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화해 후...... 9편
뚱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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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펜션을 나오기 전, 이렇게 엄마와 섹스를 했고.... 엄마의 몸놀림이 점점 커지면서 섹스를 참 좋아하는 여성이었구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어...
아니면, '그동안 많이 참아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고....
나는 학교로 돌아와 편의점 알바를 하며 학교생활을 다시 시작했고, 누나와 섹스는 하지 않았고 과제를 핑계로 집에도 잘 가지 않았어....
그리고 주말이 되면 엄마를 보러 집에 올라갔고, 아버지와 안 좋은 일도 많았어...
난 이제 고등학생이 아니라 성인이기 때문에 대가리도 많이 컸고, 다른 환경을 살아왔던 친구들 얘기를 들으며, '나는 풍족하게 자랐지만, 비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랐구나' 라는 걸 느꼈거든....
시골에 사는 정말 성실한 친구집에 놀라간 적 있는데, 정말 놀랬던 게....
내가 거실에 있는 동안 친구와 친구 부모님이 마당에서 대화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아버지가 자네를 많이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네...!! 올 농사가 좀 잘될것 같고, 마트에도 납품하니 내년 쯤 자네에게 도움을 많이 주겠네.."
"아버지!! 다 큰 성인인데... 그런 말씀하세요!! 내가 알아서 할게요!!"
아들을 '자네'라고 부르며 대화하는 동안... 난 정말 마음속으로 울었어....
평생 내가 느껴본적 없는 아버지의 마음을 이때서 느꼈거든....
부모란 저런 존재였구나...
화만내고 욕설하며 괴팍하게 자식을 대하는 아버지에게서 느껴본 적없는, 정말 따뜻한 대화를....처음으로 친구의 부모를 보면서 느꼈어....
그래서 난 더욱 변했지....
아버지와 싸우면... 이제는 나도 크게 반항을 했어....
'이새X는... 반년이 넘도록 얼굴 안 보이다가 이제 뭐가 필요해서 집에 왔느냐...', '내년부터 지원을 없을거니 알아서 살아라' 이런 말들을 내뱉았고..
난 휴학을 하더라고 스스로 돈을 벌어서 생활하겠다. 그리고, 지원해준 돈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갚겠다. 이렇게 말씀드렸고...
"자신 만만해 하네... 응? 20년 키워 놨더니 고작 등록금만 갚겠다고?"
"아뇨! 아버지도 노후생활 하시면 제가 지원해드리죠!"
"이 새X 말하는 거 봐라...너따위 지잡대 나온 새X가 돈이나 제대로 벌겠어? 응?"
"지잡대는 아니고 국립대고 인정받는 순위 높은 학교입니다!! 스펙으로 돈버는 세상은 바뀌어야죠. 실력과 능력으로 인정받는 세상이 와야죠!!"
"야이~ 등신아!! 자본주의 세상은, 너같은 쓸데없는 생각하는 인간들은 버림받는 사회야! 알고서 짓걸이는 거야?"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꿔야죠. 제 스스로 알아서 하겠습니다."
"그따위 썩은 생각 가지고 집에 올라오려면 앞으로 올라오지마!! 알아 들어처먹었어?"
"아버지가 아니라 엄마가 힘들어 하셔서 엄마 보러왔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싸우기 싫습니다. 저는 집에서 평온하게 살고 싶습니다.!!"
이런식으로 싸웠고... 마지막은 엄마를 위해서 좋게 좋게 끝내려 내가 피했어.... 아버지와 소리치고 싸워봐야 가장 힘들어 하는건 지켜보는 엄마였으니까.....
그리고 어떤 날은 올라와서 그냥 조용히 지냈고...
한번은 엄마가 외식하자고 해서 아버지와 셋이서 식당으로 이동했어...
난 엄마가 아버지 옆에 앉는 게 싫어서 뒷자리에 엄마와 둘이 앉았고, 식당에서도 내 옆에 앉으라고 눈치를 줬어...
엄마는 조용히 내 옆에 항상 같이 했고, 모자지간이니 아버지가 의심할 일도 없었고...
그런데 아버지 차 중간 콘솔 아래 뭐가 빛나길래 봤더니 밝은 황색 머리카락이 보였어... 엄마는 분명 긴 검은색 머리카락이야...
남들보다 좀 긴 생머리로 관리하셔서 염색같은 건 안 하시거든....
