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두명이었던 전여친썰3
딴건 필요없고 댓글만 많이 달아주면 고마울거 같다. 관종이라 그런거 좋아함.
뷰는 1000명인데 댓글은 없네. 여기 원래 그런거임?
그렇게 그런 관계가 시작되었던거 같아.
주말에는 나랑 섹스하고 평일에는 걔랑 섹스 했겠지.
음… 조금 달라진건 평일에 더 이상 여친이 내가 뭘하건 상관을 안했다는거?
전편에서 말했다 시피 여친이 좀 의사결정이 특히한 경우가 많았음.
물론 대부분의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자기 중심적이고 손해 안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합리적으로 본인이 납득하는 결론이면 그냥 그걸로 끝.
평일에 그녀석과 지내는건 분명해 보였고 주말에는 나랑 시간을 보냈음.
내가 갈때도 있었고 전여친이 서울 올때도 있었고,
물론 섹스할때마다 물어봄. 그녀석이랑 섹스할 때 어떻냐고.
그러니까 걔는 자기가 첫경험이고 진짜 아껴주고 순수한 면이 있대.
나는 좀 우리엄마기준 먹보대학생이라….
공부에는 관심없었음.
그러던 어느날 여친이 과제가 많아서 그런데 내려와달래.
그래서 짐싸서 버스타고 내려감.
터미널 도착하니까 터미널 앞에 그녀석이랑 여친이 보이더라.
가까이 다가가니까 그녀석이 꾸벅 인사함. 그러더니 가더라고.
여친을 바라보니까 아니 전날 같이 공부하고 같이 있었는데 데려다주고 싶다고 해서 그래서 왔대.
정상적인 관계는 아니니까 화낼일도 아니고 이제 화낼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음.
전날 저녀석이랑 물고 빨고 했다는 생각을 하니까 오히려 꼴리기도 하고.
그렇게 여친데리고 호수?도 가고 자전거도 타고 시장가서 전에 막거리 빨고
자취방 들어왔는데 그런 생각이들었음.
저 침대에서 그 녀석이랑 몇번이나 했을까 칫솔이 세개가 꽂혀있는 칫솔통하며..
그날은 여친을 품으면서 더 흥분했던거 같음.
원래 내 여친인데 아까 터미널에서 봤던 모습에 그 사이에 내자리는 없던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인가.
내 밑에 깔려서 숨을 헐떡이는 이 여자한테 나는 이제 사랑하는 남친보다는
예쁜 트로피 같은 그런 기분이었음.
키도 크고 (그녀석보다)잘생겼고 서울에있는 대학생에 돈도 좀 있는.
그런사람.
그런 여친이 더 얄미워서 그런지 더 험하게 다루면서 품었던거 같아.
일부러 가슴에 키스마크 남기고 엉덩이도 더 세게 때리고.
더 가학적으로 유두도 괴롭히고 허벅지에도 키스마크남기고 그랬어.
그 녀석이 보기를 바라는 마음에.
여친의 질속에 그녀석의 정액이 다 빠지기도 전에 내 정액이 섞여서 경쟁을 하고 있는건 아니었을까?
다음날 아침에 나는 뻗어서 폰만 하고 있었고 여친은 과제를 하고 있었어.
“야 나랑 하는게 좋아? 걔랑 하는게 더 좋아?”
“ 둘다 좋아. 느낌이 좀 다른거지.”
“ 너 이제 나 사랑하지는 않지?”
“음…..사랑해. 근데 그게 정말 너만 바라보는 사랑은 아닌거 같아. 너 한학기 동안 놀고 싸우고 그런거 때문에 너무 힘들었으니까.”
나는 폰만 하고 여친은 과제하고 그렇게 하루가 갈때쯤 여친 폰에 카톡이 울리더라.
“야 그녀석이 같이 술한잔 하자는데 할래?”
“야 밖에서 너랑 나랑 걔랑 술마시다가 동네도 작은데 너네 학교 사람이 보면 뭔생각하겠냐?”
“그럼 자취방에서 먹으면 되지.”
“그럼 오라고해.”
