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엄마랑 나의 썰 1
초등학교 3학년때 처음만나 같은 초중고를 나오며 서로의 부모님, 여동생 번호 까지 알정도로 친하고 한번도 싸운적도 없고
군대가서 휴가나왔을땐 나대신 우리집에가서 인사를드리고 나역시도 인사를 드리고 진짜 서로한테 비밀하나 없이 지낸 친구가 있었는데 난 그 친구한테 숨기는 비밀이 딱 하나 있었지.
친구엄마랑 나의 관계..
지금도 말 못하는 그런 아마도 평생 무덤에서도 말하지 못한 이야기를 한번 써볼까해.
친구네는 고1때까지는 진짜 잘 사는 집이였는데
진짜 망하는게 한 순간이더라.
1년사이에 집이 홀딱 망해서 조심스레 물어 보니 친구아빠가 바람을 피다 걸려서 이혼하니 마니 하는 도중에 바람핀 여자한테 사기를 당했는데 바람난 여자가 자기 사람들 불러서 집안을 깽판치고 친구엄만 그게 무서워서 지방에 사는 자기 언니네 집으로 피신을 간 상태라고 했어.
그때부터 였나 친구엄만 언니네로 피신을가고 아빠랑 살기 싫었던 친구와 친구 여동생이 우리집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며 학교를 다녔고 우리엄마도 사정을 알기에 언제든지 와서 자고 가라하셨고
나또한 친구랑 동생이 우리집에서 자는게 불편할까 최대한 잘해주면서 자기집처럼 대해주려고 노력 많이 했어.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할때 친구랑 친구동생은 우리 부모님한테 큰절을 올리고 감사합니다 라는 말과 함께 출가를 했지.
그렇게 1년 지나고 친구가 먼저 군대를 가고 친구가 전역하고 다음 해 내가 전역할때 우리집이 기울기 시작했다.
가세가 기우는걸 막으려고 전역과 동시에 노가다를 뛰었지만 너무 힘이 들었고 친구도 우리집을 도와줬어.
하지만 결국 아버지는 고향집에 sos를 쳤고 할아버진 그럴거면 고향와서 살라는 얘기에 우리 부모님은 고향으로 내려 가셨고 난 여기서 좀 살다가 정 안되면 내려가겠다 했지.
(할아버지가 과수원 크게 하셔서 돈이야 걱정이 안됐지만 거기 한번 짱박히면 절대 나올수 없다는걸 알았기에 가기싫다 한거였거든.)
그렇게 어찌할까 혼자 애쓰던 중 친구가 그럼 자기 집에서 지내자는 말에 조심스레 짐을 들고 친구집에 가게 됐다.
그때 당시 집이 오래된 방두개짜리 반지하로 내가 들어갔어.
친구엄만 언니네서 지내다가 겨우 이혼을 하고 다시 서울로 상경을해 셋이 살고 있었는데 예전 친구가 그랬던 것처럼 친구네 가족들은 넌 여기 평생 살아도 된다며 편하게 지내라고 했어.
그렇게 친구집에서 거실방에 내 살림을 차리고 사는데 친구 엄마가 막내아들 생겼다면서 너무 좋아 하셨지.
솔직히 친구한테 미안한 말이지만 어릴땐 친구엄마가 좀 모자란 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했을 정도로 친구엄만 좀 바보 같았어.
충청도 사투리를 쓰고 항상 집에만 있고 청소 빨래하는걸 좋아 하고
무슨 말을 해도 그려? 하며 나는 잘 몰러 하며 웃기만 하고 되게 바보 같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때묻지않은 시골소녀 라는 생각이 들더라.
한달쯤 살았을때 난 아예 친구엄마를 어머니에서 엄마로 호칭을 바꿨고 엄마도 나를 진짜 아들처럼 생각해주셨지.
그러다 친구가 전역하고 하던일이 좀 잘되서 판이 커지려는 찰나에 친구가 집을나가 일 하는곳 근처에 방을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나랑 동생이랑 엄마만 살다가 나중에 친구동생도 기숙사 생활 한다며 방학때만 집에 온다고 나가게되서 나랑 엄마만 집에 있는 상황이 온거지.
저당시 나는 일구한다는 핑계로 그냥 엄마랑 집에서 쉬는데 엄마의 생활패턴은 엄청 간단했어
아침에 일어나 나랑 밥먹고 낮잠자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먹고 자고 대충 이런 패턴이였지.
엄마랑 둘이 살면서 딱히 불편한건 없었어
오히려 진짜 집보다 더 편햇지. 담배를 피는것도 친가에있으면 눈치보이는데 엄만 뭣하러 귀찮게 나가서 피냐면서 걍 집에서 피라고도 하셨고
암튼 진짜 잘해주셨다.
그러다 나도 이제 모아둔 돈이 다 떨어 질때쯤에 일을 하나 구해서 2주정도 출퇴근 할때쯤
엄마한테 일이 생겼어.
친구아빠가 바람을 피고 친구랑 친구동생이 우리집에 살면서 거의 따로살다시피 했는데 몇 년만에 셋이 모여 살다가 갑자기 다들 뿔뿔이 흩어지니 약간 우울증 같은게 오더라고
친구랑 동생한테 엄마한테 무슨 문제가 생겼으니 다들 집으로 모여라 해서 의논한 결과 친구가 나한테 신용카드하나 쥐어주면서 자기 일 자리 잡을때 까지만 좀 엄마랑 있어달라는데
얹혀사는 내가 선택권이 있나..
