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화해 후...... 7편
뚱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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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펜션에 돌아와 피곤해 잠든 엄마를 보며.... 엄마에게 약속한 대로 스스로 해결하기로 했어...
그리고 화장실에 들어가 혼자 자위를 해서 배출했어...
흥분을 가라 앉히고 엄마를 팔베개해 주며, 잠든 모습을 지켜봤고.... 엄마는 내 가슴에 손을 올려 다시 잠이 들었어...
언제나 봐도 귀엽고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이었어.....
그리고 난 엄마의 체온을 느끼고, 향기을 맡으면서 잠에 들었어.......
아침에 덜그덕 거리는 소리에 일어났고, 난 눈을 뜨자마자 오늘 엄마가 비키니 입을 생각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어....
아버지 때문에 엄마도 항상 보수적으로 긴 원피스, 긴바지에 정장 이런 것들만 입었었는데, 어제 엄마의 미소는 더 젊어진 것 같았고, 아버지의 구속에서 벗어난 기분이 들었거든....
"아들! 왜 웃어?"
"ㅋㅋㅋ 아냐!"
그리고 성인 여자들이 왁싱이나 비키니 라인정도는 한다는 걸 알고있었어.....
"엄마!! 비키니 라인해야지?"
"음...."
이렇게 일어나자마자 편의점으로 달려가서 좀 좋아보이는 면도기와 아메리카노 두 잔을 뽑고, 그리고 엄마를 위해서 초박형 콘돔도 구매했고...
엄마는 뭐사왔냐고 묻길래.... 주머니에서 하나씩 꺼내면서....
요거슨~ 면도~~~~기!, 요거슨~ 코온~~~~돔!
엄마는 빵터셔서 "풉하하하하~~"하고 웃으셨고, '어제부터 하루종일 이런 생각만 했냐..' '이런 머리 공부할 때나 써라' 뭐 이런 소리를 하셨어...
난 샤워를 마치고 엄마와 간단히 식사를 했고, 펜션 앞 의자에서 엄마와 커피를 마시며 햇살을 맞이했고, 비키니 라인 검색하면서 엄마와 수다를 떨었어....
그리고 "엄마! 그냥 왁싱처럼 쉐입을 할까?" 라고 물었지만... 혹시나 아빠랑 관계를 가지게 되면 이상하게 생각할 거라고... 절대 안 된다고 하셨어..... 그냥 V라인으로 엄마가 다듬겠다고...
엄마 말이 맞는 말이었어... 아버지가 이런 엄마의 모습을 보면 '미쳤냐? 바람났냐? 어떤 새끼가 시키더나?' 이러면서 바로 폭언부터 하고 절대 여자를 이해할 사람이 아니었어....
엄마는 샤워하러 들어갔고... 시간이 좀 지나서 원피스를 입고 머리에 수건을 두르며 나왔어...
그리고 엄마의 유두 자국이 있는 거 보니 속옷을 입지 않은 것 같았어..
난 엄마의 머리를 말려주면서 엄마가 어떻게 다듬었는지 궁금해서 게속 엄마의 허벅지쪽을 바라봤고.... 엄마의 꼭지가 튀어나온 걸보고....
뭐... 당연히 발기 되었겠지....
"엄마!!" 하며 엄마 가슴을 만지며 안았지만... 손등을 치며 정신차리라고 했어...
머리를 말린 후 화장실에서 비키니를 입는다고 들어갔고... 나도 따라들어가려 했지만... "헛소리 하지마!"라며 날 밀쳐내고 문을 닫았어...
그리고 엄마가 문을 열고 나왔을때....
난 엄마의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훓어봤어....
비키니 살때 엄마가 엉덩이가 뽕긋하긴 했지만, 큰 편은 아니라서 매장직원 누나는 좀 허리 라인이 낮은 밝은 연두색의 파스텔톤 짧은 비키니..? 뭐 이런건 추천해 줬어... 그리고 이런 비키니를 입은 엄마의 모습은 어제 핫팬츠를 입은 것보다 더 섹시하고 야하게 보였어...
남자들이라면 정말 흥분할 만한.... 민밋하게 튀어나온 엄마의 둔턱은 너무 야하게 느껴졌고, 작지만 살짝 올라온 가슴도 너무 섹시하게 보였어...
