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변화(2)

예기치 못한 깜짝 이벤트가 끝나고 다음 순서를 위해
진행요원 들은 매트리스를 정리 하고 바구니 두개를
남성용, 여성용 으로 나누어 놓고, 숫자를 뽑아 파트너 선택 순서를 진행 했다.
숫자는 플라스틱 동전에 새겨져 노출 되어 있었다.
같은 숫자의 남녀가 파트너가 되는거다.
서로 하고 싶은 사람 끼리 마음만 맞으면 선택이 가능 하게
되어 있었다.
조금전 이벤트를 마친 와이프도 선택권이 있었다.
다만 동참 여부는 본인 마음 이었다.
- 괜찮어?
- 아니 힘들어 ..그치만 참여 하고는 싶어
그때 아까 이벤트때 와이프를 정성껏 마사지
해주고 와이프를 많이 배려 하던 젊은 친구가 우리쪽으로
다가 온다.
- 누님!!! 번호표 뽑았어요?
- 아직요 ..참석 하려니 조금 부담 스럽기도...
- 그럼 저랑 해요
그러면서 우리쪽 으로 번호표를 살짝 보여 준다.
5번
- 그 번호가 아직 있으려나?
- 일단 한번 보세요.
- 알았어요 ..있으면 좋으련 만
와이프도 짧은 인연 이었지만 강력한 느낌으로 기억이
된듯 무척 이나 호의적 이었다.
다행히 여자 바구니에 그번호가 남아 있었다.
별것도 아닌 일에 와이프가 지나치게 기뻐 하는거 같아
기분이 묘 했다.
어쨌던, 그렇게 짝을 맞추어 각자 여기 저기로 흩어 졌고
콘도 한 동을 통채로 빌렸지만 방이 12개 있지는 않았기에
선착순 방에 들어 가기도, 또 한방에 두팀도 들어가고, 밖으로 나가는 커플등 다양 했다.
잠시후 웃음 소리와 낮은 신음 소리, 죽는 다고 난리 치는날카로운 소리 등이 여기저기 들려오면서 열기가 점점 뜨거워 진다.
나역시 랜덤 으로 파트너가 정해 졌지만 앞면이 있는 여자 라 자연스러웠고, 섹스에 무척 이나 자유 스럽고, 굉장히 적극적 이었다.
1라운드가 끝나고, 잠간의 휴식 시간을 가진후 두번째 선택을 했으나 와이프랑 파트너는 제인징 하지 않았다.
정해진 이벤트가 끝난후 모두 거실에 모여 식사와 음주로
시끌벅적한 분위기속에 무척 이나 자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궁금해서 물어 본다.
- 두사람은 오늘 몇번 했어?
- 누님 우리 몇번 했죠?
- 난 몰라~~
시간을 흘러 자정을 넘긴 시간
아직도 옹기종기 식탁에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는 사람 들, 거실 한쪽에 담요만 덮고 서로 안고 있는 커플,
여기 저기 방으로 으로 들어간 커플 들
웃음 소리, 얘기 하는 소리, 신음 소리, 시끌벅적 ...
그렇게 그밤은 흘러가고 있었다.
와이프랑 그친구는 밤새 무엇이 좋은지 깔깔 거리고, 조용하다 싶으며 신음 소리가 들리고, 밤새 그들은 그러구 있었구, 난 혼자 외롭게 술에 골아 떨어진채 담요 한장 덮고 거실 한쪽 구석에 쭈구리고 잤던것 같다.
다음날 아침
와이프는 같이 있었던 친구의 어깨, 등 을 주물러 주며
마사지를 하고 있다.
- 왜?? 어디 아파?
- 어제 밤새 수고 했잖아 그래서 ...
그리고 수고한 파트너를 챙겨 쥐야 한다고 언니들이 말했어
이해 힐수 없었지만 뭐라 대꾸할 말이 없었다.
그리고, 회장이 우리 가까이 오더니 하루더 머물다 가면 않되겠는냐 고 묻는다.
사실은 개인 욕심인데, 아쉽기도 하고 와이프랑 하고 싶은
마음에 무리한 부탁을 한다고 솔직 하게 이야기 한다.
옆에서 그이야기를 와이프가 들었는지, 피곤 한데 그냥 가자고 한다.
어쩔수 없이 회장에게 서울 올라가서 연락 할테니 그때 봅시다 하고는 아침 식사후 우린 무주를 출발 했다.
가는 도중 와이프 에게 울어 보았다.
- 왜? 회장 괜찮턴데?
- 그런건 아니고 다른 사람 눈에 내가 이상한 여자 처럼
보이잖아
- 그래서 그런거야 ? 난 어제 자기가 빠구리 너무 많이 해서 그기가 아픈줄 알았네
- 사실 좀 부은것 같아
- 진짜? 그 친구랑 얼마나 했어? 잠은 잤어?
- 걱정 마 그정돈 아니야
- 여보세요?
- 응 나야 너 오늘 시간 나냐?
무주 모임 있어 행사 끝나고, 지금 올라 가는중 이야
내가 자주 가는 술집 마담 하고 갔지
오늘 저녁 사라 그러면 소개 시켜 줄께
- 무슨 전화?
- 우리동네 롯데 사는 모임 후배가 있는데 물건이 장난이
아니야 당신 소개 시켜 줄려구 괜찮지?