머리 카락을 줍는 장면을 엄마가 보셨어.... 그리고 엄마도 머리카락을 보셨지만, 아무 표정이 없으셨어...
아버지는 오래 전부터 여자를 만나는 느낌이 있었어... 주말이면 항상 모임에 나간다고 외박을 하셨고... 골프치러 가실때도 골프채는 항상 트렁크에 있고.. 골프채 이동하는 모습을 본 적도 없고...
물증은 없지만.. 엄마와 나는 오래전부처 눈치를 채고 있었어....
오히려 아버지는 집에서 왕따였어... 그러니 바람을 피던 말던 엄마와 나는 크게 신경쓰지도 않았고... 엄마도 결국 그렇게 잠시 바람을 피웠던 것 같고..
하여간 엄마도 그 머리카락을 봤고... 엄마도 확신하는 것 같았어...
이런걸로 아버지와 싸우기도 싫고, 둘의 관계에 관심이 없었어...
엄마도 아버지와 거의 섹스를 안 한다고 하셨고... 오히려 나를 남편처럼 생각하고 섹스하며 좋은 사이로 지내서.... 엄마도 이제는 아버지에 점점 관심이 없어진 것 같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엄마는 지루하다며 오후에 잠시 성인 아줌마들 상대로 악기와 음악 강의 같은 걸 하셨고...
난 엄마와 약속했듯.... 2주에 1번은 집에 올라가려 노력했어... 그리고 월 1회정도는 엄마가 자취방으로 내려와서 맛있는 밥도 해줬고....
엄마가 주말에 내려오면 극장에서 새로나온 영화도 보고, 시장도 둘러보고, 산책도 하고 좋은 시간을 보냈어...
운전이 힘드니 엄마는 기차를 이용하셨고, 때문에 근처 여행을 가거나 하지는 못 했고, 주로 대학로나 시내에 내가서 데이트를 했고....
그리고 내 방에서는 부부처럼 생활하고, 안아주고, 키스하고.... 잠자기 전에는 엄마와 육체적 관계도 했고...
가을쯤 되어 집에 올라갔는데, 아버지는 안 계셨어... 또 모임 가셨다고... 이번에도 외박하신다고...
매주 여행이나 모임에 나가시고 외박을 하신다...? 뭐 뻔하지... 그 황색 머리카락 여자 데리고 어디 여행 갔겠지.....
그리고 그날, 난 아버지 서재에 들어가서 이것 저것 찾아봤어....
진짜 아버지가 불륜을 하고 있나... 싶어서... 내 스스로 물증이 없으니 답답했던 거지... 확실히 알면 그냥 아버지를 버리고 살면 그만인데.... 이도 저도 아니니....
책상, 서랍, 옷, 주머니, 책장 여기저기 찾았는데 아무것도 없더라...
그렇게 한참을 뭔가 찾던 중....
책장에 명함철 같은 다이어리 같은게 보여서 그걸 열어봤더니 명함이랑 연락처 등이 상당히 많더라....
전부 빼내서 다 찾아봤어.... 뭔가 나오지 않을까.....해서....
그런데... 아버지 회사 관련된 명함이 아닌 이상한 명함이 있었어...
약품회사도 아닌데 저렴해 보이는 비아그라 명함이 하나 숨겨져 있었어.... 그리고... 콘도나 리조트 명함도 있었고....
내가 알기로 당시에 중국산 비아그라가 유통되서 뉴스에도 나오고 했었어.....
하여간 그런 명함 같았어...
"엄마!! 혹시 아버지랑 요즘에 관계해?"
"아니!!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그건 왜 물어?"
"그럼 아버지는 잘 서?"
"그런 건 왜?"
"아니 궁금해서 나도 남자니까..."
"아들 방에 다녀오고나서... 엄마가 많이 기분 좋아하니... 그 뒤에 아빠랑 관계를 한번 가진적 있는데.... 그 당시도... 좀.... 하다 죽고 했지..."
"음... 나도 아버지가 그럴 것 같았어....!!"
"아들이 그걸 어떻게 알아?"
난 비아그라 명함을 보여줬어...
이거 아버지 방에 숨겨져 있었다고 아버지가 비아그라를 드시는 것 같은데... 집에서는 안 먹은 것 같다고...
엄마는 명함을 훓어보더니... 엄마랑 관계할 때는 안 먹는 것 같다고 했어... 몇 년간 아버지 성기가 그렇게 단단한 적도 없었다며....
