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언니를 먹다. (1)

형님들 올만!
오늘도 편의상 존댓말은 생략할게.
친구한테 썰 듣는다는 느낌으로 읽어주면 좋을거 같아.
앞전에도 말했지만 이 부분이 불편하신 형님들은 여기서 뒤로가기 하면 좋을거 같아!
====================================================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많이 안들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나는 나 나름대로 경험이 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해.
그 중에서도 뭔가 금지된 관계라던지 그런 배덕감 충만해지는
사연들이 좀 있어.
앞에 사촌 누나썰도 그렇고 어린이집쌤 썰도 그렇고 말이지.
내 첫경험이 앞에 올렸던 사촌누나썰 그거야.
요즘으로 치면 좀 늦은 첫경험이지.
사연을 읽었다면 알겠지만 이때가 22살때였고
결혼은 24살에 했어.
굉장히 빠르지? 왜 그러겠어. 사고를 쳤으니까
아내.. 그러니까 지금은 전마누라가 된 그 친구가
엄청난 모성애가 샘솟은 덕분에 낳기로 했고 여차저차
어려운 상황인데 결혼을 하게 됐어.
(참고로 어린이집 선생썰은 내 나이 28~29살때 일 이었음)
여튼 전아내와 연애하던때부터 알고 지냈던 처형.. 지금은 그냥 누나인가..
그냥 편의상 처형이라 칭할게. (나보다 2살 많음)
처형이랑은 아내와 결혼 전부터 많이 대면했었고
누나있는 친구들이 늘 부러웠던 나는, 누나가 생긴것 같은 기분이었어. (아내는 동갑)
물론 이성적으로 꼴리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
당시 아내는 그래도 좀 날씬한 편에 가슴이 좀 있는 편 이었고 (당시 C~D 정도 입었음)
처형은 좀 육덕진 스타일 이었어. 형님들이 생각하는 육덕보다는 살집이 더 있어
나는 원래 좀 가슴크고 살집도 많고 한 스타일을 좋아하다 보니까 그 정도면
나한텐 육덕 정도였거든. 그래도 남들이 볼때 아 돼지같다 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여튼 당시엔 아내를 사랑했어 진심으로
하지만 욕구라는걸 항상 아내한테 풀 수 있는게 아니라는거 형들도 알지?
그래서 처형 생각하면서도 딸을 마니 쳤었어.. 진짜 가슴이 컸거든.
이야기의 시작은 결혼전으로 돌아가.
아내가 임신 됐을 당시 조금 힘들긴 했어.
당시에 나는 그냥 알바만 하는 정도의 반백수 상태였고
걱정도 많았는데 장모님이 엄청나게 반대를 하셨거든.
그때 우리 둘이 마니 힘들어 하니까 처형이 우리 둘 데리고
술도 사주고 밥도 사주며 많이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했어.
사실 결혼 승낙을 받은거에 처형이 40% 정도는 기여했다고 봐.
성격은 활달하고 약간 싸가지 없는듯 하면서도 쿨한 뭐 그런 여자였어
그렇다고 이상한 사상을 가졌다던가 선입견, 편견 같은걸 달고 다니는 여자는 아니었어.
쉽게 말하면 시원시원하고 작은것에 연연하지 않는 스타일 이랄까?
어쨌든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결혼식이 다가오는데 친구들이
그래도 결혼전에 모여서 함 놀아야 하지 않겠냐 해서
친구들과 만났어.
초저녁부터 먹고 마시고 옛날 얘기들 하면서
진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러다 한 친구가 클럽을 가자는거야.
나는 그때까지만해도 나이트나 클럽 등 (떡집포함)을 가본 적이 없었거든.
난 됐다고 빼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거의 나를 반강제로 끌고 갔어.
가보니까 처음이라 그런지 어색하고 적응이 안되는 분위기이긴 했어.
시끄럽고 사람도 북적거리고 하는걸 싫어했었거든.
친구놈들도 내 핑계로 클럽가서 여자들이랑 빵댕이 흔들고 싶었던 걸꺼야.
그런 친구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때문에 분위기 씹창내지 않으려고
나도 최대한 노력하면서 장단에 맞춰준거지.