그렇게 또 다시 엄마랑 나랑 둘이서 하루를 보내는 날이 많아 졌지.
단 둘이 엄마랑 첨 있는것도 아니고 최대한 엄마가 나쁜 생각이 안들게 엄마한테 맞춰주며
고스톱도 쳐주고 같이 등산도 가고 나가서 외식도 하고 그렇게 애를쓰니 다행히 엄마도 많이 좋아 지셨어.
그렇게 친구대신 아들 노릇 하면서 지내는데
뜻하지 않은 사건이 일어났어.
여름장마에 반지하 집이 버티지 못하고 집 곳곳에 물이 차는 상황이 발생을 하게되서
급하게 집주인한테 연락을 해 뒷수습을 하게 됐는데 안방이랑 거실에 그난리가 나는 바람에
나랑 엄만 친구방에서 둘이 같이 자게 됐는데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고
엄마 깰까봐 핸드폰도 제대로 못하고 화장실을 가도 조심조심 하게 되고 잠자리도 불편하고
또 엄마가 자기전에 뭔 말이 그렇게 많은지 재잘재잘 말하다 잠드는 암튼 불편함의 연속이였지.
그러다 한번은 난 무조건 밤중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야 하는데 새벽에 일어나 반 쯤 감은눈으로 화장실을 갔다왔는데
평소에 엄마 잘때만 입는 원피스가 위로 말려올라가서 팬티가 훤히 보였어.
솔직하게 친구네랑 살면서 엄마랑 동생팬티를 안본건 아니였거든.
동생은 엄마랑 같이자고 둘다 원피스를 입고잘때면 말려올라간 옷 덕분에 매일 밤마다 두사람 팬티 한 번 확인하고 간적도 많았어ㅋㅋ
같이 살때 초반에는 팬티본게 첨이라 놀래기도 하고 해서 일부러 화장실 자주가기도 했는데 나중엔 그냥 아무생각없어 음 오늘은 저걸입엇군 하며 그냥 오줌싸고 다시 눕고 하는게 일상이였는데
그날은 엄마랑 같이 자는데 자면서도 머릿속에서 엄마 팬티가 떠나질 않더라..
그렇다고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였기에
그냥 슬쩍슬쩍 계속보다가 자버렸지.
담날도 시공이 마무리가 되지 않아 엄마랑 같이 자는데 이상하게 잠이 잘 안왔어.
어제 좀 의식을 하고 자서인지는 몰라도 꽤 늦은 시간까지 뒤척이다 잠들었는데 새벽5시? 해가 뜨고 나서 눈을 잠깐 뜨니 역시 엄마 원피스가 말려올라가 팬티가 보이는데
정신이 번쩍들더라
엄만 나를 등지고 자고 있었고 보라색팬티를 입고 엉덩이를 내쪽으로 하고 자는데
안그래도 해가떠서 좀 더 잘 보였고 난 팬티위로 보이는 엄마 엉덩이 라인을 보면서 이상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머릿속에선 엉덩이만 떠올랐지.
평소와는 다르게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존나 들었어.
입으로 자는척 소리를 내며 으으음 소리와 함께 엄마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 슬쩍슬쩍 만지는대
심장이 진짜 존나게 뛰더라...
몇 번 더 그러다가 엄마가 안깨는걸 확인하고 조금 대담하게 엉덩이를 손끝으로 팬티라인을 따라 만지는데 엄마가 안일어 나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밑에도 봐도 되나..? 라는 생각에 슬쩍 일어나서 최대한 소리와 움직임을 안내고 그 보지가 있는 부분을 초당 1mm 씩 내리는데 손이 덜덜 떨리더라 ㅋㅋ
최대한 조심조심 끝까지 내렸지만 위치선정이 잘못됐는지 내가 원하는 그림은 안나왔고
난 더이상 하다가는 내가 심장마비로 뒤질거같아
조심스레 원위치를 시켰어
침대에 누워서 벌렁거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속으로 시공이 좀만 늦게 끝났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행히 하루정도는 시간이 생겼고
그 다음날 뭔가 좀 대담해진 나는 어떻게든 보지 한 번 보겠다는 일념하게 해가떠서 자연광이 비추는 시간에 일어나 다시 작업을 시작했지.
반지하라 그렇게 해가 잘 들어오는건 아니였지만 엄마 팬티를 보기엔 충분햇어.
이번엔 다리를 곧게펴고 자는엄마라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팬티 윗부분을 살짝만 제끼니까 엄마 털이 나왔어.
털있는데도 살살 만지다가 엄마 다리를 옆으로 좀 옮긴다음에 보지있는 팬티부분을 옆으로 제끼니까 드디어 내가 원하는 그림이 나오더라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손이 덜덜 떨리고 최대한 눈에 담아놨다가 다시 제자리로 하고 누웠는데 한번 만져보고 누울껄 하며 존나 자책하다가
엄마가 안깬다는 판단하에 이번엔 팬티 옆쪽으로 손가락을 넣어 처음으로 여자 보지를 만져봤어
모바일로 쓰다보니 오타나 맞춤법 띄어쓰기가 이상해도 이해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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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Congratulation! You win the 12 Lucky Point!
스토리 전개가 탄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