략한 후에 이번엔 가랑이를 벌리고 클리토리스를 살짝 뒤집어서 거기에 우머나이저를 갖다 대었더니 으흐흑 거리며 스스로 엉덩이를 위아래로 요동치기 시작했어.
원래 그리 크지 않은 클리였는데 위에 껍질을 살짝 뒤집고 새빨갛게 익은 씨앗에 직접 자극을 주었더니 물기를 머금은 채 뽈록하고 보리쌀 만하게 클리가 튀어나온게 보이는데 엄청 자극적이었어.
밑에 보지구멍은 이미 홍수가 되어서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서 벌렁거릴때 마다 거품이 뻐금뻐금 거리고 영순어매는 한손으로는 스스로 자기 유방을 쥐어짜며 인자 그만 넣어도 하며 다른 손으로 내 자지를 찾아 허우적 댔어.
나도 흥분감이 고조될대로 고조되어서 천천히 영순어매의 늪같은 보지에 내 자지를 푹 담그고 피스톤질을 시작했지.
내가 영순어매와 할때 제일 좋아하는 체위는 역시 뒷치기 였는데 160정도의 키지만 엉덩이가 정말 커서 뒤치기 하며 내려보는 그 뷰가 정말 횐상적이었거든.
엉덩이살도 많아서 아무리 세게 박아도 철썩거리며 내 몸을 다시 튕겨주는데 정말 나이에 어울리 않는 좋은 떡감을 가진 여자였어.
뒤치기로 한참 사정감을 끌어 올린 후에 다시 정상위로 돌아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어디다 싸줄까 하고 물으니 안에다 싸도~ 하길래 깊게 펌프질 하면서 자궁 깊이 싸질렀어.
난 당연히 노콘질싸를 선호하는데 첫번째 관계할 때만 하더라도 당연히 영순어매 정도면 생리가 끝났으려니 해서 묻지도 않고 질내사정을 했었거든.
근데 나중에 들어보나 아직도 생리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 이후에는 어디다 쌀 지 물어보고 사정을 하게 되었어.
한바탕 일을 치룬 후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다시 우머나이저로 영순어매의 클리를 비비고 질구멍에 끼우고 하며 계속 자극을 하니 다시 흥분곡선이 상승세를 타는지 허리를 붕 띄우며 우얄꼬를 연발 하길래 이번엔 라지 사이즈 딜도로 영순어매의 보지를 쑤셔주기 시작했어.
보기에 꽤 커서 잘 들어갈까 걱정했는데 무색하게도 아무런 저항없이 쑴풍쑴풍 들어가며 넘치는 애액으로 인해 찔거덕 거리는 야한 소리를 들려주더라고.
딜도보다 사이즈가 작은 내 자지로 쑤실때도 마치 딱 맞는 사이즈처럼 조여주었는데 큰 사이즈도 이렇게 저항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타고난 명품 보지가 아닐까 생각했어.
이렇듯 일주일 한 번 정도 원없이 회포를 푸는 것만 바뀌었을 뿐 나의 시골생활은 변함없이 조용히 밭을 가꾸거나 아니면 낚시를 하거나 하는 생활이 이어졌어.
그러던 어느날 오랜만에 밤낚시나 해볼까해서 포구로 나갔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더라고, 그래서 결국 저녁 10시 정도밖에 안되었음에도 밤낚시를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어.
그 날이 내가 이 시골에서 두번째의 인연을 만들게 될 줄은 그때는 꿈에도 모른체 터벅터벅 집을 향해 걸었어.
[출처] 술기운에 시골생활 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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