싱글벙글한 여친의 얼굴을 보니까 진짜 이제는 나는 딜도? 트로피? 정도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녀석이랑 있을 때 내 카톡 받으면 같은 표정을 지을까? 솔직히 아닌거 같았어.
물론 속 궁합은 나랑 더 잘맞는다고 했으니까 그랬을수도. 아닐수도?
여친은 신나서 치킨 족발 떡볶이 시키고 나는 씻고 나왔더니 술상 준비하고 있더라고.
밖에나가서 담배를 피는데 멀리서 편의점 봉다리에 술 가득 채운 그녀석이 걸어오더라.
나한테 오더니 꾸벅 인사하더라고.
통성명도 제대로 하고 나보다 한살어리고 근처 다른 도시 출신이래.(공부 오지게 안하기는 한듯.)
그러더니 담배한대 같이 피자고 해서 같이 핌.
걍 애가 힘들지 않게 자란 순수한 애같아 보이더라고.
같이 올라가니까 전여친이 오히려 놀람.
본격적으로 티비틀고 술마셨던거 같음. 술게임할 사이는 아닌거 같아서 반주처럼 밥먹으면서 술쳐마심. 여친은 나보다는 그녀석 쪽에 가깝게 앉아있었음.
술이 어느정도 들어갔음. 나는 주량이 3병반이 맥시멈이고 2병 넘어가면 좀 위험해짐.
여친은 한병반 정도가 맥시멈이었고
그녀석은 3병이 맥시멈이라고 하더라고.
각 2병씩 마셨을때였나 걔가 그러더라.
”형님 기분 나쁘셨을텐데, 그래도 같이 술마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뭐가 다행인건지.
그러더니 그날 들었대. 내가 그 둘이 붙어먹은날 꺼지라고 했을 때 바로 꺼진게 아니라
문앞에서 엿듣고 있었다고 하더라고.
우리가 섹스하는 소리까지 다 들었다니까 참….
그리고는 일부러 자기 보라고 여친 몸에 키스마크 남기고 그런거 다 안다고.
자기도 그날 우리 섹스하는 소리 들으면서 많이 흥분했다고.
그러면서 여친 허벅지 쓰다듬는데 여친은 이미 좀 술이 취했고
나도 좀 술이 취했고 나는 걍 그렇냐고 하고 지켜만 봤음.
그녀석이 순수한 면이 있다던데 개뿔 우리가 섹스하는소리들으면서 ntr성향이 깨어났던거였음.
그러더니 여친 입에다가 키스하고는 침대로 끌고 가더라고.
마치 나 보라는 듯이. 여친은 좋다고 끌려가던데 그 모습이 좀 흥분되기는 했음.
지금도 나는 내가 ntr성향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냥 어차피 그 전 여친이랑 결혼할 것도 아니었고 그럴생각도 없었고
걍 연애하는 정도였으니까 딴놈이랑 굴러먹어도 그려려니 했던것도 있었음.
그리고 내앞에서 둘이 옷벗고 뒹구는걸 보는데 솔직히 흥분 되기는 하더라고.
여친이 그래도 정신은 있는지 계속 나를 힐끔힐끔 쳐다보는데…
성욕이 많은건 알았고 이런 시나리오는 솔직히 생각도 안했는데 내앞에서 여친이
그녀석이랑 하는걸 보는 건 참 쉽지 않더라.
입에 그녀석 물건을 무는거 까지 보고는 담배 피러 나갔음.
묘하더라. 슬픔과 뭔가 아픔과 재수 때 추억까지 다 한번에 씻겨나가는 그런 기분.
담배를 그자리에서 5개는 태운거 같음.
저 위에서 여친은 그녀석 밑에 깔려서 헐떡이고 있겠지.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만 만나야 할거 같기는 한데.
내가 원하는건 뭘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여름이라도 으슬으슬해서 자취방으로 들어감.
들어가니까 그녀석은 화장실에 들어간거같고
여친은 발가 벗겨진채로 다리를 벌리고 침대에서 헐떡이고 있더라고.
