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감성충 아내의 제자들
소중한 댓글들 응원에 감사 드립니다.
사실 저는 다른 남자의 여자에 대해선 큰 감흥이 없습니다.
원래 성향자체가 내 여자를 남이 탐하는걸 좋아하다보니,
팀장의 아내, 나이가 저보다 열살이나 많은 아줌마를 따먹고 싶다? 저는 잘 모르겠네요.
좀 이기적인 얘기일진 모르겠지만,
신혼중인 20대 파릇파릇한 여자를 따먹는건 모르겠지만,
물론 20대라면 유부든 유부가 아니든면, 누구든 꼴리는건 마찬가지겠지만 말이죠
근데 유독 남의 여자, 유부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팀장같은 사람이죠.
임자가 있는 여자에 대해 필요 이상의 성적 호감을 느낍니다.
특히나 삽십대 초중반의,
팀장 말을 빌리면 잘 무르익은 임자있는 여자들를,
자기 허리아래 정복하는 맛이 짜릿하답니다.
근데 팀장도 아내는 좀 신기해 합니다.
보통 이런식으로 공략하면 열에 여덟은,
몸이 달아서 자기들이 먼저 연락을 한답니다.
제발 박아달라고,
근데 또 그렇게 질척이며 메달리는 여자들은 팀장이 금방 질린답니다.
팀장이 아내를 신기해 하는 건,
그렇게 자기 좆에 좋아 죽고, 그렇게 음탕하게 즐기다가도,
끝나면 남편 품에 쏙하고 간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망가뜨리고 싶고,
계속 더 따먹고 싶게 한다네요.
그렇게 고삐풀린 생활을 한동안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직장동료나 친구들 아무한테나 막 대주고 그런 재미없는 짓은 안합니다.
낮과 밤이 있는 것 처럼,
밖에선 정상 부부처럼 지내고,
모른척 아내를 바라보는 남자들의 음흉한 시선도 즐기며,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흥분에 못 이겨 도를 지나쳐서, 후회아닌 후회를 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아내가 서울에서 입시반 과외를 했다고 한번 말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물론 수년이 지나서 다들 대학을 다니거나,
집들이때 왔던 아내 제자처럼 진학에 실패해서 다른 진로로 바꾼 학생들도 있죠.
그러다 아내가 오늘 서울에 있던 제자들 중 두명이 같이 부산에 놀러온다고 하는데,
만나러 가도 될지 물어봅니다.
집들이에 왔던 걔도 같이 보냐, 하니까,
걔는 안나온다네요. 걔는 그때 이후에 몇번 거절하고나선 연락도 안온다네요.
그럼 그래라, 하고 아내를 보냈습니다.
이후부터는 아내가 들려준 얘기를 토대로 적겠습니다.
제자들이 그래도 과외였지만,
종종 연락도 하고 어떻게 지내고 있고,
원하던 음대도 잘 갔고, 근황도 주고 받는게,
기특하기도 하고 자기도 뿌듯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기가 맛있는거 많이 사먹이고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저녁에 6시쯤 부산역에서 아내가 제자들을 만났다고 하네요.
저는 집들이때 온 제자들 말고는 사실 안면이 거의 없습니다.
한명은 음악이랑은 어울리지 않게 산적같이 생긴 애라는데,
편하게 진영이라고 하겠습니다.
또 한명은 음악보단 패션학과라고 해도 될 정도로 패션에 신경을 많이 쓰는,
키도 훤칠하고 얼굴 꽤 반반해서 인기가 많은, 영우라고 하겠습니다.
둘다 사실 부산에 오고나서 거의 2-3년만에 보는 얼굴들이라,
아내가 많이 반가웠다고 합니다.
일단 아내가 부산에 오면 해운대는 가야지 하면서,
해운대 바닷가에 있는 횟집을 갔다고 합니다.
아내 말로는 자기도 신나고 제자들도 신이 나서,
이때 소주를 거의 두당 한병 이상은 마셨다고 합니다.
아내한테 최음제와 같은게 소주 한병이상부턴데,
이때부터 저도 얘기를 들으면서 흥분이 되서 아내를 눕혀놓고,
계속 서로 애무를 하면서 들었습니다.
