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던 최강 변태3

생각해보니까
그 클럽 내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을
이야기할 순 없을거 같아
내가 다 말아고픈 욕심에 전 썰이 너무 두서없게 되어버렸어..
굵직한 내용만 쓰고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받아서 답하려고해
1. 바지락 신체 검사
현타와서 더이상 활동 안했냐?
그건 아니야
이게 거의 2~3주에 한번 하는거라.
하고 나서 시간지나니까 별거 아닌 일 같아지더라고. 그렇게 몇번 반복하다보니 그냥 무뎌져. 나도 점점 변태가 되갔던 거지. 존나 물들었어 ㅋㅋ 남탓할 생각은 없고 결국 내 결정이었으니까
야설 클럽 사람들이 같은 학원 사람들이기도 해서 쌩까고 나오기 어려웠어. 특히 희주언니랑 너무 친해서 같이 야설읽고 얘기하는거 좋았거든.
바지락 신체검사는 한 4번 받았나?
그놈의 창민이 앞에서 그냥 홀딱 벗는거야.
근데 창민이도 점점 지루해졌는지 이상한걸 꼭 하나씩 시켰어. 그 당시엔 내가 이걸 왜해야돼? 이걸 진짜 해야돼? 라는 생각은 딱히 안했어. 그냥 매너리즘으로 했던듯..
뭐 예를들어 우릴 다 벗겨놓고 애국가를 부르게 시킨다던가
창민이 집 기르는 화분 위에 서서 쉬하게 한다던가
ㅈ같은 짓 많았어.
솔직히 그런 짓 즐기면서 하는 애들도 있었어.
난 즐기는 타입은 아니었어. 이건 진짜야.
2. 홍합 승급
홍합 등급까지 받았었어. 그딴거 실제론 없는데도 승급시험이라고 속이고 야외에서 자위하게 했어. 그때도 난 선영이한테 의존적이고 다 물어보고 해서 그걸 창민이가 역이용했어.
솔직히 과거의 나 만나면 욕 존나 박고 싶어. 걍 개 멍청했어.
창민이집에 아파트 14층이었고 한층에 두가구씩 있었어. 15층이 맨 위층이고 그 위는 옥상인데
옥상 나가는 철문 바로앞
그니까 15층 계단 위에서 노브라 노팬티에 원피스 입고
함 15분정도 자위했음
하나도 안즐거웠고 그냥 속아서 한 흑역사야
3. 전복의 비밀
나중에 안건데 선영이가 ㅈㄴ 발랑까진 년이었어
중1때 아다깬 변태중 변태였어. 의심은 했는데 창민이랑 여러번 한듯. 선영이는 몸매로 전복등급 단게 아니었어. 걍 몸 대주고 단거.
난 선영이가 ㅎㄷ라는거에 놀랐고 정 좀 많이 떨어졌어. 그리고 선영이가 영악해서 마담역할을 하고 창민이한테 여자애들을 데려가 나한테 그랬던 거처럼. 뭣모르는 애들 성상품화 시키는 나쁜 버릇이 있었어.
희주언니는 성관계 싫어서 그냥 야설클럽 탈퇴했어
지윤언니도 진짜 개변태였고 양성애자 였어. 참 클럽 내에 있던 사람 중 정상은 없었어. 물론 나도 정상은 아니었지 ㅅㅂ
4. 클럽 활동 간 내 성관계
클럽 내에 변태들이 많더라고. 창민이 놈은 뭐 원하는 만큼 섹 했을거 같아.
지윤 언니랑 레즈플 한 적 있는데 이건 기회되면 나중에 썰풀게
5. 창민이와 관계
복잡하고 나중에 기회되면 썰풀게
6. 에필로그
난 여자랑 한거 빼고
남자랑 첫관계는 고2때 했고
지금 잘지내고 있어
희주언니랑은 연락하고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남겨줘
ㅂㅂ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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