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기운에 시골생활 3

내가 거주하는 마을은 자그마한 언덕을 중심으로 집들이 늘어서 있는 형태인데 그중에 내가 살던 집은 중턱보다 조금 높은 곳에 위치해서 마당뷰로 시원한 바다가 탁 틔게 보이는 곳이어서 정말 맘에 들었거든.
그랬기에 집으로 가려면 부득이 하게 몇 가구를 지나쳐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였어.
갑자기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하는데 우산도 없었기에 밤낚시는 포기하고 서둘러 집으로 올라가려는데 언덕 초입쪽에 있는 집에서 심하게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왠만하면 남의 가정사에 끼어드는 성격은 아닌데 유리깨지는 소리하며 뭔가 부서지는 소리에 나죽네 나죽네 하는 소리하며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더라고.
게다가 밤이 일찍 시작되는 시골마을에다가 빗소리에 묻혀서인지 아무도 나와 보지 않길래 어쩔 수 없이 내가 참견할 수 밖에 없었어.
시골마을 대부분이 그렇듯이 대문을 잠그지 않기 때문에 쉽게 집안으로 들어가 보니 남편이 마누라를 아주 죽일 듯이 패고 있더라고.
그 집과 아주 친하게 지내온건 아니지만 그집 아저씨와 아줌마와도 안면을 트고 반갑게 인사 나누는 정도는 되었는데, 내가 알던 그집 아저씨는 정말 엄청 조용하고 순한 사람이었거든.
오히려 아줌마에게 꽉 쥐어 사는 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평소에는 아줌마에게 꼼짝도 못하던 분이었는데 그날 아줌마를 패는 아저씨는 완전히 눈이 돌아가서 가만두었다가는 정말 송장 하나 치워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까지 들더라고.
무엇에 맞았는지 아줌마 이마는 깨져서 피를 흘리고 있었고 부러진 상다리 같은 몽둥이로 닥치는데로 아줌마를 패고 있었어.
나는 잽싸게 아저씨의 팔을 제압하고 일단은 힘으로 끌어내서 아줌마로 떨어뜨려 놓은 후 그만하라며 힘겨루기를 하고 있었고, 아줌마는 주저 앉아 그래 죽이라, 마 콱 죽이라 내고 더눈 몬산다..하며 엉엉 울고 있었지.
아저씨는 흥분이 가시지 않아 나에게도 니는 뭐꼬 하면서 덤벼드는데 내가 양팔을 꼼짝도 못하게 틀어쥐고 제압하니 몇 번 용을 쓰다가 제 풀에 지쳤는지 대문을 나가 버렸어.
나는 아직도 주저앉아 있는 아줌마에게 다가가서 상태를 확인해 보니 다행히 머리에서 피가 계속 흐르는 건 아닌지 서서히 피가 말라가고 있길래 급한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해서 일단 우리집으로 피신하자고 했지.
그집에 비상약이 있을지도 모르고 또 언제 아저씨가 다시 와서 행패를 부릴 지 몰랐기에 당시에는 그게 가장 현명한 방법인거 같았어.
맞아서 지치고 울다가 지친 아줌마룰 거의 들다시피해서 집에 데리고 온 나는 일단 수건에 따뜻한 물을 묻혀서 아줌마의 머리부위 상처부터 닦아 주었어.
이마위쪽이 삦어지긴 했지만 상처가 깊지 않아서 꼬맬 정도는 아니길래 깨끗이 닦고 항생제를 뿌리고 거즈로 마무리를 했지.
그 외 어디 아픈 곳이 없냐고 물었는데 아줌마는 완전히 넋이 나간 사람처럼 멍하니 앉아서 미동도 하지 않는 거야.
얼마나 격렬하게 싸웠는지 옷이며 몸이며 온갖 오물이 묻어 있고 온 몸을 맞았으니 어디 크게 다친 곳은 없는지 확인도 해야했고 비까지 맞아서 체온이 떨어질게 두려워 아줌마에게 욕실에 가서 목욕 좀 하고 제 옷으로 갈아 입으라고 말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어 혹시 머리가 잘못된건 아닌가 하고 약간 겁이 나더라고.
