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잔을제게서거두어가주오[표출]
나의 썰은 고작 한달 만에 벌어진 일들이다.
나는 위기감 에 약 10개월 을 조심 하며 살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사소한 습관적 장난 이였다.
연애 8년 일찍이 10대시절 부터 늘 함께 하였고
결혼 10년차 까지 접어들어
30대 부부인 우리는 남들 과 혹은 남들보다 더~ 재미있게 지냈다. 나의 생각 착각 일지도..모르지만
여러 밴드 활동 여러 취미 활동 함게 하며 서로가 서로의 즐거움에 취중하여 아이도 가지지 않았다.
운동 취미를 가지기 시작 한 그때부터 잘못 된 것이었을까.. 즐거움 보다는 만족에 취중한 취미가..
사건이 터진후 알았다. 우리는 늘 함께 웃고 즐기지만. 섹스리스 부부 였다는 것을.. 생각해 보니.
난 아이를 가지지 않기로 한 후부터 섹스를 하지 않았다... 간혹.. 하기도 했지만.. 발기가 되지 않았고 .
그 기간이 5년을 넘었다는 것을.
그러면서 도 장난을 성적 장난이 많았다는 것을...
아이스케키.. 바지내리기.. 야한얘기 떠들고 성희롱 멘트를 아무렇지 않게 내 뱉는 어린애 같은
그러면서 섹스는 하지 않는.. 발기 되지 않는 피곤해서 그렇다 그런줄 알았던..나다.
아내가 사랑스럽지 않아서 가 아니였다. 그저 섹스 없이도. 늘 즐거웠고 만족했을 뿐이였다.
저녁이면 거의 매일 맥주 한캔과 영화 한편을 보며 서로 논평가처럼 이랬다 저랫다 깔깔깔 하다 잠드는게 일과 였고
그날도 다른 날과 다르지 않았다.. 분명
그날 아내가 선택한 영화는 다소 외설적 영화 였다.
주구장창 섹스 섹스 섹스 자위 자위 자위 얘기 뿐이였다.
그렇다 보니 난 기억도 안나고 바로 잠들었던 듯 하다.
그러다 부스럭 부스럭 에 눈이 떳고 아내가 화면 앞에 앉아 무언가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자위 였다.
연애 시절 성적 인 감성이 0였던 아내였고. 어린 시절 아내와의 섹스에서 자위를 좀 해보아라. 시체 같다 하며
서로 즐거웠음 좋겠다 하며 자위를 강요한 적도 있었다.
그런 내사람이 자위 하고 있었다. 지금 생각새 보면 눈 질끔 감고 모르는 척 해줬어야 했을까? 후회 스럽기도 하다.
그럼에도 나는 벌떡 일어나 아내에게 다가가 오~~존나 즐거워 보이네? 많이 나와? 질질쌋나?ㅋㅋㅋ깔깔깔
벌떡 일어난 아내가 처음보는 얼굴로 방문을 쾅 닫고 나가버렸다. 어..ㅅㅂ. 좆됐나?
몇분을 머쓱해 하다 쫒아 나가 화났어~~? 하니.
고자새끼 운동은 뭐하러 하니? 운동기구 를 가르키며 치우라고 요구했다.
눈물을 흘릴거 같았고.. 냅다 달려가 무릎을 꿇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철이 없었습니다 를 외치며 머리를 조아렸고.
아내가 말했다. 내가 여자로 안보여? 라고 진지하고 부드럽게 물었다.
아니지 이쁘지 아름답지. 라고 답했고. 근데 왜 그렇게 무덤덤 무심해?
아. 섹스가 고팠구나 라는 1차원적인 생각을 하고는 내일 할까?
아내의 얼굴은 화를 내기 직전의 모습이였다. 이내 침착 하게 말하길.
우리 노력이라도 좀 해볼까? 였다. 공주님이 원하신다면 무엇이든 해보겠습니다. 답하였다.
이날의 모든 행동이. 후회스럽다..
담날 아침 주말을 알리는.. 해가 뜨고 조용히 아내 곁에 다가 갔다.
시큰둥한 표정과 영혼 없는 얼굴로. 야동 봐볼까? 였다.
나는 병신 처럼 ...어 오늘 헬스 갔다가 드라이브 가야 하자나? 아차 싶었다..
