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의 섹스기록 - 하루 두번, 다른 남자 (2)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썰 풀어보기 시작한 사자호랑이 입니다.
지난 이야기에 이어서 2편 썰 풀어보겠습니다.
아내에게 이야기 들었을 때는 굉장히 자극적이고 흥분되는 이야기였는데,
제가 글솜씨가 부족해서 그 흥분이 잘 전해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부족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이야기의 상황, 내용, 아내의 스펙 등은 모두 팩트입니다. 등장인물은 가명입니다.
섹스씬의 디테일한 묘사만 MSG 쪼~금 첨가하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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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A는 먼저 일어났다. 그리고는 아침잠이 많아서 아직도 자고 있는 유리의 다리를 벌렸다.
아무것도 안 입고 모텔 가운만 걸치고 자고 있는 그녀의 보지에 입을 갖다 대고 핥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렇게 빨고 있으니 그녀가 일어났다. 그녀가 일어나자 A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그의 자지를 집어넣었다.
그들의 아침섹스 패턴이었다.
“섹스하고 나면 여운이 남을텐데, 가서
제대로 놀 수 있겠어?”
“하앙…앙….. 그럼 거기 있는 남자랑 한번 하지 뭐. 어제 너처럼 밑에만 제끼면 바로 넣을 수 있는거 아니야?”
유리와 A는 서로 섹파 관계가 되기로 암묵적 합의가 있게 된 이후, 섹스하면서 야한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나누게 되었다.
서로에게 더 자극적인 멘트를 던지면서 더욱 만족스러운 섹스를 하게 되었다.
유리의 말에 더욱 자극을 받은 A는, 그럴거면 거기 있는 남자들이랑 한번씩 다 해보라며 평소보다 더욱 거칠게 그녀에게 박아대었다.
뒷치기 자세로 열심히 꽂아넣던 그는 자지를 빼내어 유리의 엉덩이에 사정하였다.
그렇게 A와의 모닝섹스를 마친 유리는 대충 씻고 나와 그와 헤어진 후, B가 데리러 오기로 한 약속 장소로 서둘러 길을 나섰다.
유리는 차로 데리러 온 B를 만나 그의 차에 탔다.
아침부터 격렬한 섹스를 하고 온 탓인지, 그녀는 차를 타고 가는 내내 졸음과 싸우느라 힘들어 했다.
어느덧 도착한 가평의 어느 한 빠지. B는 마치 보디빌더처럼 몸이 굉장히 좋았다.
여름이면 항상 이곳에서 웨이크를 탄다고 하는데, 덕분에 유리는 올 여름은 이 곳 빠지에서 원 없이 물놀이를 하게 되었다.
B는 이 곳에서 웨이크를 실컷 탄 후에, 유리와 근처 모텔에 대실로 들어가 그녀와 섹스를 한 차례 나눈 후 집으로 가곤 했다.
B와는 절대 외박을 한 적이 없는데, 그 점과 사귀자는 말을 하지 않는 점에서 유리는 계속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A보다는 조금 더 사귀는 사이에 가깝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B는 멋진 몸과 넘치는 체력에 비해, 자지는 그렇지 못했다.
유리는 그의 멋진 몸에 감탄하다가도 그의 자지가 들어올 때면 매번 아쉬운 마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아침의 여파로 유리는 평소보다 웨이크를 열심히 타지 않았다. 한번 웨이크를 타러 나갔다가 들어온 후로는,
비키니 위에 입고 있던 구명조끼를 벗어 놓고 흰색 망사형태로 된 가디건을 입고는 테이블에 앉아서 B와 근처 풍경을 구경하며 쉬고 있었다.
그 곳에는 B와 유리 말고 다른 팀도 하나 더 와 있었다.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젊은 남자들 세 명이 같이 놀러 온 듯 보였는데,
그들은 그 곳의 유일한 여자인 유리를 자꾸 힐끗힐끗 쳐다보곤 하였다.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앉아 쉬던 유리가 아침에 A와 섹스하면서 나누었던 대화가 생각이 났다.
