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화해 후...... 4편
뚱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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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벌써 4편인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자세히 못 적은 부분은 설명하면...
아버지는 회사에서 승진하고 좀 잘 나가면서 가정에서 폭언을 자주 사용하셨고, 여자를 만나는지 뭐하는지 모르겠지만 주말에 외출이 많으셨고, 그래서 엄마와 나는 주말에 데이트 하다시피 마트나, 극장 혹은 여행을 많이 다녔고...
아버지와는 섹스리스로 지낸지 좀 됐다고 하셨어....그래서 그때 바람을 피웠던 거고....
엄마는 나를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는 가끔 샤워 시켜줬었고...
엄마는 샤워하고 내 앞에서 나시티에 속옷만 입고 집안을 돌아다니는 일은 자주있었어...
아버지와는 폐쇄적으로 살았지만, 엄마와는 상당히 개방적으로 대화하며 살아왔고...
전 편에도 말했든 식탁에서 둘이 수다떠는 일이 많아서 솔직한 대화를 많이 즐겼고...
대충 이런 집안이야...
그리고, 예전 기억을 회상해 묘사를 했지만, '엄마와 내가 이런 대화를 했다' 이정도로만 이해하며 읽어줬으면 해!!
경험을 왜곡해서 작성하지는 않았으니까....
엄마가 자취방으로 내려온 뒤 예전처럼 친한사이로 돌아갔고, 그동안 있었던 일을 나 혼자 가슴앓이하고 있던 걸 안 엄마는 상당히 마음 아파하셨어.
그리고, 일부러 지방 멀리있는 대학에 다니는걸 이해하게 되셨고, 알바를 왜 하는지도 알게 되셨고....
내가 지방대 그것도 대한민국 끝쪽으로 오고나서 아버지는 화가 많이 나셨다고 그래...
'애새끼가 너 닮아서 생각이 없다'
'네가 버르장머리없이 오냐오냐 키우니 제멋대로 한다'
'네가 고3때 자식 교육만 잘 시켰으면 왜 저러고 있겠냐' 등등....
매일 같이 약먹고 힘들어하는 엄마에게 야단을 쳤다고 그래...
그래서 내가 자취방에 내려오라고 할 때 그렇게 좋았다고....
이날도 엄마는 누나 얘기를 많이 했어.. 뭐가 그렇게 궁금한지....
고향이 어디니, 전공은 뭐니, 어떻게 생겼니, 무슨 알바하니, 키가 몇이니....
그리고 물어본게...
"누나랑 어떻게 하다가 첫 경험을 했어?"
"엄마! 내가 그것도 얘기해야 해?"
"해봐! 이제 성인됐다고 엄마한테 말 안하는 건가?"
"아니...그냥... 다들 놀고 술먹고하는데, 대학1년생이 열심히 일하고 그런게 맘에 들어서 좋았다고 하더라고... 그러다 여러번 대화를 했고, 여자도 안 만나고 경험도 없으니 누나가 장난으로 총각딱지 떼어주겠다고 하다가 진짜로 누나방에 놀러가서 하게됐지!"
"그래서! 누나가 리드했어?"
"응...!! 내가 뭐 아나... 야동봐서 대충은 아는데.... 그래도 모르지.... 그냥 누나가 어떻게 하라고 알려줘서 했지... 그게 다야!"
"그래서... 어땠어..?"
"에이... 그건 말 못하겠다.. ㅎㅎㅎ"
엄마는 누나에 대해서 집요하게 물으셨고 얘기를 들으면서 질투난다고 하셨어...
이제 성인이 됐는데... 다른 여자가 아들 총각 떼어주고 만나니.... 엄마를 벗어나는 기분이 든다고...
"엄마! 내가 마마보이도 아니고... 관심이 너무 과도해! 당연히 성인되면 부모에게서 벗어나는 거지... 뭔 질투?"
"누나가 설득 안 했으면 엄마 안 불렀을거 아냐! 그럼 남남처럼 살았을 거아냐!"