"아들! 자꾸 음흉하게 그런 눈으로 볼거야?"
"엄마!! 한바퀴 돌아봐!"
비키는 엄마의 엉덩이를 꽉 잡고 있었고, 엄마의 엉덩이는 더욱 탱탱하게 보였어...
정말 발기가.... 너무 심하게 되서... 일어나서 엄마 허리를 안 안고 당겼어......
"아들!! 정신차려!! 응!! 정신차려!!"
"응.........으...응!!"
"아들!! 자꾸 이럴래?"
난 너무 흥분해서 엄마를 안았고.. 엄마는...내 발기된 성기를 꽉~ 잡고선...
"어쩌냐!! 아들... 정신차려!! 그렇게 좋아?"
"응!!"
난 정신을 못차리고 엄마의 둔부를 내 발기된 성기쪽으로 당겼어...
"아들!! 정신차리고...! 엄마 내일 올라가니까 오늘 즐겁게 보내자! 알았지?"
"응...."
"아들!! 정신차리자!!"
"아들이라고 부르지 말어...!! 자기라도 불러!!"
엄마는 등짝 스매싱을 날리면서...
"풉하하하... 정신차려 아들!! 뭐라는 거야!!"
그러면서 엄마는 나를 밀어냈고... 계속 정신차리라면서 팔뚝을 몇대 때렸어....
그마나 조금 정신을 차렸고...엄마가 키스해주면 정신차리겠다고 했어...
엄마는 내 입술에 살짝 키스를 했고... 그순간 나는 엄마 입술에 혀를 넣어 엄마 입술을 살짝 빨았어....
엄마와 이렇게 잠시 키스를 했고... 엄마도 살짝 흥분했는지... 엄마의 혀끝과 내 혀끝은 잠시 사랑을 나눴고....
엄마는 점점 흥분이 되는지...
"그만!"하면서 나를 밀고 자리를 피했어...
"아이고~~ 엄마!! 도망가는게 어딨어!!"
엄마는 내 셔츠와 폰을 챙겨서 펜션 마당으로 나갔고.. 난 쫄래쫄래~ 엄마를 따라갔어...
햇살이 생각보다 뜨거워서 내 커다란 셔츠를 엄마에게 입혀주고 중간단추 하나만 채워주고 소매를 걷어줬어.....
뭐... 내 셔츠는 엄마에게는 너무 커서.. 엉덩이고 둔부도 가 다려버렸어... 그리고 이쯤되니 나도 정신이 좀 들더라고...
난 방에가서 반바지고 갈아입고 엄마와 해변쪽으로 이동을 했어....
차들이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하고 사람도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어...
엄마시대는 수영복도 부끄러워서 잘 못 입었다고, 이런 비키니 처음 입어보고 너무 야하지 않냐고.....
"엄마!! 이런 건 아무것도 아냐... 유튜브나 인터넷 봐봐! 요즘 애들 얼마나 야하게 입는데...!!"
"응 그렇긴하더라... 춤추는 것도보면 속옷까지 다 내놓고 막.. 그러더라!!"
"엄마! 솔직히 어제 남자들이 엄마 핫팬츠 입은 거 쳐다보니 기분 좋았지?"
"풉... 응!! 다시 처녀시절로 돌아간 기분??"
"엄마!! 난 성인이 되서 엄마와 이런 추억 만드는 게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난 잠시 좀 슬퍼졌어... 엄마가 점점 나이가 들면.... 이런 추억을 못 만들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솔숲을 다니며 산책을 하다 점심쯤 되어나니 햇살이 점점 뜨거워지기 시작했어..
급하게 오냐고 선크림이나 모자 이런건 챙기지도 못했고....
그래서 엄마와 편의점으로 이동했어....
가끔 산책하던 부부나 커플이 보였고..... 아재들은 마누라 몰래 지나가는 엄마의 다리를 보거나 벌어진 셔츠 사이 가슴을 슬~쩍~ 보는 눈 빛도 있었어.....
난 질투보다는... 어깨에 힘이 좀 들어갔어!! 하하
편의점에서 썬크림과 나일론으로 만든 밀집모자? 이런걸 하나사서 엄마 씌여주고 소나무 그늘이 있는 백사장 아래쪽으로 내려갔어...