그래도 물에 들어가면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일단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아줌마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어.
옷을 벗기는데도 거부도 하지 않고 내가 하는데로 몸을 맡기길래 그리 어렵지 않게 벗길 수 있었어.
옷을 벗길때까지는 사실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옷을 벗기고 아줌마의 알몸을 보니 영순어매도 생각 나면서 나도 모르게 음심이 서서히 고개를 들더라고.
이 아줌마는 키도 작고 아주 외소했는데 키가 155도 안되 보였고 알몸을 보니 가슴도 앞 뒤를 구분할 정도로 아주 작았어. 대신 젖꼭지는 꽤 커서 새끼손가락 첫번째 마디 만한게 톡 튀어 나와서 오히려 더 섹시해 보이더라.
또 다른 왜소한 체구와는 달리 엉덩이는 아줌마의 표본처럼 큼직했고 음모도 굉장히 풍성해서 약간 상하체가 언밸런스해 보였지만 나름 성욕을 일으키기 충분해 보였어.
일단은 씻기는게 급했기에 잠시 끓어오르던 성욕을 잠재우고 아줌마를 데리고 욕실 욕조에 앉힌 다음 혼자 씻을 수 있겠냐며 물어 봐도 그냥 지그시 나만 쳐다 보길래 어쩔 수 없이 내가 씻겨야 겠다 생각하고 어차피 나도 비에 다 젖어 찝찝했고 목욕시키다 보면 물에 젖을게 뻔하므로 나도 팬티만 남기고 모두 벗은 후 아줌마를 씻기기 시작했지.
머리에 상처가 있어서 감기지는 못하고 내 손에 물을 묻혀 더러워진 부분만 골라 닦아내고 몸은 손에 바디샤워를 묻혀 살살 다까아줬어.
아줌마가 원체 왜소해서 마치 초등학교 여자아이를 씻기는 기분이 들기도 했는데 커다란 젖꼭지 부분이 스칠때 마다 조금씩 젖꼭지가 딱딱해 지면서 발딱 스는게 느껴지는데 덩달아 내 자지도 조금씩 고개를 들기 시작했어.
눈에 보기에도 몸 곳곳에 맞아서 벌겋게 부어오른 부위가 여러군데 있어서 그 부분들은 아프지 않게 살살 하느라 씻기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점점 내 자지가 자극되어서 풀로 발기하면서 팬티 밴딩 부분이 뜰 정도가 되니 아줌마도 눈치채고 어느 순간 부터는 내 발기한 자지만 쳐다 보는 듯 했어.
난 아줌마의.시선을 의식하며 일부러 팬티를 살짝 내려 귀두가 팬티 끝으로 살포시 나오게 했는데도 아줌마는 시선을 거두지 않고 계속 노출된 내 귀두를 쳐다 보드라고.
그래서 나도 조금 노골적으로 아줌마의 젖꼭지를 주물거렸더니 으흠...하며 밭은 한숨을 쉬는거야.
이에 기회를 놓지지 않고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옮겨 살살 쓸어 주니까 조금씩 다리가 벌어지더라고.
이거 뜻하지 않게 이 아줌마랑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손에 바디워셔를 조금 더 묻혀 손바닥 전체로 아줌마의 보지를 감싸서 살살 문댔더니 아줌마도 조금씩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내가 문대는 호흡에 호응을 하는거야.
그래서 이제 중지와 약지룰 구부려 클리 자리를 살살 문대다가 조금씩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 봤어.
바디워셔때문인지 애액때문인지 아무런 저항가 없으 손가락 두 개가 쑤욱 들어가더라고.
아줌마는 한쪽팔을 내 목에 두르고 섹섹 거리기 시작했어.
욕실에서 마무리까지 하기에는 물도 많이 식었고, 또 아줌마 상태가 힘들어 보였기에 방으로 가자고 하니 말은 없었지만 조용히 스스로 일어 나다라고.