"거기 있는 남자들이랑 한번씩 다 해봐~"
섹스 중에 그냥 내뱉었던 말이었는데, 지금 상황에서 저 젊은 남자 무리들을 보니 괜히 아랫부분이 찌릿찌릿해지는 것만 같았다.
그 무렵, B도 웨이크 타는 걸 마무리하고 올라와 유리가 있는 테이블로 왔다.
그도 저쪽 젊은 남자무리들을 의식한 듯, 평소보다 조금 더 허세를 부리며 유리와 대화를 나누었다.
오늘도 '거기' 들렀다 가냐고 물어본 유리는 옷을 갈아입으러 일어났다.
유리는 빠지 샤워실이 찬물만 나온다고 여기서 씻지 않고, 근처 모텔에 가서야 씻곤 했다.
오늘도 마찬가지였고, 그녀는 옷만 갈아입으러 탈의실로 들어갔다.
“어머, 깜짝이야!!!!!”
탈의실에 들어간 유리는 깜짝 놀랐다. B가 탈의실에 뒤따라 들어온 것이었다.
성인 두 명이 들어가니 꽉 찰 정도로 비좁은 탈의실이었지만,
유리의 비키니 뒷태를 참지 못한 B가 탈의실로 따라 들어와 유리의 뒤에 서서 엉덩이를 붙잡았다.
그리고는
유리의 허리를 지긋이 눌러 살짝 엎드리게 한 다음, 그의 바지를 내리고 그의 조금은 귀여운 자지를 꺼냈다.
“자기, 미쳤어? 여기서
하려고?? 밖에 사람들 있잖아!!”
“괜찮아, 괜찮아. 원래
그러기도 하고 그러는거야. 걔네들 웨이크 타느라 정신 팔려있는데 뭘.”
B는 유리의 말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의 비키니 하의를 옆으로 제껴버렸다.
그리고는
그의 자지를 그대로 뒤에서 밀어 넣었다. 비좁은 공간에서 속수무책으로 그에게 당한 유리는 꼼짝 못하고
그에게 보지를 내주었다.
불과 몇시간 전 같은 자세로 다른 남자의 자지가 꽂혔던 그 곳에 또 다른 남자가 박고 있다니.
유리는 그 사실에 묘한 흥분감을 느끼며, 밖에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르는 야외 공간에서 섹스를 한다는 사실에
한번 더 흥분감을
느끼며 그와의 섹스에 집중하였다.
열심히 허리를 흔들며 박아대던 B가 그의 자지를 꺼내 유리의 엉덩이에 사정하였다.
B는 흡족한 표정으로 나갔고, 유리는 엉덩이에 잔뜩 묻은 정액을 닦을 것이 마땅히 없자 입고 있던 비키니 하의를 벗어서 엉덩이를 닦았다.
오전과 오후, 다른 남자의
정액을 받아낸 엉덩이라니… 그녀도 처음하는 경험에 묘하게 흥분되는 감정이 꽤 오래 남았다.
유리가 옷을 대충 갈아입고 나갔더니, 젊은 남자 셋이 탈의실에서 가장 가까운 테이블에 모여 앉아 있었다.
언제부터 앉아있었는지 알 수가 없는 유리는, 이 젊은 애들이 탈의실 안에서 B와 나눈 섹스를 눈치채고 소리를 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얼굴이 빨개졌다.
그들과 멀찍이 떨어져 앉은 B에게 도망치듯 나온 유리는 얼른 가자고
그를 재촉하였다.
아마 유리는 몰랐을 것이다. 탈의실은 방음이 전혀 안되는 가건물이라,
삐걱삐걱대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신음소리가 빠지 전체에 다 울려 퍼졌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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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비키니 사진을 AI로 변환한 사진 첨부하여 올립니다. 조금더 글에 몰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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