그리고 엄마가 입은 셔츠.......
가운데 단추를 풀러 셔츠를 벗기기 시작했어.....
"아들!! 뭐... 뭐하려고?? 응?"
"엄마 썬크림 안 발라? 그럼 모래 바닥에 누을래?"
"아!! 풉하하~ 엄마가 오해했네!!"
"아이고...!! 내가 밖에서까지 그럴까!! 아들을 뭘로보고!!"
셔츠를 세로로 깔아주고 엄마는 그 뒤에 누웠어.....
엄마 다리에 썬크림을 발랐고...무릎을 지나... 점점 허벅지로 올라가면서 발랐어.....
허벅지를 문지르면서... 엄마의 둔턱에 눈이 가기 시작했고...엄마는 다리를 오무리고 있었지만... Y라인에 탱탱하게 당겨진 비키니는 엄마의 둔턱을 매끈하게 보이게 만들었어.... 그리고 상상을 했어... 저 둔턱위에 엄마의 다듬어진 음모가 있을 것이고... 조금씩 위로 퍼져있겠지....
그리고 비키니 허리 라인이 있고... 그 위에는 살짝 튀어나온 귀여운 엄마의 똥배.... 그리고 배꼽... 그리고.....
"아들!!!!!!!"
"어....어??"
"엄마 눈 봐!! 변태처럼 자꾸 이렇게 볼래?"
"봤어? 풉!!"
"눈 떼지말고 엄마 보면서 문질러!!"
"어떻게 안 보고 로션을 발라...."
"습~~! 엄마 눈 떼지말어!!"
이렇게 엄마 눈을 눈을 바라보고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엄마의 허벅지를 문질렀고..
점점 손을 올리기 시작했어... 그리고... 사타구니 안쪽에 도달했고...
그곳에 썬크림을 짜서 손으로 점점 깊이 문지르기 시작했어....
그리고 사타구니 안쪽에.... 손을 쑤욱~~ 넣었어...
엄마와 나는 서로 바라보며 키득~키득~ 조금씩 웃기 시작했어......
그리곤 엄마는 상체를 일으켜 내 팔둑에 스매싱을 날렸어...
"하지마!! 하지마!! 내가 할테니까 놔둬!!"
"아~~ 왜!! 잘 하고 있는데!! 푸하하!!
"그게 썬크림 바르는 거야??"
"엄마!! 엄마!! 당연히 손이 여기저기 가게되지.... 알았어.. 뒤에만 발라줄테니 돌아 누워!!"
엄마는 돌아 누웠고.... 난 엄마의 엉덩이를 감상하게 됐어... 이렇게 밝은 대낮 밝은 태양 아래서....
난 머리를 굴려 썬크림을 종아리, 허벅지, 허리, 등, 어깨 여기저기 전부 다 짜놨어...
"엄마!! 움직이지마라!! 전부 짜놔으니까... 푸하하"
"으이크.... 또 뭘하려고.. 사람들 다니니까 장난 치지마.. 좀!!"
"알았어!!"
그리고 슥~슥~ 문질러 엄마의 뒤쪽을 전부 문질러 크림을 발랐어...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이 없을 때 엄마의 엉덩이를 톡톡~ 치면서... "엄마! 다했어... 다시 돌아 누워!!" 엄마는 돌아 누웠고... 엄마 눈 떼지말고 하라고 했어.....
배와 허리, 가슴, 어깨 앞쪽 여기저기 또 짜아놓고 슥슥~ 엄마 눈을 바라보며 크림을 발랐고...
고개를 돌려본 뒤 사람들의 시선이 없는 틈을 타..... 엄마의 가슴 안쪽에 손을 쓰윽~~~ 하고 집어 넣어 ㅋㅋㅋㅋ
"으이크!!!"
하며 내 팔둑을 툭~ 쳤고... 엄마는 자신이 한다며 크림을 뺐아갔어...
난 티셔츠를 벗었고, 엄마가 내 등과 어깨에 발라줬고...
이렇게 엄마와 장난을 치며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는 동안..... 어느새 사람들이 점점 늘었어...
점심쯤 되어 식당을 찾아 해변을 걸었어... 엄마는 내 팔짱을 끼고 걸었고...