"뭐.. 그랬겠지....."
"그러니 엄마는 멀어지는 기분이 들지... !"
"아이고.. 그런거 아냐 엄마!"
하여간 이후로도 질투를 많이 하셨어...
'아들 다 키워놨다니 뺏아갔다'고... ㅎㅎ
이 전까지는 나도 몰랐는데 성인이 되서 집에서 벗어나는게 엄마는 서운했던 것 같아.....
언 20년 동거동락하다가... 갑자기 떠나버리니....
엄마 마음을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었어.....
너무 서운해 하시는 것 같아 가방에서 준비한 선물을 꺼냈어...
"아들! 이게 뭐야?"
"엄마 선물!! 비싼 건 못 해주고 18K 목걸이 정도는 내가 해 줄수 있을 것 같아서!!"
"진짜? 알바하냐고 힘든데...."
"내가 누나를 만나도 엄마에 대한 마음은 변하지 않아! 질투... 뭐 그런생각 하지마!!"
엄마는 아무런 말없이 목걸이를 바라보고 계셨어....
난 엄마에게 목걸이를 걸어줬고....
"내가 너무 말썽 피워서 미안해서 주는 선물이야... 그리고 아빠한테 얘기해! 내 아들 그렇게 삐뚤어진 아들 아니라고... 당당하게!!"
엄마는 또 눈시울이 벌겋게 물들기 시작했고... 난 엄마등을 토닥였어...
엄마가 울고 상처받는 모습 이제 보기 싫다고... 절대 울지 말라고...
그렇게 엄마를 안아주고 이마에 뽀뽀를 해줬어...
그렇게 목걸이를 하고 성인이 된 후 첫 선물을 받자 너무 좋아하셨고.. 맛있는 거 사준다고 나가자고 했어.
그래봐야 대학로는 술집아니면 노래방, 당구장, 삽겹살집, 빵집 이런집들만 있어서...
차라리 전에 갔던 바다에 바람도 쐴겸 맛집을 가지고 했어...
엄마차를 차를 타고 가까운 바다에 도착했고, 여름인데도 남해안 바다의 저녁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시원한 날이었어...
엄마는 내 팔짱을 끼며 얼굴에 웃음을 지우지 못했고... 뭐가 그리 좋은지 '아들!!아들!!' 이러면서 계속 불러댔어....
고기집에서 이런 저런 고기를 구워 먹으며 미래 얘기도 했고...
식사를 마치고 공원도 산책하고, 사진도 찍고 누가보면 연인이라 생각할 정도로 가까이 붙어서 바다도 걷고....
예전에는 아버지가 집, 회사, 모임 이렇게 다니면서.... 엄마와 나는 고2까지 마트나 극장, 축제 같은 곳을 다녔으니..
거의 1년 반만에 하는 엄마와의 데이트였어...
데이트를 하면서 밤이 깊어졌고...
"아들! 오늘 술 한잔 하고 싶은데!!"
"나.. 면허 아직 못 땄는데... 시간도 없고!!"
"아니! 아들 성인이니 같이 술 먹고 싶다고!"
"차는?"
"대리기사 부르지 뭐..!"
"그래!!"
근처 호프집에 들어가서 간단하게 호프를 시키고 둘이 이런저런 수다를 떨었어...
엄마는 당분간 교습소는 안 하고... 성인 대상으로 피아노나 악기 강습하는 곳에서 강사자리를 알아본다고 하셨고...
학원을 운영하는 건 학원생들 스케쥴에 맞춰야 하니 생각보다 힘들다고...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 하셨어...
나는 학교를 졸업할지... 아니면 돈벌어서 해외로 나갈지.... 군대를 가야할지... 다른걸 할지..... 고민이 많았고....
엄마는 시간을 두면서 생각하라고 하셨고.. 당장 가는 건 아니지만, 군대 얘기가 나오니 많이 슬퍼하셨어...