첨엔 좀 부끄럽고 어색했는데 술도 들어가고 분위기에 취하다보니
어느새 나도 몸을 엄청 흔들고 방방 뛰고 난리를 치고 있더라 ㅋㅋ
그러다 어떤 여자랑 눈이 맞아서 엄청 부벼대면서 춤추고 그랬어.
아 이게 말로만 듣던 그 부비부비구나 하면서
몸매가 늘씬하게 잘 빠진 여자였지만 내 타입은 아니어서
그냥 이 순간을 즐기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호응해주고 같이 놀았어
근데 내가 아무것도 모르니까 에프터를 물어보거나 번호를 물어보거나
하는 행동없이 몸이 힘들어져서 바로 친구들 있는 자리로 돌아가려고 했어
근데 여자가 내 팔 붙잡더니
"저기요? 어디가요?"
"아 좀 힘들어서 쉴려구요."
"네? 아... 네.."
그러면서 뭔가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더라고
아쉬운건가 아니면 더 안놀아서 짜증난건가?
그러거나 말거나 알빠노 하면서 자리로 돌아왔지.
"야 너 왜 그냥 오냐?"
한 친구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하더라
"힘들어서 좀 쉴라고. 왜?"
"ㅋㅋ 됐다. 멍충한새끼 ㅋㅋ"
대충 뭔 얘기 하는지 알겠지만 그냥 바보인척 하고 웃어 넘겼어.
내 타입도 아닌 여자를 어케 해보려고 시간과 체력을 쏟고 싶지 않았거든
그렇게 친구들이랑 떠들다가 나가서 몸 흔들고 반복하면서
클럽을 3번 정도 옮겨 다녔어.
새벽 2시좀 넘어갈쯤 4번째 클럽에 들어갔지.
당시엔 20대 초반이었고, 밤새 게임하고 그랬던게 익숙해서
졸리거나 하지 않았어. 체력도 빠방했지.
친구 몇 명은 중간에 가고 나 포함 3명 정도만 4번째 클럽에 입성.
아무리 금요일밤 이라 해도 그렇지
이 시간에 아직도 사람이 많다고?
좀 놀랬어.
이전 클럽들보다 더 어두컴컴한 분위기의 클럽이었어.
뭐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나쁘지 않다 하고
신나게 빵댕이 흔들었지.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그때는
많은 사람들의 판타지속 망상처럼 여자들이 막 대쉬해 오고 그러지 않았어.
나 역시 키도 크고 어디가서 빠지는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먼저 다가오는 여자는
거의 없었어. 그냥 술 취해서 몸 흔들다가 내 쪽으로 쓸려오는게 아니면..
보면 거의 다 남자들이 하이에나 마냥 정찰하다가 여자한테 가서 작업거는 그런 식.
진짜 음악듣고 춤추고 싶어서 오는 사람 50%
이성 꼬시려고 오는 사람 40%
나처럼 얼떨결에 온 사람 10% 정도라고 보면 돼.
뭐 상관없었어.
그 날은 놀려고 간거지 여자 꼬시러 간게 아니니까.
놀다가 쉬마려워서 화장실 갔다가 나오는데 누가 갑자기 내 손목을 확 잡아당기는거야.
깜짝 놀라서 뭐야! 하고 돌아봤는데
어디서 마니 본 얼굴이더라고
처형이었어.
"어.. 누나 여긴 웬일이야?" (결혼전에도 후에도 처형이라 안하고 계속 누나라고 불렀음)
"웬일? 그건 내가 할 말 인거 같은데."
"아~ 나 친구들이랑 놀다가 오게 됐어."
내가 전혀 당황하지 않고 천진한 얼굴로 바로 대답하니까
오히려 누나가 더 당황하더라고
나 골려 먹고 싶었나봐.
"그래? 그럼 아까 여자들이랑 부비부비 하던건 뭐야?"
이 양반 언제부터 날 주시하고 있던거야?
자기 놀거나 놀지 갑자기 안하던 오지랖은 왜?
"사람이 많아서 부대낄 수 밖에 없어요. 누나도 여기 있었으니 알 거 아니에요?"