가는 길에 공원같은 곳에 사람들이 해변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길래.... 엄마와 구경을 하다가... 커플로 보이는 사람에게 사진 좀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사진도 찍었고...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커피트럭에서 커피를 사고 또 그늘진 해변을 찾아 다니다가 사람들이 전부 선점을 해..... 조그만 소나무 아래에 그늘에 자리를 잡고 엄마가 입은 셔츠를 깔고 엄마는 그 위에 앉았어....난 엄마의 허벅지를 베개삼아 누웠고....
엄마는 그늘 아래서 잔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여기저기 멀리보며 아들과의 여행을 즐기는 듯 했어... 그런 엄마를 난 올려다 보고 있었고...
그러면서 엄마는 너무 행복하다고 했어... 아들과 이렇게 여행하게 될줄은 몰랐다고.... 자신의 삶이 어떻게 될지 지난 1년간 많이 불안했었다고....
그리고 아들을 남자로 받아들이는 이상한 사이가 됐지만... 엄마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엄마의 표정은 그리 밝지만은 않았어... 아무래도 나와 나이차이가 좀 있다보니.... 앞으로 어떻게 할지 이런 저런 많은 고민에 빠진 표정도 보였어.....
난 엄마의 다리에 누워서 엄마의 표정을 읽으려 했어.... 무슨 생각을 할까......
"엄마!!"
"음!!"
"고민하지마!! 내가 약속했잖어!! 엄마 책임진다고.... 군대 다녀오고 빨리 졸업하면 이제 진짜로 사회생활해서 돈도 좀 벌고..."
엄마는 계속 바다를 바라보고 계셨어..... 아마도 군대 얘기가 나오고, 현실적인 둘 사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지 많은 생각에 잠긴 것 같았어....
그래서 엄마의 배에 입을 가져다대고 "뿌르르르~~~" 하면서 입으로 방구소리를 냈어... 엄마는 웃으셨고... 나와 눈이 마주친 채... 서로 잠시 생각에 잠겼어...
이후 해변 앞 도로를 걸어다니며 여기저기 구경했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구경도 했고.....
셔츠를 풀러 허리에 묶어주니... 브라만 착용하고 돌아다니는 것 같다고 부끄러워 하셨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하나 둘.. 엄마의 모습을 훓어보니 부끄럽고 시선이 너무 따갑다고 도저히 못 다니겠다고 해서... 결국 다시 셔츠를 입으셨지만......
점점 해가지면서...
백사장으로 들어오는 물길을 걷기도 했고... 그 물길에 앉아 잔잔한 파도가 들어오는 걸 몸으로 느끼며 노을을 바라보기도 했어....
난 그 파도 위에서 엄마를 껴안고 뒹굴고 싶었지만.... 주변에 눈이 의식되서 그러지는 못 했어....
그러면서 이런 현실을 느꼈고... 엄마는 이런 현실을 나보다 먼저 알고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생각했어... 부디치지 못하며 피하면 되는 거 아닌가... 얼마든 다른 방법은 있지 않겠는가.....
등뒤로 지나가는 젊은 커플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어...
"제가 물속에서 엄마를 안고 있을 건데... 사진 좀 찍어주시겠어요?"
"네..! 그러죠!"
엄마가 쓰고있던 모자와 입고있던 셔츠를 풀러 백사장으로 던졌고... 비키니 차림의 엄마를 들어 안았어....
엄마는 신나면서도 부끄러운듯 수줍게 웃으셨고.....
난 엄마를 안고 허벅지 정도 오는 물속으로 들어갔어...
"엄마! 머리 좀 아래로 내려봐! 엄마는 긴 생머리가 매력이야!!"
"이렇게..?"
엄마의 머리카락은 길게 늘어져 파도에 닿아 흔들렸어......
"네 됐습니다. 찍어주세요!!"
"네!! 하나... 둘....셋!!"
찰칵~~!!
그리고 촬영된 사진을 본, 그 커플의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어....
"와!! 완전~ 아름답다!!"
그말을 들은 남자친구는
"다시 한번 찍어드릴까요?"라고 물었고...
"네 찍어주세요! 고맙습니다!!" 라고 얘기했어...
난 엄마를 번쩍 들어올려 내 얼굴에 더 가까이 다가오게 했어.......
