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학대 사건보니까 떠오르는 내 므흣한 유치원시절 썰

유치원때 굉장히 오줌싸개여서 수업도중에 화장실간다고 말을 못해서
바지에 싸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20대 초중반 여자 선생님들이 와가지고 고추랑 같이 씻어줌 ㅋㅋㅋ
그게 기분 좋았는지 졸업할때까지 계속그럼 ㅋㅋ
또 단순한 숙제를 해오면 여자선생중에 20대 중후반?의 한분이
아이 참잘했어요~ 하면서 윗옷을 어깨까지 올리면서 가슴을 보여줬음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까 되게 컸음
지금 생각해보면 왜 가슴을 보여줬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그거볼려고 숙제란 숙제는 다 해갔고
그 선생님 수업시간에 오줌을 질펀하게 지리면 젖꼭지도 빨수있었다.
화장실에 데려가서 고추랑 막 씻어주는데 창피하다고 옷속으로 파고들어서 젖꼭지빨아대면
깔깔 웃으면서 간지럽다고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고 캬..
졸업할땐 커서 결혼한다고 울어댔는데 언제든지 기다린다고 했음 ㅠㅠ
얼마나 좋은 유치원교사신가..
요즘 유치원학대 사건 줄줄이 터지는거보니까 요즘 애들은 불쌍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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