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에 번외편 하나~

3일이란 시간이 좀 길지? ㅋㅋㅋ
오전에 올린글 다음편은 아니고 생각나는게 있어서
하나 짧게 올려볼게~^^
날 변태 아찌라 놀리는 댓글보고
기억에 남는 변태들이 생각나서 한번 썰 풀어볼게~ㅋㅋㅋ
소실적 소라생활을 마니해서 왠만한 변태들은 다 봤는데
여자들, 아는 지인들이 말해준 변태새끼들에 대한 얘기야
상상을 초월하지~ ㅋㅋㅋ
얘기 바로 시작할게
3위 룸방녀한테 들은 스타킹변태
룸방에서 일하는 2차 뛰는 직업여성들이야
뭐 별별 인간들을 다 만나봤겠지~
정상체위, 라이딩, ㅇㄹ 요정도 할려고 그 비싼 돈 주고
여자 사먹는건 아니잖아? ㅋㅋ
자기 여자한테 못해본 그런거 다 해볼려고 용기가 더 생기겠지
룸방녀가 직접 경험한건 아니고 같이 일하던 언니가
50대 중반정도 되는 아찌랑 2차를 나간거야
룸안에서도 나름 젠틀하더래 그냥 뭐...그렇겠구나..
생각하고 모텔로 이동했는데 샤워를 하고 나온 아가씨한테
진짜 진지하게 얘기를 꺼내더래
“아..저기...”
“왜 오빠? ㅎㅎ”
“내가 부탁이 좀 있는데...”
“ㅎㅎ말해봐 뭐야~?”
“내가..스타킹을 좋아해서..네가 좀...”
“아이~~뭐 어려운거라고~ 알았어 다시 신을까?ㅎ”
“아니...내가 사올게 잠깐만 있어~ㅎㅎ”
그냥 요정도야 사람마다 성적 취향이 있으니 그러려니 했나봐
10분 정도 지났나? 그 아찌가 스타킹을 사왔는데
한 박스를 사왔다는거야!! ㅋㅋㅋㅋ
“아니~오빠~ 뭘 이렇게 마니 사와~ㅎㅎ”
“여기 팁 먼저 받아~ㅎㅎ”
30만원을 주더라는거야...
그냥...뭐 대단한거라고 이렇게나 마니줘? 하는데
눈이 돌변하더니 빨리 신으라고 하는거지
팬티 스타킹 하나를 신고
“자~! 해봐~ㅎ” 하고 침대에 누웠는데
스타킹 신은 다리를 만지고 보지쪽을 만지다가
스타킹을 잡고는 쫘악~!!!
‘엥? 이게 다야?’ 하는데
“빨리...빨리 다시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ㅈ에 삽입은 안하고 계~~~속 스타킹만 찢는거지 ㅋㅋ
근데 다들 알겠지만 몸에 달라 붙은 스타킹을 잡아 찢는게
쉬운건 아니잖아? 허벅지 살도 살짝 살짝 꼬집게 되고..
하나..두개...네개...열개...
‘아...이 씨발 새끼 차라리 그냥 넣고 싸지...ㅠㅜ’
17개를 찢고서야 허벅지에 사정을 했다네...
다음날 허벅지에 피멍이들었고...ㅋㅋㅋㅋ
2위 사정이 독특한 남자
와잎님 전 직장 동료얘기야
그 직장 동료가 소개로 썸타다가 사귄 남자가 있었대
키스까지 한달 조금?
그리고 한두달이 지나도 더 이상 진도가 안나간다는거야...
여자나 남자나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니고
남녀가 눈맞았고 서로 뜨거우면...
뭐...달려 들어야 하는거 아니야? ㅋㅋ
내가 할소리는 아니였네...난 와잎님이랑 4달 걸렸는데..ㅠㅜ
암튼 그래서 여자가 더 적극적이였나봐 나름 안달이 난거지~
일부러 술취한척 바라는척 해도 남자가 키스와 가벼운
스킨십 그이상은 없는거야...
하루는 너무 답답해서 그 여자가 먼저 얘기를 꺼냈다는거야
“오빤 나랑 하기 싫어?”
“아니...당연히...하고 싶지..”
“그럼 뭐야?! 나 진짜 자존심 상하는거 알아?!
내가 얼마나 더 해야되는거야?!”
“아...그게...사실은...”
“뭐! 뭐! 말해봐!!”
“내가..조금...남다른 성향이 있어서...”