"엄마 나 봐봐!"
"응?"
"응! 그렇게 나 보고 있어..!!"
엄마와 나는 서로 마주보며 자세를 취했어...
"네! 찍어주세요!!"
"네..!! 하나... 둘... 셋!!"
찰칵~~!!
스마트폰에 촬영된 사진을 보던 그 여자친구는.....
"완전~ 미쳤다!! 오빠! 와!!!" 이렇게 난리를 폈어...
그래서 다가가서 나도 사진을 확인했어...
역광이라 엄마와 내가 밝게 나온 건 아니었지만....
길게 늘어진 머리카락은 파도에서 올라와 엄마를 타고 나를 지나 바다와 연결되는 듯 보였고... 서로 눈 빛을 교환하며 바라보는 엄마와 내 모습 뒤로는... 붉게 물든 석양이 보였어....
석양앞에 보이는.... 사랑하는 사람이 마주하는, 하나의 조각상처럼 보였어.... 정말 아름다웠어....
그리고 그 여성이 물었어.....
"어머니세요?"
엄마는 젊은 커플을 보고 민망한듯...... "아..네...!!" 이렇게 대답했고...
"완전 대박이세요!!"
엄마가 너무 젊어보인다고, 아들과 사진찍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자신도 아들 낳아서 나중에 이런 사진 찍고 싶다고......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넌 보면서 느끼는 거 없냐??" 뭔가 남자친구에게 화풀이 하는 듯 보였고, 가면서도 우리 얘기를 하는 것 같았어...
엄마와 둘이 천천히 사진을 보기 시작했어...
그리고 엄마는 그 사진을 한동안 바라보셨어.... 아무말 없이....
"엄마!! 사진 맘에 들어?"
"......"
"왜? 역광으로 나와서 이상해?"
"아니!!"
"그럼? 왜?"
"둘이...................... 애인사이 같아......!!"
"엄마!! 이제서 알았어??"
엄마는 또 슬퍼보였고... 이런 엄마를 꽉~~ 안아주며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어.....
펜션으로 돌아왔고.. 엄마는 나를 씻겨준다고 하셨어...
"진짜? 우리 같이 샤워하는 거야?"
"엄마가 씻겨준다고 했지 언제 같이 샤워한다고 했어!!"
"그게 그거지...푸하하!!"
이렇게 욕실로 들어가 엄마는 나를 샤워 시켜줬고... 내가 씻겨준다고 하자 엄마는 거부하셨어...
난 이전에 내가 사준 속옷을 엄마 캐리어에서 찾았고... 엄마가 샤워하고 타올을 두르고 나올 때 속옷을 건냈어...
오늘은 내가 사준 선물을 입었으면 좋겠다고....
엄마는 뒤돌아 있으라고 했고... 난 슬쩍~슬쩍~~ 고개를 돌려 엄마를 보며... "대박!! 가슴봐~~~대박!! 엉덩이봐~~~" 이렇게 장난을 쳤고...
엄마도 이제는.... "이크... 저 변태아들!!" 이라며 장난으로 받아주셨어.....
이후 저녁을 먹으로 해변 거리를 다녔고.....
횟집에서 식사를 하고 간단히 소주를 몇 잔을 마시며 대화했어.....
엄마와 나는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아. 적당히 조금씩 즐기는 편이었어.... 사실 이것도 아버지의 영향이 커... 술 처먹으면 더 소리를 질러댔으니..
하여간, 엄마는 내 계획이 많이 궁금했는지.... 앞으로 학교생활을 많이 물으셨어...
당시 수업을 받으면서도 아직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해.... 어떻게 할지... 나도 잘 몰랐거든.... 엄마는 자퇴나 재수 같은 거 생각하지 말고 일단은 대학을 졸업해서 빨리 사회생활 하는게 낫지 않겠냐는 의견을 주셨고... 나도 그렇게 하는 게 맞다...
그리고 조용히.... "엄마를 책임지려면 그렇게 하는게 맞다"라고 받아쳤고...ㅋㅋㅋ
"아들!! 여기에서 그런얘기하지 말고!!"