그래서 일단 2학년 마칠때까지는 군대를 안 가겠다고 어머니를 좀 안심시켜드렸고...
이렇게 호프를 마치고 대리기사를 부르려고 알아보는데...
"아들! 오늘 엄마랑 여기서 자고 가자!"
"집에 안 가고?"
"여기서 자면 아침에 또 바다 구경할 수 있잖아..!!"
자취방이 멀지는 않지만... 다시 오려면 귀찮기도 하고.. 차라리 같이 여기서 아침을 맞이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고딩때 엄마랑 축제 다니면서 펜션에서도 같이 자고해서... 이상하지는 않았어.
그렇게 하기로 결정하고... 펜션은 없고 모텔만 있으니... 좀 그렇긴 했는데...
깨끗해보이는 호텔같은 모텔에 가자는 엄마의 결정에 따르기고 했어....
내가 어려보여서 카운터 여직원이 자꾸 나를 쳐다보니...엄마가..
"대학생! 그리고 내 아들!! 난 보호자!!" ㅋㅋㅋ 이러면서 여직원에게 얘기를 하는데 좀 웃기기도 하고...
여전히 데이트하는 게 신나서 방방뛰고 계셨어...
하여간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방으로 골라서 들어갔고....
방에 오자마자 엄마와 창가쪽으로 향해 커튼을 쳤어...
난 뒤에서 엄마를 안아줬고... 고딩 이후로 엄마와 제대로 데이트한 것 같다고...
그리고 엄마는 선물 너무 고맙다며 목걸이를 만지셨어...
덥다고 에어컨을 틀고 엄마는 샤워를 하러 가셨어... 난 TV를 만지며 영화를 찾고 있었고...
모텔이라는 공간에 엄마와 둘이 있다는 생각에 좀... 이상한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하여간 같이 보면서 잠들만한 영화를 찾고 있었어...
엄마는 샤워를 마치고 나시티에 속옷만 입고 나왔고... 그 긴머리까지 감으셨느지..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나오셨어...
"머리 감았네? 머리는 언제 말리고 자려고?"
"아들이 말려주겠지!!"
결국 난 드라이기를 들어 엄마의 머리를 말려주기 시작했고 머리카락이 길어서 말리는 데 시간이 좀 걸려... 가끔 집에서 이렇게 말려주기도 했고...
화장대 앞에서 머리를 말리는 동안 엄마는 얼굴과 몸에 로션을 발랐고... 난 이런 엄마를 보면서 머리를 말려줬어...
그리고 나시티를 입은 엄마의 모습은 귀엽고 섹시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시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어...
엄마의 가슴골도 은근슬쩍 봤어...
엄마는 가슴이 크지는 않지만 B컵정도....
옆으로 누워야 가슴골이 보이는 정도...
"또 엄마 가슴보는 거야?"
"어..? 아.. 아니!!"
그러면서도 거울로 엄마의 몸매를 봤어...
다른 엄마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야동같은데서 보면 살찐 중년들이 많던데, 하여간 엄마는 그런 아줌마들과는 전혀 다른 슬림한 몸매를 가졌어...
아마도 체형이 좀 작아서 그럴 수도 있고...
머리를 말려주고 난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자꾸 이상한 상상을 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성기는 발기되고, 엄마 가슴과 몸매 그리고 팬티에서 튀어나온 엄마의 둔턱도 생각나고....
모텔이라는 장소의 야시시한 향기에 취한 느낌도 들고...
지금까지 살면서 근친 이런건 야동에서나 봤는데.... 이러다 큰일 나겠다는 생각도 들고....
술까지 좀 먹어서 그런지... 몸에서 열도 좀 올라오기 시작하고...
불과 1년 전만해도 이런 생각은 안 했는데 정말 이상했어....
그래서 찬물로 샤워를 하고 최대한 식히려 했어...
샤워를 하고 나도 속옷에 티셔츠만 입고 밖으로 나왔는데...