대충 물기를 닦아내고 방으로 와서 침대에 눕힌 다음 다시 처음부터 하듯 가슴부터 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했어.
가뜩이나 작은 가슴인데 눕기까지 하니 아예 가슴이 없는 것 같았지만 시커멓게 발딱 선 젖꼭지는 내가 여자다라고 외치듯 위풍당당해 보였어.
난 젖꼭지를 혀로 원을 그리듯 핥으며 왼손으로 보지를 찾아 문대기 시작했어. 영순어매가 원체 물이 많은 인간이어서 그에 못할 뿐이지 이 아줌마도 미끄덩대며 애액을 흘리고 있더라고.
나는 머리를 아래로 내려 아줌마의 가랑이 사이로 집어 넣어보니 진하고 새카만 털이 양 날개 주변까지 빼곡히 있어서 가운데 비치는 물기가 아니었으면 어디가 구멍인지 못알아 볼 정도였어.
난 양손으로 살며시 양 날개를 벌렸어.
작은 체구때문인지 날개도 작고 입구도 작아 보이더라구.
코를 가까이대고 냄새를 맡아 보니 역시 뱃일을 해서인지 특유의 비린내와 섞인 시큼한 냄새가 나를 자극했어.
난 입으로 아줌마 보지를 핥아주며 내 하체를 돌려 슬쩍 아줌마가 내 자지를 볼 수 있게 했더니, 끙끙거리며 신음을 참고 있던 아줌마가 내 자지를 덥썩 잡고 주물거리기만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입으로요. 하니까 잠시 머뭇거리더니 입에 귀두 부분만 살짝 물고 가만히 있는거야.
일단 먼저 한 번 하자라는 마음으로 몸을 일으켜 아줌마 가랑이 사이로 자리를 잡고 자지를 집어 넣었어.
처음은 조금 빡빡하듯 들어가다가 몇 번 피스톤을 했더니 조금 편하게 들어가긴 하더라고.
근데 조금 피스톤질을 하니까 아줌마가 원체 작아서 그런지 내 골반 부위가 너무 아픈거야.
아줌마 가랑이를 최대한 벌려봐도 끝까지 삽입이 되는 순간 아줌마의 허벅지 안쪽뼈와 닿아서 불편하더라구.
아줌마 몸 상태가 좀 괜찮았더라면 기승위나 뒤치기나 여러자세로 바꾸며 하면 될텐데 그때 상태가 그러기엔 조금 무리일것 같아서 내가 상체를 세우고 아줌마 발을 모아서 양손으로 잡고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어.
내가 키가 180센티라 그런지 아줌마빌이 내 어깨에 걸쳐지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그런 자세가 나올 수 밖에 없었지.
그 자세로 내려다 보니 아줌마 신체중 유일하게 큰 엉덩이가 마치 하트를 거꾸로 뒤집어 놓은 듯한 모양으로 보이면서 그렇게 섹시할 수 없더라구.
아줌마는 큰 신음은 내지 않았지만 내가 펌프질을 할 때마다 입술을 지긋이 깨물고 끙끙 거리고 있었어.
한자세로만 유지해서 하다보니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이윽고 사장의 순간이 찾아왔고 영순어매의 교훈도 있어서 이번에는 사장하는 순간 아줌마의 양발을 아줌마의 몸쪽으로 누르고 올라온 엉덩이에 시원하게 사정했어.
아줌마는 끙 하며 내 사정의 순간에 눈을 질끈 감더라고.
한바탕 일을 치르고 대충 정리하고 나서 아줌마 몸뚱이에 나있는 맞은 자국에 약을 바르고 내 티셔츠를 입히고 나서 아줌마와 대화를 시도했어.
아줌마는 왜 남편에게 그렇게 얻어 터졌는지, 그리고 어떤 생각으로 나와 몸을 섞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아줌마와의 대화로 인해 내 시골생활이 어떤 방향으로 바뀌게 될지...
다음편에 계속 될꺼야.
[출처] 술기운에 시골생활 3 (야설 | 썰 게시판 | AI 성인 | 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37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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