"알아!! 일단 시간도 흘렀고 졸업하는 게 맞는 거 같아.... 그리고 빨리 졸업해서 엄마와 좀 더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게 맞는 것 같고..!! 하지만, 알바는 게속할거야! 국립대라 등록금이 저렴해서 잘하면 내년부터는 아버지 도움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군대가서 돈도 좀 모으고 다시 알바하면 3,4학년 전부 내가 해결 가능할 것 같아...!!"
대화를 할 수록 엄마의 표정은 또 슬퍼보여서 난 이런 대화를 중단했어...
그리고 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는 밤이 되어... 드디어 난 엄마 어깨를 안고... 엄마는 내 허리를 감싸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데이트를 했어.... 어두워서 남들 시선도 피하기 쉬웠고... 엄마의 옆, 뒷 모습을 보고 나이를 판단하기는 쉽지도 않았고.....
그리고 솔숲 벤치에 앉아서 엄마와 잠깐씩 뽀뽀도 했고... 야외에서 혀 넣다가 등짝 스매싱도 당했고 ㅋㅋㅋㅋ
펜션으로 돌아왔고... TV를 보고 사진찍어준 커플 얘기도 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수다를 떨었어....
TV도 재미없어서 노트북을 열고 엄마와 나란히 엎드려 미드를 보다가 엄마를 슬쩍보니... 귀엽기도 하고... 튀어나온 엉덩이가 이쁘기도 하고.....
엄마 허리에 손을 올려서 슥~슥~ 만지며 조금씩 엉덩이쪽으로 손이가니... 점점 발기가 되더라고...
"아들!! 자꾸 그렇게 음흉하게 엄마를 볼 거야!!"
"허! 흠!!! 엄마 힘들었지? 주물러 줄까?" 이러면서 100% 성공할 만한 작업을 걸었고.....
엄마 다리를 천천히 주무르면서... 원피스를 슬쩍 올렸고....엄마의 엉덩이를 슬쩍슬쩍 주물렀어.....
"풉하하! 아들!! 너무 티난다!!"
"뭐가?"
"지금 엄마 만지려고 그러는 거잖아!!ㅎㅎ"
"티 났어? 풉하하~ 부부끼리 만지고 쪼물락댈 수도 있지 뭐...!!"
"부부? 풉!!"
드라마에 집중이 되겠어..... 하여간 이렇게 엄마를 만지고, 엉덩이를 쪼물락 댔어....
얇은 원피스 위로 느껴지는 엄마의 촉감이 너무 좋았거든..... 엄마의 머리결 향기도 맡아보고...
옆으로 누워서 엄마의 눈을 보니 모니터 화면이 빛나고 있었어.......
그리고 노트북 모니터 화면의 빛이 밝아질때.... 엄마의 얼굴에 순간 순간 나나타는 파란, 노란, 오렌지 빛 조명은 엄마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어......
그리고 그 불빛은 엄마의 이마를 타고 콧등을 그리며 입술을 타고 턱선으로 이어졌어.....
그 순간 순간마다 뻔쩍이면서 엄마의 얼굴형태를 선명하게 보이게 했어.....
아름다웠어....
정말 여자로써 너무 아름다웠어....
당신의 눈, 코, 입술... 머리결... 모든것이 아름다웠어....
"엄마!!"
"응! 아들!!"
"부탁있어!!"
"부탁?"
"이제........ 엄마가 아닌.... 내 여자로써 키스해줄 수 있어?"
엄마는 나를 바라봤어.....
"갑자기 왜?"
"엄마와는 연인처럼 지내고 싶은데... 엄마도 가끔은 나를 남자로 바라보면서 먼저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아들!! 정말 엄마가 그랬으면 좋겠어..?"
"응....!!!"
엄마는 잠시 말없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어...
그리곤 천천히 다가와 내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해줬어!"
"됐지....!!!!!"
"아니...! 난 지금 당신의 아들이 아니잖아... 당신의 남자처럼..... 키스를 해줬으면 좋겠어......!"
엄마는 말없이 다시 나를 바라보더니... 천천히 다가와 내 입술에 키스를 했어....
그리고...
엄마의 혀끝이 내 입술에 닿는 느낌이 들었어......그리고 혀를 내 입속에 천천히 넣기 시작했어...
처음으로 엄마가 먼저 해준 딥키스였어...
