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섹스 판타지 여행-1

누구나 섹스에 대한 본인만의 판타지가 잇지만 그걸 실제로 실현하는 경우는 드물거야. 나의 섹스판타지를 이해해줄수 잇는 파트너를 만나기가 쉽지는 않으니까.
첫번째 판타지는 생판 모르는 남자와 섹스하기 엿어.
내가 7년전즘 전라남도 지역을 혼자 여행할때 엿는데 기차를 타고 순천에 밤늦게 도착하고 난뒤의 일이야. 여행 계획은 순천에서 벌교로 택시타고 가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보성으로 가서 녹차밭을 구경하는거엿지.
기차역에서 나와서 택시를 잡고 기사아저씨한테 벌교로 가달라고 햇어. 기사아저씨가 내 차림새를 보더니 여행중이냐고 묻더라구. 내일 보성으로 갈거다라고 얘기하니까 기사아저씨가 그럼 차라리 지금 보성으로 바로 데려다줄테니 택시비 조금 할인된 가격으로 해준다 하더라구. 근데 이미 시간도 늦엇고 피곤해서 그냥 벌교에서 내려달라고 하니까 기사아저씨가 자꾸 고집부리면서 보성까지 데려다준다고 하는거야. 두세번 정도 그러니까 나도 좀 짜증섞인 목소리로 그냥 벌교에서 내려달라고 햇어. 기사아저씨도 뭔가 궁시렁거리면서 알앗다고 하더라. 여행 첫날부터 쓸데없는걸로 말다툼하니까 기분은 이미 잡쳣고 그냥 숙소로 가서 빨리 쉬고싶은 마음뿐이엇어.
벌교로 가는 캄캄한 시골길을 달리고잇는데 순간 미친생각이 들엇어. 지금 이 기사아저씨를 유혹하면 넘어올까? 라는..
왜 그런 생각이 들엇는지 모르겟지만 일단 실행에 옮기는데까진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앗어. 여름이라 짧은 핫팬츠를 입고잇엇는데 안전벨트를 풀고 뒷좌석에 내 가방을 옮기면서 엉덩이는 차 앞유리를 향해 쭉 빼고 뒷치기하는 고양이자세로 상체는 거의 뒷자석쪽으로 밀어넣고 가방안에 뭔가를 정리하는척 몇초간 그자세를 유지햇어. 기사아저씨가 흘긋흘긋 보던 시선을 일부러 모른척 하면서 그 자세로 있으면서 기사아저씨가 택시를 갓길에 세우고 날 덮치는 상상을 햇어. 하지만 기사아저씨는 애꿎은 헛기침만 몇번 하고는 아무말도 없엇어.
그렇게 벌교에 도착을 해서 근처모텔에 내려달라고 한뒤에 방을 잡고 쓰러져 잠이 들엇어. 다음날 아침 일찍 보성가는 기차를 타고 녹차공원에 거의 첫익명으로 입장해서 사진찍고 구경햇어. 생각보다 녹차밭 걸어올라가는게 힘들어서 꼭대기에 나무벤치에 앉아서 잠깐 쉬고잇는데 어떤 남자애 한명이 혼자서 올라오더라구.
나보다는 어려보이던 남자애엿는데 머리가 짧아서 혹시 군인인가 햇어. 근데 또 그순간 미친생각이 드는거야. 그 남자애한테 가서 혹시 여기 녹차밭 배경으로 사진 찍어줄수 잇냐고 물어보니까 좀 당황해하더니 알겟다고 하더라구. 내가 노브라로 파란티셔츠를 입고잇어서 아마 내 꼭지를 안볼수가 없엇을거야. 아무튼 걔가 사진을 찍어주는데 일부러 자세를 좀 섹시하게 해서 여러장 찍어달라고 부탁햇지. 얘가 폰화면으로 보이는 내모습을 보더니 약간 얼굴이 상기되더라구.
사진을 찍어주고 나서 어디서왓냐고 물어보니까 전주에서 내려왓다하더라구. 나이는 나보다 2살정도 어렷는데 제대한지 얼마안된 애엿어. 머릿속엔 이제 갓 군대제대한 혈기왕성한 애가 눈앞에 노브라로 땀흘리고 잇는 여자를 보면 어떤생각일지 궁금한것밖에 없엇어. 그래서 나도 전라도 여행은 처음인데 오늘 하루 가이드해달라고 햇지. 얘가 녹동항가서 회를 먹자하더라.
내려와서 버스타고 녹동항에 도착해서 회먹으면서 소주도 한잔 빨고 어느정도 친해졋어. 다음은 어디로 여행가냐고 물어봣더니 걔는 여수쪽으로 내려가려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는 계획없이 그냥 그날그날 꼴리는대로 간다고 햇더니 얘가 같이 여수가자고 그러더라. 여기서 튕겨주면서 바닷가는 그렇게 끌리지 않는다고 햇더니 얘가 좀 시무룩 해지더라구.
아무튼 소주 기운이 슬슬 올라올때 내가 먼저 얘기 꺼냇어. 사실 처음 보는 남자하고 하는게 내 판타지중 하난데 우연히 너를 오늘 만났으니까 너가 내 하루 파트너가 되줄수 잇겟냐고 물어보니 얘가 적잖게 당황하더라. 그래서 어리버리 하길래 내가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지금 나가서 모텔 방 잡을건데 같이 따라오면 알겟다는걸로 받아들인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알앗다고 하면서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
밖으로 나와서 그 근처 모텔에서 방잡고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얘가 갑자기 엘리베이터 문 닫히자 마자 껴안고 키스하려 하더라. 그래서 흥분하지말고 방에가서 일단 씻고 하자고 가라앉혓어. 이미 얼굴은 시뻘개져서 알겟다고 하고 방에 들어가서 문 닫자마자 엉덩이며 가슴이며 미친놈처럼 주무르면서 옷을 벗겻어. 일단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샤워실로 직행한뒤 샤워를 같이 하면서 어느정도 애무를 끝내고 나오자마자 폭풍섹스를 시작햇지.
ㅈ은 그낭 평범사이즈엿는데 역시 갓제대한 군인이여서인지 정말 쉬지않고 물고빨고 하더라. 안에 싸는건 절대안된다고 하고 신나게 박다가 쌀것같다고 할때즘 입으로 해서 입안에 싸게 허락해줫어. 한시간정도 후에 한번더 하고 이때는 얘도 힘들엇는지 사정은 못하더라. 그리고 새벽에 한번 더깨서 주물럭대길래 한발 더 빼주고 난 아침일찍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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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22.05.16 | 펌) 섹스 판타지 여행-2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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