"그.. 그건 그렇지.."
그러면서 슥 누나의 의상을 스캔해봤어.
그래도 클럽 온다고 힘 좀 준 거 같더라 ㅋㅋ
가슴골도 잘 보이는 옷 입고.. 내가 위에서 내려다 볼 수 밖에
없어서 눈에 들어오는건 불가항력적인거였어.
그때 좀 꼴리더라.
내가 좋아하는 바디 스타일인데
옷이 터질듯한 가슴에 가슴골까지 드러내놓고 있으니.
갑자기 다른 남자들이 누나를 보고 어떻게 해볼까 하면서
침흘리는걸 상상하니까 짜증나더라고?
"누나 집에 안가?"
"슬슬 가야지."
"그럼 지금 가자 나랑. 나도 이제 슬슬 나가려고 했어."
"너 여기 온거 OO(아내)이도 알아?"
"클럽 온다고는 안했지. 근데 뭐 알아도 상관없어. 내가 뭐 다른 여자를 꼬신것도 아니고 술먹고 춤밖에 안췄는데 뭘"
누나는 딱히 할 말이 없는지 더 이상 뭐라 하진 않더라
아마 본인도 알거야 내가 노는걸 주시하고 있었다면
내가 아무짓도 아니고 정신나간애처럼 춤만 췄다는거
실제로 나도 당당했고.
여기 형님들 중에도 클럽 안가본 형님들, 또는 여성유저분들이
있다면 말해주고 싶은게..
클럽 간다고 다 이상한 짓하고 이성 꼬신다고 생각하면 안돼. (와꾸 상관없이)
정말 반 이상이 분위기에 취하고 싶어서, 춤추고 싶어서 오는 사람들이야.
미디어에 노출 되는게 그런 자극적인 사연들이 많아서 그런거지
어떤 사람이든 가면 무조건 이성이랑 뭘 하고 그러진 않아.
물론 그렇게 될 확률이 다른곳보다 높은건 인정하지만 무조건은 아니라는거지.
여튼 다시 얘기로 돌아와서..
난 친구들한테 따로 말하지도 않고 누나랑 밖으로 나왔어.
어차피 친구놈들도 꽐라가 되서 내 존재 유무도 파악 안되는 지경이라 상관없었지.
난 완전 꽐라가 되진 않았지만, 적당히 오른 이 취기가 기분 좋더라
밖에 나와 새벽 봄바람 맞으니까 더 좋았어.
누나도 조금 휘청거리긴 했지만 엄청 취해보이진 않았고
택시 탈까 했는데 누나가 돈 아깝다고
조금 있으면 첫차 뜨니까 좀 이따 버스나 지하철 타자는거야
그렇게까지 돈을 아껴야 하나 생각했는데 누나가
"니들 안그래도 돈 없어서 빚지고 결혼하는건데 그렇게 흥청망청 쓸거야?"
라며 현실적인 팩폭을 날리더라. 여기서 술이 좀 깼어 ㅋㅋ
그럼 어디 가 있어야 하나 하고 돌아다니는데
클럽 말고는 연대가 없지 당연히.
24시간 국밥집 같은데야 있었지만 그런데서 2시간 넘게 뻐기는것도 좀 그랬고
나 혼자였거나 친구랑 있었음 고민없이 피씨방을 갔겠지만
지금은 누나(처형)이랑 있으니 그것도 좀 그랬어.
"아씨.. 그럼 카페 갈까 누나?"
그랬더니 내 얼굴 한번 쓱 쳐다보고는
"더 돌아다니기 힘들어 그냥 모텔 가 있다가 가자."
여기서 좀.. 아니, 마니 놀랬어.
난 정말 다른 의도가 있던건 아닌데 누나가 거리낌 없이
모텔 가자고 하니까..
이 여자가 왜 이러지? 사실은 많이 취해서 정신이 나간 상태일까 했지.
물론 한편으론 이상한 망상을 하며 꼴리기도 했지만..
여튼 그래서 캔맥주 하나씩 사가지고 모텔 들어갔어.
클럽에서 꽤 걸어 나와서 그런지 방이 있더라.