엄마는 혀끝으로 내 입술 여기저기 탐색을 시작했고... 난 혀를 내밀어 엄마의 혀끝을 찾기 시작했어.....
그리고 엄마의 혀끝을 찼았고... 그곳에서 엄마의 혀끝과 내 혀끝은 다시 키스를 나눴고....
엄마를 당겨 가슴위에 올렸어......
엄마는 고개를 들어 날 바라봤고...
엄마의 기다란 머리카락 속 안에서 엄마의 얼굴과 내 얼굴은 둘만의 공간을 만든채 서로를 마주하고 있었어...
그리고...
엄마는 나에게 다시 키스를 해줬고, 내 얼굴 여기저기에 엄마의 사랑의 흔적을 남겼어.....
두번째 엄마와의 육체적 사랑이 시작되었어...
브라를 풀렀고, 엄마의 아담한 가슴은 내 입술 위에 있었어...그리고 난 엄마의 가슴에 사랑의 흔적을 남겼어....
엄마는 고개를 숙여 내가 엄마 가슴에 하는 행위를 지켜보고 계셨고, 어릴때 아들이 엄마 가슴을 가지고 놀던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어....
난 속옷을 벗어 발기된 성기를 엄마의 속옷의 음부에 찔렀고... 이런 흥분된 아들의 얼굴을 지켜보고 계셨어.... 그리고 엄마도 점점 흥분해 하셨어...
엄마가 사랑해주길 바랬던 난, 본능을 참지 못하고 엄마를 눕힌 뒤 엄마를 안고 다시 키스를 했어...
엄마도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나에게 키스를 했어.... 연인처럼 나에게 키스를 하며 손으로 내 등을 끌어 안고, 손가락에 힘을 주었고... 이 느낌은 내 등에 그대로 전달됐어....
너무 흥분한 나머지 엄마의 모든 걸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키스를 하며 엄마의 음부쪽으로 점점 내려갔어... 그리고 엄마의 속옷 둔턱에 도착할 때쯤... 엄마는 내 얼굴을 끌어올렸어....
"아들!! 아직!! 그건..... 아직...... 엄마 준비 안 됐어!!"
아들을 사랑하고 육체적 관계를 허용했지만, 아들의 입에 비밀스러운 공간을 열어주기에는 아직 엄마는 부끄러웠던 것 같아....
그래서 손을 엄마의 음부쪽으로 이동했는데, 벌써 촉촉히 젖어 있었어..... 그리고 그 촉촉히 젖은 속옷에 성기를 조금씩 밀기 시작했어...
두번째 관계에서 엄마와 나는 지난 번 보다 더 흥분해 있었어....
그래서 콘돔을 찾아서 끼우려하니.... 엄마가 끼워 준다고 했어...
"아들... 앞이 정액주머니야.... 여기에 공기를 빼고.. 살짝 당여서... 이렇게.... 이렇게 밀어서 끼우는 거야....!! 그러면 정액이 앞쪽 주머니에 차겠지...?"
"응.... 알았어.... 엄마!!
지난 번에 내가 콘돔을 끼는 게 너무 엉망이었는지 엄마는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
엄마는 이불을 덮고 속옷을 벗으셨어....
난 다시 엄마 위로 올라갔어...... 그리고.... 천천히 삽입을 했어....
콘돔이 얇아서 그런지 엄마의 체온과 자극은 빠르게 전달됐고... 난 너무 흥분해서 좀 더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어....
그리고 엄마는 첫번째 관계와는 다르게 조금 더 신음을 편하게 내셨어.... 내가 깊게 넣으면 엄마의 신음도 커지고... 빠르게 움직이면 살짝 허리를 움직이며 나를 끌어 안으려 했어....
이런 엄마의 움직임은 나를 더 흥분시켰어...
엄마는 어제보다 부담도 없고 편하다고 하셨어... 그리고 아들과 좀 더 편하게 사랑을 나눌 수 있을 것 같고....
오늘 아들과 다니면서 많은 사랑을 느꼈다고, 누구보다 자신을 정신적, 육체적으로 사랑해주는 남자라는 걸 느꼈다고......
"하.. 아... 아들!!"
"응.....! 어..엄마!!"
"엄마의... 마지막... 선물.....!!"
"뭔데....?"
"엄마는 이제....!! 아들의 여자가 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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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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