보지에서는 그 녀석의 정액이랑 여친의 애액에 주르륵 흐르고 있고.
갑자기 너무 빡이돌더라. 내거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술도 취하고 그래서 나도 옷 벗으면서 여친이랑 하려고 달려들었음.
여친은 이제는 포기했는지 걍 받아들이더라고.
방금전까지 그녀석의 물건을 물었던 입에 내 물건을 물리고
방금전까지 그녀석이 빨았던 유두를 입에 물고
그녀석의 정액과 여친의 애액으로 반들거리는 그곳에 손을 대서 자극했음.
다른 생각 없이 지금 이 여자랑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던거 같음.
그녀석의 물건으로 더렵혀진 보지에
내 물건을 밀어넣고 허리를 미친듯이 흔들었음. 여친은 계속 신음소리에 헐떡이고
나도 짐승마냥 그랬던거 같음.
마지막 절정까지 계속 같은 정자세로 흔들었음.
입에서는 걸레같은년 씨발년같은 욕설이 계속 나왔고
마지막은 역시 질내사정이었음.
이게 약 10년전이야기니까 그때는 임신공격이런거 없었음. 적어도 내생각에 여친이 임신공격할 사람은 아니었고 피임만큼은 확실히 약으로 했었음.
뿜어저나오는 정액을 진짜 내가 가능한 한 깊숙이 넣어서 저녀석 정액보다 더 깊에 넣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음.
숫컷의 본능이랄까
정액을 다 뿜어낸 물건을 빼니까 주르륵 정액이 흘러나오고 이미 여친 거기는 하얀 거품같이 액체범벅이더라고.
옆쪽을 보니까 팬티를 입은 녀석이 화장실 입구쪽 벽에 기대서 나를 바라 보고 있더라고.
무슨 생각을 하는 눈빛인지는 전혀 모르겠더라.
정액을 다 뿜어낸 물건을 빼니까 주르륵 정액이 흘러나오고 이미 여친 거기는 하얀 거품같이 액체범벅이더라고.
옆쪽을 보니까 팬티를 입은 녀석이 화장실 입구쪽 벽에 기대서 나를 바라 보고 있더라고.
무슨 생각을 하는 눈빛인지는 전혀 모르겠더라.
좀 차분한 느낌이었어.
그리고 난 여친 옆에 누웠고 후 한숨을 쉬고 여친이 원래 절대 방에서 담배를 못피게 하는데 창문을 열고 담배에 불을 붙였어.
여름이라그런지 선선하더라.
종이컵에다 담배를 끄고 그녀석을 바라 보니까 침대 옆에 앉아서 여친 손을 잡고 있더라고
여친은 살짝 훌쩍이고.
나도 벽에 기대서 그 모습만 바라봤던거 같음.
여친도 남친과 그리고 자기가 바람 난 남자와 연속으로 섹스를 하니까 감정이 폭발했던거 같음.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자
“ 형 같이 할래요?“
그렇게 그날 내 인생 처음으로 쓰리썸을 경험 했던거 같아.
토요일 밤이었던거 같은데 여친의 그곳에 내 물건이 들어가면
여친의 입에는 그녀석 물건이 들어가고
양 가슴의 유두를 그녀석과 나눠서 물고
여친은 오르가슴을 끝없이 느끼는지 계속 교성만 질러댔음.
솔직히 위아래 옆집에 들릴까 겁날 정도였음.
몇번을 쌌는지 솔직히 기억은 안남.
더이상 정액이 안나올 정도로 쌌던거 같기는해.
그녀석도 마찬가지 였고.
아침에 눈을 떳을때는 침대에 그녀석-여친-나 이렇게 누워있었음.
다 발가 벗은 채로.
그리고 라면먹고 또 섹스하고 밥시켜서 먹고 또 섹스하고
하루 종일 또 섹스함. 술먹으면서 섹스하고 남자가 둘이니까 확실히 쉴틈이 없었던거 같음.
그렇게 일요일 막차를 타고 그 둘을 남겨놓고 나는 서울로 돌아왔다.
[출처] 남친이 두명이었던 전여친썰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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