“괜찮아~~다 해줄게~ 나도 그런거 나름 좋아해~ㅎ”
그렇게 안달란 여자가 드디어 거사를 치르게 된거야~ㅋ
바로 모텔방 들어가서 물고 뜯고 한거지
드디어 거미줄 걷어내나 하면서 섹스를 하는데
뭐...나름 마음의 준비는 했잖아?
근데 뭐 별다른게 없다는 거야.. 욕을 한다거나 때린다거나
때려달라거나 특정부위에 집착한다거나...
이런거 전혀 없어 무난~~하게~~
‘뭐야...좋기만한데~ㅎ’ 하면서 섹스에 몰두하는데
“아..아... 나 싼다?!”
“응..싸줘~ 아아...”
“아아아~!!” 하며 ㅂㅈ에서 ㅈㅈ를 빼더니
여자 가슴쪽으로 황급히 뛰어 올라오더니....
딸을 치면서 여자 가슴에 똥을 싸더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손으론 바쁘게 딸을 치며 좆물을 빼고
여자 가슴에는 똥을 싸면서 말이야..뿌직뿌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아무 말도 없었데...아니 그냥 얼음이 된거지 여자가 ㅋ
이게...뭐지...? 꿈이겠지? 하면서 ㅋㅋ
남자가 황급히 수건을 가지고와서 자신의 똥을 깨끗이
뒷정리를 해주고 공손하게 옆에 무릎을 꿇고 앉더라는거지..
“아...미안...난..이래야 사정을 해...”
뒤도 안돌아보고 남자랑 끝~~~ㅋㅋㅋ
1위 신혼여행지에서 바로 파혼한 남자
내 거래처 여자사원의 얘기야
진짜 충격이였다..소름도 돋았었고..
어찌어찌하다 친해진 여자사원이야 나이대도 비슷하고
말도 잘 통하고해서 친하게 지냈어~
지금은 퇴사하고 나가서 어떻게 지내는 지는 모르겠다
1년정도 사내 연애하고 급하게 결혼을 했지
나도 그 결혼식에 갔었어 남자는 난 모르는 사람이였고
축이금도 나름 적지 않게 냈었지 ㅋㅋ
결혼하면 휴가를 대충 10일정도 가잖아?
근데 4일만에 회사에 출근을 한거지...
거래처 갔다가 그 여자분이 있어서 놀래서 물었지
“어라? 왜 여기있어요?아직 신혼여행 아닌가?”
그날 저녁에 나한테 술사달라해서 만났지..
또 요런건 궁금해서 못 참잖아? ㅋㅋ
한참을 술만 마시다가 얘기를 꺼내는거야...
연애때 너무너무 달콤했다는거야 자상하고 나를 배려해주고
속궁합도 나쁘지 않고 같은 직장 다니니 나름 직장도 괜찮고
둘다 나이도 있으니 속전 속결로 결혼을 한건데
신혼여행 전까지 전~~혀 몰랐다는거야
첫날밤이 진짜 처음 섹스를 하는건 아니였잖아?
연애때도 섹스는 했으니...
여자 나름대로 이벤트라고 준비한거야
예쁜 속옷에 와인에 슬립에 분위기 잡고~ㅋ
씻으러 들어간 신랑이 한참이 지나도 안나오더래
“자기야~ 뭐해?괜찮아?”
“어어...잠깐만...”
‘아까 술먹은게 속이 안좋나?’ 하고 기다리는데
거의 한시간이 지나도 안나오더라는거야
욕실로 가서 문을 살짝 열면서
“자기야..무슨일 있어.?” 하는데
와....개소름....
남자가 세면대에 물을 받아 놓고 차고 있던
벨트를 물에 불리고 있더라는거야....
물이 잘 스며들게 칼집을 내서는...
“오빠....뭐해....왜그래...”
눈이 반쯤 풀린 신랑이 씨익 웃으면서
“그냥 맞으면 아파~ㅎㅎ”
다리가 후들거리더래...저사람이 내가 이제까지 봤던
남자가 맞나하고....
이제까지 참았던거지.. SM인걸...결혼해서 내여자라고
확실히 빼박이 될 때까지 말이야...
소리지르면서 호텔을 뛰쳐나왔고
다음날 바로 비행기 티켓 끈고 한국으로 들어왔다는 거야..
그리고 남자는 아무렇지도 않게 신혼집에서 먹고자고
10일 다 지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출근하고..
결혼무효 소송 걸고 손해배상 청구해서 위자료받고
그렇게 둘다 조금 시간이 지나서 퇴사...
가장 소름끼치는 변태새끼 더라고...
짧은 썰이였어~~크리스마스 잘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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