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결말들6
어머니가 섹스에 헌신적이다보니
받기만하고 요구만하는
받는섹스에 익숙해지더라
아버지처럼
어느순간부터
내가 아무말없이 바지벗고 벌리고 있으면
어머니는 내 다리 아래에 앉아
입으로 해주셨어
어머니는 항상 입으로 내성기를
빨면서 침으로 흥건하게 만든후에
부랄을 정성스레 애무하다가
전립선 항문 순서로 애무를 해주셨고
내 위로 올라와서 방아찍기로
섹스하다가 내가 사정할거같으면
어쩔땐 입으로 어쩔땐 보지에
사정을 했어
그런데
이런 과정들이 익숙해지기 시작한거야
처음에 열정적으로 섹스하려고 했던
나였는데
몇달이지나니깐 내가 하고싶을때
하게되는 이기적인섹스가 시작되었고
일상에서만큼은 아들과 어머니의관계를
지키려했던 어머니는 무너져버린
계기가 되었어
점점 아버지에게 했던 소리들을 나에게
하기 시작했어
자식에게는 할수없는 연인이여야지만
할수있는 서운함들을 토로하기 시작했어
키스를 왜 안해주냐
잘 안아주냐
사소한 감정표현을 하기시작했고
나는 이런 어머니의 마음이
부담스럽기시작하면서
내가 섹스를 하고싶을때만
어머니의 서운함을 충족시켜주기시작했어
그렇게 아슬아슬한 선을 유지하며
지내며 나는 성인이 되었어
대학교를 가진않고 알바식으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같이 알바하는 여자애랑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됬어
어머니외의 여자랑 처음으로
섹스를 하게 된거야
그여자애랑 자주 섹스를 하게되다보니
어머니는 점점 신경안쓰게되었어
가끔가다 다른여자랑 하고싶을때
어머니랑 하는정도였고
어머니와의 섹스횟수는 급격하게
줄어들었어
어머니는 내가 여자친구가 있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아무말씀이없으셨어
당연하지 부모님이니깐
그런데 몇개월후에
내 욕망이 불러온 결과를 직면하게되었어
어머니는 질투를 하기시작했고
집착을 하기시작했어
나는 이때 처음으로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어
왜냐하면 어머니가 질릴수없잖아?
근데 어머니가 질리기 시작한거야
여자로써
여자친구를 만나러 갔다오면
어머니는 토라져있었고
무엇을 했는지 집요하게 물어보기
시작했고
애정표현을 요구하기 시작하고
매일매일 서운해 했어
나는 질린 어머니를 밀어내기
시작했고 어머니는 자기가
잘못했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마치 붙잡는 연인처럼 행동하기
시작했어
날이 갈수록 더욱심해져서
막말을 해버렸어
순간 아버지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아버지가 왜 그랬는지 알거 같다고
어머니는 충격을 받았는지
말이 없어지셨고 흐느끼며 울기
시작하셨어
아차싶은 나는 달래고
진심으로 사과를 했어
상황이 진정되고 나서
어머니는 수긍하시는듯 했고
그날이후부터는 어머니랑 섹스하지않았어
다만 나는 그날부터 어머니와
인연이 끝났어
어머니는 그날이후 단한번도
나를 부르지도 말을 하지도 않았어
어렸을땐 몰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뼈가 시리고 아프다
내 욕망은 항상 무언가를 잃게 만드는거같네
여기까지 입니다
조금더 풀어서쓸 능력은 제겐없습니다
사실을 적으려다보니 글의 양이
많지가 않네요
이런글들을 여기에 쓰는것도
제욕망때문입니다
다음은 와이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출처] 욕망의 결말들6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5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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