산적같이 생긴 진영이란 제자가, 간단하게 오뎅탕에 한잔 더 하자면서,
또 자리를 옮겼답니다.
그리고 술이 알딸딸하게 취한 아내가,
요새 계속 길들여진 몸뚱아리 때문에,
약간 자기도 모르게 흥분이 되는 것 같아서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오뎅탕에 한잔씩 걸치면서,
요새 아내한테 뭐하냐고 얘기가 나왔는데,
진영이란 제자가 대뜸 혹시 그 친구 말이 사실이냐고, 합니다.
그 친구란게 집들이때 저희집에 왔던 족제비같이 생긴 제자입니다.
아내가 감을 못 잡고 무슨 얘기 하고 물으니,
누구 말로는 선생님이 그.. 하고 말을 끊더니,
형님하고 같이 세명이서 했다고 소문내고 다니던데요,
여기서 형님이란 접니다.
아내가 무슨..? 하더니 그제서야 집들이때 일이 생각났답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되나 싶어 순간 당황했는데,
에이 아니죠? 하고 물어봐서,
아내도 아냐~ 누구가 왜 그런 얘길 하지, 하면서 그냥 넘어 갔답니다.
근데 그때부터 진영이랑 영우 두사람이 약간 음탕한 농담도 하고,
요새 만나는 자기 여자친구들 얘기도 하고 그랬답니다.
자기 여자친구는 뒷치기만 좋아해서 큰일이라면서,
선생님은 혹시 선호하는 자세가 있냐고, 등등
아내는 선생님한테 그런걸 물어보냐면서 호호호, 하고 넘겼다는데,
영우란 친구가, 선생님은 왠지 뒷치기도 좋아하실거 같다니깐,
둘이 뭐가 좋은지 하하하 웃어서, 아내도 멋쩍게 웃었다네요.
근데 아내도 왠지 그런 음탕한 얘기를 듣고 있으니깐,
계속 아랫쪽이 따뜻하고 간지럽고 흥분이되서 어떡하지 했답니다.
아내가 유두가 성감댄데,
브레지어에 쓸리는 느낌이 들정도로 유두가 빨딱 섰다고 하네요.
아내도 그때부터 얼마나 마셨는지 기억이 잘 안났다고 합니다.
소주 2병? 그정도 마시고나서,
시계를 보니 10시가 다되가고 있어서,
맥주나 한잔하고 가자고 할랬는데,
진영이가 선생님~ 노래방가서 노래 부르고 가요! 하고,
영우도 고고고! 하고 휘청거리는 아내를 끌고 노래방을 갔답니다.
노래방을 가니 아내는 섞어 마시면 힘들어서,
소주를 그냥 마시겠다고 했는데,
둘이 계속 소맥을 말아 주더랍니다.
그리고 제자 두명이 양옆에 서서 노래를 부르면서,
아내 허리에 손을 감았는데,
술이 많이 되서 기억은 안나는데,
계속 옆구리 살을 셔츠위로 만지작 거렸던 것 같답니다.
그리고 느린 노래가 나올 때는 서로 바꿔가며,
아내를 안고 브루스를 추듯이 허리를 잡았는데,
아랫도리를 아내 둔부 근처에 갖다 대는데,
아랫쪽에 진영이의 발기가된 자지가 느껴졌다고 하네요.
평소에는 편한 바지를 입는데, 오랜만에 롱치마를 입고 갔는데,
조금 얇은 재질이라 그런지 발기한 자지가 그대로 느껴지더랍니다.
그리고 허리춤에 있던 진영의 손이 어느새 거의 엉덩이 근처까지 내려오고,
어느새 엉덩이 전체를 감싸듯 손이 내려와 있더랍니다.
간신히 정신이 조금 들어서,
아내가 진영의 손을 잡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는데,
그제서야 진영이 손을 풀고 허리로 다시 손을 올렸다네요.
잠시 화장실에 온 아내는 팬티를 보고,
팬티가 축축해질 정도로 애액이 흘러서 자기도 놀랐답니다.
그때 아내가 저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출처] 네토감성충 아내의 제자들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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