아! 다 취소하고 그럼 오늘은 야동을 한번 봐볼까? 말을 바꾸니.
구해봐 였다.
냅다 서치를 돌렸다 [ 신세계 였다. 10대 시절 이후 난 야동을 본적이 없다...]
엄청나고 방대한 영상이 넘쳐났다... 스트리밍 으로 이렇게 많은 야동이 있는지 몰랐다.
그러다 아내와 함께 감상을 시작했다.
뭘 봐야 할지 몰라 이것 저것 요것 클릭 하는 데로 보다가.
아내가 갑자기 냅둬봐 라고 했고. 조용히 멈추고 보았다.
몸좋은 여자 와 남자 둘이 포개져서 섹스 하고 있는 모습이였다. 쓰리썸 이였다.
아내: 저게 가능해?? 라고 나를 똘망 똘망 보며 말했다.
나 : 에이 연출 이지 저런게 어떻게 가능해?
아내 :대화 하는게 진짜 같은데??
나: 왜 해보고 싶어? 질질싸고 있나~~? 하며 손을 넣었다. 진짜 질질 싸고 있었다..
와 꼴렸떠??공주님??
어 ~~꼴리네~ 멘트를 받아 치길래
애무해주기 시작했고. 꼴리지 않는 나의 존슨에게 제발제발을 외치며 커지기를 바라고 또 바랬다..
허나 간신히 반꼴 상태가 되었고. 억지로 꼴린거다 주장 하며 삽입을 시도 했다..
한참 을 넣으려고 노력 했지만.. 반꼴로는 계속 꺽이기만 할뿐 들어가지 않았다..
정말 힘들게 힘들게 삽입이 되자. 아내가 좋아해 줬다.
그때 핸드폰이 울렸다. 어머니가 근처에 왔다는 전화였다.
살았다 를 속으로 외치며 상황을 자연스럽게 모면 했고.
그날 저녁 아내가 샤워를 마치고 나와
나. 딱딱한거 만지고 싶어. 섹스 하고 싶어 였다.
다시 야동 사이트 에서 야동을 틀고 갑자기 아내가 빨기 시작했다.
한참을 야동을 돌려보다. 여자가 개처럼 혀를 내밀고
희한한 표정으로 헥헥 거리며 자위를 하는 영상을 보게 됐다.
그때 갑자기 나의 좆이 딱딱해 졌다. 이새끼 살아있었다.!!
그후 기억도 안나는 마지막 섹스 를 뒤로 하고 아내와 폭풍 섹스!!!!!! 모처럼 섹스를 나는.................
5분만에 사정해 버린 나는 .....................
사정도 조절 못하는 천치가 되어있었다... 그냥 피스톤 질하다 지혼자 질질싸고 끝나는 섹스....
그래도 아내는 좋아해 줬고 자주 하자 였다. 짧은 섹스가 끝나고 다시 야동을 계속 해서 보았다
그러다 마사지 영상이 재생 되고 그걸 보고 따라서 아내를 마사지 해주다
문뜩 동호회 에서 알게된 어린 녀석이 떠올랐다.
음담 패설 을 만날때 마다 날리고 마사지에 대해 엄청 떠들었던 녀석이.
"여보야 그 떙떙이 그넘이 마사지 하면서 엄청 따먹고 다녔다고 맨날 볼때마다 떠들던데.
받아보니 어때? 줄꺼 같아???"
아내: 응? 그 순진하게 생긴애가 그러고 떠들고 다녀?
나: 남자끼리 있을때 맨날 여자 섹스 얘기만 하는넘이 순진하게 생겼다고???
아내: 남자끼리 있을때는 그런가 보네~~? 다시 봐야 겠네~? 서글서글 하니 착해보였는데
다른 남자가 마사지 하면 하고 싶을꺼 같은데?
나: 섹스에 미쳤어? 마사지 하면 준다고???
아내: 왜 하면 안돼??
나: 안돼지 그럼 불륜이지!
갑자기 벌떡 일어난 아내가 말했다.
" 남자만 밖에서 섹스 하고 다니는지 알아? 줌마들 내나이 지나면 한번쯤은 한번쯤은 하거나.
실제로 원나잇 하기도 하거든?"
[ 이 멘트가 뭘 야기 하는지 모른채 주말이 흘러 갔다.]
[출처] 이잔을제게서거두어가주오[표출] (토토사이트 | 야설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48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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