애초에 나도 별 생각없이 들어간거라 조금 어색하긴 했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외투만 벗고 의자에 앉아서 핸드폰을 봤어
내가 늦을거라고 미리 연락을 해둔 덕에 아내한테 전화가 오거나 하진 않았더라.
누나도 외투만 벗고 침대에 앉았어.
한동안 정적이 흐르다 너무 어색했는지 누나가 먼저 말문을 트더라.
"야, 모텔 오자고 해서 놀랬냐?"
"조금?"
"왜? 그럴수도 있지."
"누나랑 나는 그냥 단순한 남녀사이가 아니잖아."
"그럼 무슨 사인데?"
몰라서 묻는건가 아님 뭐 테스트 같은건가 싶었어
실실 웃는 표정을 보아하니 뭔가 또 놀림거리를 찾고 싶은거 같더라고
"가..족! 같은 사이지.."
일부러 '족'을 강조했어.. 약간 언어유희같은.. 뭔지 알지?
그러니까 누나가 빵 터져서 웃더라.
덕분에 분위기도 좀 녹았고, 자연스럽게 맥주까면서 이런저런 얘기했어.
"야, 불편한데 이리와서 앉아 왜 딱딱한데 앉아 있어."
"아 괜찮아."
"아냐 괜찮으니까 이리와 앉아. 내가 보기 불편해."
"아씨.."
솔직히 나도 누나 옆에 앉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다는 듯이 가서 앉았어.
옆에 앉으니까 누나가 어깨동무를 하더니
"이제 가족같은 사이니까 이상한 짓 안할거자나? 그니까 괜찮아ㅋㅋ"
"이상한 짓 뭐?"
"뭐긴.. 바보냐 아님 모르는척 하는거냐?"
"에휴 됐다. 내가 또 누나한테 놀아나고 있네."
뭔가 자기 말장난 들었을때 내 표정이 재밌다면서
자주 놀리고 했는데 그 날도 그렇게 재밌어하더라.
맥주도 거의 다 마시고 이제 좀 더 쉬다가 나가야지 하는데
누나가 벌렁 드러눕더라고
"너도 좀 누워. 계속 앉아있다 가면 그게 쉬는거냐."
이 사람이 진짜 왜 이럴까.
혹시 나한테 다른 생각이 있는걸까? 아님 그냥 놀리는걸까?
여러가지 망상과 계산들이 얽혀 머릿속이 복잡하더라.
그 와중에 눈은 누나의 가슴에 가 있었어.
솔직히 겁나 만지고 싶긴 하더라.
남자의 본능, 욕구를 이성으로 힘겹게 제어하고 있긴 했는데
솔직히 당장 덮쳐서 미친듯이 섹스하고 싶었어.
누나의 벌거 벗겨진 몸을 보고 싶었어.
아직은 이성의 힘이 강했지만, 자지는 어쩔 수 없이 섯지.
그래서 더 안눕는다고 생각했어.
누나는 별 생각없이 말한거고 누웠을때 내 자지가 발기 되어 있는걸 보면
또 놀림감이 될 거 같아서
"아 그냥 누우라고!"
누나가 내 목덜미를 잡고 잡아 당겼어.
갑자기 그러는 바람에 나도 벌렁 넘어가 버렸지.
"아 씨 진짜!"
화내는 척을 하긴 했지만, 솔직히 누우니까 편하긴 하더라 ㅋㅋㅋ
그리고 바로 옆에 이런 풍만한 몸매의 여자가 있으니 더...
화장품 냄새와 술냄새가 뒤섞인 오묘한 향이 코를 파고 드니까
욕망이 더 들끓는게 느껴졌어.
진짜 손이 올라가려는걸 내 이성이란 녀석이 얼마나 악착같이 막아냈는지 몰라.
한동안 조용히 누워서 서로 말없이 쉬었어.
나도 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눈을 감아 버렸어.
그러다 문득 누나가 말을 걸어오더라.
"애기...몇 번해서 생겼어?"
으잉? 왜 자꾸 가만 있는 사람을 건드리는거야..
그게 무슨 질문이야 대체..
왜 자꾸 자극적인 언행을 펼치는지 알 수가 없더라.