- 아프다고 했잖아 ..그런데 진짜로 커?
- 관심은 있는 모양 이네 ㅋㅋ , 확인 해봐
- 그런데 내가 왜 술집 마담 이야?
- 앞으로 싫던 좋던 많은 남자들 만날거니 가명도 정하고, 신분도 그때그때 바꾸고 하면 재미 있지 않을까
우리 초대남 부를때 당신이 가면 착용 하니 좀더 과감 하게
행동 할수 있다고 말했잖아, 그런 원리야
- 그렇게 까지 해야되? 알았어
그렇게 해서 우린 저녁 6시경 서울 도착 했고
그친구는 약속 장소에 촌스럽게 양복을 착용 하고
뻘쭘 하게 기다리고 있다.
- 생각 보다 일찍 왔네요
- 많이 기다렸냐? 인사해라 내가 이야기한 정 마담
- 아~~네,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네, 정은아 라 합니다
- 형님은 이렇게 예쁜 여자를 어떻게 만납니까?
- 부러위 할것 없어 !!! 그래서 소개 시켜 줄려고 왔잖아
- 형님!! 고맙습니다
- 대신 오늘 확실히 해라
- 형님도 같이 있을거죠?
- 그럼 !!! 소개 시켜 준다 해서 소유권을 넘길순 없잖아
서로 공유 하는거지
- 네~에, 잘 알죠
서로 어색한 분위기를 상쇄 하기 위해 가볍게 반주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무주 모임 이야기를 꺼냈고, 와이프 활약상을 이야기 하니 와이프 부끄러다며 왜 그런 이야기를 하냐며 등을 때리고 난리다.
그리곤 노래방으로 가서, 나는 토로트,부르스를 끊기지 않게 불렀고, 그둘은 부둥켜 안고, 춤을 추는지
빙빙 돌면서 서로의 입술을 빨고 허리 아랫쪽을 더듬고 하더니
결국 와이프가 참지 못하고 그친구 바지를 내리니 시큼 털털 하게 생긴 무지 막지한 물건이 용수철에 튕겨 나오듯
튀어 나온다.
그모습을 본 와이프도 순간 놀란 눈으로 바라 보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소중히 그 거포를 양손 으로 받쳐
들고는, 한입에 넣지 못하고 귀두의 일부만 핱고 있다.
귀두는 보통사람의 두배 정도로 엄청크고, 길이마저 길어 가지(?) 가 유난히 가늘게 보인다.
잠시후 우리는 근처 모텔로 이동 하는데, 나는 같이 들어가지 않고, 한 2~30분 후에 들어 가기로 하고 둘을 먼저 들어 가라 했다.
그래야 마음 편히 같이 샤워도 하고, 애무도 길게 하면
그때쯤 내가 합류 하고 그때 본격적 시작 하면 타이밍이 맞을거라 생각하고, 지금도 초대남을 부르면 룸으로 곧장 오라 하지 않고, 모텔 근처 식당 내지 카페 같은 데서 만나 가볍게 같이 식사를 하고 룸으로 입성을 하는데, 그때도 수월한 진행 과 두사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배려 차원 에서 내가 그들 보다 늦게 입성 하는걸 오랫동안 지켜왔다.
그러나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들어가면 항상 두사람은
삽입뿐 만 아니라 한참 진행중인 경우가 100% 였습니다.
그날도 당연 그랬고요
룸에 들어서자 말자
굵고 시커먼 송이버섯이 와이프 보지를 힘차게 들락거리고, 와이프는 그친구 어깨를 힘껏 붙잡고 상체를 반쯤 일으키며
- 아 !!!!~~악 !! 하~미치겠다~~우~~
아~~하~~나 어떡 해~~~악!!!~~~여~~보~~
이런 소리가 내귀를 파고 들며
잘못하면 고성방가로 쫓겨 나갈것만 같은 우려가 들 정도의 고함을 지르며 방안 열기가 엄청 뜨거웠다.
이친구는 좇만 큰게 아니라 파워도 대단 했고, 테크닉도
장난이 아니 었다.
내 자신도 어디에 홀린듯이 그들을 침을 질질 흘리면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난후 갑자기 그친구의 피스톤 동작이 빨라 지니 와이프의 다급한 소리
- 아!! 악!! 같이 해 ... 같이 해요 ..아~~~여~~보~~
그러더니 온 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일시에 모든 물체가
징지 된듯 둘의 움직임이 멈춘다.
그리곤 둘다 동시에 허수아비가 쓰러지듯 맥 없이 침대에 널부러 진다.
그리곤 한 2~3분 정도 그렇게 숨을 고르더니, 그친구가 손을 내밀어 와이프를 자기쪽으로 당기고,와이프도 그쪽 으로 자석이 끌리듯 움직이더니 , 서로 입을 맞추고, 덮 키스를 하면서 한동안 떨어 지지 않더니 서서히 아내의 목덜미로 가슴으로 허벅지를 거쳐 보지에 입술이 닿으니 와이프의 온몸이 파르르 떨린다.
그들은 순식간에 69로 자세를 잡더니 서로의 성기를 며칠 굶은 사람 처럼 허급지급 핱고,빨고, .,. ..
그렇게 다시 나바론 거포는 와이프 보지를 점령 하고
와이프는 환락의 수령 으로 깊이 깊이 빠져 들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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