엄마는 침대에 누워서 리모컨을 만지고 있었고... 야한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며... ㅋㅋㅋ ...
"엄마! 뭐봐? 성인영화 아니야?"
"응! 별로 없네... 야한영화 보려고!!"
"여기까지와서 그런 채널을..."
"아들!! 엄마 성인된지 26년 지났어!! 넌 이제 1년도 안 됐으면서 엄마한테 훈계야!!"
"그래도 좀 그렇지!"
"뭐 어때! 좀 보고 싶어서 그런데...왜!!"
"엄마랑 아무리 친해도 좀 그렇다! 나도 여자를 좀 알거든!"
"푸하하 아들이 여자를 안다고?"
"나 경험했잖아! 완전 성인이지!"
"푸하하하"
엄마는 웃으면서 채널을 돌리기 시작했어...
그리고 궁금해서 물어봤어
"엄마! 근데 어제...왜 갑자기 자위해줬어?"
"어제 잠 안온다며!"
"응! 그래도... 그것때문에?"
"음... 아니지..."
엄마는 내가 성인이 되면서 엄마를 바라보는 눈빛이 여자로 보는 것 같았고, 잠도 못이루고, 아들을 누나에게 뺏겼다는 기분에 질투심을 느꼈다고했어....
아들과 다시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행복했고... 아들을 너무 사랑하고...
그리고....엄마도 너무 외롭게 살아서 아들을 만지고 싶었다고....
그래서 엄마에게 다시 물었어....
"그래도 그건 야동에서나 나올만한....그런 얘기잖아?"
"엄마도 그런 줄 알았는데... 엄마 동창중에 XX에 살았던 친한 친구있어! 가끔 힘들면 친구랑 통화했는데... 지금 아들과 나처럼 친하게 지내다가... 어쩌다가 아들 자위를 해 준적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
"진짜? 혹시 플룻한다는 그 아줌마 아닌가?"
"응. 어릴때 봤는데 기억하네? 나도 처음에는 그 친구에게 미쳤냐고 했지.... "
"그런데?"
"그런데 어제 엄마도 그런 비슷한 감정이 들었어... 아들을 사랑하니까...아들을 좀 더 만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아들과 더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 친구 말로도 아들이 상당히 좋아했다고 하고..."
"음...."
"왜 엄마가 좀 이상한 것 같아?"
"아니..그런건 아니고.."
"그 친구도 기러기 부부로 생활한지 오래거든.. 해외로 나간지 좀 되었고.... 엄마처럼 많이 외로워하는 친구고..."
난 잠시 아무말도 못 했어... 엄마가 어제 자위를 해줬지만.... 이런 일은 인터넷에서나 보는 일인 줄 알았거든...
그리고 전편에 이런 내용을 자세히 적지 않았던 이유가... 이때 대화했던 정황을 자세하게 설명하려고 그랬어...
"엄마! 나도 행복하고 좋았어! 엄마랑 어릴때부터 남들보다 친한 사이라고 생각했고! 나도 엄마를 만지는 게 좋고, 엄마가 나를 만져주는 것도 좋고.."
"그래? 다행이네!"
엄마는 내가 성인이 된 후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에서 많은 생각을 했고, 아버지에게서 소외되고 상처받은 감정을 나에게 사랑으로 느끼려는 듯했어...
그리고 나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했고....
나 역시 야동에서나 보던 이런 일들이 내 주변 엄마 친구에게서 일어날 줄 상상도 못 했어...
그리고 나에게도 일어났고...
하여간 엄마와 이런 대화를 하며.. 좀 더 진지해졌어...
"아버지가 가정에 충실하고 엄마를 좀 더 아껴줬으면.... 그랬으면.... 생각해보니 아니네...! 아버지에게 고마워 해야하겠구나!"
"왜?"
"아버지 때문에 엄마처럼 이쁜 애인 생길것 같으니까!!"
"풉하하 아들!"