난 대충 엄마에게 알았다고 하며, 서재를 더 찾아봤는데 그 이상은 나오는게 없더라.... 차나, 회사나 어디에 숨겼는지....
하여간, 엄마와 식탁에 앉아 대화를 하며, 아버지가 여자를 만나는 건 거의 확실한 거 같은데... 그냥 신경쓰지 말고 살자고 했어....
어차피... 엄마와 난 연인으로 잘 살고 있었기 때문에 엄마도 아버지에게 전혀 질투를 하지 않으셨고...
"엄마도 그냥 모른척 하고 살어...! 그리고 아버지랑 가급적 관계를 피하고!!"
"왜? 질투나서?"
"질투보다는 싫어!! 아버지랑 하는 게 싫어!!"
엄마는 알았다고 가급적 피한다고 하셨어...
그리고 그날은 저녁에 엄마와 데이트 하기로 했어...
난 여름에 사줬던 핫팬츠 같은 섹시한 옷을 입었으면 했지만, 엄마는 해변 아니면 절대 못 한다고... 아들이 무릎꿇고 사정해도 절대 안 입는다고 해서 바로 포기했고... 엄마에게 조건을 걸었어... 정장 대신에 타이트한 청바지에 나시티, 그리고 속이 살짝 비치는 흰 셔츠를 입어 달라고 했어... 그래야 나랑 더 연인처럼 보이니까.... 엄마는 찬성했고, 아들과 데이트 할 생각에 또 들뜨셨고...
저녁 식사를 마치고, 지하철 타고 다른 동네로 이동하자고 했어...
"왜? 아들?"
"아니.. 뭐.... 매일 같은 동네.. 걸어봐야 볼것도 없고....뭐..."
"진짜? 뭐..이상한 짓 하는 거 아냐?"
"아..아니!! 절대!!"
이렇게 엄마와 지하철 타도 옆동네로 이동했어...
골목쪽에 모텔촌이 있는 거 같더라... 그래서 엄마 손을 잡고 살짝 그쪽으로 이동하는데 엄마가 바로 화내셨어...
"아들!! 엄마가 했던 얘기 기억나..!!"
"어?"
"아들이 육체적 관계만 원했다면 아들과 절대 이런 관계로 안 갔을거라고 했던 엄마의 말 기억하냐고..!!"
"응....."
난 엄마에게 사과했어... 2주에 한번씩 엄마를 보니까 참지 못 했다고.... 미안하다고....
그래서 다시 전철을 타고 극장있는 곳으로 이동했어...
난 당연히 CG화려한 액션물을 보려고 했더니... 아들 정말 이기적이라고... 엄마랑 데이트하면서 매번 이런 영화만 본다고....
"당연히 재미있는 걸 봐야지!! 돈주고 재미없으면 안 되지!!"
"진짜 여자를 모른다 아들!! 응!!"
결국 이번에는 엄마가 보고싶어하는 로맨틱 코미디 이런 영화를 선택하고, 팝콘과 음료를 사서 자리에 앉았어...
물론 난 혹시나 해서 뒤쪽 좌석으로 표를 끊었고.. 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별로 없었어...
시간이 좀 지나면서 엄마를 보니 엄마는 웃으면서 재미있다고 영화를 보는데, 난 집중도 잘 안 되고.. 그다지 재미도 없고... 남녀 썸타는 코믹이 뭐가 재미있다고...
그런데 엄마는 이뻐 보였어... 영화속 주인공 보다 엄마가 더 이뻐보였어....
스크린이 밝아질 때 보이는 엄마의 긴 생머리는 언제나 봐도 섹시하고 아름다웠고.... 어깨를 지나 팔 그리고 허리까지 이어지는 긴 생머리는 너무 매력적이었어...
엄마는 영화나 보라고 뭐라고 하셨지만.... 난 그냥 엄마를 봤어...
"여주인공 보다 엄마가 더 이뻐서 그래.... 영화나 보셔!!" 이러면서...
엄마는 '아들의 음흉한 눈빛은 항상 티난다'고 하시면서도 계속 웃으며 영화를 시청하셨고....
난 슬쩍 엄마의 팔짱을 끼고 엄마의 어깨에 기대 엄마의 향기를 느꼈어.... 오히려 영화보다 이런게 더 좋았으니까...