근데 또 웃긴게 난 또 싫지 않았어..
왜 그런걸 궁금해 하냐 라고 반문하는거 없이 순순히 대답했어.
"횟수를 세면서 하진 않잖아?"
"그렇긴 하지."
"그런게 왜 궁금한데?"
"그냥~"
이러면서 돌아누웠어.
그땐 어리기도 했고, 진짜 여자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지금보다는 확실히 잘 모르던 때였지.
그건 그렇고, 돌아 누운 누나의 뒷 모습을 보다가
빠방한 엉덩이를 보니까 겨우 진정됐던 자지가 또 벌떡 거리더라.
욕망 vs 이성의 대결에서 기세가 점점 욕망쪽이 거세지고 있었어.
그러다 잊고 있던 과거가 떠오르더라..
사촌누나랑 했던 그때가..
어떻게 보면 처형될 사람보다 더 그러면 안되는 사람과 섹스를 하기까지 했는데
못할게 뭐 있냐? 설마 성추행 범으로 신고하기라도 하겠냐?
하면서 악마가 귓가에 속삭이더라고
나름 자기 합리화를 한답시고
'나중에 일이 커지려고 하면 술 취해서 그랬다고 그래야지.'
라는 정말 어리석고 병신같은 생각을 했던거 같아.
결국 난 누나 뒤로 몸을 붙이고 슬쩍 백허그를 했어.
깜짝 놀라건나 유난떨지 않고 조용히 있더라.
그리고 은근슬쩍 발기 된 자지를 누나 엉덩이에 닿게 했어.
실수인척 모르는척 ㅋㅋ
신경계가 망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무조건 느껴질 수 밖에 없게..
그래도 뭔가 좀 그래서 껴안으면서 손을 가슴쪽에 하진 않고 배쪽에 했어
그러고 한 2분? 있었던거 같아. 서로 말 없이.. 그러고 있는데..
"가슴 만지고 싶으면 만져."
너무 쿨해서 순간 모텔방에 에어컨이 켜져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말투와 대사였어.
그래도 되냐 어쩌냐 하는 찌질한 대답도 없이 그냥 만졌어
옷 위로 만지는건데도 너무 부드럽고 말캉거리는 감촉이 미치겠더라.
나도 모르게 거친숨이 퍽퍽 튀어 나왔어.
막 만지면서 얼굴은 누나 뒷덜미에 박고 귀에다 숨소리를 박아넣었어.
일부러 그런것도 있지만 거의 본능적으로 그랫던거 같아
내가 이만큼 흥분했다는걸 알아주길 바라는 그런 마음? 행님들도 동의하지? ㅋㅋㅋ
터질듯이 커진 내 아랫도리도 가만 있지 못하더라고
허리 움직이면서 박는 시늉 하면서 누나 엉덩이 사이를 자지로 쿡쿡 찔렀어.
누난 아무말 없이 다 받아주더라.
"야 알겠으니까 좀 살살 만져."
"응.."
"글고 아래 좀 가만 있으면 안되냐?"
"그게 되겠냐?"
"아휴.. OO(아내)이도 너가 이렇게 변태같은거 아니?"
"아니까 나랑 섹스하고 애도 생겼지."
"풋..."
그렇게 한참 가슴 주무르고 엉덩이에 헛박음질 하는데
누나 입에서도 숨이 새는게 들리더라고..
아무래도 조금 자극이 되긴 했나봐.
"누나, 옷 안으로 만지면 안돼?"
"아휴 진짜!"
하면서 벌떡 일어나더라고
아.. 화났나? 아 그냥 욕심부리지 말걸 그렇게 생각했는데
갑자기 윗옷을 벗더라고 말릴틈도 없이 그래서 엄청 놀랐어
브레지어가 레이스 화려한 란제리 스타일인데
시스루로 되어 있는데 안에 유두랑 유륜이 다 비쳐 보이더라고
혹시 몰라서 이런 야한 속옷 입고 온건가 싶더라 ㅋㅋ
내가 어버버 하고 있는데 후크도 풀더니 브레지어도 벗었어.
"자, 만져라 만져."