"맞잖아! 아버지 생각하기 싫지만..... 어릴때부터 엄마와 이렇게 가깝게 지내게 된건 아버지 때문이지!"
"그러네! 아들말이 맞네!! 그래서 엄마가 힘들어 아들 데리고 여기저기 다녔지!!"
이후에 난 더 깊은 생각은 안 했어... 야동에서 보는 근친 이런건 깊이 생각해 본 적도 없고....
단지 엄마가 자취방에 오면서 다시 엄마와 친해지기 시작했고...
엄마가 여자로 느껴진다는 건... 내 스스로도 느끼고 있었지만...
하여간 이렇게 대화를 하며 엄마는 내 팔을 꺼내서 팔베개를 하고 누웠고...
또 야한영화를 본다고 다시 여기저기 채널을 돌리기 시작했어..
그리고 기꺼이 다시 찾아서 야한 채널을 틀었고...
TV에서는 섹스하는 장면, 뿌옇게 블러처리된 일본AV가 흘러나왔어...
"엄마! 저거 좀... 좀 이상하다..!"
"그래?"
"엄마! 나....좀.. 상상될것 같아 다른 채널 틀어줘!"
"왜? 엄마가 여자로 보여서?"
엄마의 말에 난 솔직하게 얘기했어...
"응! 나 좀 힘들것 같아...어제도 좀 힘들었어!! ㅎㅎ"
"나도 어제는 아들 남자로 보이던데ㅎㅎ!!"
"그럼 엄마도 상상해?"
"글쎄....!!"
엄마의 말을 들으면서 어제일을 다시 생각해보니 엄마가 원해서 나를 만졌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그래서 엄마를 보며 얘기했어...
"엄마! 만약에... 아들인 내가.... 엄마를 진짜 여자로 느끼면 어떻할거야?"
"글쎄.....!!"
"아니 그러지 말고! 솔직하게!!"
"글쎄.....!! 생각 안 해봤는데!!"
난 이때 엄마도 상상한다고 생각했어....
내가 엄마를 여자로 상상하듯... 엄마도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내가 점점 엄마를 성적인 대상으로 느끼듯... 엄마도 혹시.... 나를 성적인 대상으로 느끼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
그리고 우린 정신적으로는 오래 전부터 의지하는 사이였고....
아마... 아마... 지금 엄마와 나는 그런 상태일 수도 있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난 엄마를 보며 다시 얘기했어....
"엄마!!"
"응?"
"나 요즘.... 엄마가 좀..... 성적인 대상으로 보여! 나 이러면 진짜 안 되는 거지?"
"음..... 글쎄!!"
"글쎄라니?"
엄마도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며 얘기를 했어...
"엄마도 아들과 지낸 요 며칠! 아들이 그렇게 보이긴해! 그런데, 아들과의 육체적 관계? 그건 엄마도 모르겠어!"
난 엄마의 얘기를 듣고 좀 혼란스러웠어.......
"엄마! 만약에......내가 엄마와 비밀을 하나 더 만들고 싶다면!!"
"비밀? 음........글쎄.....엄마도 모르겠어......!!"
난 TV를 껏고.... 방에는 은은한 조명만 남았어.....
다시 팔베게해주고 다른 한 손으로는 엄마를 끌어당겨 안았어!
엄마와 난 얼굴이 가까워졌고, 서로 눈을 마주치며 바라보기 시작했어......
그리고, 내 눈을 바라보는 엄마의 눈 빛은 정말 몽환적이었어!
이때 솔직한 내 심정?
기대, 두려움..... 그리고 사랑!
| 이 썰의 시리즈 (총 4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10 | 현재글 엄마와 화해 후...... 4편 (7) |
| 2 | 2025.11.09 | 엄마와 화해 후...... 3편 (55) |
| 3 | 2025.11.09 | 엄마와 화해 후...... 2편 (58) |
| 4 | 2025.11.09 | 엄마와 화해 후...... 1편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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