그리고 스크린이 밝게 빛나면 슬쩍 엄마의 가슴도 보고.... 청바지에 탱탱한 엄마의 허벅지도 보고....
그래서 장난으로 팝콘을 집어... 슬쩍.. 엄마의 허벅지와 그곳에 떨어트렸어...
"어이쿠~~!! 팝콘이 떨어졌네!!" 하며... 팝콘을 줍는 척 엄마의 허벅지를 쓰다듬었고....
다시 "어잉쿠!! 또 떨어졌네~~!!" 하면서 다시 음부쪽 허벅지를 천천히 쓰다듬었고....
엄마는 그런 내 손등을 때리며.... 장난하지 말라고 화내셨어.... ㅋㅋㅋ
엄마를 만질 방법이 없나... 생각하다가 가끔 영화에서 키스하는 장면도 나오고 해서... 다시 그 장면을 나올때까지 엄마의 어깨에 손을 올려 머리카락을 만지며 기다렸어...
한참을 기다리니 다시 주인공이 키스하는 장면이 나왔고, 주인공을 데리고 침실로 가는 듯 했어...
기회다!! 싶어...
엄마의 귓볼을 천천히 만졌어.... 그리고 천천히 목덜미도 만졌고..... 손가락으로 아주 천천히... 영화처럼 느끼게끔....
그리고 주인공이 키스를 하면 엄마의 볼에 살짝 키스를 했어.... 머리를 올려 귓볼에 키스도 했고... 귀를 살짝 핧기도 했고....
"아들.....!! 하지마....!! 응!"
엄마는 째려보며 화를 내셨고... 난 잠시 조용히 있다가 다시 엄마의 귓볼을 천천히 만지고 다시 목덜미의 잔털을 천천히 만졌어... 그리고 점점... 엄마의 목에... 그리고 살짝 가슴쪽으로....
그리고 엄마는 나를 보며 다시 조용히 화를 내셨어...
"아들!! 하지마라고....!!"
나를 바라보며 화를 내내는 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했어.... 물론 엄마는 화를 내셨고.... 밖에서 이러지 말라고....
난 극장에 사람도 없고, 이정도는 연인으로써 괜찮지 않냐고 했고... 엄마는 그래도 조심히자고 했어...
그러나 난 엄마를 만지면서 벌써 발기했고... 점점 흥분해 있었어... 뭐 젊은 혈기, 만지면 바로 섰지 뭐....
난 엄마의 손을 잡아 내 성기 쪽으로 살짝 이동했어...
그리고 엄마는 발기된 내 성기를 느꼈는지... 꽉~ 쥐시고는...
"진짜 이런 아들 엄마가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모르겠다...!! 응!!"
"감당하긴... 그냥 연인끼리 느끼는 대로 움직이는 거지 뭐...!!"
엄마는 쥐고 있던 손을 천천히 풀면서... 스크린에 시선을 고정한 채, 한손으로는 내 성기를 천천히 꼼지락 하셨어....
청바지 옆으로 성기는 점점 더 커졌고... 그동안 엄마와 영화만 집중해서 보던 내가, 이제는 연인처럼 쓰다듬으며 영화를 보니 새로운 느낌이 들었고, 난 점점 엄마를 더 만지고 싶었지만 참았어....
그리고 엄마에게 말했어...
"영화 끝나면 엄마와 사랑하고 싶다"고......
엄마는 대답이 없으셨어...
엄마는 스크린에 계속 시선을 집중했지만... 뭔가 살짝 긴장하고 흥분하는 듯 보였어......
"엄마가 대답없으면 난 허락으로 받아들일게......!!" 라고 하자....
엄마 얼굴을 살짝 붉어진 듯.... 보였고, 아무런 표정없이, 아무런 대답 없이 무표정한 얼굴로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계셨어...
아마도 다시 아들과 육체적인 관계를 상상하면서 영화를 보셨던 것 같아....
이렇게 극장에서 나왔고, 엄마는 투덜대며 영화에 집중하게 엄마 좀 그만 만지라고 ㅋㅋㅋㅋㅋ
결국 엄마는 내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걸으며 갈만한 장소를 돌아봤어....
그리고 모텔 방 문을 닫자마자 엄마와 난 깊은 키스를 했어.....
현관 센서등이 꺼지고 어두워지면서... 난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내 성기쪽으로 당겼고...엄마 또한 점점 나를 남자로 느끼며 나를 만져주기 시작했어...