그럼서 내 옆에 다시 누워서 가슴을 잡고 내게 먹여주는 시늉을 하더라.
이렇게까지 됐는데 마다할 수 있는 남자가 있을까?
"누나 젖가슴 너무 섹시해.. 만지고 싶었어.."
"그래그래. 맨날 내 가슴 쳐다볼때부터 알고 있었어."
그때부턴 그냥 미친놈처럼 가슴 주무르고 문지르고 유두도 살살 굴리고 꼬집고 등등 하면서
애무하기 시작했어. 입안 가득 집어넣어서 빨기도 하고 꼭지만 물어서 빨기도 하고
혀로 튕기면서 핥기도 하고..
너무 흥분되서 한손과 입으론 누나 젖탱이를 유린하고
오른손으로는 바지 안에서 답답하게 갖혀 있던 자지를 꺼내줬어.
그리곤 손으로 흔들면서 가슴애무를 계속했지.
"하앙~ 하아아, 하앙~"
누나 답게 신음도 안숨기고 시원시원하게 하더라.
"누나 젖탱이 너무 맛있어."
"더 세게 빨아."
"응."
그렇게 애무 엄청하는데 누나가 손을 뻗더니 내 자지 잡고 대딸을 쳐주기 시작하더라.
쿠퍼액 질질 싸면서 누나의 손길을 느꼈어.
그래도 경험이 좀 있는지 딸쳐주는 손놀림이 투박하지 않더라.
흥분감에 도취되다가 자연스럽게 키스도 했어.
키스도 되게 잘하더라.. 엄청 숙련 됐다는게 느껴졌어.
미칠것 같았지만, 그 와중에도 섹스까지는 좀 그렇지?
이정도로 만족하자.. 누나가 해주는 대딸에 싸도 시원하겠다 생각했어.
어쨌든 갈망하던 젖을 이렇게 물고 빨고 했으니까.
그런데 키스 몇 번 하다가 입을 뗀 누나가 갑자기
"야, OO아. 옷벗어."
"어? 어어?"
갑자기 옷은 왜 벗으라고 하나 싶어서 얼타니까.
"아 몰라 그냥 하자."
내가 잘못들었나? 싶어서 되물었어.
"뭘?"
"뭐긴 뭐야 임마.. 섹스 하자고 섹스!"
섹스! 라는 단어를 엄청 크게 말해서 깜짝 놀랐어.
근데 난 또 멍청한 얼굴로
"그래도 돼?"
"아 몰라 그냥 해."
"누나 괜찮아?"
"하고 싶으니까 하자고 그러지 뭔 말이 그렇게 많냐?"
그래서 속으론 쾌재를 부르면서 옷을 벗었지.
누나도 치마랑 팬티 벗더라.
벗으면서 벌린 다리 사이로 무성한 보지털.. 그 아래로 액이 흘러내리는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어.
마침내 자매 둘을 다 먹는구나 하는 생각에 당장에라도 싸버릴 것 같더라. ㅋㅋ
둘다 알몸이 되고 껴안고 키스하면서 서로의 살결을 온몸으로 느꼈어.
난 이렇게 본게임 시작전에 온 몸으로 살결을 느끼는게 너무 좋더라.
풍만한 젖가슴을 만지며 키스하고 아래로 내려갔어.
"나랑 섹스 하고 싶었어?"
누나가 그렇게 묻더라.
"솔직히 하고 싶었지."
하면서 혀로 클리스토리 핥고 빨기도 하고
구멍안으로 혀를 집어 넣어보기도 했어.
"하앙, 하으읏!"
"누나도 나랑 하고 싶었어?"
"묻지말고 박아 이제."
"와.. 누나 보지에 박는다니.."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고 빨리 박...하윽!"
사촌누나처럼 새삥같은 쪼임은 없었지만
물은 더 많은거 같았어.
그렇다고 쪼임이 없는것도 아니고, 뭔가 안에서 진동같은것도 느껴지고
보지가 내껄 쥐고 주무르는 느낌이랄까.
핑두는 아니었지만, 옅은 갈색 유두와 넓게 퍼진 유륜은
정말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었어.
손아귀에 다 잡히지도 않는 그 젖탱이를 잡고
미친듯이 박았어.
