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1

32살 유부예요
신랑은 일때문에 일주일에 4일은 출장나가고
늦게퇴근하니 관계도 없어진지 오래...
21살때 만나서 23살때 결혼했는데
나이차이가좀 나서 처음에는 관계 횟수가 많았는데 가면갈수록 적어지더니 결혼한지 5~6년 지나니까 섹스리스 부부가되었어요
6개월 정도는 그냥저냥 지냈는데 문제는 성욕이 제가 적은편이 아니였다는거죠
한동안은 야한소설, 야한썰에 빠져있었는데 뭔가 계속 아쉬운 느낌이 있었어요
그러다가 노출관련 썰에 몰입하게됬고
읽으면서 진짜 내가 노출하고있는 기분까지 들었어요
진짜노출하면 이거보다 더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해보기로했어요
집에서 커튼다 밀어놓고 노브라 노펜티로 흰원피스만입고 생활했어요
빌라 2층이라 옆동 2~3층에서 본다고하면 볼수있는?
처음 이사왔을때는 너무 보인다고 안좋다고했는데^^;
누가 볼수도있다는생각에 옷입고있었지만 그것만으로도 흥분됬어요
그렇게 몇일지나고나니 익숙해져서는 감흥이 조금씩 떨어졌어요
그래서 집 밖에 나갈때도 노브라상태로 나가고
노펜티로 나가고 바지에서 긴치마로
박스티에서 조금 타이트한 셔츠로
그리고 원피스로
점점 수위를 높여갔어요
그러면서 점점 수치(?)에 대해서 무뎌지고 좀더 자극적인걸 찾게됬어요
신랑 일주일짜리 중국 출장갔을때 휴대폰으로 노출관련 썰 이것 저것 보다가 찜질방 노출 해보기로했어요
사람이 제일 없을것 같은 화요일 저녁에 하기로하고 어떤식으로해야 자연스럽게 노출하려구 글로 공부(?)했어요
혹시 몰라서 동네에서하는것은 좀 그렇고 다른지역으로 가서 하기로했어요
음성이였나 좀 목욕탕같은 데서 작은규모로하는 찜질방으로 갔어요
목욕탕에서 간단하게 샤워하고, 탈의실에서 주변한번보구 속옷 안입은 상태에서 찜질복만 입었어요
찜질복은 조금 큰 사이즈로 받았어요
두근두근 거리면서 입장했어요
세볔 1시가 다되가는 시간이라 밖에는 아무도 없더라구요
찜질방 이리저리 다 봤는데 토굴방에 몇명 들어가있었어요
소금방이였는지 수정방이였는지 문에 유리로 봤는데 아무도 없더라구요 연습삼아 해보자고 들어갔는데 사각지대에 4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정도로 보이는 아저씨가 앉아 있었어요
조금 떨어져서 앉아서 있으니 아직 노출 시작도 안했는데 막상 하려니 심장이 터질것같았어요
고개숙여서 가슴 살짝보이게 스트래칭을 반복했어요
얼마 안있으니 아저씨가 찜질방 자주오냐고 말을 걸어왔어요
숙인 상태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았어요
그러다가 옷이좀 큰거같다고 속옷 안입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속옷입고 입어야하냐고 몰랐다고 말했어요
아져씨도 아니라고 본인도 안입었다고 하더라구요
민망하고 해서 얼음방으로 갔어요
조금있으니 아져씨가 따라오시더라구요
잠깐 노출한거고 뭐 한거도 아닌데 큰 잘못하고있는것 같고해서 바로 나와서 그대로 집에 왔어요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조금 후회되더라구요
조금 용기내서 노출좀 더 하고 올껄 이라는..
아쉬웠어요 진짜 용기내서 간건데 그때는 아직 마음에 준비가부족했었어요
다음 노출썰은 시간나면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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