서로의 옷을 천천히 벗겼고 같이 샤워를 했고, 샤워하는 동안 발기를 했지만 참았어... 침대로 이동할 때까지....
그리고 엄마를 들어 침대로 이동했고... 엄마는 내 성기를 탐닉하셨어... 손과 입으로.......
"어..엄마!! 많이 흥분했어?"
"어...어!!"
엄마는 극장에서 많이 흥분했었고, 내가 손가락이 귓볼과 목덜미를 말질 때 정말 영화의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고, 상상하면서 많이 흥분했었다고...
아들과 연인처럼 데이트하고 자신을 느껴주고 만지니 너무 흥분이 되서 참기 힘들었다고....
그리고 엄마는 오늘은 좀 그러니 밖에 사정하라고... 이렇게 말하며 내 위에 앉아서 성기를 잡고 천천히..... 넣으셨어....
엄마는 나를 끌어 앉았고.. 난 이런 흥분한 엄마를 보면서 나역시 크게 흥분했고...
엄마를 안아 깊은 키스를 하며 사랑을 나눴어....
그런데, 조금씩 흔들리던 엄마의 허리는 점점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어...
그리고, 나를 바라보면서 엉덩이를 더 빠르게 흔드셨어...
이런 엄마의 모습은 처음봤어... 정말 야한 여자로 느껴졌어.....
"어...엄..마!! 너무... 야해!!"
"예전에 아들이....엄마.... 성욕 강하냐고... 물어봤었지.....?""
"응....응!!"
엄마는 예전에 40대 들어 성욕이 더 늘었다고 했었어... 그리고 엄마와 관계를 하면서 점점 꿈틀대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씩 밝히는 여자같다고 느꼈고...
엄마는 한동안 섹스를 못하다가 나와 관계를 가지고 연인처럼 지내면서 성욕이 더 늘어간다고 하셨어....
그리고 내가 엄마 속에 사정을 할 때 정말 크게 느껴진다고... 그리고 엄마도 40대 이전에는 몰랐는데, 이제는 엄마도 자신을 모르겠다고..... 이렇게 말씀하셨어....
이런 대화를 하면서 난 정말 흥분했어....
그리고 난 엄마에게 '나를 사랑하며.... 몸으로 사랑을 표현해 주는 게... 남자로써 엄마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고... 그리고 '엄마의 이런 모습을 보면 더 흥분되고, 엄마를 더 사랑하게 만든다'고.....
내 말을 듣고 엄마는 더 흥분하셨어... 정말 내 성기위에서 허리를 흔들며 느끼려는 듯 보였어....
흥분한 엄마는 나에게 다시 키스를 하셨어... 정말 엄마와 예전보다 더 흥분을 했던 것같아.....
그리고 엄마는 점점 빠르게 움직이셨고... 나를 꽉 안으며 몸을 스르르...떨며 엉덩이에 크게 힘을 주셨어........
난 이때 여자의 오르가즘이라는 걸 처음 봤어.... 내가 여자경험이 많았던 것도 아니고, 그동안 엄마와의 육체적 관계에서도 항상 엄마는 많이 참는 것 처럼 보였거든.....
"어... 엄마..? 혹시... 이게...... 여자 오르가즘 느낀거야??"
엄마는 맞다고..... 그리고 엄마는 너무 흥분해 처음으로 나와 관계를 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끼셨다고.....
난 이말을 듣고 너무 흥분해서 엄마를 눕혀 키스를 했고, 이제는 내가 사랑하는 마음을 몸으로 표현했어....
그리고 엄마가 나에게 몸으로 표현했으니 나도 몸으로 표현해주겠다고....
그리고 이제는 남자로써 강하게.... 사랑을 표현했어......
그리고 결국 엄마의 배 위에 사정을 했고.... 엄마는 이런 나를 보면서 꽉 끌어 안아줬고...
엄마에게 난 이렇게 엄마가 몸으로 사랑을 표현해주는 게 너무 좋다고 했어, 남자로써 더 흥분되고 기분이 묘하다고.... 그리고 그동안 엄마가 일부러 좀 참는 느낌도 들었다고.... 그리고 나와 관계를 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엄마의 모습을 보니 너무 사랑스러웠다고...
"엄마!! 이제 참지마!! 엄마는 부끄러워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난 오히려 엄마의 이런 솔직한 몸짓을 보니 너무 좋아!! 사랑스럽고!!"
