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의 섹스기록 - 하루 두번, 다른 남자 (1)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썰 풀어보기 시작한 사자호랑이 라고 합니다.
오늘은 아내의 다른 지난 섹스 썰을 하나 가지고 와봤습니다.
이 섹스 썰은, 아내와 제가 알게 되고 나서 사귀기 전 시점 (서로 호감 있고 개인적으로 연락 주고 받던 시기)에
만나던 남자들 썰이네요. 저랑 호감을 가지고 이런저런 연락을 나누던 시기에도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고 다녔다니 지금 생각해도 뭔가 꼴릿꼴릿 합니다...ㅎㅎ
이야기에 등장하는 내용, 상황, 아내의 스펙 등은 모두 팩트입니다.
섹스신의 디테일한 묘사 정도만 살짝 MSG 쳐서 풀어보았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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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야, 여기! 오늘은 좀 늦었네. 얼른 들어가자.”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늦여름 밤, 유리는 종각역 근처에서 그와 만났다.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그들은 팔짱을 끼고 젊음의 거리 안에 있는 술집에 들어갔다.
김유리, 현재 그녀가 만나고 있는 남자는 지금 만난 그 뿐만 아니다.
이 남자를 포함해서 동시에 두 명을 만나고 있는데, 어느 쪽에도 바람핀다고 할 수 없는 사이다.
지금 만난 남자A는 일하는 동료의 소개로 알게 된 사이로,
사귀는 단계로 가지 않고 지금은 서로 섹파로써 만나고 있다.
또 다른 남자B는, 친한 친구 소개로 만나게 된 사이인데 그 남자 역시 정식으로 사귀자고 말을 하지 않아서
사귀는 건지 아닌 건지 애매모호한 관계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A와는 보통 평일에 만나서 종각역 근처(두 사람의 직장에서 가까운 곳이다)에서 만나 술을 한잔씩 하고,
근처 모텔에 가서 하루 숙박을 하고 나오는 것이 코스가 되었다.
모텔에 들어가서 한번, 다음날 일어나서 한번 섹스를 하고 나오는 것 역시 하나의 패턴이 되었다.
“오늘은 가방이 엄청 크네? 내일 어디 가?”
“아, 이거? 응… 내일 친구들이랑 가평에 빠지 놀러가기로 했어.”
유리는 A의 물음에 조금 당황했다. 사실 친구들과 놀러간다는 건 거짓말이었다.
다른 남자 B와 둘이서 빠지에 가기로 한 것이기 때문이다.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인 B의 취미는 웨이크 보드로,
유리와 만난 후로 쉬는 날이면 항상 가평 인근 빠지에 놀러가 웨이크를 타고 오곤 하였다.
원래라면 A와 B를 만나는 날을 간격을 두곤 하지만, 이번에는 스케줄이 안 나와서 어쩔 수 없이 A를 만나는 바로 다음날 B와의 약속을 잡게 되었다.
유리에게도 사실 부담이었다. A든
B든 만나면 항상 섹스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이틀 연속으로, 그것도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게 생겼으니 말이다.
“보통 빠지 갈 때는 뭐 입고 가? 그냥 티에 반바지 입나?”
“뭐 그럴 때도 있고~ 수영복 챙겨서 갈 때도 있고. 이번에는 비키니 챙겼어. ㅎㅎ”
“오 비키니? 이야~ 그럼 거기 있는 남자들 완전 꼴려서 물놀이 제대로 못하겠는데?”
“에이 무슨~ 그리고 어차피 구명조끼도 위에 입는데 뭘.”
유리는 오버하지 말라며 손사레를 쳤지만, A가 그렇게 이야기한데는 이유가 있다.
유리는 163cm에 49kg로 슬림한 편인데, 그녀의 가슴은 70E컵으로 거대했기 때문이다.
A는 그녀와 섹스할 때마다 매번 그녀의 거대한 가슴과 잘 빠진 몸매에 감탄하곤 하는데,
그런 그녀가 비키니를 입는다고 하니 A가 그런 말을 한 것도 일리가 있는 말이었다.
유리와 A는 술을 어느정도 마시고, 여느 때와 같이 주변 모텔로 발을 옮겼다.
항상 그래왔듯, A가 먼저 씻고 나와 침대에 누웠고 그녀가 씻으러 갔다. 다 씻고 나온 그녀에게 A가 한마디 했다.
“유리야, 너 내일 갈 때 입는다는 그 비키니 한번 입어보면 안돼? 너무 보고 싶어서 그래.”
“뭐? 아니, 맨날 다 벗은 것도 실컷 봤으면서 무슨 비키니야 ㅋㅋ”
“아 한번만 입어봐봐~ 진짜 너무너무너무 보고 싶다. 한번만!”
“”에이 귀찮게… 아우 알겠어 알겠어. 입어볼게~”
유리는 A의 집요한 부탁에 결국 가방에서 비키니를 꺼내 주섬주섬 입기 시작했다.
검정색 비키니는 하얀 그녀의 피부 살결과 대비되어 더욱 자극적이었고,
그녀의 커다란 가슴을 겨우 가릴 정도의 크기였다.
양 옆이 끈으로 된 하의는 팬티를 입었을 때의 모습과는 또 다른 큰 자극을 주었다.
“와 유리야, 이거 너무 섹시한 거 아냐? 와 진짜… 못 참겠다!”
A는 유리의 비키니 자태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그대로 유리를 침대에 눕혔다.
A는 비키니를 벗겨내지 않고 양 옆으로 제껴서 그녀의 가슴을 꺼냈다.
A는 유리의 가슴을 미친듯이 주무르며 그녀의 유두를 맛있게 빨아댔다.
한참을 유리의 가슴을 탐닉하던 A는 이제 본인도 해달라며 누웠다.
유리는 그와 섹스할 때마다 항상 A가 요구하는 젖꼭지 애무를 시작했다.
A는 젖꼭지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었다. 한참 그렇게 젖꼭지를 빨던 유리를 A가 침대에 다시 눕혔다.
그리고는 비키니 하의를 벗기지 않고 옆으로 제껴서 그의 거대한 자지를 그대로 그녀의 보지 안으로 밀어 넣었다.
비키니를 입은 유리의 모습은 항상 해오던 섹스와는 다른 색다른 자극을 주었다.
자세를 바꿔가며 한창 박아대던 A는 사정감이 몰려오자, 바로 빼서 그녀의 배에 사정하였다.
그렇게 그들의 그날 첫번째 섹스는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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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아내의 비키니 사진을 AI 로 변환한 사진입니다. 글의 몰입감을 위해 넣어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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