박을때마다 내 손안에서 출렁거리는 음란하고 야한 젖이
진짜 미쳐버리겠더라
그러다 누나가 위로 올라왔고, 확실히 허리 움직임이 다르더라.
이 누나 모르긴 몰라도 경험이 많았구나 느껴지더라.
근데 그런 노련함이 날 더 자극시키는 거 같았어.
위에서 방아찧기 하다가 허리를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고
와 진짜 자지랑 불알이 터질것 같더라.
표정은 마치.. 이 순간은 진정으로 즐기고 있는 표정이었어.
아내도 할 때 이런 표정은 안짓는데..
진짜 참기 힘들었어
"나랑 하니까 좋아? 내 보지에 박으니까 좋아?"
계속 이런거 묻고
내가 가만 누워 있으니까
"야 가슴 좀 만져. 아흐응~"
만져주니까 자기 흥분감에 너무 도취됐는지
나한테 엎어지더니 키스를 갈기더라. 그러면서도 허리는 계속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내 자지를 가만 내버려 두질 않았어
"누나 더 못참겠어. 누워봐."
내가 젤 좋아하는 정상위 자세로 바꿨어
이 자세로 출렁거리는 젖탱이를 보면서 싸는게 제일 좋거든 나는..
"너 좀 맛있다?"
누워서 박히는 와중에 씨익 웃으면서 그런 말을 했어.
"누나 팔 올려."
겨드랑이에 얼굴박고 핥으면서 손으로는 크고 부드러운 젖을 계속 만졌어
물론 자지는 계속 피스톤질을 하며 절정의 끝에 다다르고 있었지.
젖가슴을 손잡이 삼아 움켜쥐고 거칠게 마지막 무브먼트를 해댔어.
진짜 누나 신음소리 너무 커서 좀 걱정되긴 했지만, 그 순간에는 흥분 요소 중 하나였어.
"누나 이제 쌀 거 같아."
"(씩 웃으면서) 어디 싸고 싶은데?"
"글쎄.."
"그냥 안에다 싸. 오랜만에 나도 정액 느껴보고 싶다."
"응! 누나 보지 너무 좋아... 싼다!!"
행님들을 위한 참고 이미지...
대충 처형이 이런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도 블라이드 될 것 같지만... 여튼..
----------------------2편으로 이어집니다.
오늘은 처형과의 스토리를 풀어봤어.
아내와 처형을 만나기 전에 몇 개월 만나던 여친도 있었고, 아내 친구랑 섹스 한번 한 일도 있었지만
너무 평범해서 그 썰들은 건너 뛰었어. (혹시 궁금하면 댓글로 요청해줘)
사실 처형과는 섹스를 한두번 한게 아니라서
한편 가지고는 안될거 같아 ㅋㅋ
혹시나 오해할까봐 말하지만 아내랑 이혼한 이유는
장모님과의 갈등으로 인한거지 처형과의 관계를 들켜서가 아니야.
모르겠어. 아내가 그렇게까지 눈치가 없는 사람은 아닌데
모른척을 한건지 정말 몰랐던건지..
물론 처형과 한다고 해서 아내와의 성생활을 소홀히 하진 않았어.
여튼 처형과는 지금까지도 뜸하게 만나서 관계를 가지기도 하니까..
어째 누나는 나를 성욕해소 도구로 생각하는거 같지만.. 뭐 나도 딱히 마다할 이유는 없지.
나도 지금 여친이랑 자주 만날 수 없어서.. 딸치는것 보단 낫다 하고 만나는 중이야.
하여간 다음 2편으로 이어지니까 기대 해주고
오늘도 행님덜 재밌게 봤음 좋겠다.
글고 잼께 읽으셨다면 추천이랑 댓글 좀 달아줘~ 행님들 이렇게 인색한 사람들 아니잖아?
난 다 알고 있다구 ㅋㅋ
그럼 2편에서 만납시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01.03 | 아내의 언니를 먹다. (2) (135) |
2 | 2023.12.29 | 현재글 아내의 언니를 먹다. (1) (175) |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Congratulation! You win the 40 Lucky Poi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