"진짜?? 엄마도 좀 부끄러워서...."
"이제 엄마와 난 부부같은 연인인데.... 부끄러워 하지마!!"
"고마워... 아들!!"
엄마는 그동안 부끄러워서 오르가즘 느끼는 모습을 안 보여주려고 참았다고 하셨어....
난 오히려 좋으니까 맘것 나와 관계하면서 느끼면 표출하라고 했고....
그리고 좀 쉬었다가 다시 엄마와 관계를 했어.... 뭐... 난 엄마를 보거나 느끼면 항상 발기를 하니....
두번째 관계할때는 엄마가 부끄럽다고 했지만, 내가 졸라서 엄마를 뒤로 무릎꿇게하고 뒤에서 박았어....
엄마는 동물처럼 네발로 있었고... 난 발정난 동물처럼 엄마의 엉덩이 사이에 삽입을 했어... 정말 자극적인 자세였어....
그리고 엄마의 엉덩이와 허리라인을 보면서 하니 정말 크게 흥분했고... 계속 엄마의 엉덩이를 만지고 느끼면서 행위를 했어....
엄마는 뒤로하는 게 더 많이 느껴진다고.... 참지 못하고 그대로 누웠고.... 누워있는 엄마의 엉덩이 사이에 다시 삽입해서 관계를 했고...
이렇게 해줬을 때 엄마는 다리를 꼬면서 또 크게 오르가즘을 느끼셨고...... 이런 엄마를 보면서 엉덩이에 사정을 했고.....
엄마와 나는 이렇게 관계를 가지면 가질 수록 더 개방적으로, 점점 더 느끼면서 섹스를 했어.....
그리고 이날은 엄마가 날 보면서 밖에서도 성적으로 많이 흥분한다는 걸 알았고, 침대에서는 좀 야한 여자라는 것도 알았고.... 흥분하면 오르가즘을 느낀다는 것도 알았고.....
그리고 혹시나 아버지가 올 수도있으니 너무 늦기 전에 들어갔고, 집에서 관계를 가지지는 않았어...
그런 리스크를 감당하기 싫었거든....
집에서는 아버지 없을 때 안아주거나, 엄마 가슴을 만지거나... 키스를 하거나, 서로 느끼며 좀 만져주는 정도... 그 이상은 절대 하지 않았어...
엄마도 그 이상은 위험해서 싫다고 하셨고.... 그리고 집 근처 모텔은 가지 않았고, 항상 지하철을 타고 다른 동네로 가서 데이트를 즐기기 시작했고...
시간을 쪼개 면허증도 땃고, 그 후에는 "초짜운전" 딱지를 붙이고, 외곽에서 엄마와 운전연습도 했고....
운전이 서툴렀기 때문에 차가 없는 조용한 도로를 찾아 다녀 연습을 했고.....
주말에 올라가면 엄마를 데리고 계속 운전 연습을 했어.... 그래야 내가 엄마를 데리고 여기저기 놀라다닐 것 같아서.....
그리고 엄마폰도 아이폰으로 바꿔줬어... 아무래도 안드로이드는 불법앱도 많고, 실수로 앱 설치하면 해킹당하기도 쉽고....
펜션이나 여행하며 찍었던 사진도 전부 폰으로 옮겨주고, 사진을 숨기는 방법도 알려주고....이렇게 엄마와 비밀을 하나 둘 만들기 시작했어....
그리고 시간이 날 때면 엄마 얼굴에 마시지팩을 해줬고, 마사지도 해줬고, 산책도 자주 하려했어....
아무래도... 내 입장에서는 엄마가 나이들어 가는 게 싫었고, 좀 더 젊음을 유지하게 만들어 드리고 싶었거든..... 엄마도 내 의견에 동의했고, 조깅도 같이하며 땀도 흘리며 운동도 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계속... 내 여자를 위해... 이렇게 노력했어.....
| 이 썰의 시리즈 (총 9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17 | 현재글 엄마와 화해 후...... 9편 (7) |
| 2 | 2025.11.14 | 엄마와 화해 후...... 8편 (48) |
| 3 | 2025.11.13 | 엄마와 화해 후...... 7편 (66) |
| 4 | 2025.11.12 | 엄마와 화해 후...... 6편 (81) |
| 5 | 2025.11.11 | 엄마와 화해 후...... 5편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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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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