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만난 남자와 첫 쓰리썸
몇년전인지 기억도 안날 가물가물한 시절, 대략 12-15년정도
사이의 일이 었던거 같다.
20살때부터 즐겨하던 세이클럽,버디버디로 여자들을 만나던
어린시절, 어느순간부터 소위 정상이라고 불리는 여자들보단
뚱통돼지, 못생긴 모쏠, 조건녀들이 비율이 더 높아지던 그 시기였던걸로 기억이 난다.
어느 지역을 놀러가더라도 피시방에서 버디를 키고 사냥감을 물색하다보면 한두명씩은 심심해서 혹은 아래구녕이 근질근질해서 접속한 또래의 여자들을 만나
모텔을 잡고 섹스를 하고 여자와 헤어지고 숙박을 하던
긴밤을 끊은것처럼 자고 다음날 헤어지는 재미가
일종의 도박중독처럼 뽑기라도 하는듯한 즐거움을 주었다
그 시절의 시대가 마치 변하듯 아니면 내가 나이가 들어
변한것인지 어느 순간부터 그 순진한 여자들은
찾아보기가 힘들고 조건녀들이 판을 치기 시작했다
그날도 아마 출장으로 구미? 버스터미널 건너편의 모텔을
잡으려다 피시방이 보여 여느때처럼 버디버디에 접속해
사냥감을 물색했다. 아마 시간이 이른 저녁이라
있을 법도 한데 매크로봇 몇명이랑 조건녀 두명?정도
일반인인거 같은데 쏟아지는 쪽지에 답장도 힘든듯한
아줌마 한명
대꾸도 없는 쪽지를 기다리다 결국 워3유즈맵게임을
하기 시작했고
시간이 좀 흘렀을까
대꾸도 없던 썅년들중 조건녀 a가 답장이 왔다
나이는 22살쯤 됬었고 가격이 좀 비쌌던 기억이난다
15였나 17을 불렀는데 그 당시 싯가로치면
상당히 비싼 금액이었고 모텔비까지하면
거진 20정도라 사회초년생으로썬 물한번빼자고
20을 태우기엔 모텔서 야동보고 딸한번 잡는게
훨씬 경제적이다는 생각이 드는중에
기가 막힌 생각이 들었다
이 조건녀가 답장이 느렸단건 이미 한탕을 하고 두탕째거나
낚시때문에 헛탕을 친거고
내가 15-17을 줄거 한명을 더 구해서 20으로 쇼부를
친다면 여자입장에서는 막탐하고 가려는 느낌이라
왠지 먹힐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조건녀에게 쪽지를 보냈다
*두명 20가능한가요. 둘다 조루고 금방쌉니다 한번에 같이안하고 순서대로요* 대충 이렇게 보낸던것 같다
이 기지배가 고민하다가 20은 싸고 2만원쯤 더 불렀고
나는 오케이 싸인을 보내고 같이 조건녀의 화대를 부담할
동서후보를 찾았다
체팅에서 남자란 바다의 모래같은 존재라 입맛대로 남자를
골랐고 어느정도 내 부담을 조금 떠넘길수 있는 30대 중후반의 순한남자와 접선이 되었고
나의 조건분담 및 쓰리썸 계획을 얘기하고 그 남자는 생전 첨해보는 나의 계획에 흥미로워하며 만날장소와 시간을 정했다
피시방을 나와 터미널횡단보도에서 5분쯤 기다렸을까
순진하게 생긴 아저씨가 쭈뼛쭈뼛 내게 말을 걸었다
*혹시 버디버디?*
그 남자 느낌이 약간 호구같은 느낌이라 나쁘진 않았고
내가 나름 물색한 공?이 있기에 모텔비를 부담해달라고
부탁했고 남자는 흔쾌히 콜을 했다
미리 접선해둔 조건녀를 기다리며 남자에게 이런 저런
얘기를 했던거 같다. 첨본사이이지만 곧 있으면
서로 나체로 한여자와 섹스하는걸 같이 볼사이기에
낯선 감정이 들면 재미가 없을거 같았다
15분쯤 지났을까 남자에게 낚시에 걸린거 같다며
김빠진 웃음으로 헤어질 준비를 하는데
건너편 횡단보도에서 누가봐도 조건녀처럼 남자를 훝어보는
어린 여자아이가 보였다
셋이 모인 그 순간이 참 어색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참 웃기단 생각이 들어서
후딱 근처의 모텔을 셋이서 들어갔다
아마 그때가 첨이었던가.. 모텔에서는 혼숙이 안되다는걸
그때 첨 알았다. 처음갔던 모텔의 아주머니는 무슨 못볼걸 본거마냥 인상을 쓰며 쫒아내며 등뒤에서 우릴 욕하는 소리까지 했었다.
세군대였나 네군대쯤에서야 신경도 안쓰는 주인아저씨가
관심도 없이 방을 주었고
우리 셋은 첫쓰리썸을 하기 위해
모텔 방문을 열고 들어섰다
설레면서 흥분되고 재밌을거 같은 느낌으로
아마 그 여자애는 전혀 아니었겠지만ㅋ
다음편에 본편^-^;
그때 당시 페티쉬코리아에 후기로 올렸던 주재였는데
페코가 단속으로 없어지면서 재밌는 경험담들이 다
사라졌네요ㅜ 대화도 많았고 기억도 선명했지만
지금은 느낌만 남아있네요
이때를 시작으로 소라넷과 쓰리썸 초대남에 흥미가 생겼고
거진 10년정도참 재밌는 일이 많았네요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출처] 채팅으로 만난 남자와 첫 쓰리썸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49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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